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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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rpart
파일:MV5BODg5NDU5NjM1NV5BMl5BanBnXkFtZTgwOTE0NjY1NjM@._V1_UX768_.jpg
채널
Starz
장르
드라마, 스릴러
원작
Justin Marks
출연
J.K. 시몬스, 해리 로이드, 나자닌 보니아디. 올리비아 윌리엄스, 사라 세라이오코 등
기간
2017년 12월 10일 - 2019년 2월 17일
분량
56 ~ 60분
시즌
2
에피소드
20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설정
4.1. 크로싱 (The Crossing)
4.2. 교환국 (Office of interchange)
4.2.1. 인터페이스 (Interface)
4.2.2. 방첩부 (Housekeeping)
4.2.3. 전략부 (Strategy)
4.2.4. 외교부 (Diplomacy)
4.2.5. 관리부 (Management)
4.3. 독감 (The Flu)
5. 등장인물
6. 평가



1. 개요[편집]


Counterpart[1].

2017년 12월 Starz에서 방영된 미국 드라마. 2019년 2월 17일에 시즌 2가 방영되었으며, 시즌 3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시즌2가 종료되기 전에 제작이 취소되었다. 사유는 저조한 시청률과 너무 남성 중심적인 소재.

모종의 사건으로 두 개의 세상으로 나누어져 상호교류가 가능해진 베를린을 배경으로, 다른 세계와의 교류를 담당하는 '교환국'의 말단 직원인 주인공이, 스파이 활동을 하는 다른 세계의 자신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SF 첩보물 드라마이다.


2. 예고편[편집]



시즌 1


시즌 2


3. 줄거리[편집]




4. 설정[편집]


작품 내에서 각 차원에 대한 정식 명칭은 등장하지 않으나, 서술의 편의를 위해 1화 첫 장면의 하워드 실크의 차원을 A 차원, 그 반대를 B 차원으로 칭함.


4.1. 크로싱 (The Crossing)[편집]


파일:the-crossing.jpg

의 형태를 띄고 있는 다른 차원으로 가는 포탈.

1986년, 아직 /서독이 갈라진 상황에서 동독의 물리학자 '야네크'가 '광원 싱크로트론'을 이용해 실험을 하던 도중에 쥐가 나타나 실험에 중대한 오류가 발생한다. 이 오류로 인해 싱크로트론이 타버리면서 평행우주로 가는 문이 만들어진다.

현재 시점에서는 크로싱을 통해 두 세계간에 교류가 활발해졌다. 크로싱을 통해 세계를 오갈때는 국경을 통과하듯이 상대 차원에서 비자를 발급 받아 입국심사를 받는다. 물건 또한 검열을 통과해야 한다.


4.2. 교환국 (Office of interchange)[편집]


파일:office-of-interchange-mark.jpg

크로싱을 관리하고 두 세계간에 교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세워진 UN 산하 기관.

크로싱을 관리하기 위한 기관이므로 본부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대부분이 독일인이다. 다만 FBI 출신인 '나야 템플'과 같이 외부 인사가 전혀 없지는 않다.

전반적인 시스템이 교환국이 세워지던 1980~90년대에 머물러 있는지 바깥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내부에서는 타자기CRT 모니터가 여전히 사용된다.


4.2.1. 인터페이스 (Interface)[편집]


파일:the-interface-room.jpg

차원 사이에 존재하는 유리 벽으로 막힌 방에서 암호화된 정보를 교환하는 말단 직원.

암호문은 '오늘 먼 길을 걸어 출근했어', '이 시기에는 날이 항상 덥지' 같은 일상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인터페이스들은 어떤 정보를 교환하는지 알 수 없다. 상대방이 다른 차원의 사람이라는 것도 알지 못한다. 여기서 얻은 정보는 분석부에서 해독한다.

하워드 실크가 교환국에서 일을 시작할 때 처음 배속된 부서.


4.2.2. 방첩부 (Housekeeping)[편집]


상대 차원에 대한 첩보활동, 그리고 자신의 차원에 들어온 공작원을 파악하고 수사하는 부서.

각 차원은 각 'Midnight Station', 'Section 2'라는 이름으로 첩보 부서를 운영하고 있고, 상대 국가에 요원을 파견하여 작전을 수행하기도 한다.


4.2.3. 전략부 (Strategy)[편집]


상대 차원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그 정보를 토대로 어떤 외교적 전략을 세울지 결정하는 부서.


4.2.4. 외교부 (Diplomacy)[편집]


상대 차원과의 교류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부서.

이 부서에서는 상대 차원에 '대사(ambassador)'를 파견하기도 한다.


4.2.5. 관리부 (Management)[편집]


파일:Office-of-Interchange-Management.jpg

크로싱을 처음 연 '야네크'와, 두 차원의 미묘한 차이를 연구하기 위해 '야네크'가 모은 4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교환국 최고 의사 결정 기구. 각 차원에 5명씩이므로 두 차원 10명이다.

소속 인원은 야네크(물리학자), 줌마(면역학), 폴커(인간행동학), 일제(환경과학), 마틴(경제학).

파일:office-of-interchage-management-communication.jpg

'야네크'가 다른 차원의 자신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예방 차원으로 만든 뮌헨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자,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지게 되었다. 그래서 더 이상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지 않고 수트케이스에 든 통신기기로만 연락한다.

다만 수트케이스에 든 통신기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그것을 누가 사용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4.3. 독감 (The Flu)[편집]


1996년, 관리부에서 생화학 전쟁의 예방 차원으로 만든 뮌헨 바이러스(Munich Virus)가 모종의 이유로 B 차원에 퍼지게 되어 4년만에 인구의 7%(약 5억 명)이 사망한다.

이 독감 때문에 B 차원은 결벽증적으로 공중보건을 강조한다. 길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악수를 하지 않으며 횡단보도나 가게에는 손소독 기계가 배치되어 있다. 전광판에는 소독 업체의 광고가 걸려있으며, 기침, 발열 같은 질병을 보건 당국에 신고하지 않으면 처벌된다는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나올 정도. 또, 돼지고기 섭취와 담배가 금지되었다.

B 차원의 사람들은 이 독감이 A 차원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이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주요 원인이 된다.

크로싱이 열린 이후 두 차원은 큰 사건을 공유했지만, 이 독감을 기점으로 많은 사건의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특히 B 차원은 HIV, 게놈 지도 등 의료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A 차원과의 외교를 통해 발전을 공유하기도 한다.

뮌헨 바이러스가 퍼진 B 차원은 2020년 이후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진 현실과 여러모로 비슷하다. 다만 작중의 뮌헨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치명률이 더 높기에 더 극단적인 공중보건을 강조한다는 것이 차이.


5. 등장인물[편집]




6.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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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는 '다른 장소나 상황에서 동등한 지위를 갖는 상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