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치도키 이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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勝鬨 勇雄 / 채이준 / Iggy Arlo

나와 가 듀얼을 하는 것은, 그때부터 운명으로 정해져 있던 걸지도 모르지.


승리의 바람은 진짜 어둠을 본 사람에게만 분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뭐?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 거냐!?
3.1. 나름의 사정
3.3. 예시
3.4. 그래! 레벨이 없다는 건 레벨 0이라는 거다!
4. 기타
5. 사용 카드
5.1. OCG화된 카드
5.2. OCG화되지 않는 카드
5.2.1. 마성검
5.2.2. 유성검
5.3. 함정 카드
5.3.1. 봉마섬광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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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지마 켄지 / 박요한[1]

양산박 학원의 학생 중 하나로 중화풍의 복장을 입고 있는 건장한 사내. 듀얼을 할 때는 큰 표정 변화 없이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마이아미 챔피언십 전 대회 준우승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당시 카치도키를 이긴 우승자는 현 시점에서 유스 클래스로 승격됐기 때문에 사실상 올해 주니어 유스권의 최대 우승 후보였다.


2. 작중 행적[편집]


마이아미 챔피언십 토도 야이바의 상대로 나오는데 이 때, 갑작스럽게 권법으로 야이바를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패면서 리얼 파이트를 시전. 말 그대로 야이바를 아작이 나고 박살이 날 정도로 두들겨 패서 병원 신세를 지게 할 정도로의 크나큰 참패를 안겨준 후에 32강에 진출한다.

정황상 액션 카드를 줍는 중의 신경전으로 보이는데 연출상 생략한 건지, 듀얼 디스크에 세트된 카드도 없고 카드로 공격하거나 하는 묘사가 없어서 이게 듀얼이라는 걸 알고 봐도 그냥 일방적인 구타로 보였다.[2] 그 때문에 팬덤에서 초전개가 나올 때마다 장난의 의미로 '듀얼이 아닙니다' 라고 했는데, 38화는 딱히 초전개도 아닌 상황에서 뜬금없이 리얼 파이트로 그것도 일방적인 구타로 상대를 쓰러뜨려 진짜로 듀얼이 아니라며 논란이 일었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패배한 야이바가 들것에 실려나간 이후 주인공인 사카키 유우야의 32강 대전 상대가 되었다.

39화에서 역시 유우야가 액션 카드를 줍지 못하게 방해하면서[3] 궁지에 몰다가, 눈이 빛나면서 폭주한 유우야가 엑시즈 소환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게 자신의 몬스터인 패승성 이다텐이 파괴되면서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 거냐!?" 라는 대사를 말하며 패배한다.

듀얼 도중 회상이 나왔는데, 어릴 때 양산박 학원 원장과 함께 양산박 학원으로 가던 도중 유우야와 유우쇼가 듀얼하는 걸 본 적이 있다. 이 때 미소를 보였으나, 스승에게 "듀얼을 즐길 생각 마라. 네가 갈 길은 그딴 물러터진 게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 듀얼 종료 후, 제정신으로 돌아온 유우야가 걱정하며 손을 내밀지만 뿌리친다. 그리고 관전하다가 말없이 돌아서서 자리를 이탈하는 양산박 학원 일동에게 씁쓸히 목례한다.

이후 등장도 없고 차원 전쟁 스토리로 넘어가면서 양산박 학원 자체도 언급이 안 되며, 이대로 그냥 맥거핀화 되는 거 아니냐 하는 말들이 나돌았다.

그렇게 서서히 시청자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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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하고 있나? 난 잊은 적이 없다. 너를 줄곧 기다리고 있었다!

길고 긴 세월 끝에 무려 시즌이 3번이나 바뀌고 나서야 5기 112화 마지막에 아카데미아 군의 용병으로서 재등장했다!!

113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자신은 유우야에게 패배한 이후 양산박 학원에서 무투파 듀얼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는 온갖 비난을 받고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이 때의 묘사만 보면 내쫓지만 않고 내부에서 없는 사람으로 대하는 등, 거의 기수열외 취급.[4] 양산박 학원에서는 파문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과거 회상을 보면 양산박 학원의 태도가 거의 혁명이 일어나기 전의 시티와 비슷한 수준. 그러나 이를 눈치챈 데니스 맥필드"사카키 유우야에게 이기고 싶지? 그는 언젠가 융합 차원으로 찾아올 거야. 어때?"라고 말하며 같이 협력할 것을 제안했고, 카치도키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잠시 융합 차원으로 오게 된 것. 근데 작중 시간흐름으로는 듀얼 후 재회까지 길게 잡아도 1달이 채 안된다

유우야를 덮쳐 재듀얼을 펼치는데 여전히 폭력을 동반한, 갖가지 다양한 자세를 취하면서 액션 카드를 쟁탈하며 새로운 융합 몬스터 패도성 슈라도 부르는 등 나름 선전하지만, 마지막에 액션 카드를 찾지만 액션 카드가 이미 다 사용되는 바람에 액션 카드를 찾지 못하게 되어 운에게 버림받았다며 절망하고, 유우야는 상극의 마술사,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를 병행, 거기에 EM 몬스터 효과와 연계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공격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함정 카드를 발동. 몬스터 존을 희생해서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격파했으나 그 함정 카드의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가 파괴된다. 그리고 자신이 패배하느니 무승부로 만들겠다며 발악하지만, 유우야의 함정 카드에 의해 저지당하고 결국 패배한다. 그래도 듀얼을 보고 박수갈채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엔터메 듀얼도 나쁘지는 않다고 말하고는 떠난다.

첫 등장 때와는 달리 유우야를 어느 정도 인정한데다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떠났기에 평가가 오른 편.

146화에서는 유우야와 잭 아틀라스의 라이딩 듀얼 방청객으로 모습이 비추었다.


3. 뭐?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 거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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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패승성 이다텐을 공격!

ダーク・リベリオン・エクシーズ・ドラゴンで覇勝星イダテンを攻撃!

이사오: 이다텐의 효과 발동! 이 카드의 레벨 이하의 몬스터와 전투할 경우,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된다!

イダテンの効果発動!このカードのレベル以下のモンスターと戦闘する場合、相手モンスターの攻撃力は0になる!

유우야: 엑시즈 몬스터레벨을 갖지 않는다. 따라서 효과는 무효.[5]

エクシーズモンスターはレベルを持たない。よって効果は無効。

이사오: 뭐?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 거냐!?[6]

何?レベルを持たないならレベル0ではないのか!?

레벨 10 패승성 이다텐의, 자신의 레벨 이하의 레벨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를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랭크 4)를 상대로 발동하지 못하자 내뱉은 대사. 이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공격으로 패승성 이다텐이 갈려나가고 그대로 패배했다.

대사 자체는 애니메이션에서 엑시즈 소환이 많이 안 나왔고, 레벨과 랭크의 차이를 언급한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하필이면 이 말을 한 카치도키가 듀얼 학원 업계의 No.2 소속인 전 대회 준우승자라서 전 대회 준우승자 주제에 엑시즈의 기초 개념도 모르는 바보로 이미지가 한없이 추락했다.

'XX가 없으면 XX가 아닌거냐?에 적당한 단어를 집어넣기만 해도 말이 되는 높은 범용성 덕분에 유희왕 팬덤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 되었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난감한 OCG 룰과 연관지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후속작인 유희왕 VRAINS에서 하노이의 기사 단원이 이것과 비슷한 발언을 하면서 패배했다. 디코드 토커크래킹 드래곤을 공격할 때 크래킹 드래곤은 그 레벨 이하의 몬스터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고 말하려다가 뒤늦게 링크 몬스터에게는 레벨이 없다는 걸 깨닫고 경악한다. 그래도 늦게나마 스스로 눈치챈 걸 보면 카치도키보다는 낫다.[7]

3.1. 나름의 사정[편집]


사실 스탠다드 차원에서 엑시즈 소환의 보급은 아주 최근, 1화의 시점에서도 그리 멀지 않을 때 있었던 일이다. 엑시즈 소환이 널리 퍼지지 않아서 관련 재정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전직 프로인 히이라기 슈조도 엑시즈 소환을 전혀 모르기에 가르칠 수 없다고 발언했고, 시지마 호쿠토도 대회 정보 레벨상 토도 야이바코우츠 마스미보다도 떨어지지만 엑시즈 소환을 배운 해에 40연승이나 하고 우승 후보에까지 오른 걸 보면 스탠다드 차원에서 엑시즈 소환 사용자는 극히 드물다고 볼 수 있다.

다음 화에 전 대회에서 그를 패배시킨 사쿠라기 유우도 엑시즈 소환 사용자였다는 게 밝혀졌지만 LDS에 엑시즈 코스가 생긴 게 최근 일이란 걸 생각해보면 작년에는 엑시즈 소환을 안 썼을 가능성이 높다. 이사오 역시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융합 소환을 준비해 온 것이기에 사쿠라기 유우도 비슷하다 볼 수 있다.


3.2. 네타 캐릭터[편집]


그러나 세계관 내의 사정이야 어떻든, 이 대사는 네타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서 카치도키도 자연스레 네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콘마이어'로 불리는 장황한 텍스트로 듀얼리스트를 혼란시키기로 유명한 유희왕 OCG 환경에서 특히 초보자가 헷갈릴 수 있는 룰 문제를 대변하는 저 대사가 범용성이 끝장나게 높은지라...

결국 카치도키의 재등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사는 63화에서 쿠로사키 슌을 상대하던 시큐리티에 의해 다시 언급되었다.[8]

"가족이면 듀얼리스트가 아닌 거냐"고 묻는 융합 사용자엮이기도 한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2021년 7월, 그의 네타를 총집약한 카드 거성낙하가 나오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를 저격하는 카드로, 이 카드를 사용하면 그를 역관광시켰던 몬스터를 샌드백으로 만들 수도 있다.


3.3. 예시[편집]


출처

Q : 뭐? 엑시즈 소재가 묘지로 보내질 경우는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진 것'으로 취급되는 게 아닌 거냐!?
A : 아니다. 편의상 엑시즈 몬스터 아래에 두긴 하지만 규정상 엑시즈 소재는 엑시즈 몬스터 내부 공간이라는 별도의 공간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필드에 있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필드에서 묘지로 보냈을 때/경우 발동하는 효과는 발동할 수 없으며, 위치를 명시하지 않고 묘지로 보내졌을 때/경우라고만 적힌 효과는 정상적으로 발동된다.

Q : 뭐? 싸이크론으로 카드를 파괴하면 효과가 무효화되는 게 아닌 거냐!?
A : 아니다. 싸이크론은 단순히 대상을 파괴하는 효과만을 가지고 있지 상대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기능은 없다.[9] 단, 파괴한 카드가 소위 말하는 지속물(지속 함정, 지속/장착/필드 마법/일부 특수한 카드)일 경우 지속물의 룰에 의해 효과가 적용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 또한 정확히는 무효화하는 것은 아니며, 대상을 잃는 등 처리할 수 없게 된 효과가 불발되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에 체인해서 싸이크론으로 파괴한 경우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또한 반쯤 지속물인 빛의 봉인검의 경우, 일단 마법 카드이므로 몬스터를 앞면 표시로 하는 효과는 막지 못하지만 공격 불가는 적용되지 않게 된다.

Q : 뭐?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는 게 아닌 거냐!?
A : 아니다. 효과의 발동과 동시에 대상을 선택해야 대상 지정 효과인데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효과에서 필드나 묘지에서 카드를 고르는 것은 효과를 처리하는 단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대상 지정 효과가 아니다. 그 밖에 "~ 고르고" 라는 텍스트 역시 대상을 지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비대상 지정에 속한다.[10]

Q : 뭐? 코스트로서 패에서 버린 암흑계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게 아닌 거냐!?
A : 못 발동한다. 암흑계는 코스트로서 버려지는 것이 아닌 효과로서 버려지는 것에 의해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라이트닝 보텍스의 코스트로 버려지면 암흑계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지만 천사의 자비의 2장을 버리는 것은 효과이기 때문에 효과가 발동한다.[11][12]

Q : 뭐? 스킬 드레인이 있으면 카드 트루퍼로 묘지에 카드를 보낼 수 없는 게 아닌 거냐!?
A : 보내진다. 스킬 드레인은 어디까지나 효과를 막는 것이지 발동을 막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카드 트루퍼의 효과 중 덱 맨 위에서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은 코스트이며, 코스트는 효과처리 단계가 아닌 그보다 앞선 발동단계에서 처리되므로 스킬 드레인이 있어도 카드는 보낼 수 있다. 다만 공격력 증가는 효과처리 단계에서 발동하므로 막을 수 있다. 즉 코스트로 인한 카드 덤핑을 막으려면 효과 발동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무효로 해야한다.

Q : 뭐? 이펙트 뵐러의 효과를 받아도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는 부활할 수 있는 게 아닌 거냐!?
A : 부활 못한다. 이펙트 뵐러의 무효화 효과는 스킬 드레인과 달리 적용만 하면 필드에서 발동한 효과는 처리시에 필드에서 멀어져도 계속 무효화한다. 따라서 이펙트 뵐러의 효과를 허용한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를 릴리스해 효과를 발동해도 무효화할 수 없고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부활도 할 수 없다.[13] 단, 이건 어디까지나 무효화 효과를 적용했어야 부활이 가능스타더스트 드래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의 이야기고, 기간테크 파이터 등은 잘 살아난다.

Q : 뭐? 반란 용병 부대는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아닌 거냐!?
A : 아니다. 발동 선언은 어디까지나 필드에서 하는 것이며 효과의 처리시에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것 뿐이다.

Q : 얼티마야 촐킨 "뭐?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 거냐!?"[14]
A : 이 카드들은 진짜 아니다. 이 카드들 자체에는 레벨이 없는게 확실하지만 룰상 레벨 12로 취급한다는 텍스트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레벨 0이 맞아서 공식 DB에서 검색할 때는 레벨 0으로 검색해야 한다. 자매품으로 "뭐? 랭크가 없으면 랭크 0이 아닌 거냐!?"가 있다. 이쪽 역시 랭크 0으로 검색해야 한다(위의 링크에서 같이 검색된다). 안티테제로 "뭐?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 게 아닌 거냐!?"도 있다

Q : 뭐? 엑시즈 몬스터는 레벨을 가지지 않으니까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없는 게 아닌 거냐!?
A : 원작에서 상극의 마술사의 경우 '레벨이 X가 된다'와는 다른 텍스트를 가지고 있기에 레벨을 부여할 수 있었다.[15]

이후, 실제로 공개된 OCG 버전의 상극의 마술사와 상생의 마술사는 효과가 조금 바뀌어서, 상극의 마술사는 엑시즈 몬스터를 랭크와 같은 레벨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할 수 있는 효과, 상생의 마술사는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를 옆의 몬스터의 레벨과 같은 수치로 만드는 효과가 되었다. 하긴 상생이 그 효과 그대로였으면 엑시즈 소환의 지원으로서 너무 강력하긴 했다.[16] 결국 여전히 엑시즈 몬스터는 레벨을 가지지 않는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헷갈리기 쉬운 룰,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특수재정 문서도 참고할 것.


3.4. 그래! 레벨이 없다는 건 레벨 0이라는 거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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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레벨이 없다는 건 레벨 0이라는 거다!

そう!レベルを持たないということはレベル0ということだ!

그러니까 아니라고

작품 외적 네타였지만 본인에게도 상당한 트라우마였는지, 재대결 때에는 패도성 슈라를 사용하며 상기한 대사를 말했다. 패승성 이다텐과는 달리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오르므로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는 레벨 0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 레벨 0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함인지 양 손으로 0을 표시하는 기묘한 포즈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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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효과 처리 상 엑시즈 몬스터가 레벨 0마냥 보이게 된 것이지 엑시즈 자체에 레벨을 부여하는 상극의 마술사는 듣도 보도 못한 효과였기에 또다시 ''뭐? 레벨이 없는 몬스터에게 레벨을 부여한다고?"라고 놀라버렸다.

4. 기타[편집]


전 대회 준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오프닝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제법 비중이 있는 캐릭터처럼 나왔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폭주한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1화만에 패배하고 그 화에서 멍청이 인증을 하는 등 대접이 안 좋다.[17]

유우야와의 듀얼이 찝찝하게 끝났고 회상 장면으로 떡밥을 남겼다는 점에서 재등장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일본 시청자들에게 양산박 관련 편의 폭력적인 듀얼 방식이 논란이 되어 유희왕 ARC-V가 BPO 방송심의대상에 올랐고, 이세계 편에서 양산박이 비중을 차지할 여지가 없어 가능성이 희박했었다. 그러나 시즌이 3번이나 바뀐 후 5기에서 재등장함으로서 유우야와의 결판도 깔끔하게 짓고 퇴장하여 다행히 맥거핀이 되는 신세는 면했다. 그리고 이 녀석의 폭력적인 듀얼 방식은 약과로 세르게이 볼코프가 폭행을 일삼다가 결국에는 사망하는 등 도를 넘는 폭력 장면들이 계속 나왔다.

유우야가 최초로 역린 상태가 된 이유가 (카치도키가) 모두에게 미소를 주어야 하는 듀얼에 폭력을 휘두른 것을 보고 유토가 분노하여, 카치도키를 직접 쓰러뜨리려고 유우야에게 빙의한 게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정작 113화에서 유토는 카치도키에 대해 문외한이라는 듯한 태도를 보여서 유우야가 그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유토의 힘을 빌어 쓰러뜨린 것일 가능성도 생겼다. 이후 나온 것을 보면 유토의 분노와 카치도키의 폭력적인 듀얼에 반응해 자크가 튀어나온 것인 듯하다.

특유의 이소룡스러운 기합을 리얼 파이트 하는 장면마다 지르는 것도 특징.

이 녀석이 스탠다드 차원에 있을 때 유우야의 듀얼에 패배해 양산박 학원에서 파문 취급을 하였는데 작중 시간상을 볼 때 차원전쟁이 스탠다드 차원에 알려졌을 때다. 즉 양산박은 차원전쟁에서 이겨야 할 마당에 마이아미 챔피언쉽의 준우승자를 다른 데서 졌다고 저런 취급을 했단 뜻이다.

순수 듀얼 실력은 유우야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 113화에서는 액션 카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가 보이며 유우야의 경우 각 차원의 강자들과 싸우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상승하면서 액션 카드의 사용 빈도가 다소 줄었다.

양산박 출신이면서 염성은 안 쓴다는 점에서 OCG 유저들한테도 까이기도... 나중에 검투수를 쓰는 어떤 단역이 엄청난 민폐력으로 작품 평가까지 깎아먹었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비교된다.

5. 사용 카드[편집]


빛 속성과 땅 속성으로 이루어진 메인 덱 레벨 5 전사족 몬스터 천&지들을 사용하며 그들로 융합 소환되는 패승성 이다텐, 그리고 그 패승성 이다텐을 융합 소재로 하는 패도성 슈라를 에이스로 사용한다.

5.1. OCG화된 카드[편집]



5.2. OCG화되지 않는 카드[편집]



5.2.1. 마성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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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마성검
일어판 명칭
魔星剣
영어판 명칭
Magic Star Sword
장착 마법
①: 마법 카드를 자신의 패에 넣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낼 때마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올라간다.


5.2.2. 유성검[편집]


한글판 명칭
유성검
일어판 명칭
流星剣
영어판 명칭
Shooting Star Sword
장착 마법
①: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는 같은 레벨 이하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이 카드를 장착 몬스터가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몬스터와 전투로 파괴했을 경우 배틀 페이즈 중에 1번 장착 몬스터는 2번째 공격을 할 수 있다.


5.3. 함정 카드[편집]



5.3.1. 봉마섬광[편집]


한글판 명칭
봉마섬광
일어판 명칭
封魔閃光
영어판 명칭
Radiance of the Forbidden Spell
지속 함정
①: 자신은 상대 엔드 페이즈에 1번, 이 효과를 발동한다. 그 턴의 플레이어는 각각 자신의 사용하고 있지 않는 몬스터 존을 1개 지정해 사용 불가능으로 한다.
②: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를 실시하는 데미지 스텝부터 데미지 계산 전까지, LP 절반을 지불하고, 그 자신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사용하고 있지 않는 자신의 몬스터 존을 모두 사용 불가능으로 하고,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존의 수 × 800 올린다. 그 데미지 스텝 종료시 대상의 몬스터는 파괴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는 모두 수비 표시가 된다.
③: 자신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발동한다. 양쪽 플레이어는 이 카드의 효과로 사용 불가능이 된 몬스터 존의 수 × 500 데미지를 받는다.
④: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사용 불가능이 된 몬스터 존은 사용 가능하게 된다.
[1] 데니스 맥필드와 동일 성우. 그래서 회유한 건가[2] 북미 방영판에서는 직접 때리는 장면 일부가 삭제되고, 이사오 본인이 도발하는 대사를 하면서 조금 빠르게 지나간다.[3] 필드의 대나무를 잘라 죽창을 만들어 던졌다. 맞으면 다치는 건 물론이고, 머리나 심장, 신체의 다른 부위에 적중했다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다. 또 야이바와 듀얼했을 때처럼 태연하게 유우야를 폭행했다. 그러면서 "어둠에 떨어져라" 같은 말 같지도 않는 헛소리를 했는데...물론 충격량이 조절되는 액션 듀얼의 특성상 치사에 이를만큼 데미지가 있지는 않겠지만, 그건 무시하는게 예의다.[4] 그러나 이것은 엄연히 양산박 학원의 자업자득이다. 그저 이기기 위해서 상대를 폭력적으로 구타하는 짓이다. 상식적으로 당연히 범죄에 가까운 행위인 셈.[5] 여기서 무효란 의미는 이다텐의 효과가 발동도 적용도 되지 않는다는 의미지, 발동한 효과가 무효화되었다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6] 더빙판에서는 "뭐야? 레벨이 없다는 게 레벨은 0이라는 얘기가 아니야!?"[7] 다만 이쪽도 이쪽대로 영 아닌 것이, 당시 디코드 토커는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이 3300이었고, 사이버스 위저드의 효과로 관통 데미지까지 줄 수 있는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 수비력이 0인 크래킹 드래곤을 공격했는데, 이 때 기사단원의 LP는 3000이었다. 즉, 크래킹 드래곤이 파괴되든 말든 전투 데미지 때문에 패배했을 상황이었다.[8] 진지하게 보면, 이건 싱크로 차원이 얼마나 폐쇄적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슌은 이미 지하 듀얼장에서 엑시즈 몬스터를 사용했고, 그때 시큐리티가 입수한 엑시즈 몬스터의 정보는 진작에 장 미셸 로제 장관이 조사해뒀을 텐데, 그게 현장까지 전달되지 않았다는 거니까.[9] 나락의 함정 속으로로 소환시 유발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파괴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무효화는 되지 않는다.[10] 12기 텍스트 개정에서 "~고르고" 텍스트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폐지되었다.[11] 이 때문에 암흑계는 코스트로 버리는 것과 효과로 버리는 것의 차이를 유희왕계에 보급한 카드군이라 할 수 있다.[12] 물론 버려지기만 하면 장땡인 대부분의 마굉신은 라이트닝 보텍스로 버리든 뭐로 버리든 버려지기만 하면 코 파면서 발동.[13] 다만 이런 상황이라면 기본적으로 이펙트 뵐러의 효과 자체를 무효화하는지라 좀 특수한 경우.[14] 원문 형식 존중.[15] 정규 소환에 한정하지 않고 엑시즈 소재로 하는 것만이라면 RUM이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등으로 이 시점에서도 가능했다.[16] 레벨 부여는 추가 엑시즈로만 잇는 게 아니라 싱크로와도 연계된다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OCG로 상생의 마술사가 상당히 일찍 나온 것과 애니판 상생의 마술사의 효과가 상당히 강력했던 점이 더 컸다. 애니판 상생은 레벨 조정 효과가 상대 필드에도 적용되는데다(자기 필드의 몬스터에 상대 몬스터의 레벨을 주거나 아예 상대 몬스터의 레벨을 자기 몬스터만큼 깎거나 늘릴 수도 있었다.) 그걸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는 것도 문제였다. 이런 효과가 당연히 그대로 OCG화되면 엑시즈/싱크로 덱을 상대로 레벨을 건드려서(10축 엑시즈인데 바로 옆에 있는 레벨 4짜리로 바꿔버린다거나) 소환을 방해하는 것이 당연히 유행했을 테니 너프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17] 사실 카치도키 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였다. 카치도키와 같은 시점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전원 2차전에서 박살나거나 카드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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