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키리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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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04cm
체중
112kg
생물종
사마귀
특색/힘
양손의 낫으로 날리는 복수의 칼날에 의한 공격
욕망
보석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싶다.
성우
마에노 토모아키 / 김혜성
등장 에피소드
<메달과 팬티와 수수께끼의 팔>

가면라이더 오즈의 등장 야미.

보석가게에 나타난 우바가 근처에 있던 귀부인의 몸에 셀 메달을 집어넣어 탄생한 야미. 숙주는 귀금속을 좋아하는 귀부인으로, 그녀의 "보석으로 아름답게 꾸미고 싶다.", "보석의 가치를 타인에게 자랑하고 싶다."라는 욕망을 양식으로 삼아 보석점의 귀금속들을 닥치는대로 섭취, 성장하여 사마귀형 괴인인 카마키리야미가 된다.

양쪽 손에 크게 발달한 외골격이 존재하며, 사마귀답게 무장으로 주먹과 반일체화한 예리한 낫을 사용한다는 것이 최대의 특징. 또한 체내의 셀 메달의 파워를 증폭시킴으로써, 낫으로부터 에너지 검기를 생성하여 이것을 날려서 모든 방향에서 적을 베어버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성장 후 우바의 명령에 따라 코어 메달의 탈환을 위해, 불완전하게 부활하여 팔만 둥둥 떠다니던 앙크를 습격하고, 그 와중에 보석 가게 때부터 카마키리야미를 쫓아온 형사 2명이 빈사의 중상을 입고 만다. [1] 이후 앙크를 일방적으로 괴롭히지만, 애초에 팔밖에 없는데 제대로 싸울리가 없다. 이를 보다 못한 히노 에이지가 앙크가 가지고 있던 오즈 드라이버로 변신하게 되어, 자신들한테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는 오즈를 부활시켜버린 꼴이 돼버린다. 다만 트롤이라고 보긴 힘든 게, 에이지에게 경고했고, 변신하지 말라고 계속 말했었다. 결국엔 오즈의 타카키리바에 의해서 쓰러진다.

참고로 오즈 첫 공개 영상에서는 오즈에게 메다쟈리버로 발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에피소드 1에서는 그냥 타카키리바에 발렸다. 촬영장소도 에피소드 1에서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 그리드도 아닌 1화용 야미주제에 앙크에 대해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즈에 대한 것도 알고 있었다. 현대에 막 태어났던 야미가 고대의 앙크를 알고 있을 가능성은 낮기에 아마도 창조자인 우바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었거나, 우바가 앙크를 쫓아야 하는 만큼 이런 것들을 알려줬을 수도.

이후 카마키리야미의 슈트는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등장하는 어나더 아기토의 헤드 기어로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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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중 한 명이 후에 앙크의 육체가 되는 이즈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