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에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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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기타 등장인물
3. 줄거리
4. 범인
5. 여담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1108화에 해당되는 에피소드.


2. 등장인물[편집]



2.1. 레귤러 캐릭터[편집]




2.2. 기타 등장인물[편집]


  • 닛타 츠카사
프리터. 각종 트레이딩 카드 게임 대회에 출전해서 값싼 카드들로 고가의 레어카드들을 이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우는 이시이 마코토

  • 마사키 나오토
프리터. 닛타처럼 값싼 카드들로 카드게임 대회의 순위권에 들었다. 성우는 타야 하야토

  • 자이젠 다이고

  • 쿠노 오사무
회사원으로 자이젠과 자주 붙어다닌다. 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

3. 줄거리[편집]


어느 중고 서점에서 가면 야이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하고 있는 미츠히코랑 겐타. 그런데 그들의 앞에 어떤 남자들이 나타나는데 모두 가면 야이바 트레이딩 카드 게임 대회에서 이름을 날린 플레이어들이었다.

그들은 자리를 잡고 트레이딩 카드 대결을 시작하려 한다. 그 중에서도 자이젠이라 하는 남자는 자신의 덱을 보여주는 여유를 보여주는데 무려 고가의 레어카드들로 가득한 덱이다. 이에 마사키는 그냥 부자집안인 부모님 후광에 기댔을 뿐이라고 비웃는다. 이에 자이젠은 폭력을 휘두르려 하나 마사키는 눈 하나 깜짝 않고 자이젠이 저질렀던 일을 까발리겠다고 하는데......? 쿠노도 이를 비웃지만 쿠노한테도 무슨 말 못할 일이 있는 듯한데.........?

그런데 소년 탐정단이 자리를 뜨려고 하는 그 때, 갑자기 책장이 넘어지고 화재경보가 울려 서점 내부는 패닉에 빠진다. 그러나 그 사이 마사키가 책장 밑에 깔려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런데 자이젠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고니까 넘어가자고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자이젠이 저러는 건 저번 대회 때 상대방의 패를 몰래 훔쳐보는 부정행위를 저질렀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걸 마사키가 목격하고 그걸 불겠다고 협박한 것. 쿠노의 경우에는 그 부정행위에 동참한 것 때문에 마사키한테 마찬가지로 책잡힌 것.

그런데 코난은 책장과 화재경보기, 그리고 닛타를 보고 무언가 눈치챈 듯하다.


4. 범인[편집]


이름
닛타 츠카사
직업
프리터
범죄목록
살인, 영업방해, 야간주거침입절도
범행동기
자신의 절도에 대한 마사키의 협박

사실 닛타는 싼 카드로 대회를 이겨나는 것에 한계를 느꼈고 그렇다고 비싼 카드를 사서 덱을 강화하기엔 금전 문제도 그렇고 지금까지 지켜온 자기 이미지 때문에 할수가 없었다.

결국 틈을 봐서 카드 가게로 가서 절도를 하여 비싼 카드들을 가져가는 불법을 몰래 저질러 왔는데 하필 그걸 마사키에게 걸려 협박을 달해왔던 것이다. 본인 이미지야 말할 것 없고 절도죄는 빼도박도 못할 중되 범죄이기에 이것이 알려지면 본인 인생이 끝나는 닛타는 기회를 봐서 마사키를 죽여 입막음을 했던 것.

5. 여담[편집]



  • 덤으로 카드 게임에서 억대 소리가 나는 초레어 카드가 나온다던가 카드 가격 문제로 어려움을 토하는 플레이어 등 현실 TCG 게임 유저들이 겪을 법한 일을 사실적으로 다뤄 공감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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