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벤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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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이티하드 FC 2023-24 시즌 스쿼드
1 알마유프 · 3 하메드 · 5 하사위 · 7 캉테 · 8 파비뉴 · 9 벤제마 (C) · 10 코로나도 · 11 조타 · 12 알자다니
13 알샨키티 · 14 알자와리 · 20 샤라힐리 · 24 알아부드 · 26 헤가지 · 27 알샴라니 · 28 밤사우드
33 알올라얀 · 34 마르셀루 그로이 · 70 카마라 · 90 호마리뉴 · 96 알사이어리 · 99 함달라
파일:CA2021 Argentina.png 마르셀로 가야르도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카림 벤제마의 역임 직책



레알 마드리드 CF 주장

마르셀루
(2021~2022)

카림 벤제마
(2022~2023)


나초 페르난데스
(2023~ )


카림 벤제마의 수상 이력



카림 벤제마의 기타 정보






알 이티하드 FC No. 9

C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본명
카림 무스타파 벤제마
Karim Mostafa Benzema

출생
1987년 12월 19일 (36세)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레지옹 리옹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알제리|

알제리
display: none; display: 알제리"
행정구
]]

신체
185cm / 체중 81.2kg[1]
포지션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SC 브롱 테라리옹 (1995~1996)
올랭피크 리옹 (1996~2004)
올랭피크 리옹 B (2004~2006)
선수
올랭피크 리옹 (2005~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23)
알 이티하드 FC (2023~ )
국가대표
97경기 37골 (프랑스 / 2007~2022)[3]
통산 득점
469골[4]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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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프랑스 대표팀 - 10번, 9번, 19번
올랭피크 리옹 - 10번, 19번, 44번
레알 마드리드 CF - 9번, 11번
알 이티하드 FC - 9번
후원사
아디다스 (X 스피드 플로우)
에이전트
카림 다지리
종교
이슬람
서명


1. 개요
5. 평가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6.3. 출전 기록
6.3.1. 클럽
6.3.2. 국가대표
8. 여담
8.1. 어록
8.2. 별명
9. 카림 벤제마에 대한 언사



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알 이티하드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올랭피크 리옹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UCL 5회 우승과 라리가 4회 우승을 이끌면서 현 UCL 최다 득점 4위에 올라 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2015년까지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나 해당 사건으로 인해 퇴출됐다가 유로 2020을 통해 국가대표팀에 다시 복귀하게 되며 2020-21 UNL에서 국가대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1-22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림 벤제마/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림 벤제마/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림 벤제마/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프랑스 출신 역대 최다 득점 1위,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출전 8위, 레알 마드리드 역대 외국인 최다 출전 1위, 레알 마드리드 역대 외국인 라리가 최다 출전 1위,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 2위, 레알 마드리드 역대 도움 1위,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 득점 4위,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 4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5위, 프랑스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5] 자신이 속한 클럽 및 대표팀에서 역대 레벨에서도 손꼽히는 활약상을 보여왔다.

세계 4대 스트라이커 중 반월판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2016-17 시즌부터 점차 폼이 떨어진 루이스 수아레스나 심장 문제로 일찍이 은퇴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달리, 카림 벤제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같이 30대에 오히려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이며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온갖 기록을 갈아치우고 다음가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이들 중 발롱도르에 가장 가까웠던[6]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벤제마는 30대에 들어서 더욱 무르익으며 35살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이자 주 득점원으로 활약하였다.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인해 레 블뢰의 유니폼을 더 이상 입을 수 없었을 것만 같았지만 유로 2020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승선했고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였다. 비록 월드컵 챔피언이라는 게 무색할 만큼 선수단 간의 갈등, 디디에 데샹의 아쉬운 전술로 인해 16강 진출에 그쳤으나, 벤제마 자신은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4골을 득점함으로써 브론즈부트를 수상하였다.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프랑스 우승의 1등 공신으로 평가받았다. 이로 인해 2021 발롱도르 포디움에 들 법도 하였으나,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던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팀 커리어를 보유한 조르지뉴[7]에 밀려 4위를 기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큰 부상이나 에이징 커브가 오지 않는다면 주전으로 뛸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예상이었다.

후술된 잦은 인성 문제로 각종 구설수에 올랐고 2016년 하반기~2018년 상반기까지 이어진 골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8] 레반도프스키나 수아레스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었지만, 2018-19 시즌부터 결정력이 살아나더니 현재는 과거 결정력 문제로 저평가를 받았던 게 무색할 정도로 세계 최정상급 결정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도 거론됐을 정도로 물오른 경기력을 뽐냈었다.

부상으로 인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좌절되면서 커리어를 더 쌓을 기회가 무산되었다.[9] 하지만 2021-22 시즌은 카림 벤제마의 축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다. 리오넬 메시가 떠난 이후, 라리가 입성 이래 한 번도 따내지 못한 득점왕을 차지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우승 후보로 꼽히기에는 어려운, 과도기를 겪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를 사실상 주장으로서[10] 매 경기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16강 PSG, 8강 첼시 연속 해트트릭, 4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 전 멀티골[11]과 4강 2차전 베르나베우의 기적을 일궈냈다. 끝내 챔피언스 리그 15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전성기 시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의 못지 않은 챔피언스리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심지어 역대 최고의 챔피언스 리그 독박캐리로 유명한 2006-07 시즌의 카카와 2010-11 시즌의 리오넬 메시, 2016-17 시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능가한다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이다. 2021-22 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10월 18일, 2022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더더욱 위상이 올라가게 되었다.[12]


6. 기록[편집]



6.1. 대회 기록 [편집]





  • 프랑스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04


6.2. 개인 수상[편집]


  • 발롱도르: 2022[13]
  • FIFA 올해의 선수 3위: 2022
  • UEFA 올해의 선수: 2021-22[14]
  • UEFA 시즌 최고의 골: 2021-22
  • FIFA FIFPro 월드 XI: 2022
  • UEFA 유로 브론즈부트: 2020
  •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21
  •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의 골: 20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선수: 2021-22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21-22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1-12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0-21, 2021-22
  • 리그 1 올해의 선수: 2007-08
  • 리그 1 득점왕: 2007-08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08년 1월ㆍ4월
  •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07-08
  • 트로페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15]: 2019-20, 2021-22
  • 라리가 득점왕: 2021-22
  • 라리가 올해의 팀: 2021-22, 2022-23
  • UEFA 라리가 올해의 팀: 2019-20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4년 10월, 2020년 6월, 2021년 3월ㆍ9월, 2022년 4월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득점왕: 2022, 2023
  • 프랑스 올해의 선수: 2011, 2012, 2014, 2021
  • UNFP 해외에서 뛰는 최고의 프랑스 선수: 2019, 2021, 2022, 2023[16]
  • 프랑스 올해의 루키: 2006
  • 레알 마드리드 올해의 선수: 2015-16, 2018-19, 2019-20, 2021-22
  • 레알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 2017년 3월, 2018년 11월, 2019년 1월ㆍ2월ㆍ3월ㆍ4월ㆍ5월ㆍ6월ㆍ8월ㆍ9월ㆍ10월ㆍ11월, 2020년 7월, 2021년 3월ㆍ9월, 2022년 3월ㆍ4월
  • 마르카 최우수 선수[17]: 2019-20, 2020-21, 2021-22
  • 마르카 레전드: 2023
  • 레키프 올해의 팀: 2020, 2021, 2022[18]
  • 옹즈도르: 2020-21, 2021-22
  • ESM 올해의 팀: 2020-21, 2021-22
  • 브라보상: 2008
  • AS 스포츠 어워즈: 2021
  • 키커 올해의 선수: 2022[19]
  • 투토스포르트 골든플레이어: 2022
  • 에투알도르[20]: 2007-08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22
  • IFFHS 월드팀: 2022


6.3. 출전 기록[편집]



6.3.1. 클럽[편집]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21]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4-05
올랭피크 리옹
6
-
1
-
-
-
-
-
-
-
-
-
6
-
1
2005-06
13
1
4
2
2
1
1
1
-
-
-
-
16
4
5
2006-07
21
5
5
2
-
-
3
2
-
1
1
-
27
8
5
2007-08
36
20
7
8
7
1
7
4
1
1
-
-
52
31
9
2008-09
36
17
2
2
1
-
8
5
2
1
-
-
47
23
4
5시즌
합계
112
43
19
14
10
2
19
12
3
3
1
0
148
66
24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22]
기타 컵 대회[23]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9-10
레알 마드리드
27
8
3
1
-
-
5
1
1
-
-
-
33
9
4
2010-11
33
15
5
7
5
2
8
6
1
-
-
-
48
26
8
2011-12
34
21
7
5
3
1
11
7
5
2
1
2
52
32
15
2012-13
30
11
11
8
4
3
10
5
4
2
-
-
50
20
18
2013-14
35
17
9
6
2
1
11
5
5
-
-
-
52
24
15
2014-15
29
15
10
3
-
1
9
6
1
5
1
1
46
22
13
2015-16
27
24
7
-
-
-
9
4
-
-
-
-
36
28
7
2016-17
29
11
5
3
1
1
13
5
-
3
2
1
48
19
7
2017-18
32
5
10
1
1
-
9
5
1
5
1
-
47
12
11
2018-19
36
21
6
6
4
1
8
4
2
3
1
1
53
30
10
2019-20
37
21
8
3
1
1
8
5
2
-
-
-
48
27
11
2020-21
34
23
9
1
-
-
10
6
-
1
1
-
46
30
9
2021-22
32
27
12
-
-
-
12
15
2
2
2
1
46
44
15
2022-23
24
19
3
5
4
1
10
4
1
4
4
1
43
31
6
14시즌
합계
439
238
105
49
25
12
133
78
25
27
13
7
648
354
149
통산
551
281
124
63
35
14
152
90
28
30
14
7
796
420
173
[A] 리옹시절 도움은 위키백과 스페인 버전 참조#
[B] 진한 부분은 리그 & 대회 최고 득점 및 도움 기록이다.


6.3.2. 국가대표[편집]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프랑스
2007
8
3
2
2008
11
2
0
2009
8
3
0
2010
5
3
0
2011
10
2
4
2012
12
2
6
2013
10
3
0
2014
13
7
5
2015
4
2
1
2021
13
9
2
2022
3
1
0
통산
97
37
20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34D3E3E300000578-0-image-a-3_1464811045992.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림 벤제마/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취미는 축구, 영화 감상, 비디오게임, TV 시청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으론 이탈리아 음식, 무슬림 음식, 영국 음식, 패스트 푸드라고 한다. 생선을 아주 좋아하고 스테이크는 본인 입맛에 안 맞다고 한다.


  • 벤제마 개인 유튜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 주연작 히트(영화)를 뽑았다.

  • 듣는 노래는 대부분의 노래를 다 듣지만 주로 랩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 유니폼 상의를 바지 안에 넣어 입는 선수다.[24]


  • 같은 알제리계 혈통인 나스리와는 친하지만 튀니지 계인 벤 아르파와는 몹시 앙숙이다. 리옹 시절에 벤 아르파와 대판 싸워서, 벤 아르파가 이적하고 싶다며 진상을 떨었기 때문이다.

  • 2009-10 시즌 국내 한정 '벤쩌리'[25]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시절,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발 출전하게 되자 가족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했는데 취소되자 전화를 걸어 "엄마, 안 와도 돼. 못 나간대..."라고 말한 적 있다. 덧붙여 아버지를 무서워한다고 한다. 어린 시절 험한 동네에 살다가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는 벤제마를 아버지가 매우 호되게 혼냈다고 한다.

  • 주제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일 때 곤살로 이과인, 자신을 고양이에 비유한 것에 불쾌해했다. 무리뉴는 이과인과 벤제마의 로테를 "개가 없으면 고양이를 쓰면 된다."라고 비유해서 한 말이었는데 벤제마는 자신의 인터뷰에서 "나는 고양이가 아냐. 퓨마야."라고 무리뉴의 말에 응수했다. 당시 팬들은 "그렇게 뚱뚱한 퓨마가 어딨어."라고 반응했다. 덧붙여 무리뉴, 이과인과 함께 뚱뚱보 3인방으로 불릴 때 레알 마드리드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생선을 먹이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당시 여친은 벤제마를 보며 '얘처럼 사탕, 초콜릿 군것질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애가 어떻게 운동선수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곤살로 이과인과도 엄청난 친분을 과시하는 절친으로 유명한데 마요르카전에서 이과인은 해트트릭을 포기하고 벤제마에게 어시스트를 해서 벤제마가 골을 넣게 해줬다. 둘은 주전 경쟁을 하는 라이벌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26]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e k benzema.jpg}}} ||
  • 2016년 벤제마의 인생을 주제로 한 영화 'LE K BENZEMA'가 개봉했다. 한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삭제되었고, 한국에서는 '카림 벤제마의 질주'라는 이름으로 넷플릭스에 올라왔다.

  • 벤제마와 같은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이자 전 UEFA 회장인 미셸 플라티니 회장이 벤제마는 톱 플레이어가 아니다라고 그를 깠다.


  • 벤제마가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손가락으로 앞을 가리키고 있는 듯한 사진[27] 한국에서 밈으로 쓰이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그건 니가 드립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등 커뮤니티에서 자주 욕을 먹는 대상을 실드치는 듯한 뉘앙스의 제목으로 어그로를 끈 뒤, 본문에는 위 사진과 함께 '그건 니가 맨유 팬이기 때문입니다' 등의 글로 좋다고 들어온 사람들을 조롱하는 방식. 이 드립이 해외축구 커뮤니티에서 크게 인기를 끌자 축구와 관련 없는 분야에서도 드립으로 쓰이기도 하며, 가끔 닮은 꼴 한상진으로 변화구가 훅 들어오기도 한다.

  • 2019년 SNS에 부항을 뜬 사진이 올라왔다. 2020년 7월에도 올라왔다.

  • 많은 축구 팬들이 오해하는데, 벤제마는 탈모가 아니라 일부러 머리를 짧게 하고 다니는 것이다. 머리를 조금이라도 기른 사진을 보면 탈모가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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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득점 순위
  •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득점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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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대 라리가 최다 득점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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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6월 18일 발렌시아 CF전에서 두 골을 넣고 푸스카스의 기록을 넘어 레알 마드리드 득점 순위 5위에 랭크됐다. 이후 2021년 10월 19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90번째 골을 기록하며, 산티야나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역대 득점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2022년 3월 9일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해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309번째 골을 기록하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넘어 레알 마드리드 득점 순위 3위에 랭크됐다. 이후 2022년 8월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슈퍼컵에서 1골을 득점하면서 레알 소속으로 324골을 기록했고 라울 곤살레스를 넘어 레알 마드리드 역대 득점 단독 2위로 올랐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450골인데, 벤제마의 나이를 고려하면 최전성기인 지난 2021-22 시즌의 득점력으로 남은 시즌을 보낸다 해도 호날두의 기록을 깨는 것은 어려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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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한상진을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한상진 본인도 벤제마를 닮았다는 밈을 잘 알고 있는지 '그건 니가' 밈의 벤제마 포즈를 그대로 따라해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다 올린 적이 있다.

  • 2021년 프랑스 대표팀 복귀에 대해 디디에 데샹 감독이 처음에 벤제마 없이 UEFA 유로 2020 우승 가능하겠다고 말했다가 죽음의 조인 F조에 배정된 것을 보고 벤제마를 불렀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2021년 7월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트러블 메이커 이미지와는 달리 경기장에서 레드카드를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또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라고 한다. 경기장에 들어온 어린 아이와 친절하게 어깨동무를 했을 정도.

  • 최고의 트리오의 멤버였던 선수와는 다르게 패션, 명품에 관심이 많고 사복 패션이 괜찮은 편이다.

  • 이슬람교도임에도 여성 편력이 굉장히 난잡하다. 2016년 첫 아내이자 딸의 엄마인 클로에와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고 새 여자친구인 코라 고티에와의 사이에서 장남 이브라힘을 보았다. 놀라운 것은 이혼한 전처와 계속 연락하다 2018년 그녀와의 사이에서 차남을 낳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재결합도 오래 가지는 못했는지, 벤제마는 2022년 라스베가스 여행 중 만난 미국인 조던 오수나와 사귀기 시작하여 2023년 삼남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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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는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이 벤제마를 껴안았다.

  • 갈락티코스 2기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당시 2기의 핵심 멤버로 영입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 샤비 알론소 중 카카, 알론소는 이미 각각 2013-14 시즌과 2014-15 시즌을 앞두고 이적했고, 호날두도 2017-18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벤투스 FC로 이적하며 이른바 갈락티코스 2기로 지칭되는 멤버는 벤제마만 남게 되었다.

  • 경기 도중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 채로 뛰고 있는데, 2019년 1월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와의 리그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와의 충돌로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에 벤제마는 시즌이 끝나고 나서 수술을 하기 위해 오른손을 붕대로 감은 채로 시즌을 소화하고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부상 부위의 통증이 재발했고 손가락 변형도 발생해 결국 수술 대신 붕대 감은 채로 현재까지 뛰고 있다. 출처 현재는 경기 중에만 착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징크스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새끼손가락이 퉁퉁 부은 채로 구부러져 있다. 2022년 벤제마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후원사 아디다스에서는 금색의 축구화, 특별 프린트와 함께 금색의 붕대를 선물했다. #

  • 옷을 굉장히 잘 입는다, 주로 추리닝을 입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잘 입는 편이다. 그리고 정장핏도 꽤 좋은데 딱 프랑스 마피아다.

  • 2022년 월드컵에서는 엔트리에만 들어가 있고 실제로는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월드컵을 시청했다. 그렇기 때문에 뛰지는 않았어도 프랑스가 우승했더라면 우승 메달은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에게 승부차기로 져서 준우승 했다. 프랑스전 선수 소개를 할 때 보면 벤제마의 이름은 들어는 가 있으되 취소선 비슷하게 처리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명단에는 있지만 실제로 뛸 수는 없는 선수를 의미한다.


8.1. 어록[편집]


웃지 마라. 난 자리를 뺏으러 온 것이다.[28]


그래. 그 이름과 명예, 온갖 오물에 덮히겠지.


쓰러질 때까지 발버둥치겠지. 피라냐 떼가 다 먹어치울 때까지.[2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현재, 내가 레알 마드리드 공격의 리더다.


나와 지루의 비교? F1과 카트를 비교하지 마. 물론, 내가 F1이지.[30]

[31][32]


(지루를 카트에 비유한 것에 비난이 쏟아지자) "난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 지루가 국대에 기여한 걸 폄하할 뜻은 없었어. 만약 나와 R9를 비교했다면 내가 카트고, 그가 F1이라고 말했을 거야."


얘는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더라. 한테 패스하지 마 친구야. 얘는 뭐 우리를 상대하는 상대 팀 같아.


지금의 비니시우스는 내가 키웠다


나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라는 것을 알고 있다.


기록은 항상 깨지라고 존재할 것이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난 후 엄청난 득점 후 발롱도르 후보로 올라가자 마자 인터뷰에서 했던 말)호날두가 떠나면서 내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지금의 내가 호날두보다 훨씬 잘 하고 있다.



8.2. 별명[편집]


볼드체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별명이다.

  • 범죄마: 국내에서 '범죄'라는 단어랑 벤제마 할때 '벤제'가 생각보다 어감이 좋기에 부정적인 의미로 가장 많이 쓰인다.
  • 벤돈신
  • 황제마
  • 귀제마: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4000만 파운드로는 벤제마의 귀 한쪽밖에 못 산다는 발언에서 생긴 별명[33]
  • 연계마: 뛰어난 연계 플레이에 의해 생긴 별명
  • 와인마: 30대에 접어들어 20대 중후반 때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붙은 별명
  • 태양인 벤제마: 사극 패러디
  • 벤상진: 한상진과 외모가 닮아 생긴 별명
  • 벤쩌리, 벤총무: 벤제마가 쩌리였다가 터진 시기가 정준하무한도전에서 쩌리짱이었다가 정총무로 터지던 시기와 비슷했다는 것이 이유로 생긴 별명. 당연히 지금은 쓰이지 않는 별명
  • 폭탄마: 벤제마 - 범죄마 - bomb죄마 - 폭탄마 별명의 유래는 2017-18 챔피언스 리그 4강 바이에른 뮌헨과의 1차전을 앞두고 올라온 한 게시글, 이후 4강 2차전을 앞두고 게시글이 또 올라왔는데 진짜로 터져서 성지가 되었다. 결승전에서도 터졌다. 최근에는 찬스를 날려먹으면 이 별명을 쓴다.
  • 큰물마: 쿠보 다케후사가 2019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왔을 때 '큰 물에서 노는 쿠보'라는 밈이 있었는데 여기 인용된 영상에서 벤제마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 철학자: 사실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지만 기자에게 와전되어 보도된 후 그 팀을 깔 때 항상 거론되는 인물이다.
  • 붕대마: 2019년 1월에 손가락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 때마다 오른손에 붕대 같은 밴드를 계속 착용하게 되면서 붙여진 별명
  • 호날두 따까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시절, 벤제마가 호날두의 조력자 역할을 하면서 붙게 된 별명
  • 나쁜 형
  • 작은 형: 가레스 베일과 같이 작은 형으로 불린다.
  • 벤제마드리드: 2020-21 시즌부터 벤제마의 활약으로 이기는 경기가 많아져 붙여진 별명




9. 카림 벤제마에 대한 언사[편집]


분명히 내게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다. 벤제마는 완성된 선수가 됐다. 순수한 9번이 아니다. 벤제마가 생각하는 골만이 아니다.

벤제마는 팀 밸런스 측면에서 중요하다. 그가 팀 공격을 어떻게 이끌려고 하느냐는 측면에서 특히 그렇다. 팀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우리의 경기 장악력을 돕는 진정한 팀 플레이어이다.

벤제마는 득점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선수이다. 그는 늘 팀을 위해 뛰고, 매 경기 자신을 증명한다. 내 팀에는 벤제마가 항상 있으면 좋겠다.[3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후 정말로 변한건 없다. 벤제마가 성숙했기 때문이다. 이제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서 호날두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벤제마는 2021년에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그가 발롱도르 시상식을 통해 그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기를 언제나 바란다.[* 이 말은 1년 뒤에 현실이 되어 그는 2022 발롱도르를 수상한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수여자는 지단 본인이었다.]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지네딘 지단을 합쳐놓은 선수다. 지단처럼 선수들을 받쳐주고 호나우두처럼 골 결정력이 있다.

우리 마드리디스타들은 카림 벤제마의 축구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그는 구단에서 멋진 시대를 쓴 선수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나는 그를 프랑스 역사상 지네딘 지단, 미셸 플라티니 다음으로 제일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디디에 데샹


벤제마와 경기하는 게 정말 편하다. 그와 나는 오랜 시간 동안 같이 뛰어서 서로를 잘 안다.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그와 내가 많은 골과 결정적인 패스를 했다.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카림과 뛰는 게 정말 좋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 시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카림 벤제마뿐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나의 발롱도르 후보자는 벤제마이다. 그는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다. 10년 동안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고, 모든 것의 챔피언이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35]

벤제마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 나는 몇 년 동안 그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왔고, 그때마다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 훌륭한 공격수다.

호나우두


벤제마는 완벽하고 치명적인 공격수이다. 그는 모든 재능을 갖췄으며 어떠한 단점도 없다. 그는 빠르고 헤딩력도 갖췄으며 양발을 전부 잘 사용한다.

쥐스트 퐁텐


벤제마는 약점이 없는 선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에 정확히 부합하는 선수다. 그는 은퇴한 호나우두를 연상시킨다. 그와 같이 뛰고싶다.

다니 아우베스


벤제마와 수아레스 둘다 훌륭한 선수다. 현역 시절 둘 모두 상대해봤는데 수아레스보다 벤제마가 더 상대하기 힘들었다. 벤제마의 움직임은 90분 내내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는 황혼기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득점을 하고 있다. 그는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팀을 날아오르게 했다. 그리고 그는 부적과도 같은 선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에 있었을 때 그는 겸손하게 뒤에서 지원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림자에서 벗어나 활약하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9번이다. 득점, 도움, 연계, 속도 조절 등 그는 다른 단계에 있다.

벤제마는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9번 중 하나다.

리오 퍼디난드


그는 지네딘 지단과 비슷하다. 경기의 흐름을 읽을줄 알고 있으며 편안하게 플레이한다.

라파엘 바란


지금까지 상대했던 가장 막기 어려웠던 공격수? 카림 벤제마. 그를 마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칼리두 쿨리발리


3~4개월 함께 뛰어보니, 이제 벤제마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서도 다른 선수들로 하여금 더 잘 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에덴 아자르


프랑스의 전설 지네딘 지단과 같은 재능을 소유한 선수다.

알렉스 퍼거슨


벤제마는 젊고 재능이 넘치는 선수다. 그를 아스날 시절의 티에리 앙리와 비교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정도다. 그는 역습 상황에서 매우 빠르며 좁은 공간과 측면에서의 돌파에도 능하다.

펩 과르디올라


벤제마는 페널티 박스 내 한정된 위치에서 골을 넣는 공격수가 아니라 페널티 박스를 지배하는 공격수이다.

벤제마는 와인 같은 선수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나아진다. 매번 리더십을 보여주며, 팀에 중요한 존재라는 걸 증명한다. 벤제마가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이유다. 실력이 훨씬 출중하다.

카를로 안첼로티


벤제마는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톱클래스의 선수이며 매우 막기 어려운 상대인데, 이는 9번처럼 플레이할 뿐 아니라 폭넓은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 벤제마는 여러 재능을 지녔으며 크로스 능력이 뛰어나고 헤딩도 잘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토마스 투헬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바로 벤제마다. 벤제마는 9번 역할을 수행하기에 정말 완벽한 선수이다.

에릭 아비달


아무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도 중요한 도움 없이는 한 경기당 두 골을 넣을 수 없다. 그에게는 벤제마가 있다. 벤제마는 골에 관여되는 패스뿐만 아니라 골 상황을 만들어내는 선수다.

구티


벤제마는 세계 최고의 No.9이다. 그가 만들어내는 패스를 봐야 한다.

다니 세바요스


벤제마는 누구보다도 영리한 플레이를 할 줄 아는 선수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벤제마는 우리에게 엄청 중요한 선수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그에게 의지한다.

케일러 나바스


벤제마는 세계 최고의 9번이라는 걸 매 경기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골도 잘 넣는다.

루카스 바스케스


벤제마는 10초 앞을 내다보는 선수 같다.

벤제마는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9번 중 하나이다.

벤제마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갖고 있다. 그는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으며 자신이나 파트너가 마무리해야 하는지에 관계없이 플레이를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다. 나는 그와 아주 잘 지내고 우리가 함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벤제마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 나는 항상 그가 최고의 9번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를 증명해왔다.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아마도 내게 가장 큰 인상을 준 선수는 벤제마일 것이다. 적어도 내게 벤제마는 지난 10년간 월드 베스트 공격수이다.

오마르 마스카렐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크게 성장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는 과거 유벤투스 시절 미셸 플라티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릭 칸토나와 함께 프랑스가 배출한 위대한 축구인으로 기억될 것이다. 둘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손색이 없다.

레몽 도메네크


벤제마는 9번 스트라이커 롤과 10번 미드필더 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선수이다. (호날두와 비교하면) 칭송하는 언론인이 적다는 것 외에는 흠잡을 곳이 없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벤제마 톱 플레이어 아니야.

미셸 플라티니


2021-22 시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나 카림 벤제마의 발에 닿는 모든 것은 황금이 되고 있어요.

한준희


벤제마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그와 훈련하고 배우는 것은 나에게 큰 기쁨이다. 언젠가는 그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고 싶고, 내가 한 일에 만족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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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요비치


벤제마는 세계 최고의 9번이다. 레반도프스키도 어제 3골을 넣었으나 2골은 페널티킥이었다. 오늘 벤제마는 그가 올해 발롱도르 순위에서 더 높아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벤제마는 경기 도중 뛰고, 싸우며, 절뚝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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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쿠르투아


프랑스 내에서는 '우린 벤제마 없이 월드컵 우승을 했다'라는 의구심이 많았다. 그러나 이는 나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그는 해결책이다.

티에리 앙리


벤제마, 레반도프스키 모두 세계 최고 자리에 있는 선수들이다. 그 자리에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다. 물론 근력이나 체력이 20대 시절과 비교해 5~10% 정도 떨어졌을 것이지만, 대신 경험이 생기면서 최고 자리에서 내려오질 않는 것이다. 벤제마나 레반도프스키는 천재 중의 천재다. 타고난 능력이 다르다. 특히나 골 감각이나 경기 흐름을 읽는 눈은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경험이 쌓이면 날카로움이 더해진다. 월등한 기량에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다 보니 변함없는 활약이 이어지는 것이다. 벤제마, 레반도프스키의 골 넣는 장면을 유심히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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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가 UCL 3연패를 달성했을 때 주연이 아니었고, 주연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레스 베일이었다는 말에) 팀 중심에 설 수 있는 선수가 조연을 맡은 것이다. 킬리안 음바페가 2021-22 시즌을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다면 벤제마의 역할이 또다시 바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1-22 시즌 벤제마가 주연으로 활약해주길 원한다. 벤제마는 팀이 원하는 대로 주포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것이다. 벤제마는 호날두, 베일과 UCL 3연패를 일궜을 때만큼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김병지


벤제마는 최고의 선수이며,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서 뛰어왔다. 그는 놀라운 프로다.

라힘 스털링


벤제마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좋아지고 있다.

조 콜


그는 그가 박스 안쪽에서 날아오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경기에 나설 때마다 득점을 터트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정말 영리하다.

스티브 맥마나만


벤제마는 스파이더맨이다. 아니 벤제마는 울버린이다. 벤제마는 빌딩 도어맨이다. 가장 친한 친구이며, 너의 할머니다. 아니 미국의 대통령이다. 낙하산을 타고 점프를 하는 강사고, 수호천사다. 아니 그는 신이다.

이케르 카시야스


벤제마는 19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그저 사이가 좋았던 것이 아니라 우린 같은 포지션을 두고 경쟁을 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현재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곤살로 이과인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진 아무도 모르지만 언제나 배우고 발전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멈추면 안 된다. 더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벤제마를 보라. 34살인데 최근 몇 년간 더 좋은 공격수로 성장했다. 나 역시 그처럼 되고 싶다.

엘링 홀란드


내가 상대한 공격수 중 가장 터프한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이다. 그는 매우 영리한 선수다. 그는 언제 멈출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어떻게 동료들을 움직여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를 상대로 플레이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로날드 아라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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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알 마드리드 CF 공식 프로필[2] A매치 기준으로는 2015년 10월 18일 아르메니아와의 친선 경기를 끝으로 퇴출되고 2021년 6월 2일 웨일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복귀하기까지 정확히 2,065일이 걸렸다.[3] 2015년 11월,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제명당했다가 2021년 6월, 유로 2020 명단에 포함되면서 약 6년만에 국가대표팀에 다시 복귀하였다.[2] 이후 1년동안 대표팀에서 계속 뛰다가 데샹 감독과의 마찰을 이유로 2022년 12월 20일, 본인 센추리 클럽 가입까지 단 3경기를 남겨두고 정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4] 클럽 기록(432골)은 리옹 B에서 기록한 15득점을 제외하였다.[5] 27회[6] 사상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즌 파행을 이유로 시상이 취소된 2020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 그래서 많은 축구팬들과 전문가들은 레반도프스키를 사실상 2020 발롱도르의 수상자라고 치기도 한다. 2021년 발롱도르에서는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한 리오넬 메시에 이어 발롱도르 2위에 올랐다.[7] 유로 2020 우승과 20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에 힘입어 UE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였다. 다만 이에 비해 선수 개인의 퍼포먼스가 발롱도르급이었냐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8] 공교롭게도 이 때 당시 레알 마드리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전무후무한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달성하였고, 총 1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물론 이 기간 동안에도 벤제마의 연계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주전으로 신뢰받았다. 다만 이때 보여준 골 결정력은 누가 봐도 충격적인 수준이었기에 레알 팬들에게조차 호날두 연계셔틀이라며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하도 골을 못 넣어서 그 누구보다 욕심 많은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목전에 두고 PK를 양보해 줄 정도였다. 그런데 웃긴건 이 폭탄마라 조롱받던 시절조차도 챔스에선 16-17 시즌 4강 ATM전 팬텀 드리블, 17-18 시즌 4강 뮌헨전 멀티골 및 결승 리버풀전 선제골 등 임팩트를 보였다는 거다.[9]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국제 대회에 나갈 때마다 매번 제 몫을 다했던 벤제마인만큼 카타르 월드컵에도 정상적으로 참가했다면 뛰어난 활약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음바페를 제외한 공격진의 부진이 뼈아팠는데 벤제마가 있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10] 2021-22 시즌 공식적인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은 마르셀루였지만 전성기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기량이 하락하여 부주장이었던 벤제마가 사실상 매경기마다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다.[11] 두번째 골은 파넨카로 성공시키며 자신이 강심장임을 뽐냈다.[1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19-20 시즌 이후 위상이 높아졌다면 카림 벤제마는 2021-22 시즌으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13] 1998년 지네딘 지단의 수상 이후 6번째 프랑스인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다. 34세 302일의 나이에 수상하면서, 1956년 스탠리 매튜스 이후 최고령 수상자가 되었다. 2022년 발롱도르 투표 기자단 규모 축소 이후 93명의 기자 중 89명의 투표를 받고 개편 후 가장 큰 점수차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14] 2위와 역대 최다 표차로 수상.[15]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라리가 올해의 선수상. 라리가 어워즈가 2016년을 끝으로 폐지되면서 실질적인 라리가 올해의 선수상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16] 2020년 수상 취소로 4회 연속 수상.[17] 팬 투표[18] 팬 투표[19] 167명의 분데스리가 선수들을 상대로 투표를 해 44.9%의 득표율을 기록, 2022년 세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2위는 16.2%의 킬리안 음바페, 3위는 9.6%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0] Étoile d'Or[21]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22] UEFA 챔피언스 리그[2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A] [B] [24] 유니폼 상의를 배바지로 입는 다른 선수로는 아스필리쿠에타, 키어런 티어니 ,요주아 키미히, 박지성 등이 있다. 다만 키미히는 와이프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어느 순간부터 배바지를 하지 않았다.[25] 이 별명과 세트로는 벤총무가 있다. 벤제마가 쩌리였다가 터진 시기가 정준하무한도전에서 쩌리짱이었다가 정총무로 터지던 시기와 비슷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26] 공교롭게도 벤제마의 발롱도르 수상이 발표된 2022년 10월 18일, 이과인은 인터 마이애미에서 본인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은퇴했다. 두 동갑내기 절친의 커리어가 극과 극으로 대비되는 순간이었다.[27] 손가락으로 앞을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두 손가락 모두 구부리고 있다.[28] 에시엔, 윌토르, 말루다, 아비달이 벤제마를 웃음과 농담의 대상으로 잡자, 벤제마가 이들에게 한 말이다.[29] 마티유 발부에나가 협박범에게 돈을 주도록 강요한 후 발부에나 협박에 가담한 친구와 통화하면서 한 말로, 발부에나를 비꼬는 말이었지만 현재 그의 상황과 놀랍도록 일치한다.[30] 이에 지루는 "난 월드컵을 우승한 카트라서 괜찮다."라며 센스있게 대응했다.[31] 사실 선수로서의 역량은 피지컬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지루보다 벤제마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루 역시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벤제마의 국대 득점 기록을 그보다 더 적은 출전으로 넘어선 것은 물론 프랑스 역사상 손꼽히는 득점 기록을 세울 정도로 무시받을 선수는 아니고, 무엇보다도 벤제마 스스로 자신이 국대에서 제명된 이유를 누구보다 잘 알 텐데도 또 같은 국적의 선수를 비하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32] 이후, 지루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지난 대회 때와는 달리 골을 기록하면서 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서며 더 빈축을 샀다.[33] 정작 더 낮은 금액으로 이적했다.[34] http://naver.me/G6ZQ70TO[35] 2021년 10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