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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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2년 세가 제네시스로 출시된 액션게임. 북미 세가 제작팀이 만든 게임으로 북미판 제목이 키드 카멜레온(Kid Chameleon)이었는데, 일본 발매 때는 제목이 카멜레온 키드로 변경되었다.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주요 디자이너이자 데스 스트랜딩의 테크니컬 프로듀서이며, 1981년 아타리 2600시절부터 게임개발을 맡아온 베테랑 마크 체르니가 세운 세가의 북미 자회사인 세가 테크니컬 인스티튜드[1] 작품으로, 마크 체르니가 프로듀싱하고 네더렐름소속으로 모탈 컴뱃 11의 프로듀서였던 그래엄 베일리스가 게임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미국 게임업계의 베테랑 멤버 상당수가 젊은 시절 만들었던 게임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의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게임이다. 아마도 90년대에 컴퓨터를 사면 끼워주었던 PC게임방 CD에 수록된 게임이었기 때문인 듯.
그래엄 베일리스는 훗날 PS3판 스플래터 하우스나 툼 레이더: 레전드 등에 참가하는데, 게임의 분위기나 디자인 면에서, 이 키드 카멜레온이 원조격 게임에 속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메가드라이브 플랫폼 액션 게임중에서도 손꼽히는 악랄한 고난이도의 게임이다. 정말 어렵기 때문에 꼼수를 쓰지않고 순수하게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한 사람은 없을 듯 하다. 게다가 보스들의 하나같이 기괴한 모습에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을 주시하거나 보스가 죽을 때의 모습 등 불쾌한 모습까지 더해져서[2]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맨정신으로 하기 어려운 게임이다.
2. 스토리[편집]
미국 어딘가의 오락실 와일드 사이드(Wild Side). 여기에는 최첨단 홀로그램 가상현실 게임기기가 있어서 많은 게이머들이 와일드 사이드를 즐겼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게임의 최첨단 가상현실 게임은 진짜였다. 게임의 보스가 탈출해서 게임을 즐기던 아이들을 납치해 게임 내에 가두었다. 이 아이들을 구출할 방법은 게임의 보스를 쓰러뜨리는 것. 게임의 보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이 게임의 달인이자 터프가이가 아이들의 구출이라는 목표로 이 게임에 들어간다. 그 터프가이의 이름이 바로...
3. 컨트롤[편집]
디폴트 세팅 기준
- 방향키: ↓로 앉기, ↙,↘로 기어가기 가능.
- A버튼: 감속/가속 토글[3]
- A버튼+스타트: 다이아몬드 파워 사용.
- B버튼: 점프
- C버튼: 특수능력 사용
4. 변신[편집]
이 게임은 통상상태에서는 하트 게이지 2칸을 가진 선글라스와 하얀 면티,청바지 차림의 청년, 일명 키드 카멜레온
5. 오브젝트 종류[편집]
5.1. 블록[편집]
플랫폼 게임인 만큼 발판을 구성하는 블록의 용도가 중요하다.
5.2. 아이템[편집]
이 게임의 특징은 스코어를 게임중 확인할 수 없고, 스테이지 클리어인 깃발 회수때 한번에 정산한다. 때문에 50000점을 넘으면 잔기 1개가 추가되지만 즉시 되지 않는다. 아래 아이템으로만 즉시 잔기 1개 획득가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8:51:31에 나무위키 카멜레온 키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팀에 소닉의 아버지 나카 유지도 들어가있다.[2] 대머리에 귀가 크고, 초록색 구슬같은 눈알이 박힌 얼굴이 둥둥 떠다니면서 "Die!"라고 외치며 입에서 투사체를 발사한다. 대미지를 충분히 입히면 눈알이 빠져나가며 죽는다. 최종보스도 이러한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일반 보스들보다 좀 더 나이들어보이는 외양에 코 위쪽이 엄청나게 길어서 눈이 여섯 쌍이나 빽빽히 차있다.[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그것과 동일한데 기본세팅은 고속/A버튼 감속 이렇게 되어있다.[4] 유도성능 공격[5] 유일하게 스킬버튼이 아니라 달려가면서 발동. 위력이 상당해서 정면의 파괴가능한 블록은 물론 중형 몹은 한번에 날려버린다.[6] 쇠블록을 날려야 통과가능하거나, 특정 공간에 진입가능한 지역이 여러군데 있다.[7] 벽형태 공격[8] 직선이 아니라 바닥에 떨어져서 튄다.[9] 스샷에서도 알 수 있듯 바닥판정이 넓어서 1칸 빈 공간에는 빠지지 않는다. 또한, 앉는 자세때 뚜껑을 닫고 머리를 넣는데, 이때 높이가 1블록이라서, 아래 플라이키드처럼 1블록 공간을 통과할 수 있다. 다만 덩치도 크고 점프도 굼뜬데다 느려서 활용도가 낮다.[10] 유일하게 기본 키가 1블록 크기로 줄어든다.[11] 유도성능이 더 빨라진다.[12] 천장에 붙은 상태로 전진가능[13] 앞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지상에서 떠서 가기 때문에 1칸 빈칸에 빠지지 않는다. 타이밍을 맞춰서 스킬버튼을 연타하면 회전비행을 하는데 제자리를 유지하며 전진하고 물론 바닥의 블록도 회전해서 격파할 수 있다.[14] 유도성능 공격[15] 회전상태를 제트키드와 달리 수동으로 조작하므로 컨트롤 난이도가 조금 높다.[16] 다이아가 화면 위에서 떨어진다.[17] 다이아 샤워에 유도성능 추가[18]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블록과 달리 한번 아이템을 드롭하면 그냥 블록으로 바뀌고, 다시 치면 파괴된다.[19] 일부 숨어있는 블록은 P블록처럼 아이템을 떨군다.[20] 일정 간격으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21] 밑에서 때리면 카운트가 나오는데, 0이 되면 뚜껑이 로켓처럼 무한상승한다.[22] 숨겨진 블록이 많은데, 아래에서 치거나 플래쉬키드 빔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23] 아래에서 치면 위로 1칸,좌우로 1칸 증식한다.[24] 밟는 순간 바로는 아니고 약간 늦게 사라지기 때문에 전력 전진하면 밟고 갈 수 있다.[25] 닿는 순간 해당 방향으로 발사. 방향에 따라 표시가 다름.[26] 블록을 관통하며, 맞을 경우 플레이어, 몹 모두 대미지.[27] 크래쉬키드의 박치기로 앞 방향으로 날려보낼수는 있다.[28] 쇠블록 주위 1칸에서만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29] 아래에서 칠때마다 이상한 소리와 함께 블록 자체가 1칸씩 상승[30] 다이아몬드 파워 스킬 재료이다.[31] 2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