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세리스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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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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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축구 클럽.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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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리스포르는 1966년 튀르키예 카이세리를 연고로 해서 창단되었다. 카이세리스포르 이전에도 클럽들은 존재했지만 1966년 튀르키예 축구 연맹에서 하나의 단일 클럽을 요구하여 당시 존재하던 에르시예스포르, 사나이스포르, 오르타아나돌루스포르의 세 클럽이 합쳐진 것이 카이세리스포르의 시작이었다. 1966-67 시즌 부터 2부 리그에서 시작한 팀은 2001-02 시즌에 3부 리그로 강등당했지만 이후 2년 연속으로 승격하면서 2004-05 시즌 부터 현재의 쉬페르리그에 처음으로 참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쉬페르리그의 첫 시즌에서 신인 감독이던 에르투그룰 살람(Ertuğrul Sağlam)의 지휘아래 5위라는 성적을 기록하였고 괴칸 우날(Gökhan Ünal)은 25골로 득점왕을 수상하였다. 이후 2006-07 시즌 5위, 2006-07 UEFA 컵 2라운드 진출을 기록하였다. 2006-07 시즌이 끝나고 에르투그룰 살람은 베식타스 JK로 떠났지만 2007-08 튀르키예 컵 우승과 3년 연속 5위를 기록하였다. 2012-13 시즌에도 5위를 기록하지만 바로 다음 시즌인 2013-14 시즌 끝없는 부진으로 감독을 3명의 감독을 임명하지만 2부리그로 강등당했다. 하지만 한 시즌만에 다시 우승하면서 승격하였고 현재까지 쉬페르리그에 소속되어있다.

중하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황에 2020-21 시즌은 그야말로 17위, 단 승점 1점차로 겨우 강등을 모면했다.

2021-22 시즌에는 리그 10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컵대회인 튀르키쉬 쿠파스에서 16강에서 페네르바흐체, 8강에서 베식타스를 연이어 이겼다. 4강에서 리그 1위로 우승이 유력시된 트라브존스포르랑 맞붙게 되었다. 1차전에서는 0:1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는 2:2로 비기고 있다가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역전골을 넣으며 합계 스코어를 3:3로 만든 뒤에 연장 추가시간 6분에 추가골을 넣으며 합계 스코어 4:3으로 트라브존스포르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14년 만에 튀르키예 컵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 상대는 시바스스포르. 첫골을 카이세리가 넣었으나 동점골을 허용, 연장전으로 가서 2-3으로 패하고 만다.

22-23 시즌에는 14라운드까지 7승 2무 5패로 리그 6위이다.

3. 리그 소속 기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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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쉬페르리그: 1973-1975, 1979-1980, 1985-1986, 1992-1996, 1997-1998, 2004-2014, 2015- (28시즌)

4. 소속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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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템 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