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쿠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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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본편과의 연관성


1. 개요[편집]


블리치에 등장하는 마을. 쿠로사키 이치고가 거주하는 마을로, 별로 특별할 것은 없는 현세의 마을인 것 같다. 소설판의 언급에 따르면 도쿄에 속해 있는 작은 마을이다. 본래 이 곳을 방위하는 사신이었던 쿠치키 루키아가 사신으로서 힘을 잃은 후에는 쿠로사키 이치고가 사신대행으로서 마을을 지켰다.

이후 쿠치키 루키아가 소울 소사이어티로 소환되면서, 새로운 정규 방위 사신으로 쿠루마다니 젠노스케가 파견되기는 했지만 이미 마을에서 호로 몇 마리 잡고 하던 사신대행 편은 끝나 버려서(…) 별 비중은 없다.

휴지 호로가 떼를 지어 돌아다니고 갑자기 영혼이 빨려나가 죽거나 기절했다 일어나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을 걸었더니 터져 죽는 사고들이 종종 터지는 등 막장 치안을 자랑한다.

그 외에 돈 칸온지를 비롯한 카라쿠라 마을 방위대가 활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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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편과의 연관성[편집]


영혼과 호로가 유난히 많은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마을은 현세의 중영지로,[1] 시대에 따라 그 지점이 바뀌는데 현재는 카라쿠라 마을이 중영지로 지정된 것.

중영지는 소울 소사이어티의 왕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한 열쇠인 왕건 제작에 필요한 장소이며, 그래서 아이젠 소스케는 카라쿠라 마을을 노렸다.

왕건 창생을 목적으로 하는 아이젠으로서는 이노우에로 낚아서 사신 세력을 분산시킨후 카라쿠라 마을과 그 마을에 거주하는 10만의 혼백으로 왕건을 만들려고 했으나, 그걸 읽은 호정 13대가 가짜 카라쿠라 마을을 만들어 진짜 카라쿠라 마을과 바꿔치기 했다. 아란칼 편에서 에스파다 1~3번과 호정 13대의 대장진들이 싸우고 있는 곳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 카라쿠라 마을이며, 본래 카라쿠라 마을은 가짜와 바꿔쳐져 소울 소사이어티로 옮겨졌다. 아란칼 편이 마무리된 이후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잇신의 과거에서 호로와 싸울 때 달려온 사신이 카라쿠라 마을은 13번대 관할 구역이라고 하면서 이 곳에 파견된 사신들은 모두 13번대 소속인 것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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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 그대로 영혼의 중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