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데 카렌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일본의 AV 여배우.
2. 경력[편집]
2018년 9월에 화보 아이돌 데뷔를 했고, 같은 해 12월에 아이디어 포켓 창립 20주년 기념 여배우로서 전속으로 AV 데뷔했다. 데뷔 작품 제목은 IPX-235 '너무 아름다운 퓨어 미소녀 탄생'이다. 첫번째 장면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도중 남배우 타마키 레이가 치맛속에 손을 넣어보는 등 거칠게 만지더니, 옷을 벗긴 뒤 다리를 M자로 벌리게 하고 마구 범한다. 카렌의 요리 실력을 뽐내는 장면에 시미켄도 출연하여 속궁합을 맞췄다. 데뷔작부터 상당히 하드하게 굴린 셈.
활동 당시 4대 천왕 (아오이 소라, 우에하라 아이, 오하시 미쿠, 아스카 키라라)를 이을 유망주로 각광받았다. AV의 배우의 필수조건인 얼굴은 살짝 남상이라는 평도 있었고 특히 이목구비가 굵어 데뷔작을 보면 이쁘게 여장한 남자같은 얼굴이었다. 그러다 교정과 성형[4]을 통해 서서히 여성스럽게 변해 2020년 출연작부터는 미모에 대해 호평이 많으며, 2023년 기준으로는 많이 여성스러워졌다. 가슴사이즈는 의느님의 힘을 빌렸지만 적당한 사이즈고, 몸매도 준수하다. 연기도 무난하다는 평이다.
데뷔 초기 요시무라 타쿠와 2번째 작품 IPX-248부터 IPX-365까지 6편의 작품에 연속으로 함께 출연하여 8개월 내내 속궁합을 맞췄다.[5] 남배우는 여배우가 마음에 들어 일부러 계속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후반부터 2019년까지 찍은 초창기 작품을 보면 아이디어 포켓이 두 남자와의 쓰리썸을 여러편에 포함시키는등[6] 꽤 하드하게 굴렸다. 연기력도 무난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작품들에서 정말 열심히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인기가 많았다. 특히 펠라치오를 주제로 한 IPX-383에서 열연하는데, 정액이 눈에 살짝 튀는데에도 계속 펠라치오를 하고, 마지막 씬인 두 남자와의 쓰리썸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펠라치오 등 입으로 남자배우를 애무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2019년 10월에 고화질 Blu-ray 추진 캠페인 걸에 취임했다. 2020년 부터의 작품은 예전만큼 하드코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아 꾸준히 팔렸다. 2020년 말 발매된 IPX-580부터 유륜의 색깔이 자연스러운 갈색에서 핑두로 바뀌었다. 시술을 받은 것인지 분장으로 덮은 것인지는 불명.
2021년에도 한달에 한 편씩 꾸준히 작품을 냈다. 그러나 갑작스런 은퇴선언과 함께 2022년 7월 마지막 작품 이후로 은퇴했다.
2023년 1월, 타나카 레몬으로 개명하며 그라비아 데뷔를 했으며 3월 30일에 FALENO에서 AV 복귀작이 공개됐다. 다만, 복귀한 지 몇개월 안되어서 트윗을 모두 삭제했으며, 촬영을 거부한다는 등의 루머가 퍼지며 재은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그러다 다시 카에데 카렌 명의 모든 SNS 계정을 복구시켜서 카에데 카렌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했고 아이디어 포켓으로 돌아왔다.
3. 여담[편집]
- 이전에는 애니메이트에 다닐 정도의 애니메이션 팬이었다. 애니메이트로 BL만화 작품을 접하곤 취미로 BL만화를 읽는다.
- 동경하는 AV 여배우로 하시모토 아리나를 꼽았다.
- 반려동물은 개다.
- 여자 요시무라 타쿠라는 별명이 있다.
- 데뷔 후기에 살이 빠지면서 가슴이 앞으로 나란히 모양을 하는등 성형티가 전보다 많이 났다는게 아쉽다고 평가받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0:17:32에 나무위키 카에데 카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