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마 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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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ranciska.png
파일:후란귀여웡.jpg
신약 17권
하이무라 키요타카 일러스트

{{{#ffffff 카라스마 후란
烏丸(からすま 府蘭(ふらん | Fran Karasuma}}}
성별
여성
나이
불명
신장
불명[1]
능력
목에 박은 칩을 이용하는 원석계 능력자 [정체]
소속
카미사토 세력, 영국청교도 로라 스튜어트 직속
성우
이토 미쿠[* [[https://twitter.com/index_if_PR/status/1411302956494987264?s=19
7월 3일 환상수속 2주년 생방송]]에서 공개되었다.]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4. 마술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烏丸府蘭(からすま ふらん)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한국 정발판에선 후란이라고 번역되었다. 일본에서는 "플랑"을 발음할 시에 "후란"으로 읽기 때문에 틀린 번역은 아니다.

카미사토 세력 중 한 명으로 첫 언급은 신약 14권이며, 본격적으로 등장한 신약 16권과 17권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별명은 UFO 소녀로 그녀의 능력과 연관이 있으며, 신약 15권에서 살로메의 등장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원래 의상은 파자마 차림이라고 한다. 제대로 된 첫등장은, 이상 기온이 습격한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신약 16권으로, 대열파로 인해 파카비키니 차림이다. (하의는 치마가 아니라, 상의의 일부분이다.) 대열파가 끝난 신약 17권에서는 파카의 지퍼를 올린 채로 다닌다. 의상에 있는 토끼는 우사기 그레이(정발명 '토끼 그레이')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마스코트 캐릭터라고 한다.


2. 능력[편집]


비유하자면 완전한 수제 우주정거장.

UFO 소녀라는 별명에 걸맞게 기계장비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거대한 배낭을 맨 채로 목에 임플란트를 박아넣거나, 거대 풍선으로 하늘을 날거나, 전 세계의 무선 전파를 수집하는 등 광범위하게 여러가지 능력을 사용한다. 가령 신약 16권의 이상고온 현상도 후란이 일으킨 것으로서 우주의 스테이션을 이용해 학원도시를 일종의 전자레인지 안에 있는 접시처럼 마이크로파를 뿌려 고온현상을 일으켰다.

3. 작중 행적[편집]


신약 16권 중반부에 기절했던 카미조 토우마가 카미사토 세력의 임시 거처에서 깨어났을 때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 기온 현상은 자신의 능력으로 일부러 일으킨 것이며 카미사토 세력에서 먼저 엘리멘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고온 조건에서 엘리멘트의 움직임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점을 알아내었고, 자신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벌써 학원도시는 괴멸했을 거라고 한다.

이후 키하라 유이츠를 찾아 창문 없는 빌딩에 진입하는 나머지 일행들과 달리 공중에서 키하라 유이츠가 혹시라도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는지를 살피는 정찰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다가 카미사토가 나머지를 구하고 월드 리젝터의 영향으로 소멸하고, 유이이츠가 월드 리젝터를 손에 넣은 채 '카미사토를 살리고 싶다면 카미조를 죽이라'는 말에 광기에 사로잡히게 되는 다른 '구' 카미사토 세력과 달리 키하라 유이츠의 개가 되지 않았다. 카미사토 세력으로부터 도망쳐나오는 카미조와 함께 도주하며 카미사토를 되돌릴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도중에 설득해서 아군으로 만든 카미사토 세력의 해적소녀 루카와 함께 카미사토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이쪽 세계와 신천지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열쇠라고 판단한 그들은 처음에 AAA(안티 아트 어태치먼트)를 이용하고자 했으나[2] 하지만 AAA의 실질적 주인인 아레이스타에 의해 미사카 미코토가 저주에 걸려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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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중반에 같은 카미사토 세력이었던 에렌에 의해 사실 영국 청교도의 스파이인 사실이 간파당한다. 간파당한 원인은 다른 소녀들과 달리 본인 고유의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다는 점이었다. 위에서 언급된 능력들도 사실 본인의 능력이 아닌 기술에 의존한 능력이었던 것이다. 거기다가 작중 여러 미세한 정황으로 마술사임을 숨기고 행동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실 후란은 영국 청교도 쪽에서 카미사토를 감시할 목적으로 접촉을 하게 한 장기말(컨트롤러)이었으나 역으로 카미사토의 플래그에 꽂혀버려 그대로 눌러살게 되었던 것. 설상가상으로 추격해오던 카미사토 세력에 의해 선동과 날조를 당해 대열파의 주범으로 몰리게 된다. 대열파의 주범이더라도 엘리멘트들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정보력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다. 다만 이를 역으로 이용해 후란이 학원도시 전체에 자신이 대열파를 일으켰으며 엘리멘트를 저지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솔직히 말한 뒤,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를 구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호소한다.
『이 좋아하는 마음은, 분명히 이뤄지지 않을 거예요. 설령 그를 구해내더라도, 처음부터 죄를 안고 있었던 제가 행복을 움켜쥐는 일은 있을 수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저는 다시 한 번,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보고싶어요.』
이 고백을 기점으로, 우주인을 동경해 밤하늘을 떠돌던 UFO 소녀가 땅에 발을 디뎠다는 묘사가 나오며 가장 큰 방해꾼이었던 메이아를 구성하는 '향로'드론이 있는 곳에 수제정거장을 추락시키면서 저지하는 둥,후란이 자신의 수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배신자인 후란을 믿지 못하는 '구'카미사토 세력의 방해는 더욱 치열해졌고, 루카가 화약으로 대형 마법진을 형성하면서 후란과 루카의 마술로 신천지로부터 카미사토를 되돌려내려한다. 그러나 '구' 카미사토 세력의 소녀들에 의해 주요 매개체였던 AAA가 파손된다. 하지만 카미조가 열쇠로서의 역할이 가능한 네프티스를 떠올리고, 후란의 고백을 들은 유스폴 부대의 도움을 받아 패트리시아 버드웨이를 이용해 결국엔 카미사토를 복귀시켜 죽음의 추격전을 끝마칠 수 있었다.

사건이 끝난 뒤 후란은 학원도시 내부의 음침한 어딘가에서 아레이스타와 조우한다. 아레이스타는 자신은 키하라 유이츠의 독단적인 폭주나 미사카 미코토의 AAA나 카미사토 카케루에 신경을 쓴건 맞지만 가장 우선시한 것은 후란쪽이라고 한다. 아레이스타는 후란이 로라 스튜어트가 있는 영국 청교도와의 접점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용하고자 한것이다. 후란은 자신이 필요로 한 것은 '상담자'임을 깨닫고 아무도 자신을 구하러 오지않을 것을 알기에 운명을 받아들이고자한다. 그러나 아레이스타는 어둠 속에서 날아온 총알에 쓰러진다. 총을 쏜 자는 후란처럼 네세사리우스에서 파견된 스파이이자 카미조 토우마의 컨트롤러인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로, '마이카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다'는 계약조건을 먼저 어긴 아레이스타에게 일방적으로 계약파기를 알린 것이다. "내가 너를 구하고, 너를 구한다"는 츠치미카도의 제안에 후란은 의아해 하면서도 츠치미카도와 협력하기로 하며, 둘은 그곳을 빠져나온다. 이때 서술 된 독백은 '우주인의 손을 잡아. 그들의 배를 타.' 그리고 츠치미카도는 '평범한 수로는 저런 괴물을 상대할 수 없으니 그녀석이 우선시하는 대상을 인질로 삼아야 한다'며 카미조 토우마의 집으로 가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면서 책의 내용이 끝나게 된다. ???: 최종보스한테 먹히지도 않는 총알을 날려대고 도망쳐온게 우리 집이라는 전개라니... 불행해!

신약 18권에서는 영국 청교도와 연락을 해서 11학구를 이용해 벽 너머에서 접선해 영국 청교도의 회수부대를 불렀다. 이를 이용해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와 마이카와 함께 학원도시 밖으로 빠져나간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미 이를 간파한 아레이스타가 마이카에게 저주를 거는 바람에 이 저주를 해제하기 위해서 도망치려 했던 대상에게 아예 다가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 저주는 「업」의 저주를 거는 수갑 형태의 피조물들을 자동으로 근처에 주기적으로 만들어내기에 어쩔 수 없이 서둘러 창문없는 빌딩에 들어가지만 내부는 기하학을 무시한 형태로 바뀌어 있었다. 일단 끝을 모르는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도중에 아레이스타가 나타나 일행을 흩어지게 만들어버린다. 이후 열기구를 이용해 비교적 수월하게 올라가다가 츠치미카도 마이카와 카미조 토우마를 발견한다. 이미 그들은 등산에 가까운 고행길을 겪던 중이라 열기구를 이용하던 그녀에게 매달렸고 그 과정에서 17권에 이어 비키니 하의를 잡혀지게 된다. 이후 어찌저찌 최종층에 도달하지만 아레이스타가 카미조 토우마와 1대 1로 마주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그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만이 남겨지게 되었고 남은 일행들은 오티누스와 인덱스의 지식을 이용해 아레이스타에게 한방 먹일 준비를 하게 되고 때마침 창문 없는 빌딩에 구멍이 생겨 바깥 세상의 이치가 통하게 되어 효과를 거두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후 창문 없는 빌딩이 무너져 낙하하게 되지만 A.A.A를 탄 미사카에 의해 건져지게 된다.

이와 별개로 여건은 별로 좋지 않은데, 영국 청교도의 수장의 정체가 드러나게 돼서 원래 계획했던 청교도와의 계획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인데다 영국 청교도의 세력이 아레이스타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신약 19권에선 하마즈라를 메인으로 3주인공이 주로 다뤄지기에 비중이 없는 줄 알았으나...

하마즈라에게 정체불명의 프로세서 슈트를 입히고 이후 끈질기게 추적해 습격해온 A.O.Franciska의 안에 들어있던 것이 바로 후란이었던 것이다. A.O. Franciska의 목적은 뱅크의 탈환이었고, 이를 위해 하마즈라를 미끼로 이용했으나 본인이 미끼로 내몰았던 하마즈라가 방해된다는 것을 깨닫고 죽이려 했던 것. 그러나 이는 본인의 의지가 아니며, 카미조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웃으며 저 곳으로 돌아갈 수 없겠지' 라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매번 후드로 덮여있어 볼 수 없었던 뒷통수에, 아레이스타가 코론존을 불러낼때 사용했던 것과 같은 종류의 루비, 즉 피존블러드 루비 세 개가 마치 사람의 얼굴같은 형태로 박혀있었다.[3]
사실 이 점은 몇권에 걸쳐 감춰진 복선이었는데
  • 카라스마 후란은 로라 스튜어트가 카미사토 카케루를 본인의 입맛대로 유도하기 위해 침투시킨 스파이었다는 점
→ 코론존이 로라 스튜어트를 영매로서 오랜 기간동안 자신의 마수를 흩뿌려놓았음이 인덱스가 요한의 펜 모드로 폭주상태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고 후란은 본인을 로라 스튜어트의 직속 수하라고 소개했었다. 즉, 후란도 눈치채지 못하게 코론존이 그녀를 자신의 아바타로 삼을 시간이 충분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18권 말미에 아레이스타가 후란에게 접근했을때 기가 막힌 타이밍에 츠치미카도가 나타나 총을 쏜 점
→ 실은 츠치미카도가 뱅크(서고)의 위치를 알고 있었기에 그곳으로 향하려는 점을 미리 알고선, 후란이 일부러 그 근처에서 아레이스타를 맞이해 츠치미카도가 계획을 뱅크의 탈취에서 후란을 이용한 영국 청교도와의 접선으로 선회하도록 만들었음을 유추 가능하다.
  • 19권 내내 아레이스타와 카미조는 코론존의 흔적을 쫓기 위해 다른 사람들(츠치미카도 모토하루, 미사카 미코토 등등)을 의도적으로 불러내고자 그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계획을 실행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
→ 카미사토 카케루를 학원도시로 유도한 것처럼, 후란이 의도적으로 아레이스타를 방해하고자 그들이 아레이스타의 계획에 반응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다고 유추 가능하다. 실제로 신약 18권 시점에서 카미조, 아레이스타를 제외한 사람들 중에서 후보를 줄여나갈 수 있었다.
  • Franciska라는 이름
프랑시스카는 무기 이름이기도 하지만 여자에게 붙이는 이름이기도 하다. 후란의 이름은 Karasuma Fran이다. 아레이스타는 이것이 그녀가 조금밖에 남지 않은 의식을 쥐어짜 다른 사람들이(특히 카미조 토우마) 알아채주길 바라면서 새겨놓은 힌트라고 추측했다.

A.O.Franciskas는 미메틱 프레데터라는 마술을 사용하는데, 이 마술은 130cm에 32kg의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투명한 물질의,해파리 촉수와 비슷한 것을 가진 '괴물(공룡과 유사한 힘을 가짐)'을 증산해낸다. 문명국 대도시권에 특화된 의태를 하는 생체흉기로서, 학원도시 내에서는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하마즈라를 쫓았다. 이 마술은 '네스호의 실험'을 의도적으로 실패로 이끎으로써 의해 어설픈 정령을 불러내어 '괴물'을 증산하는 마술로, 아레이스타는 이들의 모습이 어린 소녀의 모습인 이유는 카미사토 세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추측했다. 아레이스타는 후란의 정체를 깨닫고 이미지소스에 UFO 소녀라도 얽혀있냐며 비웃었다. 이후 후란은 맨 몸으로 하마즈라를 날려버리는 등 본인의 신체 능력에 맞지않는 힘을 쓰며 하마즈라와 대치했고, 아레이스타에게 제압된다. 아레이스타는 MRI CT 등등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은 무한히 널려 있다면서 그녀의 몸을 입자 하나까지 샅샅이 뒤져 코론존의 마수가 뻗쳐있는 부분이 어딘지 정확하게 찾아내 감마 나이프(감마선은 극약으로서 잘 사용하면 약으로 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맹독이다. 이 점을 이용해 약으로서 문제가 있는 부분만 제거하는데 사용되는 기술)로 깔끔하게 도려내주겠다며 수술을 시작했고 결국 그녀 안의 코론존이 제거되면서 후란으로 되돌아온다.

신약 20권에서는 이집트에서 함께 '세상의 끝'으로 도망가려고 했던 츠치미카도의 제안을 거절하고, 코론존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카미조 일행과 영국으로 동행한다. 아레이스타로 인해 후란의 열기구에서 떨어졌던 카미조를 구하러 내려갔을때에는 아레이스타를 호위하는 듯한 모습으로 카미조의 앞에 나타나고, 카미조는 'UFO소녀 같은 별명을 버리고 이제서야 츠치미카도와 같은 어둠의 냄새가 난다'고 묘사했다.

이후 인덱스와 함께 풍선을 타고 영국의 하늘을 돌아다니고, 신약 21권에서 종려지팡이를 올소라에게 건내준다.


4. 마술[편집]


루카의 설명에 의하면 "별을 보며 미래를 읽고, 눈부신 빛을 갖고있는 격부(탈리스만)나 호부(애뮬릿)에 담아서 임의의 타이밍으로 충전해 둔 힘을 끌어내는... 20세기 초에 영화의 극치를 누렸던,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스탠더드한 지위를 손에 넣은 '황금'계의" 마술사로, "요성, 흉성의 전문가"라고 묘사된다.


5. 여담[편집]


여담으로 신약 17권에서도 16권에 이어서 카미조 토우마에게 여러번 불상사를 당한다. 플랑의 경우 운동과는 좀 거리가 있는 타입이라 쫓기는 와중에 턱이 높은 지하철 승강장을 올라갈 때 카미조가 엉덩이를 손으로 밀어올려주게 되는 등등... 엉덩이가 강조된다. 18권에서도 여전히 '카미조 현상'에 의한 추행의 피해자인데 열기구에 얻어타려던 카미조를 제지하다가 발버둥치던 카미조가 비키니 하의를 붙잡게 된다. 카미조를 변태라고 매도하지만 카미조 옆에 있던 미나 메이더스가 그녀를 분석한다. 겉보기엔 저래도 사실은 신경을 써줘서 기뻐하는 것 같다고, 실연을 거쳐 상심한 토끼는 외로움을 타면 죽어버리는 체질이라고(...) 그걸 또 카미조가 그녀에게 정면에 대고 말했다가 광대뼈를 무릎으로 맞게 되고 미나에게 따지자 제일의 부끄러움 숨기기, 츤데레라고 설명해주지만 카미조는 그걸 진심으로 떨어뜨려 죽이려던 것이라고 단언한다.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와는 같은 스파이라는 점과 둘이 같이 행동해야하는 점에서 커플링(土蘭)으로 엮인다. 그런데 검색하면 나오는게 다 한사람 작품이다 일본에서의 조합명은 '컨트롤러 조'.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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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덱스와 비슷하다고 한다.[정체] 이는 거짓말이고, 사실은, '황금'계의 요성과 흉성의 마술사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별의 마술사.[2] 이쪽 세계에는 미사카 미코토가 발견한 AAA가 있고, 신천지에는 신약 13권에서 키하라 노우칸과의 전투에서 이미 월드 리젝터로 날려버렸기에 존재한다.[3] 신약 17권에서 후란의 능력을 의심하는 카미조에게 후란이 자신의 머리에 칩이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것이 따지고 보면 진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