SNK VS CAPCOM 카드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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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VS. CAPCOM 激突カードファイターズ (격돌 카드 파이터즈)
파일:external/www.suruga-ya.jp/163000248.jpg
파일:external/www.arcade-gear.com/Card_Fighters_Capcom_NGPC_A.jpg
네오지오 포켓용 SNK버전과 캡콤버전
1. 게임 소개
1.1. 주요 틀
1.2. 특징과 단점
2. 등장 카드
3. 등장 캐릭터
4. 기타


1. 게임 소개[편집]


SNKCAPCOM과의 콜라보레이션 기획(VS. 시리즈) 일환으로 제작한 디지털 TCG 시리즈. 1999년 10월에 크로스오버 첫 작품인 1편이 캡콤보다 먼저 네오지오 포켓으로 출시되었다. 특이하게 카드의 비율이 조금씩 다른 SNK버전, 캡콤버전을 따로 냈다. 시간이 지나 EXPAND EDITION이란 이름이 붙은 2편(확장판)이 나왔으며, SNK가 도산한 후 2006년에 SNK플레이모어에서 닌텐도 DS로 플랫폼을 옮겨 'SNK VS CAPCOM 카드 파이터즈 DS'(영상)를 출시하였다.[1]

일러스트레이터는 NGP의 2개 버전은 키타센리, 확장판과 DS판은 키타센리Falcoon이 같이 담당하였다. Falcoon은 DS판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게임 자체는, SNK와 캡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비단 대전액션게임 만이 아닌, 제작사의 게임 전반)을 이용한 평범한 TCG 형식의 비디오 게임으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SNK 쪽에서 노하우가 없어서 그런지 TCG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밸런스가 말 그대로 엉망인데다가 비주류 휴대기기인 네오지오 포켓으로만 나오는 바람에 SNK의 열성 팬이 아닌 이상 플레이를 해 본 유저들은 많지 않았다.[2]

작품 내에서 해당 TCG는 게임 속 세계에서 실존하는 게임(현실의 유희왕이나 매직 더 개더링처럼)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트레이딩 샵과 전용 교환기계가 따로 존재할 만큼 범국민적인 존재이다. 초기작인 '격돌 카드 파이터즈'(네오지오 포켓)에서는 SNK와 캡콤 타워가 따로 있는데, SNK 타워 꼭대기에서는 해당 게임 배틀을 TV 중계하는 등의 묘사도 있다.


1.1. 주요 틀[편집]


  • 전투력 개념
    • (NGP) BP 자체가 해당 캐릭터의 전투력이 된다. 초기 BP가 100에서 1500까지 종류가 다양. SP의 경우 2버전에서 5를 넘어선 6을 채우는 캐릭터가 생겼다. 마이너스 개념은 공식적으로는 없지만 일단 0이 있고, 블로디아능력으로 -10을 구현해서 이것이 성립되지 않으면 KO된다.
    • (DS) HP와 BP의 개념이 분화하여 HP는 설정된 최대치 이상으로는 늘어나지 않고 BP는 9900까지 올릴 수 있다.

  • 능력
    • : 소환 즉시, 이 타이밍에만 발동하는 능력. NGP 2버전에서는 아예 이 능력계열로 캐릭터카드를 짠 1의 주인공이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DS 버전에서는 해당 능력의 포스 사용때문에 능력의 사용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해당 캐릭터만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 그 레어도도 높다.
    • : "능력"이라는 메뉴를 이용해 장에 들어와 있는 시점에서 사용 가능해지는 능력의 형태. 사용 후 경직. DS에서는 포스 사용이 요구됨.
    • : 자신이 살아 있는 한 무조건 발동됨. DS의 경우 능력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부 능력이 로 변칙적 표현[3]된 경우가 있음. 역시 포스가 없으면 해당 조건이 성립되어도 능력이 발동하지 않음. 합체공격시에는 이 발동되지 않음.[4]
    • (DS) 원래 캐릭터의 능력이 없는 카드의 경우, 어떤 방법으로도 특정 카드의 능력을 부여한다거나 하는 그러한 것은 여기에서 안된다. 다만 원래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특정 카드의 능력 영향을 받아 능력이 소멸, 변동하는 경우는 있다[5]. 물론 이는 수찰로 돌린 후 장에 다시 들이면 능력이 부활.

  • 원호
    • (NGP) 지정된 캐릭터에게만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캐릭터의 BP나 능력 레어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BP 300을 올림. 이 상태 한정으로 카운터가 가능한 캐릭터나 카드가 있다.
      • (1) 원호가 불가능한 캐릭터가 있었다. EX: 이오리 外
      • (DS) 속성이 같아야 원호가 가능. 하지만 속성 색깔이 같다면 해당 게임 내에서 상성이 나쁜 캐릭터라도 원호가 가능. 예를 들자면 김갑환-장거한 등. 자신의 HP분을 원호를 받는 캐릭터에게 주고 해당 캐릭터를 무덤으로 보낸다. 능력은 인수할 수 없음.

  • 합체공격
    • (공통) 이 발동되지 않음
    • (NGP) BP-5: 2합체, BP-10: 3합체
    • (DS) 포스 8개 사용. 2합체만 가능. 속성 색깔이 같아야만 합체 가능. 공격의 형태는 해당 캐릭터의 합체 BP를 응전 캐릭터의 HP로 받는 형태. 응전 캐릭터의 BP는 방패 캐릭터인 유닛 1캐릭터에게만 대미지가 간다. 유닛 2캐릭터에게는 절대 대미지가 가지 않음. 유닛 2 캐릭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은 카운터 카드로만 가능함.

  • 룰 관련
    • (2) 선공은 턴 시작시 드로우하지 않음
    • (DS) 장에는 8명까지 소환이 가능하며, 캐릭터의 소환은 한 턴 당 무제한. 포스만 있다면 정말로 무제한이다. NGP 버전과는 다르게 소환시 경직된 상태라 이 상태에서 상대가 상대 턴에서 공격을 시도하면 응전할 수 없다.
    • (DS) 자신의 턴 시작시 경직을 푸는 과정에서 해당 속성의 포스를 산출하며 "포스" 메뉴로 경직 후 해당 포스를 강제 산출 가능.
    • (DS) 카드 한 개를 무덤으로 보내고 해당 속성의 포스 산출 가능.
    • (DS) 주사위의 개념이 있어 주사위로 선공과 후공을 정하거나 어느 캐릭터의 BP를 결정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함.
    • (DS) 수찰의 소지는 8장으로 제한되어 있어 넘으면 강제로 무덤에 보내야 함.

  • 속성 (DS 限)
    • 무색: 평범한 포스. 해당 속성의 캐릭터는 이 게임에서 없다. 다만 무색만으로 소환 가능한 캐릭터는 게임의 초반에 중요하다.
    • 적색: 공격 특화
    • 청색: 방어 특화
    • 황색: HP 특화
    • 녹색: 특수계

1.2. 특징과 단점[편집]


상기 언급했듯, 이 게임은 애당초 밸런스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네오지오 포켓으로 나왔던 초기작 2개는 아예 대지 개념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단 강한 카드로 도배해 버리면 대전 상대는 이길 수가 없다. 거기다 카드에 쓰인 캐릭터들의 특성을 나타내려 했던 것으로 보이는 특수능력에 워낙 사기적인 것들이 많아서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

  • 예: 첫 작품 'SVC 격돌 카드 파이터즈'의 카드인 고우키의 특수능력은 '이 카드가 나오면, 상대의 카드 중 아무 카드 한 장을 무덤으로 보낸다' 였으며, 말했듯 이 게임에는 대지 개념이 없다. 따라서 최강의 카드가 되었다. 그나마 덱에는 같은 카드를 3장까지만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비슷한 능력을 가진 카드가 다수 있어서(나나카세 야시로의 경우 '이 카드가 나오면 상대의 카드 중 아무 카드 한 장을 상대의 손으로 되돌린다 였다) 덱만 잘 구성하면 상대는 반격도 못 해보고 공격을 얻어맞다가 패하는 게 다반사.

거기다 카드 자체의 체력이라 할 수 있는 BP가 공격력을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쨌든 BP가 높은 카드만 박으면 장땡이다. 더 심한 것은 플레이어의 체력이 2000/3000인데, 카드 중에는 1000 이상의 BP를 가진 카드가 수두룩한데다 마나를 소비하여 사용 가능한 '합체공격'을 하면 스플래쉬 대미지 판정에 의해 카드로 막아도 잔여 BP만큼 플레이어가 당하기 때문에 맘먹고 공격하면 막을 수가 없었다.(기스+크라우져로 합체 공격하면 BP 합계가 1500+1200. 어?)

확장판격인 'SVC 격돌 카드 파이터즈 2'에서는 카드 특수능력도 대폭 너프하고 이런저런 조절을 가했지만 기본적인 틀이 똑같았기 때문에 결국 별 차이가 없었다. 그나마 캐릭터 카드가 각 계열에서 40장 추가되고 리액션 카드라는 개념이 생겨 상대의 공격시 반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했다.

'SVC 카드 파이터즈 DS'의 경우 역시 대지 개념은 없지만 카드에 발비가 생기고(카드를 내놓으면 내놓은 카드에 따라 턴이 돌아오면 마나가 차오르는 개념. 마나를 카드마다 정해진 만큼 소모해야 낼 수 있다), 카드를 최고 8장까지 올릴 수 있게 된 데다가 HP와 BP의 분리, 속성의 4패턴화,[6] 전작의 리액션 카드가 카운터 카드(반격 턴에 발비 소모하여 특정한 효과를 주는 카드)로 바뀌게 되어버려서 지금까지의 정신나간 밸런스가 수정되어야 했었다.

그런데… 오히려 밸런스를 더 말아먹는 현상이 나왔으니, 이는 카드를 올릴 수 있는 숫자에 의한 저발비 카드의 고효율성에 의한 문제였다.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일부 카드는 마나 1개로 올릴 수 있으며, 이런 카드들은 대체로 공격력이 300~400 정도이다. 게다가 아무 마나만 써도 소환이 가능한 카드가 대부분이기때문에 게임 시작시 플레이어는 카드 6장, 마나 3개를 가지고 시작하며 카드는 무덤으로 버리는 선언을 하면 마나 1개와 교환이 가능하다. 속성의 개념이 생기다보니 이 일부 카드의 가치는 꽤나 중요하기는 하다.

이것을 이용해 시작하자마자 카드 3~4장을 올린 후 종료, 상대(컴퓨터)는 대체로 2~3장 정도 올리는데, 일단 올린 카드는 자신의 턴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반격 선언을 할 수 없다. 따라서 4장 올린 카드로 몽땅 공격선언을 하면 최소 300×4=1200의 공격이 가능.

CPU는 자신의 턴에서 총공격을 하거나 한두장 정도로 공격을 하는데, 초반이라 대체로 저발비 카드들이므로 반격을 해봤자 대체로 1000 이하의 공격이다. 그리고 공격선언을 한 카드는 다음 상대의 턴에 반격을 할 수 없다.

자신의 턴이 돌아오면 상대는 이미 한 공격 탓에 대부분의 카드가 묶여있고, 자신은 해당 카드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상황. 다시 총공격을 하면 상대는 반격 못하고 사망한다.

즉 이 게임은 저발비 카드로 덱을 짠 후 선공을 잡으면 무조건 승리한다. 뿐만 아니라, 아예 같은 색의 마나덱만 짜도 그냥 이겨 먹는다는 소리다. 각각의 마나를 모아 무슨 전략이라도 짜라고 한 것 같지만, 사실상 그런거 없다. 그야말로 킬 더 킹에 등장하는 결함 게임이나 다름 없는 수준. 과연 무슨 생각으로 시스템을 짰는지 의문이 될 지경이다. 그 탓인지(라기보다, 작품 자체가 SNK의 팬들에게 어필하기 어려웠다. 대전 격투 게임 유저들이 TCG를 할 일이 있을까?) 작품은 쪽박났다.

DS 버전에서 유용한 카드들은 대략 이 정도.

  • 캐릭터 카드
    • 황색: 모리건[7], 리리스[8]
    • 청색: 우쿄[9], 가일[10]
    • 녹색: 동풍, 레오나[11], 엘[12]
    • 적색: 앤디 보가드[13], 하오마루[14]

  • 포스 메뉴에서 해당 색깔 포스를 3개 주는 캐릭터들
레어 등급이 높은 캐릭터들은 하오마루를 제외하고는 포스 메뉴를 고를 시 포스를 2개 생산한다.
  • 황색: 피오나, 로즈
  • 청색: 아야사토 치히로, 히사메 시즈마루
  • 녹색: 아나카리스, 서스캐치
  • 적색: 와카바 히나타, 탐탐

  • 포스 색깔의 교류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
    • 황색: 춘리(청색), 리리스(랜덤), 락 하워드 & 사나다 코지로(적색), 선탠한 사쿠라(각 포스 1개씩), 모리건(녹색), 셀미(능력 발동시 해당 캐릭터의 등장조건에 표시된 백포스와 해당 색깔 포스를 얻음)
    • 청색: 록맨 X(황색)
    • 녹색: 해당 캐릭터 없음
    • 적색:

  • 액션 카드
    • 바꾸기: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키리시마 쿠로가 그려진 녹색 카드. 능력을 서로 바꾼다. 네오지오 포켓 버전에서 레이레이가 그려졌던 그 카드와 효과가 같지만 여기에서는 활용도가 더 올라간다.
    • 히어로는 지지 않아!: 키카이오가 그려진 적색 카드. 자신의 HP가 300 밑으로 내려간 경우 상대편에 소환되어 있는 캐릭터를 모두 KO한다.
    • 시간여행: 월드 히어로즈 브라운 박사가 그려진 녹색 카드. 네오지오 포켓 버전에서 릴리 칸이 그려진 세탁과 같은 효과의 카드. 버린 카드를 모두 산찰로 돌린다. 필수 장비.

  • 카운터 카드
    • 악몽...다시: 나이트메어 기스가 그려진 녹색 카드. 무덤에 버려진 캐릭터 카드 1매를 장에 경직된 상태로 불러들인다.
    • 저먼 익스플로전: 자신 캐릭터의 경직을 푸는 카드.

2. 등장 카드[편집]


SNK VS CAPCOM 카드 파이터즈/등장 카드

  • 1편의 경우, SNK과 CAPCOM 버전이 따로 구분되어 있는 탓에 트레이드와 통신대전을 하지 않으면 300매 컴플리트가 불가능하다. 즉, 에뮬레이터 플레이만으로는 절대 해당 카드를 모두 모을 수 없다는 것. 단, 해당 에뮬레이터에 테스트버튼이 구현되어 있다면 단일 300장 컴플리트가 가능하다. DS는 자체 플레이만으로도 컴플리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 1편 → 2편 주요 변화점
    • 일부 카드의 BP 조정
      • BP가 늘어난 캐릭터: 장거한, 미스터 빅, 폭주 레오나, 홍푸 등
      • BP가 줄어든 캐릭터: 김갑환, 스트라이더 비룡, 잔테츠 등
    • 일부 카드에 능력 부여와 조정[17]
      • ▲ 능력이 추가된 캐릭터: 기스, 크라우져, 메카 장기에프, 제로 고우키[15], 혼다
      • ■ 능력이 추가된 캐릭터: 김갑환, 참참, 이부키 등
      • ● 능력이 추가된 캐릭터: 잔테츠, 모리야 등
      • 능력의 형태가 약간 변경된 캐릭터: 고우키, 야시로, 야마자키[16]
    • 리액션 카드의 추가
    • 선공은 카드를 드로우하지 않고 첫 턴을 시작한다.

3. 등장 캐릭터[편집]


  • 1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이름은 자신이 직접 변경 가능함)
    • 신 - SNK측 남성 캐릭터
열혈의 이미지를 가진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
2에서는 어째서인지 성인이 되어 카우보이 기믹을 가지게 된다. 클럽 뱅가드에서 파트타임 중.
CF학원 OB. 축구 경력자.
  • 케이 - SNK측 여성 캐릭터
칸사이벤 사용자. 금발. CF학원 OG. 카드부 OG.
2편에서는 신과 가이 클럽 뱅가드에서 파트타임 중.
  • 캡 - CAPCOM측 남성 캐릭터
1에서는 전 대회 우승자로써 챔피언 벨트를 지키기 위해 참여.
라스베가스의 결승무대에서는 헬기를 타고 나타나 높은 곳에서 가볍게 착지하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
등장 당시부터 재벌의 아들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났던 캐릭터로 2에서는 VS 엔터테인먼트의 CEO로 등장.
캡의 여동생.
1과 2의 이미지가 확실히 달라진 캐릭터. 아마도 천주교.

  • 2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
    • 리쿠토(이름은 자신이 직접 변경 가능함)
CF 학원 중등부 소속. 네오망토에 의한 카드 소매치기 사건의 피해자.
해당 시리즈는 그의 재기를 그리는 이야기.
  • 하루나
리쿠토의 학년 상 후배.
DS편에서 나와서 2편의 팬들에게는 반가운 요소가 된다. 여전히 선배를 찾아다니고 있다.
  • 릿프
CF학원 이사장. DS편에도 등장하고 있다. DS편의 캐릭터들과 접점은 전혀 없다.
케이는 과거 해당 부 고문을 맡았던 적이 있는 제자에 해당.
  • 시스
캡에게는 쌍둥이 남동생, 카게무샤 포지션. 코메트에게는 또다른 오빠에 해당하는 캐릭터.
2편의 최종 보스.

  • DS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
    • 타이키 - 주인공
해당 버전에서는 이 캐릭터 외에는 조종이 불가능하다.
  • 리코
타이키와 함께 해동하는 민소매 교복의 여학생. 노란색 덱 속성.
  • 카이토
타이키의 라이벌. 재벌 아들. 파란색 덱 속성.

수수께끼가 많은 의문의 존재.
  • 키도
보드게임 카페인 "조이조이 키드"의 CEO.
해당 시리즈에서 몇 안되는 전시즌 개근을 달성한 캐릭터.
DS로 들어와서는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수염이 났다.
  • 포 고든
로스트 월드의 책임자. 차이나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릿프의 친구.
1편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2편에서도 나왔지만 DS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실피
로스트 월드의 점원.
1편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가게를 오픈하는 기행을 선보인 바 있으며, 2편에서도 이름으로만 언급된다.

  • 게스트로 출연한 멤버
    • 1편
      • 이코마 하루미
      • 노나카 마사히로
      • 카미타니 케이코
      • 후나미즈 노리타카
      • 아마노 유리
      • 오카모토 요시키
      • 리차드 마이어[18]

4. 기타[편집]


네오지오 포켓 버전의 경우 캐릭터 카드와 액션 카드에 동시 등장하는 캐릭터는 꽤 많지만 2에서 리액션 카드 개념이 등장하면서 모두 얼굴을 보이는 캐릭터는 춘리, 이치몬지 바츠, 리리스 3명으로 줄어들었다.

DS 버전의 경우 캐릭터 카드, 액션 카드, 카운터 카드에 모두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는 마계촌의 주인공 아더 뿐이다.

캡콤과의 VS. 계획이 대충 마무리되자 이 시리즈도 자연스레 잊혀졌고, 유저들이나 제작사나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 게임이 되었다가, SNK플레이모어로 부활한 후 2006년에 뜬금없이 DS판이 나온다. 참고로 키타센리의 특유의 그림체는 당시 포포루 만화 카툰에서 쓰였다. 효과만 잘 고치고, 덱을 만들때, 카드 제한이라도 걸었더라면 괜찮은 게임으로 되었을 수도 있다.

정말 기타적인 면으로 흥미로운 부분은 1의 경우, 챔피언의 신분으로 라스베가스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 파오파오 카페 3호점이 나오는데 여기에 나오는 BGM이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밥 윌슨의 테마곡이다. 기존 작인 아랑전설 퍼스트 컨택이라던가 과거 열투 버전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도 해당 캐릭터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해당 테마곡이 8bit로 나오는 것은 초 레어한 부분.


2022년, 닌텐도 스위치로 다시 나오게 될 예정이나, 등장하는 버전은 확장판(2편)이 아니라 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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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지만 2001년 SNK가 도산하기 전에 만든 SNK측의 크로스오버 작품은 SNK VS CAPCOM 정상결전을 포함해 모두 네오지오 포켓으로만 출시되었고, 도산 후에 나온 캡콤과의 크로스오버 작품은 SNK측에서만 두 편 출시되었다. SNK 도산 이후 캡콤 측에서는 한 편도 출시하지 않았다.[2] 당시 SNK는 아케이드로는 크로스오버 작품을 내지 않았는데, 당시 크로스 라이센스 계약의 중심에 있었던 캡콤의 오카모토 요시키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SNK의 임원 니시야마 타카시는 이러한 크로스오버 작품들로 지지부진하던 네오지오 포켓 사업을 활성화 시키려고 했다고 한다.[3] 고우키의 순옥살, 질버의 난입.[4] 네오지오 포켓 버전의 경우 하오마루는 여기에서 제외됨(공격시 관통대미지). 능력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5] 2인의 능력을 바꾸는 카드는 이번 작에도 있다.[6] 황색(HP계), 청색(카운터계), 녹색(특수계), 적색(공격계). 무속성도 있긴 하지만 순수 무속성 카드는 없음.[7] 등장만 한다면 최강. HP가 해당 캐릭터들 중에서 1600으로 제일 높다.[8] ■능력으로 랜덤한 포스를 발산한다. 속성이 통일되지 않은 데크를 가진 캐릭터에게는 필수 장비.[9] 상대의 HP가 200이하인 경우 응전을 거부한다.[10] 상대가 3명 이상 있을 경우 응전시 상대 전원에게 200 대미지를 준다.[11] 전작의 능력이 없어진 대신 HP와 BP가 모두 600이 됨.[12] 카운터 카드 재사용 가능[13] 상대에게 직접 대미지를 준다.[14] HP와 BP가 평균적으로 높다. 다만 이 캐릭터로 공격을 하면 무덤으로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함. 레어급 카드임에도 적색 포스를 1개밖에 주지 않는다.[15] 이들은 BP가 사기적으로 높았던 캐릭터들이다. 밸런스 조정을 위해 해당 캐릭터를 내기 위해서는 아군 1인을 KO하거나 AC, RE를 모두 버리고 플레이해야 한다.[16] 정면의 상대에게만 해당 효과가 통한다.[17] 반대로 능력이 없어진 캐릭터는 없다.[18] NPC. 파오파오 카페 3호점 때문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