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단 파라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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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나 족 제다이.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에서 스타킬러가 처단하는 두 번째 제다이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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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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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전쟁 중 지령 66이 내려지자,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쳤다.
이후 렉서스 프라임 행성에 정착하지만 제다이 카운슬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천천히 외롭게 미쳐갔다. 그러고는 조현병#에 걸린다.

작중 시점에서는 렉서스 프라임 고철 처리장에 제다이 사원을 닮은 구조물을 짓고, 고철로 제다이 카운슬 멤버들의 인형을 만들어 그들을 수호한다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 스타킬러와의 대결 중에도 카운슬 멤버 인형들에게 말을 거는 기행을 보인다.

기계를 다루는 데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 수족처럼 자유롭게 부릴 수 있는 기계 팔 네 개를 이용해 더 강한 힘으로 광선검을 휘두르거나 벽을 기어 오른다. 렉서스 프라임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고철 로봇들도 별도의 동력원이 있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카즈단 파라투스의 포스로 조종하는 것. 자세히 보면 로봇들의 몸에 포스와 비슷한 이펙트가 있다.

전판 보스인 람 코타처럼 무턱대고 공격하면 순식간에 죽기 때문에 스테이지 시작시 획득 가능한 포스 라이트닝으로 지진 다음 포스 그립을 써서 계속 집어 던지는 방식으로 싸워야 한다. 다만 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실상 라이트세이버로는 대미지를 전혀 줄 수 없는데다가 툭하면 포스 푸쉬를 날리는지라 체력 관리가 힘든데 결투 도중 고철 거인을 만들어서 공격하는 타이밍이 오면 빨리 거인을 잡아 체력 회복을 해주자. 추가로 거인을 무찌르면 맵 밖에서 날라다니는 고철들을 집어 던지며 공격하는데 제대로 피하지 못하면 기껏 회복한 피가 다시 바닥나니 주의.

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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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장대가 손잡이인 롱 핸들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