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용사파티 버림받은 사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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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본편 이전


1. 개요[편집]


용사파티 버림받은 사제의 주인공 카일의 작중 행적을 기록하는 문서이다.


2. 본편 이전[편집]



유리넬과 같은 고향인 호박 덩굴 마을에서 태어나 평범하고 행복하게 자란다. 이때 어릴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으나, 아마 이때도 대인배였을 거라고 추측된다.

그러나, 이런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갑자기 마을에 그리무도의 괴수 군단 중 하나인 <식인괴수> 만티코어가 나타나 사람들을 잡아먹고 잔인하게 죽이며 아이들까지도 위협하자, 아이들은 도망쳤으나, 당연히 잡히기 직전까지 간다.

그때

아아, 기억난다. 그때 그 옛날.

식인괴수, 만티코어가 마을의 어린 아이들을 쫓을 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쫓기다 잡아먹히기 직전에, 누군가가 괴수에게 돌을 던져 일부러 분노를 사 시선을 끌었다. 만티코어가 자신에게 흥미를 보이고, 장난감으로 가지고 논 다음 잡아먹는동안 더 많은 아이들이 도망칠 수 있도록.


어린 카일이 스스로 괴수에게 돌을 던져 미끼가 되어 희생하고, 아이들이 도망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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