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스핀오프 : 할리우드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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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스핀오프: 할리우드 대작전! (2019)
One Cut of the Dead Spin-Off: In Hollywood
カメラを止めるな! スピンオフハリウッド大作戦!


파일: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할리우드 대작전 국내 포스터.jpg

장르
공포[1], 코미디
감독
나카이즈미 유야
각본
우에다 신이치로
제작
주연
하마츠 타카유키, 아키야마 유즈키, 나가야 카즈아키, 마오
촬영
소네 타케시
음악
스즈키 노부히로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ENBU 세미나, CyberAgent, St'Blue Co.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오시네마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AbemaT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오시네마, 영화사 그램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3월 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1월 4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58분
제작비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39명
국내 스트리밍
(YES24)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
(씨네폭스)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6.1. 평론가 평
7. 흥행
8. 기타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스핀오프 영화. 2019년 작. 대한민국에서는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000000 "좀비, 원 컷, 생중계" 이번엔 할리우드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그 뒷 이야기!}}}'''
'One Cut of the Dead'의 성공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제작진.그러나 예산 문제로 할리우드 촬영이 무산되자 할리우드를 직접 만들기로 한다.
할리우드에서 펼쳐지는 리얼 타임 좀비 현장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4. 등장인물[편집]


  • 히구라시 타카유키 (하마츠 타카유키 분)
  • 마츠모토 아이카 (아키야마 유즈키 분)
  • 카미야 카즈유키 (나가야 카즈아키 분)
  • 나오 (슈하마 하루미 분)
  • 마오 (마오 분)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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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으로부터 6개월이 지나, 정수장 좀비 사건을 겪었던 츠바사는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린 채 할리우드의 어느 식당에서 서빙일을 하고 있었다는 나레이션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츠바사는 홀리라는 가명을 쓰고, 머리까지 금색으로 물들이고 과거를 버린 채, 손님 셋에게 맥주 3잔을 서빙하다가 손님들에게 질문을 받는데 그 때 갑자기 정신이 멍해지다가 좀비 사건 때 죽은 사람들의 환영을 보고 식당 나이프를 빼들고 그들을 위협하다가 같이 일하는 존이란 청년에 의해 제정신을 차리고 가게 주인인 토미 아저씨에게 약은 잘 먹고 있냐고 걱정을 받으며 주방으로 돌라간다.

직후 안정제를 먹고 울던 그녀는 존에게 갑작스럽게 프로포즈를 받는데, 그 순간 라디오에서 유혈 폭동 사태가 일어났으니 주의해달라는 방송이 들려오고 아니나 다를까, 좀비들이 가게 안에 넘치기 시작한다. 토미 아저씨도 곧 좀비에게 습격 당하고 존은 홀리를 데리고 도망을 치는데, 도중에 존과 홀리는 헤어져 버리고 존은 가게 밖에서 왠 좀비가 목에 걸고 있던 기관소총을 뺏어들어 좀비들을 해치우며, 홀리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홀리가 겨우겨우 가게 밖으로 나왔을 때 함께 도망가자고 제안하지만, 홀리는 토미 아저씨를 구하러 가야 한다고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버리고, 존은 그 때 아직 다 죽지 않은 좀비들에게 습격 당해버린다.

이후 좀비에게 물렸지만 우연히 가지고 있던 약이 좀비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아직 제정신이었던 토미 아저씨와 토미 아저씨의 친구인 하루미 아줌마의 도움으로 탈출하던 홀리는 좀비가 된 존을 도중에 주운 검으로 해치우고, 덤벼드는 좀비들을 학살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그리고 이 상황은 전편의 속편으로, 내용이 적어서 그런지 엉터리 좀비 영화 파트는 전편보다 길이가 더 짧은 편.

한달 전, 아버지 히구라시 아래에서 감독 일을 배우던 딸 마오는 사귀고 있던 서양인 배우 조에게서 새로운 촬영 일이 할리우드에서 잡히는 바람에 일본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과, 함께 할리우드로 가자는 권유를 받는다. 마오는 조금 곤란해하면서도 조를 따라가기로 결심하고, 마침 아버지의 새로운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찍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했기에 아버지의 새 영화를 찍은 뒤에 조와 함께 살겠다고 아버지에게 고백하겠다고 어머니에게 말한다.

한편, 히구라시 씨는 전작의 프로듀서들에게 이전에 찍었던 원 컷 오브 더 데드[1]가 공포영화 팬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속편을 찍기로 했다며, 일을 부탁 받고 할리우드로 날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회의장에서 각 배우에게 역할을 부탁하고[2], 촬영 준비에 들어가려는데 하필 투자자가 약물 혐의로 구속되는 바람에 할리우드로 갈 수 없게 되지만, 프로듀서가 일단 일을 받았으므로 중지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할리우드가 아니라 일본 속 할리우드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영화를 찍기로 한다.

그리고 일정 때문에 빌린 근처에 녹색 언덕이 있는 일식집에서 일본식 장식을 다 뗀 뒤에 천이나 술집용 장식품으로 최대한 할리우드에 있는 술집처럼 꾸미고, 가짜 할리우드 글자를 얇은 판으로 임의 제작하여 스태프들에게 할리우드처럼 보이도록 추위를 참고 세우게 한다.

그리고 엑스트라 배우들에게 금발 가발과 하와이안 셔츠를 입혀서 최대한 외국인처럼 보이게 만들도록 한다. 참고로 계절은 아직 겨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잘생긴 미국인 청년 배우와 댄디한 미국인 중년 배우를 일본에서 섭외하지 못하는 관계[3]로 어쩌지~라며 히구라시와 스태프들이 당황하고 있자, 마오는 남자친구인 존과, 엄마가 영어를 배우고 있는 댄디한 영어학원 강사를 긴급 수배하여 영화 촬영에 참여시킨다. 그리고 그날밤 까페에서 마오는 존에게서 지금 같은 3류 촬영장 말고 할리우드의 일류 촬영장에서 함께 일하자고 마오에게 권유 받는데, 아무래도 아버지의 촬영소가 모욕 당한 것 같아서 약간 기분이 나빠하던 마오는 일 쪽 전화가 왔다며 급하게 빠져나와 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현장에서도 집중을 하지 못하고, 밤에 부감독 아줌마가 준 수면제를 먹고 잠에 든다.

여담으로 메인 카메라맨은 촬영 동선을 짜는 도중에 허리를 삐끗해버리는 바람에 제자가 대신해서 처음부터 카메라 촬영을 하기로 한다.

밤 중에 히구라시 씨는 부감독의 코골이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깨는 바람에 가져왔지만 쓰지 않고 버릴 예정인 소품 관 속에 들어가서 잠에 들고, 그대로 다음날 촬영소 소품 이동 담당 직원들에 의해 관에 실린 채 어디론가 실려가 버린다. 이후 깨어났을 때는 촬영지에서 차로 5시간이나 떨어진 어느 도로 한복판.

감독 부재인 상태로 딸인 마오의 감독 아래에 영화 촬영이 시작되는데, 영화 첫 장면이 지나가자마자 또 마나부 씨가 촬영 직전에 술을 마시는 바람에 제대로 정신을 못차리는 상태에서 좀비로 분장한 전작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컵을 깬 데다가 전작의 조감독역 배우에게 토를 해버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현장을 치우면서 촬영이 진행된다.[4] 그런데 촬영 도중에 강풍이 불어서 할리우드 글자가 날아가버리고, 조감독은 그걸 보고 어이없어하고, 카메라맨도 침착하게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지 않는다.

그런데 곧 조감독이 홀리 역할 배우에게 가짜 약을 건낸다는 게 실수로 자신이 먹던 초강력 수면제를 건내는 바람에 홀리 역 배우가 졸음을 참으면서[5] 필사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나 결국 탈출 장면을 찍던 도중에 잠들어버린다.[6] 결국 존 배우는 여배우 없이 씬을 이어나가고, 홀리 배우가 잠에서 깨어나질 못하자 어쩔 수 없이 마오가 대타로 분장을 하고 얼굴만 보이지 않게 자신의 등을 찍게 한 뒤 존 배우와 함께 영화를 찍는다. 그리고 영화 도중에 홀리가 갑자기 여기에 남겠다는 대사는 원래 있던 대사가 아니라, 홀리로 분장한 마오가 할리우드로 가지 않겠다고 존 배우를 찬 순간이었다.[7] 그리고 존 배우는 자신이 차인 걸 씁슬해하며 좀비 역할을 하기 위해 컨텍트 렌즈를 착용한다.

그리고 토미가 부활하는 걸로 이야기를 즉석에서 재구성하고, 좀비로 분장 중이던 토미 역 배우는 좀비 치료약을 찾았다고 말하며 살아있던 걸로 하고, 홀리와 함께 탈출하면 다시 좀비에게 물리는 걸로 역할이 바뀐다. 그리고 그 동안 어떻게든 홀리 역 배우를 깨워서 촬영을 재개하기로 하는데, 도중에 제자 카메라맨이 넘어져서 쓸떼없이 벽과 천장을 찍는 해프닝이 일어나고, 이 상황을 어떻게든 메꾸면서 카메라맨을 일으켜주기위해 구경만 하겠다던 나오가 즉석으로 분장[8]을 하고 좀비들을 해치우며 토미와 홀리의 퇴로를 터주는 역할로 등장한다.퐁!권 그런데 계속 홀리 배우가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마오는 우연히 튀어나온 바퀴벌레를 잡아 그걸로 홀리 배우를 깨우고 드디어 홀리 배우를 재등장시킨다.

그리고 영화가 슬슬 클라이맥스로 향해가는데 할리우드 글자를 다 못찾은 상태였고, 마오는 기지를 발휘하여 스태프들과 역할이 끝난 배우들에게 밀가루를 뒤집어 씌워[9] 할리우드 글자를 인간 문자로 대신한다.[10] 그리고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HOLLY WOOD에서 WOOD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바로 빠져서 HOLLY가 완성된 것이었다. 그리고 영화 방송 시간이 끝나고 소품을 정리하는 것으로 영화는 종료.

엔딩 스크롤에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실제 영화 촬영 장면 일부가 등장한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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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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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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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평론가 평[편집]


이번엔 팬서비스다.

- 이용철 (씨네21) (★★★)


스핀오프라 줄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반가운’ 재미

- 이화정 (씨네21) (★★★)



7. 흥행[편집]




8. 기타[편집]




9. 관련 문서[편집]




10. 외부 링크[편집]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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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포 요소도 있는 편이기는 하나, 코미디풍 요소가 더 강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