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수트라(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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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맵 정보
2.1. 맵 목록
2.2. 맵 정보
3. 총평
4. 기타


1. 개요[편집]


KAMA SUTRA

  • 이 항목의 내용 중 일부는 WAD 파일 다운로드 시 첨부되는 ksutra.txt 의 내용을 발번역한 것이다.

카마수트라는 오리지널 doom2.exe를 위한 WAD 이다. 게임 플레이는 울트라 바이올런스에 초점을 두었다. 그보다 낮은 난이도도 가능하지만, 충분한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울트라 바이올런스 난이도에서의 협동 플레이도 일부 테스트가 이루어졌고 잘 되리라 생각한다.

둠 제작자 Adolf Vojta(ID : Gusta) 및 Jakub Razak(ID : Method) 등이 주축이 되어 제작한 비공식 둠 추가맵 모드. 32 개의 새로운 맵을 제공한다. 제작자 본인이 후속작에 대한 열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둠 WAD 최대 데이터베이스인 doomworld/idgames에서도 카마수트라 2 모드에 대한 검색결과가 2023년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2. 맵 정보[편집]


  • 맵 제목을 클릭하면 유튜브 공략 영상을 볼 수 있다. 단, 스피드런 영상은 제외하였다.

2.1. 맵 목록[편집]


MAP 01 : Into the Underground
MAP 02 : The Hidden Engine
MAP 03 : Mr.Adolf Kill You !
MAP 04 : Water Base
MAP 05 : Klondike
MAP 06 : Research Complex

MAP 07 : Colosseum
MAP 08 : Time is Tickin' Out
MAP 09 : The Holocaust
MAP 10 : To Be or Not To Be......
MAP 11 : Execution

MAP 12 : King Arena
MAP 13 : The Holocaust II
MAP 14 : Dog Eat Dog
MAP 15 : Miss Sporty
MAP 16 : Leeds Castle
MAP 17 : Cyber Machine
MAP 18 : The Train is Approaching
MAP 19 : Natural
MAP 20 : Traps

MAP 21 : Diablo's Heart
MAP 22 : Fire Play
MAP 23 : A Littel Big Massacre
MAP 24 : The Gift from GOTT
MAP 25 : Cow Face
MAP 26 : Kill Bill
MAP 27 : Stairway to Heaven
MAP 28 : Hard Target
MAP 29 : I'm just a DOOM Addict
MAP 30 : <│>

MAP 31 : Devastation
MAP 32 : Anger Management


2.2. 맵 정보[편집]


  • 관련 코멘트는 제작자가 함께 남겨둔 것을 마찬가지로 발번역한 것이다.

MAP 01 : Into the Underground
  • Comments :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했을 때, 제가 처음에 둠 1을 위해 만들었던 옛날 맵을 동료 "Method"가 가져다가 텍스쳐를 보완하고 몇몇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가 이것을 다시 넘겨받아 완성했습니다. 우리는 이 첫번째 맵이 심플하고 너무 과도하게 복잡해지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MAP 02 : The Hidden Engine
  • Comments : Method가 직접 만든 작은 실내 맵입니다. 이것은 옛날 몇몇 좋은 둠 1 테크베이스를 연상시키는 몇 안 되는 것이지요.

MAP 03 : Mr.Adolf Kill You !
  • Comments :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오래 된 작은 맵입니다. 약간의 조크로서, 좀 특별한 시크릿 장소를 따로 하나 만들어 두었습니다 :)

MAP 04 : Water Base
  • Comments : 제가 둠 2를 위해 만들었던 초창기의 맵 중 하나입니다. 다른 맵들보다 이 맵이 좀 오래되어 보인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맵이 마음에 들어서, 새롭게 리메이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 지금도 이것이 좋은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맵은 헬 리빌드 2의 MAP 03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MAP 05 : Klondike
  • Comments : 이 맵은 대략 3-4 벽 텍스쳐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작은 갈색 동굴에서 시작하는 부분은 디스토피아 3 그리고 에일리언 벤데타의 MAP 11로부터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표면으로 빠져나와서, 회색 바위산을 통과하게 되지요. 그게 답니다. 다른 특별한 시크릿이 추가되었습니다.

MAP 06 : Research Complex
  • Comments : Method의 또 다른 멋진 테크베이스입니다. 플레이하기 정말 좋지요. 이 맵의 마지막에서 여러분은 카마수트라의 첫 번째 사이버데몬과 조우하게 됩니다.

MAP 07 : Colosseum
  • Comments : 둠 1을 위해 만들었던 옛 맵의 리메이크입니다. 제가 중독되었던 맵 중 하나죠. 나중에 도움을 주었던 Method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MAP 08 : Time is Tickin' Out
  • Comments : 일광 효과 ㅡ 이 맵이 의도했던 가장 기본적인 아이디어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종착점이 있는 광장에서 오후의 밝았던 낮이 어떻게 저녁으로 변하는지 볼 수 있을 겁니다.

MAP 09 : The Holocaust
  • Comments : 제가 두 번째로 만든 맵으로, 디자인보다 게임 플레이에 더 신경을 썼고, 원본 모양을 그대로 두기로 마음먹은 옛 맵 중 하나입니다. 물론 게임 플레이가 가장 주된 요소죠.

MAP 10 : To Be or Not To Be......
  • Comments : 오케이!

MAP 11 : Execution
  • Comments : Erik Alm의 싸이드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붉은색 동굴 맵에 저만의 요소들을 첨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종착점 바로 앞에다 사이버데몬 하나를 배치했죠. 녀석에겐 꽤 괜찮은 장소입니다.

MAP 12 : King Arena
  • Comments : 둠 1을 위해 만들었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맵 세트입니다. 이 맵은 많은 디자인 변화들을 겪었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이것은 마지막을 위한 슈퍼 샷건 그리고 제가 자랑스러워하는 몇몇 퍼즐들을 포함하는 타이슨 맵입니다.

MAP 13 : The Holocaust II
  • Comments : MAP 09보다 어려워 보이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맵입니다. 괜찮은 놈이죠.

MAP 14 : Dog Eat Dog
  • Comments : 저는 상당한 표고차가 존재하는 맵을 만들고 싶었고...그래서 이 맵이 생겨났습니다. 물론 저는 디자인과 광원효과를 줄였고 게임 플레이가 이 맵이 지향하는 가장 주된 요소가 되었습니다. 잘 구현되었으면 좋겠군요...

MAP 15 : Miss Sporty Part 1 Part 2
  • Comments : 저는 이 맵에 많은 요소들을 구성해 넣었습니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구도심의 출구 등 말이죠. 저는 이 맵에서 슈퍼 샷건만을 사용하도록 했고 마지막에 잠시 BFG를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MAP 16 : Leeds Castle
  • Comments : Outlay 가 정말 마음에 드는 오래된 맵입니다. 이 맵을 원래 둠 1에 기획하곤 했는데, 제 생각보다 둠 2에 더 잘 어울리는군요. 다시 한 번, Method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

MAP 17 : Cyber Machine
  • Comments : 헬 리빌드 2의 MAP 09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만, 아마 제 가장 특이한 맵이 될 겁니다. 클리어하기에는 다소 인내심이 필요해서, 어떤 분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저는 게임 플레이가 이렇게 끝나도록 의도했습니다.

MAP 18 : The Train is Approaching
  • Comments : 이 맵은 에일리언 벤데타의 MAP 06 및 MAP 24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둘 다 탁월한 디자인이 적용된 탁월한 맵이죠. 저는 그것들과 맵을 비슷하게 만들고자 노력했지만, 다양한 방법과 가능한 경로들로 클리어가 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만들었습니다. 시작점에서, 여러분은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할 것이고, 그래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찾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MAP 19 : Natural
  • Comments : 흠, 제가 정말 싫어하는 맵이로군요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른 맵들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게임 플레이 아이디어들이 있었기에 이 맵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맵들과는 무척 다르고...그렇게 나쁜 맵까지는 아닐 수도 있겠네요.

MAP 20 : Traps
  • Comments : 제목이 곧 힌트입니다. 여러분이 이 맵을 플레이할 때 뭔가 멋진 함정을 예상해 보세요. 게임 플레이는 시작점에서는 보다 쉬워 보이겠지만 어느 순간 멋진 가마솥이 됩니다. 다행히 저는 그곳에 Invul을 두기로 결심했죠.

MAP 21 : Diablo's Heart
  • Comments : 두 번째의 붉은 동굴 맵입니다만, MAP 11보다는 좀 더 어렵습니다 :) 게임 플레이 역시 매우 다르죠. 얼마간은 여러분에게 무기가 없어서, 무기가 나올 때까지 평화주의적 방법을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1] 대부분의 탄약은 종착점에 있어서, 그곳에 이르른 뒤에는 당신을 내내 괴롭혔던 괴물들을 드디어 싹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 맵은 슈퍼 샷건이 사용되지 않는 유일한 맵인 것 같네요.

MAP 22 : Fire Play
  • Comments : Method가 2004년에 만든 유일한 맵입니다 :) 그러나 무척 좋은 맵이죠. 이 맵은 보기엔 넓어 보이면서도 막상 움직이기는 비좁은 공간에서의 흥미로운 전투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이 맵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마지막 노란색 철창으로부터 종착점까지의 공간입니다. 그 부분을 좀 더 늘려 만들었어야 하는데 :)

MAP 23 : A Little Big Massacre
  • Comments : 매번 헤레틱 E1M4 첫 파트를 할 때마다, 저는 이 공간을 둠의 일반적인 몬스터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쓰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 맵은 리메이크입니다. 많은 몬스터들이 임의로 배회하면서 빌딩들을 오가게 의도했기 때문에, 모든 몬스터들을 잡는 건 어려울 겁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이 맵을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맵을 완성하고 나서 Method가 플레이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당연히 그 친구가 노란색 키를 얻고 나서 즉사할 거라고 장담했죠. 그곳에 5마리의 사이버데몬과 80마리의 레버넌트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는 첫 시도만에 그 몬스터들을 싹 잡아죽였고, 그러고 나서 한다는 말이 "그냥 평범한 전투인데."...맙소사,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 친구에게 죽음을 맛보게 할 수 있을까요 ? :)

MAP 24 : The Gift from GOTT
  • Comments : 몇몇 믹스된 텍스쳐들이 포함된 Method의 첫 맵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도록 맵을 만들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마치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무기나 탄약이 다 떨어졌다면, 몬스터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 다른 전략을 고안하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 맵에는 여러분이 도망쳐서 숨어들 수 있는 안전 지대가 없으니까요. 카마수트라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죠.

MAP 25 : Cow Face
  • Comments : 제가 생각하기에 헬 리빌드 MAP 25와 비슷하게 만들려고 한 맵 같은데,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왔고 Radeg 는 오히려 MAP 32 를 연상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그냥 양쪽 모두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면 되겠죠. 맵 제목은 이상해 보이지만, 제가 오토맵을 보았을 때 저는 그것이 소의 얼굴 모양을 닮았다고 생각했고, 그러니 그걸로 제목을 삼지 않을 이유도 없겠죠 :)

MAP 26 : Kill Bill
  • Comments : 제 맵 MAP 25를 참고로 하되, 더 크고 더 어렵게 만들기로 기획된 맵입니다. 그리고 제가 매우 만족하는 다른 맵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MAP 27 : Stairway to Heaven
  • Comments : 사실 이 맵은 하나로 연결된 채 우주 공간에 위치해 있는 8개의 서로 다른 파트들입니다. 각각의 파트에서 여러분은 새로운 무기를 하나씩 얻게 되죠. 처음에는 권총버서크 주먹만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BFG와 함께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물론...게임 플레이는 갈수록 어려워지고...하지만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아요. 이 맵에서는 디자인에 더 신경을 썼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좀 곤란을 겪을지도...그리고 제가 볼 때 이건 우주 공간에 있는 8개의 미니골프 홀을 연상시킵니다.

MAP 28 : Hard Target
  • Comments : Method가 헬 리빌드 MAP 24에서 영감을 받고, 1,000마리 이상의 몬스터들로 가득한 아주 어려운 맵 하나를 원하기에, 한번 마음대로 만들어 보라고 기회를 줬더랬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결국 이 맵에는 1,700마리 이상의 몬스터들이 우글거리게 됐습니다. 미친 맵이죠. :)

MAP 29 : I'm just a DOOM Addict
  • Comments : 언제나 우리는 MAP 29를 플루토니아싸이드 같은 도시 테마로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도시를 따라 점차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서 마침내 지옥에 이르게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즐길 만한 수준이어야 합니다. 저는 이 맵에서 어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을 만들기 위한 영감을 잃었네요. :)

MAP 30 : [2]
  • Comments : 아, 거의 1년 동안은 이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 그때 이것이 결국 어떻게 되었을지 염려스러웠습니다. 많은 visplanes HOM들 등등이 예상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과는...아주 좋았고, 심지어 그 어떤 큰 HOM 없이도 전체 몸을 완성할 수 있을 정도였죠.(네, 물론 약간 있긴 합니다만) 이 맵은 어쩌면 제가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맵이 될 겁니다. 아!! 따로 표시해 두자면, 내게 일종의 영감을 주었던 내 헤어진 여친, 고맙다!! :)

MAP 31 : Devastation
  • Comments : 이 맵은 헤레틱 E1M5의 멋진 맵의 리메이크입니다. 우리는 헬 리빌드의 MAP 22를 연상시키는 맵을 원했고, Method 에게 이를 다시 해볼 수 있겠느냐고 제안했습니다. 결국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게 맵을 클리어했지만, 분명 이 맵을 클리어할 용자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라면 원본 그대로 남겨두었지만, 좀 더 심플함을 위해 몇몇 빌딩을 다시 지어야 했습니다. 전 지금도 헬 리빌드의 MAP 22가 헤레틱 E1M5 에게서 영감을 받지 않았더라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MAP 32 : Anger Management
  • Comments : Method가 이 멋진 맵을 만들었고 저는 바로 이 맵에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한 번이라도 완수한 적이 있었나 싶지만 그건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닐 겁니다. :) 제가 보기에 Method는 아마 둠 1의 E4M8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3. 총평[편집]


난이도는 중상 수준. 무턱대고 어렵지도 않고 적절히 재미있으면서 은근히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인상적인 맵들도 많이 등장하며 몬스터 물량전으로 승부보는 맵들도 여럿 있다.(예를 들면 MAP 28, MAP 31) 또한 MAP 15나 MAP 18과 같은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사물과 지형지물에 대한 실감나는 묘사 역시 이 모드의 장점.

배경음악도 꽤나 잘 선곡한 것들로, 특히 메탈리카의 음악 두 곡, 그리고 레드 제플린의 불후의 명곡 Stairway to Heaven 도 미디 사운드로나마 수록되어 있다. 물론, 동명의 맵인 MAP 27 에. 그 외에도 (의외로) 클래식 음악을 편곡해서 넣기도 했는데, MAP 30 의 곡은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서곡의 편곡이며, MAP 32 의 음악은 토마조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가 그 원본이다.[3] 아, 물론 원본보다 훨씬 더 신나게 연주한다.

그리고, 이렇게 설명하는 게 어떨지 모르겠는데...19금 이용가 모드다. 자세한 사항은 본 문서의 기타 항목 참조.


4. 기타[편집]


  • 역시 이 모드에서는 MAP 30을 빼놓을 수 없겠다. 모드 제목부터 수상하고, 첫 타이틀 화면부터 야시시하더니, 맵 제목을 보라. <│> 이게 과연 뭘까? 약간 개그스럽게 섹드립이 포함되어 있다.

  • MAP 30을 처음 시작하면, 어두컴컴한 빈 방 정면에 왼쪽 화살표와 함께 '아동용'이라는 글씨가 있고, 오른쪽 화살표와 함께 '성인용'이라는 글씨가 있다. 아동용 맵으로 가면 둥근 경기장에 사이버데몬들이 우르르 쏟아져나와 게이머를 반긴다. 성인용 맵으로 가면...

  • MAP 30의 성인용 맵은 우선, 나체의 여성이 침대에 누워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려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의 음부에서 큐브가 마구 사방으로 뿌려져 나오는 괴이한 정경이 연출된다. 특히 그 주위로 하여 사이버데몬들도 협공에 가세하니 주의할 것. 클리어 방법? 뭐, 로켓을 사용하면 된다.[4]
이 맵 하나로, 2005년 카코워드에서 목워드를 수상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6:44:43에 나무위키 카마수트라(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고, 순전히 몬스터 내분만을 일으키면서 돌파해 나가는 전략을 평화주의자 전략이라고들 한다.[2] 구체적인 내용은 유튜브 영상 및 본 문서의 기타 항목 참조.[3] 정확하게는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 에피소드3 맵4 음악이다. 정식 제목은 현을 위한 아다지오이며 리 잭슨이 어레인지 했다.[4] 클리어 시 엔딩에서는 여성의 음부에서 피를 흘리는 그림이 나오면서, 위에는 커다란 빨간 글씨로 "You Got Her!"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