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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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소프트
カイロソフト(kairosoft)[1]


파일:external/kairosoft.net/kaironet_title.gif

기업명
주식회사 카이로소프트
(株式会社カイロソフト)
설립
2007년 9월
소재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4-32-4 하이네 슬로프티 2F
(東京都新宿区西新宿4-32-4 ハイネスロフティ 2F)
우편번호 : 〒160-0023
대표
우스이 카즈유키(臼井和之)
업종
게임 소프트 기획, 개발, 운영, 완구 기획, 개발 등
기업 분류
중소기업
직원 수
20명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특징
3. 비판
4. 필수요소
5. 출시된 게임 목록
5.1. 회사/가게 경영
5.2. 도시 경영
5.3. 단체 경영 및 육성
5.4. 복합
5.5. 기타
5.6. 무료 PC 게임
6.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일본모바일 게임 회사.


2. 특징[편집]


직원 수가 13명 정도인 소규모 개발사(2017년 1월 13일 기준)[2]이다. 대표이사는 우스이 카즈유키(臼井和之). 이 회사 게임은 한번 켜면 밤새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다만 거의 대부분이 1회차 한정. 하지만 신작 내놓는 쿨타임이 빨라서 결국 헤어나지 못한다.

회사 마스코트는 카이로군(カイロくん/Kairobot). 다만 게임개발 스토리와 같은 일부 작품에서는 해외명과 동일하게 '카이로봇'이라고 표기된다. 이외 나머지 사람들은 회사 직원들을 한 명씩 본 따 만든 캐릭터들이다.

수많은 종류의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3]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했다. 한 번 잡으면 놓을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중독성 게임들이 주를 이루며, 경영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블랙홀과 같이 빨려들어가는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 플랫폼은 PC[4]피처폰용의 모바일 게임, 카이로파크로 나누어져 있는데 2010년부터 카이로파크로 분류된 게임들을 스마트폰 용으로 이식하고 있다.#

첫 이식작인 게임발전국이 상당한 히트를 쳐서 한국에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 이후의 작품들도 '중독성 게임'이라는 평가로 속속들이 한국에 알려져 회사의 지명도가 많이 올라갔다. 스마트폰 용으로 발매한 카이로파크 시리즈는 그래픽의 향상 없이 도트 화면을 그대로 이식되었기에[5] 얼핏 보면 날림이식처럼 보이지만 메뉴 선택이 100% 터치가 지원되고 확대/축소도 자유자재로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장르 특성상 언어의 압박으로 인해 외면당할 위험성이 높았으나 프로그램 구조가 매우 간단하여 내부 텍스트파일과 그림파일만 수정해주면 탈옥이나 루팅을 하지 않아도 쉽게 한글화가 가능해[6] 새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한글패치가 광속으로 제작되어 배포되고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업을 하면서 폰트업데이트를 하는 것 때문에 글씨가 밀리는 문제가 생기는데 (대표적인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나 젤리빈 업데이트)이런 경우는 루팅으로 폰트를 바꾸던지 아니면 신형 한글패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방법뿐이다.

iOS 6버전이 되어 앱 수정이 불가능해지자 아이폰 한정으로 이 모든 게 옛말이 되었다. 굳이 아이폰으로 한글화를 할려면 탈옥하거나, 그것도 안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영문판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2016년 중후반부터 마침내 정식 한글화, 중국어 번역이 시작되었다! 한국 번역 제목은 별이 된 카이로군을 제외하고 전부 '**~스토리'로 통일되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공략이 필요하다면 여기로. 현재 G1 목장 스테이크스까지의 공략만 나와 있다.클릭[7]
일본어 위키에는 거의 모든 공략이 있다.
안드로이드는 이쪽을 찾아보자 안드로이드용 일본어 위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신작이 나왔다하면 시뮬레이션, 전략 항목 탑 랭크는 늘 이회사 차지다. 거기에 잊을즈음 하면 비정기 세일도 가끔 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게임의 가짓수가 아이폰에 비해 많고 발매가 빠른 대신 할인행사가 상당히 뜸한 편이다.

2016년에 창설 20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10월부터 Nintendo Switch로도 자사의 작품을 이식하고 있다. 가격은 한 게임 당 1500엔. 스위치용 타이틀은 전부 한글을 지원한다는 특징이 있다.

2021년 PS4로도 게임들이 이식되었다. 국내스토어에는 5월 20일 등록되었다.

2022년부터 스팀을 통해서 PC로도 진출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이로군이 주인공인 흑백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

2023년 9월 유니티 엔진 요금제 개편 논란이 발생하자, 카이로 게임은 유니티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어 번들 떨이를 내놓으며 변경된 유니티 엔진 요금제 정책 변경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8] 카이로소프트는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진출한 이래 유니티로 계속 개발을 해 오고 있었는데, 비슷한 유형의 게임을 스타일만 바꿔서 내놓는 전략을 사용하는 카이로소프트에게는 게임 개수가 늘어나며 늘어날수록 사용료 폭탄을 맞으므로 치명적이다. 이후 유니티가 2차 사과문을 올리고 나서 변경안을 수용한 건지 번들 이름이 '나는 유니티 페어를 좋아해'로 바뀌었다.


3. 비판[편집]


발매한 게임마다 진행 방식이 비스무리하고, 똑같은 등장인물이 나오고 또 나온다. 그래픽 면에서도 중복되는 그래픽이 많다. 즉, 사골 우려먹기가 심하다. 아래의 필수요소 면도 카이로 게임의 특징이지만 부정적으로 보면 자가복제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였는지 카드 체인지 목장 이후 소식이 없었던 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으며 경영을 바탕으로 RPG 요소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함께 넣기도 한다.

경영의 경우 대체로 특정한 시설물 몇개를 같이 지으면 능력치가 올라가는 방식이 많은데 다른 경영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교통 관리가 쉬워진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깡 능력치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납득이 갈만한 조합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뜬금없는 조합이 주변에 뜬금없는 능력치를 올려주는 경우가 자주있다. 어떤 시리즈는 능력치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정확하게 제시하지 않기도 한다. 생노가다를 하거나 공략집을 찾게 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더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구조물이 제한되어있는 경우 이른바 최적의 배치가 존재한다. 게임 달성 목표가 꽤 빡빡하다보니 내가 원하는대로 맵을 꾸미는 컨셉플레이는 상당히 어려우며, 어떻게든 최적의 조합으로 가구를 욱여넣기만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 필수요소 항목에서도 설명하는 내용이지만 1회차에서는 게임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상당히 답답한 플레이와 시간낭비를 감수해야 한다. 사실 속도 고정이 기본이고 2회차부터는 하이스코어를 노리는 게 보통이니 서비스로 고속을 넣어준 거라고 보는 게 맞다. 문제는 빠른 플레이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겐 짜증나기 좋다는 것이다. 다만, 템포가 상당히 느린 게임이 대부분이라 다른 일을 하면서 잠깐잠깐씩 확인하면서 하기는 좋지만, 게임 그 자체로 즐기기엔 속도 고정이 지루함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스킵이 되지 않는 애니메이션이 많은 것도 흠이다.

2018년부터는 콘솔, 2022년부터는 PC로 하나둘 이식하고 있는데, 개발 철학인지 개발 역량이 미흡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모바일 버전과 그림이나 시스템이 코드 하나 안 다르게, 특전 등이 전혀 없이 이식하고 있다. 때문에 화면이 더 크고 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콘솔이나 PC로 플레이하기 불편하다는 비판이 종종 제기된다. 게다가 가격도 스위치판이 1,500엔, 스팀판이 국내 12,000원 정도로 모바일에 비해 몇 배나 비싸다. 그나마 2023년 여름부터는 4개의 게임을 묶은 80% 할인 번들[9]을 기간한정으로 돌아가며 출시하고 있어 개당 2,300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4. 필수요소[편집]


카이로소프트의 게임은 매 게임마다 다음과 같은 필수요소를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집어넣는다.

  • 매 첫해의 운영비는 각종 스폰서들이 대신 내준다.
  • 운영 자금이 바닥을 칠 경우,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회에 한하여 각종 이유로 비상금을 꺼내준다.[10]
  • 숙련도 시스템이 있고, 그 숙련도는 다음 회차 플레이 때 그대로 이월되기 때문에 다음 회차 플레이에서는 1회차 플레이 때보다 반드시 유리하다.
  • 게임 도중 운영 현황을 보여주는 소식지가 나온다. 대개 특정조건을 만족시킨 다음 주에 소식지가 나오게 되고, 이벤트를 발생시키거나 종종 게임의 힌트를 알려주기도 한다. 2012년 8월 이후 발매되는 게임들에는 소식지가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게임발전국 이후 게임에서는 대략 16년이 지나면 게임스코어가 기록된다. 16년 이후에도 같은 세이브파일로 게임을 즐길 수는 있지만, 기록은 더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2회차 플레이를 유도한다. 1회차 플레이를 마친 이후, 즉 1회차 스코어 정산이 끝난 직후나 2회차 플레이부터 속도를 '빠름'으로 지정이 가능하다. 개척 서바이벌 섬 이후로 일부 게임은 특수한 방법으로도 열 수 있다.
  • 회사의 마스코트인 카이로군과 다른 캐릭터들은 어떤 명목으로든 출연한다.
    • 노란색 카이로군이나 여자친구인 분홍색 소프코 공주(ソフ子姫/Sally Prin)와 관련된 캐릭터, 건물 등은 넘사벽급의 효용이 있다. 사기도는 소프코 쪽이 좀 더 세다.
    • 대화창에 주로 나타나는 비서. 비서의 이름은 그 게임의 테마를 미묘하게 비튼 이름으로 정해진다.
    • 침팬G(チンパンG/Chimpan Z): 기술자로 주로 등장한다. '메카침판'이라는 로봇을 만들지만 그 로봇이 사고를 치는 게 거의 정형화된 패턴. 고용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 시 월급은 바나나로 달라는 드립을 친다.
    • 곰본좌(森野クマックス(모리노 쿠맥스)/Grizzly Bearington): 곰이다. 역할이 자주 변경되나 주된 역할은 확장이다. 곰좌 그냥 NPC로만 나올 때도 있고 고용 가능한 캐릭터로 나오기도 한다.
    • 펌프킨: 아이템 상인. 초기작들에서는 극초반에는 안나오고 중반으로 넘어갈 즈음에 등장하며, 후기 작품들에서는 초반부에 등장하기도 한다. 주로 재료, 소모품을 판다.
    • 아부파라 국왕(アブファラ国王/King Ackbar): 보통 손님 등으로 등장하기도 하고[11], 카이로군만큼은 아니지만 사기적인 성능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모직봉 박사(モチポン博士/Mochipon): 여성 과학자. 악역으로 자주 등장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 와이로군(ワイロくん/Wairobot): 중반부 게임부터 등장. 카이로봇의 라이벌이나 돈과 관련된 녀석으로 주로 등장한다.[12] 별이 된 카이로군이나 개척 서바이벌 섬에서는 최종보스였다. 온천골 스토리 2에서는 와이로양이라는 이름의 여캐로 의인화된 버전도 등장한다.


5. 출시된 게임 목록[편집]


게임은 안드로이드 위주로 출시된다. iOS의 경우 공식 한국어화된 게임은 한국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중. 한국 아이튠즈 기준 3.49~5.69달러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꽤나 자주 세일하므로 매의 눈으로 대기하자. 세일할 때마다 카테고리 상위권은 따 놓은 당상. 안드로이드 버젼과 비교해서 굉장히 구 버젼인 상태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2015년즈음 하나하나 업데이트해 대부분의 게임이 한국어화/고화질화가 완료되었다.

공식 앱인 '카이로클럽'과 연동이 되는 작품에는 ◆를, 정식 한글화가 된 작품에는 韓을 표시한다.


5.1. 회사/가게 경영[편집]


  • 두근두근 만화 도장 (i)
만화가를 육성해서 인기 만화를 내놓는 것이 목적인 게임. 아쉽게도 영문판이 없다. (한글화 완료. 단 iOS 전용이다.)

만화가를 육성해서 인기 만화를 내놓는 것이 목적인 게임. 두근두근 만화도장의 확장판이라 보면 된다.

  • 소셜게임 스토리(ソーシャル夢物語/Social Dev Story) (i, A)
소셜 게임 만드는 회사를 운영하는 게임.
이 게임은 KKTT팀에서 한글화 예정이었다. 5월 중순 안에 공개한다고 하였으나 7월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90% 상태에서 8달동안 진전이 없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미뤄지게 되었다고 하였으나 결국 한글화는 팀원들이 바빠서 멈추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2019년 4월에 정식 한글화되었다.

  • 애니메이션 스토리(アニメスタジオ物語/Anime Studio Story) (i, A, NS) 韓(2016/11/10)[13]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회사를 운영하는 게임. 2016년 1월 27일부로 영문 버젼이 출시되었다. (2014년 12월 5일자로 한글화 완료.)

  • 와글와글 게임판매점 (i)
게임 전문 판매점을 운영하는 게임. 이것도 영문판은 없다.(한글화 완료. 단 아이폰 밖에 다운 불가)

게임 개발사를 운영하는 게임. 카이로소프트 게임 중에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 온천골 스토리(ゆけむり温泉郷/Hot Springs Story) (i, A, NS, PS4) 韓(2009/10/30)
일본식 온천 여관을 운영하는 게임. 온천 여관을 짓고 투자를 하여 새로운 고객층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것도 중독성이 상당하다. 기본가격이 4.99달러로 센 편. 최초로 정식 한글화가 되었다는 큰 의의가 있는 작품으로, 정식 한글화 버전은 2.3.3버전을 기반으로 한 만큼 고해상도도 지원하며(한글패치판은 1.0.2 기반이다.) 번역 수준은 비공식패치와 비슷하며, 공식답게 잡지 이미지까지 한글화되어있다. 2020년 9월 온천골 스토리 2도 나오는 것이 예고되었으며 무려 10개월만의 신작이다.

  • 아카데미 스토리 1, 2, 3(Pocket Academy) (i, A/A, NS, PS4) 韓(1, 2편)
사립학교를 경영하는 게임. 2012년 12월에 1편의 일본어판이 무료로 공개되었다.

  • 백화점 스토리 1, 2(開店デパート日記/Mega Mall Story) (i, A, NS, PS4) 韓(1, 2편) (2009/12/24)
백화점을 경영하는 게임. 다른 대부분의 작품들처럼 쿼터뷰가 아닌 더 타워와 비슷한 사이드뷰라는 특징이 있다.

  • 크루즈선 스토리(World Cruise Story) (i, A, NS, PS4) 韓
크루즈 내부를 운영하는 게임. 유케무리 온천향과 비슷하다.

  • 맛집 스토리(Cafeteria Nipponica) (i, A, NS, PS4) 韓(2016/11/11)
식당을 경영하는 게임.

  • 어패럴 스토리(Pocket Clothier) (i, A, NS, PS4) 韓
패션몰을 운영하는 게임.

회전초밥집을 운영하는 게임.

  • 드림하우스 스토리(お住まい夢物語/Dream House Days) (i, A, NS, PS4) 韓
2012년 10월 발매. 제목 그대로 이상적인 나만의 집을 만들어 사람들을 거주하게 하는 게임이다. 경영 시뮬레이션 중 두 번째 무료발매 게임이다.

  • 피라미드 스토리(The Pyraplex) (i, A, NS,PS4) 韓
2012년 11월 안드로이드로 이식. 서바이벌 섬과 집 이야기 이전에 피처폰으로 나온 게임이라 유료발매되었다. 백화점 스토리와 진행방식이 비슷하다.

2013년 10월 안드로이드로 이식. 무료발매이며 무료시리즈답게 피처폰판과 비교해서 짜증나는 현질유도요소가 생겼다.[14] 빵을 만들고 빵가게를 운영하는 게임. 꿈같은 내 집 마련 이야기에 있던 친구 시스템은 여전히 있으며 특이사항이라면 요일마다 주는 보너스가 다른데 실제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2018년 6월 정식 한글화 완료. 카이로클럽 연동이 되면서 티켓을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어 현질의 부담감이 한결 줄어들었다.

  • 지역지 스토리(ふれあい出版局/Magazine Mogul) (i, A, NS) 韓
게임발전국과 유사한 구조로 잡지사를 경영하는 게임.

  • 프렌차이즈 스토리(夢おこし商店街/Biz Builder Deluxe) (i, A, NS) 韓
여러 가게[15]를 경영하는 게임. 게임숍, 어페럴숍, 페스트푸드점, 중화요리점, 빵집, 책방, 포장마차, 박물관[16]을 경영할 수 있다.

라면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라면을 만드는 게임. 오랜만에 나온 머리 좀 써야하는 게임이다.

  • 코다와리 라면관 전국편(こだわりラーメン館 全国編) (A)
라면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라면을 만드는 게임. 기존의 게임의 확장판이다. 전국편은 무료로 발매가 되었다.

  • 친구 예능방(ともだち芸能舎) (A)
자신의 아바타를 꾸리며 상호작용을 하는 게임. 카이로소프트 게임 최초로 비 픽셀 그래픽을 도입한 게임이다. 반응은 쪽박났지만.

- 철도 회사를 운영하는 게임. 카이로 소프트 게임답게 당연히 역내에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데 정육점이나 생선가게 같이 뜬금 없는 건물들도 지을 수 있다.

  • 게임센터 스토리(Pocket Arcade Story) (i, A, NS) 韓(2016/11/11)
게임센터를 경영하는 게임. 손님이 단골이 되면 격투대회(게임)에도 참가할 수 있다.

  • 푸른 하늘 발굴 컴퍼니(青空発掘カンパニー/Thrift Store Story) (i, A)
도시 주변에서 발굴한 보물들을 판매하는 리사이클숍을 경영하는 게임. 방치형 게임을 표방했는데 방치형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카이로소프트여서 그런지 카이로소프트 게임들 중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평가가 굉장히 나쁘다. 아이템 디자인 중에 욱일기까지 있어서 한국과 중국에서 더 큰 논란이 일었다. 이 논란을 인식해서인지 한국어와 중국어로는 번역되지 않았다.

  • 스키장 스토리(きらめきスキー白書/Shiny Ski Resort) (i, A, NS) 韓 (2016/12/27)
스키장과 거기에 딸린 리조트를 운영하는 게임.

  • 워터파크 스토리(常夏プールパレス/Pool Slide Story) (i, A, NS, PS4) 韓 (2017/12/18)
카이로소프트 게임전용 앱인 카이로랜드 버전에 한글판이 먼저 출시되었고 이후 구글 플레이 버전에서도 한글이 추가되었다.

  • 영화공방 스토리(映画スタジオ物語/Silver Screen Story) (i, A, NS) 韓(2019/06/05)
영화사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카이로답지 않게 탑뷰 방식이 아닌 스크롤 방식을 택했고, 그래픽도 약간 발전했다.

  • 버거체인 스토리(創作ハンバーガー堂/Burger Bistro Story) 韓(2021/05/07)


  • 놀이공원 스토리(ゆうえんち夢物語 /Dream Park Story) 韓(2021/10/01)

  • 숲속골프 스토리(つくろう!ゴルフの森) 韓(2021/11/19)

  • 24h편의점 스토리 (개점 콤비일기 開店コンビニ日記 / Convenience Stories) 韓(2022/03/28)
편의점의 점장이 되어 동네 편의점을 운영하는 게임이다.1회차는 편의점과 제휴 계약에 새 상품 입고 및 능력치 관리에 계속 신경 써야해서 돈이 제법 빠듯한 편, 편의점 상품들은 상성에 따라서 매력과 품질이 좌우되므로 상성 조합을 맞춰 배치 하는것이 유리하며, 컨테스트 심사 도전시 접객 솜씨를 많이 보므로 입상을 하기 위해선 직원의 접객 스킬을 많이 올리는것이 좋다. 그외 손님들이 원하는 샘플의 취향을 맞춰서 지역의 모든 손님을 단골로 확보하는게 필수인데, 이 손님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해서 분점을 낼 경우에도 같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회차 진행중 장사를 방해하는 라이벌 편의점을 내쫒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1회차에선 지역 손님들을 시장조사 해서 단골로 만들것을 목표로 하도록 권한다. 현실의 편의점들은 유독 진상 손님들이 많은데(계산 시비나 노숙자 및 취객꾼의 행패. 강도, 절도 행각 등.) 전체 이용가인 이 게임에선 그것을 별로 반영하지 않고 경영 타이쿤에만 치중한것으로 보인다.

  • 바캉스섬 스토리(Tropical Resort Story) 韓

  • 점보공항 스토리(ジャンボ空港物語/Jumbo Airport Story) 韓 (2022/06/28)

게임개발 스토리, 지역지 스토리,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유사한 카이로소프트의 클래식한 회사 경영류 게임이다.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개발 스토리의 기본적인 틀에 지역지 스토리의 현장 조사를 통해 장르와 테마를 해금하던 요소, 애니메이션 스토리의 출연 캐릭터를 육성하는 요소를 개선하여 가져왔고, 작품의 세트장에 따라, 생방송 시에 카이로소프트의 이전 작품의 bgm이 나오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요소들을 잘 활용하였다.

  • 도라에몽의 도라야키야 이야기 (ドラえもんのどら焼き屋さん物語) (2024)
도라에몽과의 콜라보 작품. 도라야키를 비롯한 각종 과자를 판매하며 직원, 손님이 모두 도라에몽의 작가인 후지코 F. 후지오의 작품 속 등장인물로 구상되어있다.

5.2. 도시 경영[편집]


  • 다이묘 스토리(Oh! Edo Towns) (i, A, NS, PS4) 韓(2016/11/15)
에도 시대 일본의 마을을 짓고 운영하는 게임.

  • 재벌도시 스토리(Venture Towns) (i, A, NS, PS4) 韓
도시를 건설하는 게임.

  • 대자연 이야기(大自然ものがたり/Fish Pond Park) (i, A)
산, 농장 등을 지어 자연 공원을 조성하고 연못, 계곡, 강, 호수, 바다에서 물고기 낚시하는 게임. 목표의식이 모호한 탓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 포켓 타운 스토리(Dream Town Story) 韓(2017/12/13)
도시 건설 게임. 무료이며 기존 게임들의 여러 시스템을 차용한 부분이 많다.

  • 섬도시 스토리(創造タウンズ島/Dream Town Island) 韓(2023/03/30)
도시 건설 게임. 재벌도시 스토리를 기반으로 기존 게임의 여러 시스템[17]을 차용하였다.


5.3. 단체 경영 및 육성[편집]


  • 그랑프리 스토리 1, 2(開幕!!パドックGP/Grand Prix Story) (i, A, NS, PS4) 韓(1편 2010/07/30, 2편 2017/07/02)
그랑프리 스토리 시리즈는 레이싱 팀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2016년 11월 29일에 '그랑프리 스토리'가 발매되었고,[18] 2017년 3월 2일에 후속작인 '그랑프리 스토리 2'가 발매되었다.

  • 포켓 리그 스토리 1, 2(Pocket League Story) (i, A, PS4) 韓(1, 2편)(2016/11/24)
카이로판 풋볼 매니저. 축구 구단을 운영하는 게임. 1편 한정으로 2회차에서 새 요소들이 안나오는 버그가 있다. 2편은 세 번째 무료발매 게임이며, 온라인 대전을 지원한다.
일본판 제목은 사커 클럽 이야기(サッカークラブ物語)로 한국판 제목과 다르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이 게임을 사커 클럽 이야기, 축구 클럽 이야기, 사커 클럽 스토리 등 여러가지로 호칭한다.

2012년 12월 안드로이드로 이식. 역시 유료발매. 경마 팀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그랑프리 스토리 시리즈와 진행 방식이 비슷하다.

  • 테니스 스토리(テニスクラブ物語/Tennis Club Story) (i, A, NS) 韓 (2015/10/22)
위에서 언급한 포켓 리그 스토리의 테니스 버전. 운영하는 테니스 클럽의 시스템 구조나 전체적인 느낌은 포켓 리그 스토리와 같지만 단체전인 포켓 리그 스토리와 달리 경기에선 최대 4명만 등장하기 때문인지 캐릭터들의 크기가 기존 카이로 시리즈로 돌아왔다.

  • 기획사 스토리(March to Millionaire) (i, A, NS, PS4) 韓(2017/06/20)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아이돌 가수나 밴드를 육성하는 게임.

  • 야구부 스토리(野球部ものがたり/Home Run High) (i, A, NS, PS4) 韓(2017/01/31)
고등학교 야구부를 운영하며 전국 우승(고시엔)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전체적인 건 포켓 리그 스토리와 유사하다. 선수 개개인에 대해선 통학이나 식단 등 구체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 농구리그 스토리(バスケクラブ物語/Basketball Club Story) (i, A, NS) 韓(2019/07/02)[19]
고등학교 농구부를 운영하며 전국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야구부 스토리와 동일하게 건물을 짓고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챔피언 복싱 스토리(風雲☆ボクシング物語/Boxing Gym Story) (i, A, NS) 韓(2021/02/09)

5.4. 복합[편집]


행성을 개척하는 게임.

  • 던전마을 스토리 시리즈(冒険ダンジョン村/Dungeon Village) (i, A, NS, PS4) 韓 (2011/05/26)
길드가 마을을 개척해서 성장시키는 게임. 세피 로스, 밤자 레올브, 랜스 얼롯 등등 패러디가 난무한다.[20] 2016년 9월 3일에 던전마을 스토리가, 2021년에 던전마을 스토리 2가 출시되었다.

  • 별이 된 카이로군(Kairobotica) (i, A, NS) 韓
우주경비대 운영. 카이로군이 주인공이자 양산형 로봇으로 등장하기에 각종 분장이나 형태의 카이로군들을 볼 수 있다. 소프코 공주는 여전히 사기 캐릭터 역할.

경영 게임들 중 최초로 무료발매한 게임이다. 2013년 1월 말에 iOS판도 발매. 게임방식은 섬에서 생존하면서 섬을 탐험하며 몬스터와 사람을 포섭하는 것이고 연구가 가능해지면 배를 타고 다른 섬으로 이동도 가능하고 전투를 통해서 섬을 더 늘릴 수도 있다.

2013년 2월 일본판 안드로이드로 이식. 전국시대가 배경. 아스트로 스토리 + 다이묘 스토리 + 삼국지 시리즈의 공성전을 보는 듯한 구성. 간만에 4.99달러 가격이 책정되었다.

  • 농장 스토리(Pocket Harvest) (i, A, NS) 韓
2013년 6월 발매. 농장 겸 관광지를 경영하는 게임이다.

대항해 시대의 대모험 세계의 보물과 몬스터를 제패해 나가는 시뮬레이션 RPG. 거대한 해적선을 이끌고 섬을 발전시키거나 퀘스트를 받아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수수께끼의 괴물과 흉악한 라이벌 해적을 격퇴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유료 게임 최초로 온라인 협력 및 대전을 지원한다. 2014년 2월 기준 부분 한글화 완료. 2016년에 영문판도 무료화되었다.

비행대를 운영해 적과 맞서써우며 비행기와 파일럿을 업그레이드하는 게임이다. 무료발매 게임이며 카드형 턴방식. 공대공전 뿐만 아니라 공대지전도 있고, 실존하는 비행기를 모델로 한 비행기도 많이 나온다. 2017년 5월 한글화를 완료했고 무료게임이다.

  • 히어로 기지 스토리(発進!!ヒーロー基地/Legends of Heropolis) (A) 韓(2018/07/22)
전대를 양성하고 도시를 관리하며, 도시에 나타나는 괴인들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거대화 전투도 구현되어 있으며, 특촬물의 패러디 요소가 가득 들어 있다.[21]

  • 픽셀목장 스토리(8-Bit Farm) (i, A, NS)◆ 韓
목장을 운영하는 게임. 농장 스토리와 비슷한 운영방식이다.

  • 왕국건설 스토리(冒険キングダム島/Kingdom Adventurers) 韓(2019/08/30)
섬에 가득찬 안개를 걷어나가며 모험가에게 장사를 하고 몬스터를 잡고 던전을 공략하고 왕국으로 처들어오는 적들을 막으며 왕국을 확장해 나가는 내용. 나중에 가면 관리해야 하는 땅이 매우 넓어지는데 회전 안되는 카메라와 건물을 이동하려면 파괴한 후에 새로 자원을 투자해 지어야하는 시스템상 심시티가 최악이다. 플레이타임이 매우 길고, 클라우드 저장을 지원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있는데 설명은 최소한으로 있어서 대부분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심지어 건물과 연구 레벨을 올리는데 필수인 아이템들을 그냥 아무 주민한테나 먹일 수 있는데 어떠한 경고도 없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걸 할 때마다 플레이 타임이 매우 길어진다.

5.5. 기타[편집]


  • 카드 체인지 목장(Card Change) (A)
이 회사에서 만든 게임들 중 최초로 경영 시뮬레이션이 아닌 게임이다. 약간의 변칙 룰이 들어가 있는 포커 + 원카드. 목장이라는 이름답게 자신의 최고기록에 따라 목장에 동물이 불어난다.(한글화 완료)

  • 우걱우걱 카이로봇(ぱくぱくカイロくん) (A)
와이로군에게 몸통을 빼앗겨 미니 카이로봇이 된 카이로봇이 음식점 여러 곳을 돌며 음식을 먹는 게임으로, 게임성은 알카노이드와 거의 같다. 다만 막대기에도 체력이 있어서 와이로군 블럭이 던지는 폭탄을 세 차례 맞으면 라이프를 하나 잃는다.

  • 끌어당겨라! 고양이 반쵸(ひっぱり!!ネコ番長) (A)
고양이를 조작해 최대한 높은 층으로 올라가는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른 고양이들을 열 수 있다.

  • 마법사 스토리(まほうつかいクエスト/Magician's Saga) (A) 韓
마법사가 주인공인 RPG. 등장하는 몬스터에 따라 다른 원소의 조합으로 공격해야 한다.

  • 와글와글RPG 스토리(わいわいクエスト物語/Quest Town Saga) (i, A) 韓(2019/05/14)
동료와 함께 몬스터를 처치하고 마을을 재건하는 플랫폼형 무료발매 ARPG. 주인공 캐릭터의 직업도 다양하며 외양을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친구를 부르는 방식은 퍼즐앤드래곤과 같은 소셜 요소가 일부 들어간 RPG와 유사하다. 카이로소프트에서 내놓은 첫 ARPG여서 그런지 조작감이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한다. 도트 디자인이 묘하게 달라진데다 카이로 게임에서 늘 나오던 캐릭터들이 잘 안 나오는 탓에 외주 의혹도 있다.


5.6. 무료 PC 게임[편집]


카이로소프트가 창업한 1996년 무렵부터 2001년까지 개발한 무료 PC 게임을 다루고 있다. 이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해보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전했음을 통감할 수 있다. 게임 메뉴의 일본어를 온전히 읽으려면 Microsoft AppLocale에서 일본어로 설정해야 하지만, 먹히지 않는 게임들도 있다.

무료 PC 게임들은 이 주소 좌측에 목록이 나와있다. 현재 한글화된 게임은 없다.

  • The 헌책방(The 古本屋) - 1996년 7월 작품이자 데뷔작. 헌책방을 경영하는 게임이다. 책장을 6개까지 배치할 수 있고 사고 파는 것 외에 아르바이트 생을 고용하여 책 구입을 맡기거나 청소부를 부르거나 5천만엔을 모아 부실을 살 수 있지만, 사실상 그 이상 할게 없다. 알바생도 한명 고용하면 끝이고 부실도 한번 사면 끝인데, 별 차이도 없다. 청소부는 여러번 클릭해서 지명도 최대치인 100%를 만들면 누를 일도 없다. 가장 초기작이지만 경영게임의 기본 골자는 갖추고 있다. 재미요소가 너무 없어서 그렇지 비주얼 베이직 4로 제작되어 그래픽이 구질구질하지만 꽤 볼만하다. 실행하려면 비주얼 베이직 4 관련 시스템 파일인 vb40032.dll을 C:windows/system 파일 경로에 넣어줘야 한다.[22] 참고로, 이 게임은 액수가 마이너스가 되는 순간 바로 게임오버인데 저장을 해두지 않았다면 다시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확성기 메뉴를 실수로 한번 사용하여 손님 쫓아내면 그 순간 가게 쪽박났다고 봐도 된다. 컨텐츠 소모가 적어서 익숙해지면 1시간도 못가는 게임. 게임의 백미라면 리얼리티를 위해 설정한 동전 떨어지는 소리가 중독적이다.

  • The 헌책방 2(The 古本屋 弐) - 1996년 8월 작품. 홈페이지에선 전작에서 한달의 시간을 거쳐 완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여러가지 기능이 대폭적으로 늘어났다, 세련된 타이틀 화면과 메뉴들, 쿼터뷰를 채택하여 상당히 고풍스러워졌다. 그래픽은 여전히 비주얼베이직 4 기반이라 그럭저럭이지만.. Microsoft AppLocale로 설정하면 타이틀 인식 오류때문에 실행이 안된다.

  • 게임 개발 도상국(ゲーム発展途上国/Game Dev Story) - 1996년 12월 작품. 게임발전국의 전신이 되는 작품. 97년 4월에 상품화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래픽은 역시 전작과 비슷하고 이 게임부터 설치 프로그램을 작동해야 하는데, 그냥 해도 Microsoft AppLocale로 작동해도 설치가 영 먹통이라 설치법을 알 수 없다.[23]

  • 서점 이야기(本屋物語) - 1998년 4월 작품. 헌책방의 시스템을 일신한 작품으로 잡지, 코믹스, 월간지, 주간지 등 구분과 종류가 세세해지고 입하 수나 타이밍 고려, 선반 종류별 수납 한정 등 세세한 부분이 개량되었다. 마찬가지로 Microsoft AppLocale로 작동해도 설치가 영 먹통이라 설치법을 알 수 없다. 국내 리뷰 글

  • 만화 - 오쿠 지방의 오솔길(まんが奥の細道)[24] - 1998년 9월 작품. 메인화면에 카이로군이 나온다. 신인 만화가가 만화를 출판사에 투고하거나 편집장의 평가를 받으며 주간만화 연재잡지를 따고, 애니메이션화, 영화화, 게임화 등 인기 만화의 대열에 오르고 단행본이 수백만 부 팔려 만화 대상도 받는 등 인기 만화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작품이다. 그래픽이 매우 일신되어 지금 수준으로 매우 월등해졌다. 국내 리뷰 글

  • 게임 개발 도상국 2 DX(ゲーム発展途上国ⅡDX) - 2001년 9월 작품. 소규모의 게임개발사가 게임을 개발하여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자금이 모이면 자사의 게임기도 개발할 수 있는 게임. 역시 게임발전국의 전신이 되는 작품이다. UI를 제외한 내부 그래픽은 지금 내놓아도 수준급이고 게임발전국++와의 차이라면 여기선 설비나 시설을 배치하여 개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국내 리뷰 글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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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이로"는 이집트의 Cairo가 아니라 회로(回路)의 일본식 발음이다. 이와는 별개로, 손난로란 의미의 카이로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쪽은 懐炉이다.[2] 게임발전국의 총 인원도 사장+비서+리셉션+개발진 8명. 아마도 소규모 개발사라는 데에서 카이로소프트 본회사를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3] 이런 그래픽은 파일 용량도 적게 먹을 뿐더러, 작은 화면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표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무엇보다 레트로한 도트 그래픽과 게임의 손맛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에게 어필하기 쉽다.[4] PC판은 팬서비스격으로 무료 배포하는 터라 주수입원과는 상관없다.[5] 이식판의 그래픽은 퀄리티/퍼포먼스 모드를 지원하여 모의 디더링의 유무를 선택할 수 있으나 그냥 도트 그래픽을 보는게 눈에 더 이로울 정도로 안 좋다.[6] 아이폰 제 영문판 한정. 아이폰 제 일판은 시스템파일을 이용하기 때문에 순정폰에서 한글화하기가 어렵다. 안드로이드는 어쩔 수 없이 apk 패키지로 설치해야만 한다.[7] 찾지 못할 경우 기타등등 탭으로 들어가면 공략들을 볼 수있다.[8] 한편 이 번들의 설명 문구에 "이 번들은 판매 종료되면 종료된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유니티 엔진 게임의 판매를 종료하려 하는 것인가 하는 의혹이 있다.[9] 9,000원에서 9,120원 정도의 가격에 내놓고 있다.[10] 애니스튜디오는 이름답게 비서가 피규어를 모두 팔아 자금을 마련한다. 또 오에도 타운에서는 가보로 내려오던 항아리를 깨트리고 600G을 찾아서 준다.[11] 카이로소프트 게임은 대부분 경영 끝에 해외 진출이나 외국인 손님 유치 등으로 이어진다. 이때 아부파라가 외국인으로 자주 등장한다.[12] 이름인 '와이로'는 카이로봇의 이름을 살짝 비틀어 만들어진 것이고('카'를 떼고 '나쁘다'는 뜻의 형용사 '와루이(惡い)'의 '와'만 본따 붙임), 또한 일본어로 뇌물을 뜻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제의 잔재로써 쓰인다.[13] 안드로이드 10 또는 화면비율이 18.5:9 이상에선 화면이 짤리며 제대로 호환이 되지 않는다.[14] 본래 게임상 골드를 지불하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던 요리를, 10분당 1씩 차지되는 포인트를 만들어 소비하게 하는 등이다. 물론 이 포인트를 즉시 회복시키는 캐시템을 위한 것. 이 때문에 요리게임인데도 마음껏 레시피를 시험해볼 수 없고 실패를 용납하기 힘들기 때문에, 공략을 안보는 타입의 게이머라도 더러운 기분으로 위키를 뒤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완성형으로 내놓아도 그 얼마 안하는 게임들조차 제값주고 사서 하면 복장터진다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15] 3개까지 운영 가능하다.[16]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는다! 타 점포는 손님들이 물건 가격에 따라 계산대에서 나갈 때 계산하지만 박물관은 입장할 때 돈을 받고 손님들은 가게를 나가면서 경험치를 받는다.[17] 주민의 결혼, 은퇴 등등[18] 카이로소프트 게임 정식 한글화 중 출시일 대비 가장 빠르게 7월 3일에 정식 한글화되었다.[19] A 2019/07/02, i 2019/07/09, NS 2021/06/03 Steam 2023/04/10, PS4 2023/05/11[20] 한글화가 되기 전 부가적으로 번역팀이 dat수정으로 게임의 일부를 수정해서 Midnight과 Inferno버전을 만들었는데, 분위기와 몬스터가 다르다. 다만 평가를 보면 컨탠츠가 부족하고 밸런스가 그닥 좋지 않다는 듯.[21] 기본 슈트는 슈퍼전대 시리즈에 나오는 슈트이며, 전대물 하면 생각나는 합체로봇을 바로 얻을 수는 없지만(거대로봇을 얻을 수 있는 로봇기지가 있어도 합체로봇을 얻을수 있는건 아니다.) 거대로봇도 구현되어 있다.[22] system32 파일이 아니다.[23] 이 게임이 계기가 되었는지 몰라도 이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종류의 타회사 게임들이 나왔다.[24] 제목은 마츠오 바쇼(松尾芭蕉)의 기행집 오쿠 지방의 오솔길(奥の細道)을 빌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