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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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인정보 수집
2.1. 쿠키 접근 논란
3. 사건사고
4. 편의 기능 부실
4.1. 백업 솔루션의 기능 부족
4.2. 멀티 디바이스 동시 로그인 미지원
4.3. 부실하고 늦은 멀티플랫폼 지원
4.3.1. 사례
4.4. 인앱 브라우저(카톡 앱 내의 자체 웹 브라우저)의 미흡한 기능
4.4.1.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본인인증을 하는 경우
4.5. GIF 및 동영상 자동재생 기능 미탑재
4.6. 서비스 언어 변경 불가 (해결됨)
4.7. Windows 다크 모드 미지원
4.8. 해외번호 가입자의 기능 차별
5. 오픈채팅 기능 분리 루머
6. 오픈채팅방 무고밴 문제
6.1. 오픈채팅과 관련된 불이익을 피하는 방법
6.2. 오픈채팅 테러 및 방폭 문제
7. 과도한 트래픽 유발 논란
8. 인앱 결제 맞불 논란
8.1. 플레이스토어 일시적 퇴출
9. 저조한 해외 진출
9.1. 중국의 카카오톡 차단
10. 조작이 손쉬운 카카오톡 대화기록
11. 카카오게임 관련 논란
13. 다른 채팅방으로 메시지 오전송 사태
14. 기습적인 유료화 정책
14.1. 플러스친구
14.2. 톡서랍
15. 숨기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채널 탭
16. macOS 버전에서의 불필요한 검색창 노출 (해결됨)
17. Android 차별
17.1. 글꼴 변경 기능 미지원
17.2. Android 태블릿 미지원 (해결됨)
18. 광고 삽입 문제 & 광고없음 공약 배신
19. 카카오 이모티콘에 대한 비판
20. 수신자 동의없이 보내지는 알림톡
21. 카카오톡 감옥 (해결됨)
2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카카오톡의 문제점 및 비판, 사건 사고를 다루는 문서다.



2. 개인정보 수집[편집]


2010년 8월경, 카카오톡이 개인의 번호와 정보를 빼간다는 기사 및 블로그 포스트가 올라와 회원들이 대거 탈퇴하고 앱을 삭제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는 아무래도 영업화와 마케팅을 위한 포석임이 틀림없었는데, 카카오톡 운영진 측에서 사과를 하고 난지 2~3개월이 지나서야 잠잠해졌다.

서울신문에서 카카오톡도 보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놓아 한동안 사용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나 이후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판명되어 서울신문 및 해당 보안업체의 실수로 빚어진 해프닝으로 결말이 났다.

그리고 2011년 9월 7일, 카카오톡이 일방적으로 이용약관을 변경하며 개인정보 수집에 나서 다시 논란이 촉발되었다.# 사실 개인정보 수집 자체는 웬만한 대형 사이트들도 하는 일이니 언론의 괜한 민감한 반응이기도 하지만, 사실 2011년 후반부 부터는 이런저런 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대형 회사들도 점차 정보수집을 그만두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결론은 두고 봐야 알 일.

한 때 네이트온 메신저에서도 하려다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MAC 주소 수집을 은근슬쩍 기능에 집어넣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카카오 측에서는 "MAC 주소를 수집하지 않는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개정됐다는 개인정보취급방침에는 여전히 '랜카드 정보'를 포함한 각종 개인정보[1]를 수집한다고 되어 있다.

한편 2016년에는 이용자들이 대화방에서 개인 간에 공유한 URL 주소를 무단 수집하여 다음 검색에 연동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이는 URL 주소 미리보기 기능[2]과 관련된 것으로, 이 기능이 추가된 이후 카카오톡이 여기에 입력된 주소들을 다음 검색결과에 노출시켜 문제가 된 것. 저것이 미리보기 기능과 관련이 있는 이유는, 미리보기를 생성하려면 어쨌든 카카오 서버에서 해당 URL에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접근을 하는 것에 대한 명목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때는 비밀 채팅에서 주고받은 URL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논란이 되자 카카오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웹 검색 결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다며 노출된 정보를 모두 삭제했다고 밝히고 사과했지만,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계속되자 방통위와 미래부 측이 6월 2일 카카오 관계자를 불러 해당 사안에 대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통신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위배될 소지가 있어 카카오 관계자의 설명을 듣기로 했으며, 추후 사적으로 주고받은 URL을 검색 봇으로 수집, 자료로 활용하는 행위에 대해 감청 여부에 해당하는지 판단한 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한다.

2017년 11월, 방통위에서 IMEI 수집 여부 진위를 조사한다고 했다. 일단, 카카오에서는 2016년 7월부터 IMEI 수집이 중단되었다고 밝혔으며, Android 버전 영구 정지자 이외 사용자의 IMEI를 수집하지 않고 있다.

2021년 2월, 카카오톡 밴스드가 나왔다가 삭제되어 논란이 되었다. 일단, 요즘 카카오톡이 앱과 프로토콜 보안이 많이 허술해져 앱을 분석해 자기맘대로 앱을 변형시키고 프로토콜을 분석해 오픈소스로 공개까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카카오팀에선 별 신경을 안쓴 탓인지 이젠 사용자가 대놓고 보안을 허술하게 만든걸 사이트에 배포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에도 꾸준한 개인정보 수집과 보안 논란으로 인해 카카오톡의 신뢰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사실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대부분이 바로 이 문제점 때문에 이용하지 않는다.


2.1. 쿠키 접근 논란[편집]


서울경제TV의 정리 보도
서울경제TV의 보도의 시발점이 된 트윗
사용자들의 이용 정보를 담은 쿠키에 접근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그에 대하여 카카오 관계자는 "광고 노출 시스템을 변경하면서 발생한 오류"라며, "쿠키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없는 파일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는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오류 건에 대해서는 긴급 패치를 진행했다"며, "해당 쿠키 접근은 카카오가 만든 쿠키에 접속해서 데이터를 읽어 전송한 것이며, 타 사이트 등의 이용 기록에는 접근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 후 카스퍼스키의 API를 사용하여 검사/감시 처리의 "예외 항목"으로 넣고 있다고 한다. 2021년 6월 29일 업데이트 이후로 추적 행위 의혹 글이 추가로 올라왔다.


3. 사건사고[편집]



3.1. 검열 관련[편집]






3.1.1. 카카오톡 사찰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사찰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여성가족부 불법촬영물 오픈채팅방 단속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부 불법촬영물 오픈채팅방 단속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카카오톡 오픈채팅 검열 사태[편집]


2021년 12월 3일 올라온 불법촬영물 유통 방지로 다시금 검열 및 사찰 논란이 일어나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 문서 참조.


3.2. 카카오톡 AI 남성혐오 학습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AI 남성혐오 학습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편의 기능 부실[편집]



4.1. 백업 솔루션의 기능 부족[편집]


  • 톡서랍 이전 대화 백업 관련
[ 내역 펼치기·접기 ]
  • 카카오톡 사찰 논란이 벌어진 이후 카카오톡은 검열 우려를 없애기 위해 유저들의 대화기록을 서버에 3일까지만 저장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자료를 요청하는데까지 걸리는 물리적 시간을 고려하면 전체 대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을 아예 없앤 것이다. 따라서 대화내용을 백업하기 원하는 사용자는 스스로 백업을 해야 한다.
  • Android 버전 기준 4.2.3 이전 까지는 adb를 이용한 .db파일 추출로 인해 영혼까지 백업이 가능했지만, 이후 버전부터는 막아버렸다. 5.0.1부터는 대화내용 백업 기능[1]을 제공하긴 하지만, 카카오사측이 제공하는 백업 솔루션은 장문이나 오픈챗은 백업을 안할 뿐더러 백업 사이즈도 20MB로 제한이 되어있다. 따라서 절대로 완벽한 백업 솔루션이 아니다.
  • 애플리케이션을 4.2.3 이전 버젼으로 강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영혼 백업이 가능하긴 했지만, 문제는 Android 7.0 부터는 강제 다운그레이드 마저도 막아놨다.[2] 현재로선 루팅을 하지 않는한 카카오톡의 완벽한 백업은 이제 불가능하다.
  • AndroidManifest 파일에 코드 한줄만 (android:allowBackup="true") 바꿔만주면 다시 adb 백업을 풀어줄수 있는데 그거 하나를 안해주는 정책이 이해불가... 후술할 톡서랍 때문에 adb 백업은 풀어주지 않을 듯하다.
  • 또한 Windows 버전 카카오톡은 디바이스 정보를 암호화 키로 사용하는데, 부팅 드라이브가 바뀌면[3] 디바이스 키가 바뀌어 그냥 복사한 데이터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므로[4]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삭제를 하거나 로그아웃을 하면 백업을 안 하는 이상, 복구는 어렵고 그러기 위해서 재설치 해도 비밀번호를 잊어버렸거나 하면, 백업을 해도 복원을 못하는 문제도 있다는 게 단점. 구글 플레이에서 일부 회원들이 로그아웃으로 해도 대화채팅 백업을 하시겠냐는 알림을 만들어 달라거나 로그아웃으로 인해 대화내용이 삭제된다거나, 잘 사용 하다가 갑자기 채팅방이 사라진다는 등의 문제로 하소연하는 글들이 종종 보인다.


  • 톡서랍 출시 이후 꼽히는 문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톡서랍을 이용해 장문, 이미지, 동영상 등의 백업이 가능해졌다. # 톡서랍은 정식 출시 이후 유료로 전환되었으며, 카카오톡 동기화에 한해선 충분히 괜찮은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앱이 아닌 Windows 환경 하에서의 데이터 선택, 다운로드 기능이 매우 부실하다. 말이 클라우드 서비스지 사실상 카카오톡 앱 전용 동기화/백업 시스템인 것.
  • 비밀, 오픈 채팅 백업 불가: 톡서랍 플러스로는 비밀채팅과 오픈채팅을 백업할 수 없다.
  • 파일 자동 업로드 미지원(해결): 채팅방에서 직접 열어 다운로드 하지 않은 사진, 동영상은 톡서랍에 업로드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자동 업로드를 지원하고 있다.
  • 파일명 임의 변경(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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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톡서랍에 업로드 된 파일 중 사진, 동영상은 원본 파일명으로 저장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날짜별 파일명을 가졌으나 톡서랍에는 임의의 파일명으로 저장된다. 한편 사진, 동영상이 원본이 아닌 일반 화질로 공유되면 사진, 동영상 내부의 자체 정보도 대부분 증발해버린다.
    2023년 11월 20일부턴 임의 변경이 아닌 날짜별 이름으로 저장되며, 자체 정보도 유지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사진, 동영상은 톡서랍에 업로드된 시점을 기준으로 파일명이 저장되어 기존의 임의 변경 문제가 해결되었다.
  • 일괄 선택, 다운로드 기능 미흡(일부 해결): 전체 선택 기능이 없어서 톡서랍 이용 중에는 백업 데이터를 일괄 다운로드 할 수 없다. 서비스 초기에는 날짜 단위 전체 선택조차도 불가능해서 파일을 하나하나 다 선택해야 했었던 막장스러운 편의성을 자랑했으나, 패치로 날짜 단위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서 그나마 편의성이 향상되기는 했다. 하지만 여전히 다중 선택을 지원하는 것은 날짜 단위가 전부라, 전체 선택, 채팅방 별 전체 선택, 연 단위 선택은 불가능하며, 1년치 백업을 Windows로 다운로드하려면 단순계산상으로 1,095번의 클릭이 필요하다. 그런데 날짜별 일괄 다운로드 기능도 한 날짜의 파일 갯수가 100개가 초과되면 압축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100개 이상의 파일을 일일히 저장할 위치를 확인 후 다운로드 확인 클릭을 해야 한다. 즉 개인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가 정작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당연하다시피 지원하는 필수 기능인 전체 선택, 드래그 선택 기능조차 없는 반쪽짜리인 것이다.
2023년 11월 20일부턴 최대 1000개 단위로 일괄선택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되었으며, 월 단위도 지원한다. 다만 압축파일 지원은 100개가 한계이며, 연 단위 선택, 채팅방 별 전체 선택, 톡서랍 파일 전체 다운로드는 불가능하다. 또한 월 단위 선택을 하더라도 현재 페이지에 로딩되지 않은 자료는 선택되지 않는다.

  • 일괄 삭제 기능 없음(일부 해결)
마찬가지로 일괄 다운로드 뿐만이 아니라 일괄 삭제조차도 불가능하다. 원래는 진짜 삭제할 파일을 하나하나 다 선택해야 했었던 막장스러운 편의성을 자랑했으며, 추후 패치로 날짜 단위의 전체 선택이 지원되어 나아지긴 했으나, 연간 단위 선택-삭제나 전체 삭제 기능이 없어서 1년치 데이터를 비우려면 1,095번의 클릭[3]이 필요하다. 즉 톡서랍의 백업 데이터를 사용자가 간편하게 한번에 비우는 것이 불가능하며, 데이터를 비우려는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강요하여 노골적으로 더 큰 용량 구독을 유도하도록 의도적 기능 누락 사보타주를 한 것이다.
2023년 11월 20일부턴 최대 1000개 단위로 일괄 선택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월 단위도 지원하므로 이전보다는 덜 클릭할 수 있게 되었다.

  • 웹 일괄 다운로드 시 파일명 무작위 변경(해결):
    [ 이전 문제사항 펼치기·접기 ]
    헌데 Windows에서 다중 선택을 하면 압축 파일을 다운로드 받게 되는데, 압축된 사진, 동영상의 파일명은 무작위로 변경되어있다. 즉 사진, 동영상이 업로드 날짜, 크기, 순서와 상관없이 제멋대로 뒤섞여있으며 따라서 업로드 순서별, 날짜별, 채팅방 별로 일괄 저장하는게 불가능하다. 애초 톡서랍에 업로드 된 사진, 동영상은 파일명이 임의 변경되지만 순서별로 변경되므로 어쨌든 어떤 사진, 동영상이 먼저 올라왔는지 순서 정도는 알 수 있는데, 일괄 선택을 하면 그 마저도 불가능해진다. 이용자가 톡서랍 플랫폼을 떠나면 제대로 된 파일 분류조차 불가능해지는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다.
    2023년 11월 20일부턴 웹 일괄 다운로드 시 압축 파일로 받더라도 파일명을 제대로 저장하고 있다. 톡서랍 업데이트 시점을 기준으로 파일명이 저장되며, 일괄 다운로드 시 뒤섞이지 않고 업로드 순서대로 정리된다. 오픈 이후 3년만에 파일명 무작위 문제가 해결된 셈.

정리하면 오픈 후 몇년이 지나도록 톡서랍은 기본적인 선택, 검색 기능조차 없고, 제대로 된 분류 저장, 일괄 저장, 일괄 삭제도 지원하지 않는, 카카오같은 IT 대기업이 만들었다기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실한 반쪽짜리 서비스였다. 비록 3년만에 업데이트를 해서 일부 문제는 해결했지만, 여전히 통상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준, 그리고 서비스 이용료를 생각하면 평균 미만의 서비스인 셈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만 가득한 폐급 서비스이지만, 사실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는 있다. 데이터를 클릭 한번만에 전부 컴퓨터로 백업할 수 없고, 마찬가지로 클릭 한번만에 톡서랍 내 데이터를 전부 삭제할 수 없어 용량을 쉽게 비울 수 없다는 것은 마음대로 톡서랍을 해지할 수 없다는 뜻이며, 동시에 톡서랍에 데이터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결국 월정액 요금을 늘리는 수 밖에 없기 때문. 즉 더 큰 톡서랍 용량의 구독 서비스를 유도하기 위해 기본 서비스 자체를 결함이 가득한 반쪽짜리로 만든 것이다.

위에서 열거한 수많은 단점 사항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당연하다시피 존재하는 기본적인 드라이브 기능이다. 하지만 통상의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의 경우 많은 경쟁자들이 존재하지만, 톡서랍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거의 표준으로 쓰이는 메인 메신저의 백업 기능이기 때문에 경쟁자가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을 믿고 이런 강짜를 부린 셈.

물론 백업 데이터를 일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해지 후 30일 동안만 일괄 다운로드 가능해서 문제일 뿐.


4.2. 멀티 디바이스 동시 로그인 미지원[편집]


멀티 디바이스 동시 로그인 지원도 되지 않는다. 텔레그램, 디스코드, 페이스북 메신저가 멀티 디바이스 지원하고 있는 반면에, 2023년 현재까지도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중 하나.

카카오 대표이사 임지훈씨의 브런치 글에 따르면, 추후 개선사항 목록에는 있지만 우선 순위가 낮아서 아직 반영되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Android 태블릿에서 카카오톡 사용이 풀리기 전에는 알림 동기화 앱이나 Android 누가의 '간편 답장' 기능, 삼성 플로우 등등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사용하였다. 2018년부터 아이패드, 2021년부터 주요 Android 태블릿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2023년 현재 동일한 종류의 기기 여러 대를 동시에 로그인 할 수 없다는 점은 문제점이다. 그나마 Windows는 로그아웃/재로그인을 해도 기존 데이터가 전부 날라가지는 않지만 모바일은 모든 데이터가 날라가버린다.


4.3. 부실하고 늦은 멀티플랫폼 지원[편집]


2021년 현재, 카카오톡 공식 웹페이지에서는 카카오톡을 "전 우주 통신규약을 꿈꾸는" 메신저라고 표현하고 있으나 현실은 웹브라우저 용도 존재하지 않는다. 마이너 플랫폼 유저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관련 기사도 종종 볼 수 있다.#카톡의 경우 서버에 대화 내용이 저장되지 않아[4] 웹에서 대화가 불가능하다. 이건 꼭 고쳐야 될 부분

2015년엔 멀티플랫폼 지원 자체가 미비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iOS와 Android를 제외한 타 플랫폼 지원이 지나치게 늦었다. 심지어 Windows 버전 조차도. 다른 매신저들은 노키아폰이나 피처폰, 심지어는 웹브라우저도 지원하던 시대에 비하여 카카오톡은 한동안 iOS와 Android 버전만 있었다. Windows 버전조차 iOS와 Android용이 나오고 3년이 지나서야 공개했으며, 블랙베리, Windows Phone, 맥 같은 마이너 플랫폼은 더 지원이 늦었다.[5] Linux용 카카오톡은 개발 계획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카카오톡은 이미 타 모바일 메신저에 비해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어 사실상 한국이나 필리핀, 베트남 같은 극소수 지역에서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면서 API 공개같은건 전혀 안하고 있다.

멀티플랫폼 지원이 늦은 것 뿐만 아니라 iOS/macOSAndroid, Windows를 제외한 타 플랫폼 사후 지원도 꽤 부실하다. 마이너한 Windows Phone, 블랙베리 플랫폼의 상황은 서비스를 종료하기 전까지도 굉장히 심각했다.


4.3.1. 사례[편집]


  • Windows Phone용 버전은 300개 이상의 글이 등록된 톡방에 입장시 심각한 딜레이, 푸시 먹통 현상 등 사용중 애로사항이 꽃피며, 서비스 종료 전까지 쭉 고자 상태였다.
Windows Phone 유저들은 차라리 만들지 말아라. 이따위 오류 투성이 앱은 없는게 낫다. 다른 사람들이 Windows Phone용 카톡을 깔라고 할때마다 얼마나 열받는지 아느냐! 차라리 앱이 없으면 다른 연락수단을 쓰라고 할수 있는데 기능고자 카톡이 있으니 설득하기 더 힘들다는 등 분노하는 중이다. 그나마 2014년 4월 이후로 무려 1년만에 나온 패치를 업고 연달아 업데이트를 하며 많이 개선되는 중이다. 그러다 2014년 10월쯤 Windows Phone 8.0 버전을 새로 만든다고 공지를 보냈고, 11월쯤 새로운 앱이 나왔다.# 기존 앱은 KakaoTalk for WP7로 구분하였다. 디자인은 Android 앱과 비슷하고[6], 일부 문제점도 수정하였다고 한다. 허나 실질적으로 편의성만 좀 손 보고 기능적으로는 WP7 버전에 비해 달라진게 없고 오히려 Windows Phone 버전이 가지고 있던 개성이 없어지고 몇몇 기능은 WP7보다 퇴화해버렸다. 현재 WP8 버전은 Windows 10 Mobile에서 오류가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WP8 버전은 현재 업데이트가 멈춰버린 상태라 오늘도 Windows Phone 유저들은 고통받고 있다. Windows 10 Mobile이 정식으로 나오기 전 까지는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을 듯하며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한참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Windows Phone버전은 기본 제공 스티커 이외에는 스티커 추가가 불가능하나 WP8 버전에서는 다른 버전에서는 2014년 여름 한정으로만 사용가능했던 카카오프렌즈 스티커세트를 독점으로 기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6월, 다시 1년만에 Windows 10 모바일에서 카톡 스티커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버그 패치, 대화방 나가기 기능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2016년 12월 5일 지원 중단이 예고되면서, 카카오톡의 마이너 모바일 OS버전 중 마지막까지 남은 Windows Phone 카카오톡마저 사라지게 된다.

  • UWP 버전은 앱을 닫으면 메시지 자체가 오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를 계속 방치하다가 결국 지원이 중단되었다.

  • 블랙베리용 버전은 구 OS인 블랙베리 OS 7 버전 이하 전용이며, 완전히 새로 갈아엎은 버전인 OS 10용 버전은 없다. (하지만 BB OS 10은 Android 앱을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동할 수 있으니...) 심지어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을 이용하면 카카오톡 Windows를 이용할 수 없다. 거기다 2015년 12월 28일부터 블랙베리 OS 7이 지원 중단된다.

  • 바다 기종은 지원이 중단되었다. 2014년 6월 30일 이후로 다운로드가 막혔고, 7월 31일 이후에는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지원될 당시에는 바다 2.0만 지원하고 그 이전의 버전은 지원하지 않았다.

  • 한국의 노키아 폰 이용자들이 심비안으로 포팅 좀 해달라고 계속 요구했었지만, 안 된다고 못박았다. 그러자 노키아 이용자 카페에서 자기네들이 포팅을 하겠다고 했지만 카카오톡 측에서 절대로 안 된다고 해서 판이 엎어졌다. 사실 아무도 모르게 노키아 Asha 용 카카오톡이 나왔었다! 하지만 노키아 Asha 플렛폼이 너무 마이너 해서...

  • Windows 버전도 차별이 심하다. macOS 버전은 사용자 수가 Windows보다 훨씬 적음에도 불구, 문제가 생길 때마다 빠른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OS 업데이트후 문제는 Developer Beta 단계에서부터 반영한다. 반면에 Windows쪽은 형편없기 그지없어서, Windows 11에서의 크래쉬(튕김) 문제를 정식 출시 이후 몇 주 뒤에야 해결했고, macOS 버전에는 없는 광고를 굳이 달아놓은 건 물론이고 개인정보 무단수집도 꾸준히 이루어지는데다, 자동 다크 테마 미지원 등 기능도 훨씬 부족하다. 심지어 지금 있는 것도 32비트 앱이고 AMD64/AArch64(Windows on ARM) 네이티브 지원을 하지 않는다.


  • 타이젠 역시 전용 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갤럭시 워치 시리즈, 갤럭시 핏 시리즈, 삼성 기어 시리즈를 비롯한 갤럭시 워치와 같은 삼성의 스마트워치 제품군 자체의 메세지 수신 및 답장기능[7]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서비스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도 타이젠 탑재 스마트 워치는 최근 1개의 메시지만 보이게 개악되었다.[8]

  • 의외로 애플워치용 앱은 빠르게 지원해서 사용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초창기 애플워치는 미국에서조차 많은 사용자가 없어 다른 앱들 역시도 애플워치용 앱이 출시되기 전이었는데, 개중에서 카카오톡이 비교적 빠른 속도로 애플워치용 앱을 추가했기 때문. 애플워치용 카카오톡에서는 알림기능이 지원되며 간단한 대화와 이모티콘 전송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대화 시작은 불가능하다. 이는 Wear OS/Wear OS Powered by Samsung용도 동일.

  • 2018년 10월 31일, 아이패드용 카카오톡을 곧 지원할 것이라는 발표를 카카오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했다. 물론 콕 찝어 '아이패드 용'이라고 발표한 것은 아니나 보도자료에는 아이패드용이라고 명시하였고 또한1개의 번호를 이용한 스마트폰&Windows&아이패드 3기기 멀티 로그인 기능인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 정상적으로 출시되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2021년 1월 25일에 9.2.0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탭용 카카오톡이 지원되기 시작했다. 아이패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로그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아이패드에서 먼저 선보인 태블릿 전용 UI가 2021년 9월 경 탑재되었다.


  • 2020년 11월 최초의 Apple Silicon Mac인 M1 MacBook Air 출시 이후 2년이 지났으나 카카오톡에서는 한동안 Apple Silicon에 대한 지원 소식이 없었다. 경쟁사인 Line이 상당히 빨리 지원해주는 것과는 비교되는 사항. 대부분의 인스턴트 메신저들이 이미 지원을 완료했거나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상태였던 것을 감안하면 카카오톡은 꽤 늦은 부분이다.

사실 앱이 게임이나 다른 작업용 소프트웨어에 비해 가벼운 가와 별개로, 단절적 이행이 잦은 편인 Apple 특성상 언제 Rosseta 2의 지원을 끊을지 알 수 없다보니, 이는 추후 호환성 문제가 될 수도 있었다.[9]
Apple Silicon에서 Rosseta 2로 인텔 기반 앱을 돌리더라도 어지간하면 큰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 편이지만 카카오톡의 경우 Apple Silicon 기반 맥에서 최적화 문제가 있는지 자잘한 오류가 있고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어 배터리 소모가 빠르게 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용자 피드백이 많았다.
이후 2023년 3월 29일 Apple Silicon 정식 지원 업데이트를 통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업데이트 후 리소스 사용이나 배터리 소모가 줄어든 것이 눈에 보일 정도.



4.4. 인앱 브라우저(카톡 앱 내의 자체 웹 브라우저)의 미흡한 기능[편집]


카카오톡에서 웹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면 인앱 브라우저로 열지 타 브라우저로 열지 선택지를 주지 않고 바로 인앱 브라우저로 연결된다. 이 브라우저는 구글 등의 소셜 로그인이 따로 필요하며, 구형 브라우저 엔진의 한계 때문인지 복잡한 구글 드라이브 문서 열람 시 튕긴다. 또한 타 브라우저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 양식 자동 완성 불러오기 기능이 있기는커녕 쿠키 영역이 완전히 분리되어있어, 아예 해당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으로 느껴진다. 또 보안 인증서 기간이 만료되어도 타 브라우저와는 달리 경고조차 해 주지 않는 보안상의 문제 등, 문제점이 많다.


4.4.1.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본인인증을 하는 경우[편집]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증(번호)을 요구하는 경우 카카오톡으로 온 안내 링크를 누르니, 타 브라우저가 아닌 카카오톡 앱 내 웹페이지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밟게 되고, 이때 문자나 전화ARS 등의 본인인증이 아닌 카카오톡으로 인증번호가 발송되는[10] 경우, 인증번호를 확인하기 위해(혹은 인증을 위해) 인앱 브라우저를 나가지 않으면 번호를 확인이 불가능하며[11], 확인(혹은 인증) 후 기존의 링크를 다시 클릭하면 다시 첫 화면으로 돌아가게 되어 인증 페이지가 초기화되어있어서 말짱 도루묵이 되고, 결국 무한루프의 굴레에 빠지게 된다. 쉽게말해 어떤 톡플러스 채널이 카톡으로 안내 링크를 보내서, 카톡 인앱 브라우저에서 무언가를 진행할때 본인인증을 카톡으로 하는 상황(솔루션)에서는, 카톡으로 온 인증번호를 확인하려면, 인증상황이 진행되는 카카오톡 웹페이지를 강제 종료해야하는 절차적 모순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이다.[12]

이런 케이스와 같이 타 브라우저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우측 하단의 메뉴 키( ... 으로 된 부분)를 눌러 다른 브라우저로 보기를 클릭하면 타 브라우저로 연결되는 api가 작동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나, 인앱 브라우저를 원하지 않는 이용자은 바로 타 브라우저로 이동할 수 없고, 링크 복붙을 하거나 메뉴를 클릭하는 등의 비효율이 강제된다.

무려 2017년부터 카카오 데브 사이트에 관련 질문이 꾸준히 올라왔으나 카카오는 이 문제를 전혀 해결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4.5. GIF 및 동영상 자동재생 기능 미탑재[편집]


GIF 자동재생 기능은 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왓츠앱, 아이메세지, 텔레그램 등 많은 메신저에서 지원 중인 전세계적인 기능이다. 이미 다수가 시행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기술이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간단한 기술도 실현하려 하지 않거나 못하는 카카오가 진정으로 사용자 편의를 위한 개발을 하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4.6. 서비스 언어 변경 불가 (해결됨)[편집]


2021년 6월 현재, 서비스 언어 설정이 안 된다. Windows와 모바일 가릴 것 없이 해당 단말의 설정언어로 고정[13]이고 언어변경이 안된다.

그런데 이건 카카오톡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다수의 앱들은 언어 설정이 안되고 해당 단말의 설정 언어로 강제 고정된다. 설령 언어 설정이 있어도 영어로 강제 설정하는 옵션만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
물론 이는 한국 앱들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해외 앱들은 언어를 따로 설정할 수 있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만약 한국어와 영어만 있는 앱인데 한국어를 선택못하고 영어로 무조건 고정이면 화가 나게 더하다.[14]

iOS 14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될 모양이다.(2020년 9월 17일 배포) 운영체제 차원에서 앱마다 언어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을 기본 설정에 포함시켰기 때문.

Android도 Android 13 업데이트 (2022년 8월 16일 배포)를 통해 앱 별로 언어 변경이 가능해져, 해당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4.7. Windows 다크 모드 미지원[편집]


웬만한 사이트에서도 지원하고, 요즘 대부분 핸드폰이나, Windows에서 LCD 대신 OLED를 채택하다보니, 점점 다크 모드가 많이 소비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은 따로 APK나 ktheme를 통해, 다크 모드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몇 년째 계속 Windows 다크 모드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Windows 11에 들어서 다크 모드 지원이 상당히 발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지원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상황.


4.8. 해외번호 가입자의 기능 차별[편집]


해외번호로 가입했다면 선물하기나 추천친구, 송금 등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물론 선물하기를 받는 것은 판매되는 상품들이 전부 한국에서만 사용가능하거나 한국내에서만 배송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지만 한국 내 친구한테 보내는 것도 불가하며, 추천친구는 무분별하게 뜨는 경우도 있어도 연락처에 없는 지인을 추가해서 카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편의기능인데 막았고, 송금은 카카오뱅크 계좌랑 카드가 있고 해외결제를 허용해 뒀다면 연결해서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런 기능까지 막아둔 것은 해외이용자에 대한 차별이다. 또한 카카오톡 #[15] 탭이 구버전에서 볼 수 있었던 친구찾기 탭으로 대체된다.

사실, 카카오(기업)과 관련된 서비스와 모든 관련된 고질적 문제인데, 해외유저는 당연히 배제하겠다는듯이 본인인증도 안된다.[16] 대한민국 휴대전화번호만 사용해서 본인인증을 하는것을 고집한다. 사실상 적법인데다가, 카카오의 제일 고질적인 문제. 그리고 이는 해외 진출한 곳에서도 마찬가지라 저조한 해외 진출과도 연관되는 문제이며, 해외 진출 의사 자체가 실제론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수준.

해외에서도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해외 출국 전에 1000원짜리 알뜰폰 후불 요금제 회선을 개통해서 해당 ID와 연동시켜야 한다. 그리고 외국의 휴대전화번호는 어디까지나 서브로 이용할 것.


5. 오픈채팅 기능 분리 루머[편집]


오픈채팅 기능을 앱이 무거워진다는 이유로 2023년 초에 '오픈링크'라는 별도 앱으로 분리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루머가 돌아 논란이 되고 있었다. 상술한 대로 카카오톡에 카카오게임, 헤어샵, 주문하기, 날씨, 멜론 등 오만가지 기능을 집어넣고 있으면서 카카오톡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오픈채팅 기능을 분리하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일 수도 있다.
실제로 분리가 된다면 오픈채팅과 일반 채팅 간 전달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파편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지만 카카오가 해왔던 행적을 보면 사실이 될 가능성도 낮진 않다.


6. 오픈채팅방 무고밴 문제[편집]


오픈채팅방 신고와 차단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 오픈채팅방에서 싸우다가 욕도 하지 않고 자기 주장 펼치다가 괜히 마음에 안든다고 다수가 차단하고 신고해버리면, 그대로 오픈채팅방 정지 1~7일이다.[17] 그걸 다시 억울하다고 문의로 넣으면 해당 사항은 고객님의 채팅 내역에서 정지 사유에 해당하는 채팅 내역이 발견되었다, 카카오톡 운영정책 위반으로 정지되었다고 하지만, 그 채팅 내역이 무엇인지, 제재를 먹을 만한 사유인지는 전혀 알려주지 않고 그대로 무시하며 아예 계정 자체를 영구 정지 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제는 카카오에서 전화 상담을 운영하지도 않아서 채팅 상담을 해야하는데, 오픈채팅 정지 문의는 채팅 상담으로 받지도 않는다. 그냥 상담을 거부하는 셈. 사실상 문제되는 행동을 하지 않아도 다수의 신고가 있다면 7일 채팅정지가 되기도 한다.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집단적으로 특정인에게 계속 허위신고[18]를 넣어서 무고하게 정지를 당해도 카카오 측은 고객님은 운영정책을 위반하였기에 해제가 절대 불가하다라는 답변 뿐. 정지 사유를 물어보려 하면 정보 보호를 들먹이며 회피한다. 정지사유를 물어보면 그것을 답변해주는게 회사의 고객서비스 방침인데, 정지사유를 물어보면 단순 스팸신고가 많이 접수됐다며 해제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하고 있다. 내가 카카오톡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채팅을 했다면 그것을 알려달라고 해도 귀찮은건지, 자신이 없는건지, 자신들도 증거가 없다는 걸 아는지 무조건 불가 방침만 내세우고 있는 실정. 그리고 이메일 상담을 하든 채팅 상담을 하든 아래에 서술된 내용대로 절대로 정지를 해제해주지 않는다. 허위신고로 인한 정지여도 말이다. 구글링만 해봐도 단순 신고가 누적됐다며 1일, 7일, 14일, 30일, 심지어 영구정지 및 계정 재가입불가 탈퇴까지 된 사례도 있다. 오픈채팅 이용제한 수위는 1일이 첫번째며, 그 다음은 4일, 그 다음은 7일, 그 다음은 14일, 그 다음은 30일, 이후엔 60일[19]이다.[20] 아무런 정책위반 채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정지를 당한 사람들은 분통이 터지는 상태. 그리고 채팅 상담은 아무런 소용 없다. 채팅 상담에서는 관련 문의에 대한 응대를 전혀 하지 않는다. 형식상으로만 정지 관련 상담을 해주는 것이지 그냥 복붙식 답변만 한다.[21] 정지가 풀리고 나서 일시적으로 새로운 오픈채팅에 참여할 수 없다. 유의하도록 하자. 그야말로 카톡측은 무고로 신고한 자들의편인것이며 분명 그들한테 돈을 받은것이 분명하다.

즉 카카오는 오픈채팅에서 신고만 누적되어도 사유 확인 없이, 무고해도 해제 불가한 정지를 먹인다는 유저 기만 행위를 하고 있다. 게다가 아무 신고도 안 받았는데 정지가 풀리자마자 다시 정지를 준다. 게다가 한 번 더 정책을 위반했다고 하며 더 많은 기한동안 정지시키며 더 심각할 경우 영구정지 및 재가입불가 탈퇴를 해버린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정지를 먹이는 카카오톡을 보면 정말 일을 하는 것인지 의심이 드는 수준.

이게 큰 문제인게, 5~6명만 집단을 이루어서 특정 오픈채팅방을 신고하고 나가면 그 오픈채팅방 방장은 그대로 오픈채팅 정지. 방장이 정지당하면 그 방은 방장이 정지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입장이 불가하다. 기존에 있던 인원들은 나가지 않는 한 대화 가능.
하지만 방 자체가 정지당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방 자체가 정지당하면 그방은 웬만하면 영구 정지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러한 나가기 테러를 하면 수십 개의 오픈채팅방을 폭파시키는건 매우 쉽다. 정지가 계속 누적될 경우 정지 기간이 늘어나는데, 누군가가 계속 신고를 하면 영구정지를 먹이는 건 일도 아니다.

악의적으로 차단될 만한 단어를 유도한 뒤, '신고하고 내보내기'를 해버리는 악의적인 사용자도 다수 있다. 자극적인 제목이 있는 방은 들어가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오픈채팅하다 차단당하면 오픈채팅을 하던 상대방은 차단 여부를 알 수 없다. 추가하자면 오픈채팅 정지 상태일 때, 오픈채팅방에 온 메시지를 확인하면 확인 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 때문에 읽씹한다는 불편한 오해가 쌓이기도 한다. 또한, 단시간[22]에 여러 채팅방에 입장할 경우 바로 1일 정지되어 아무 채팅방에도 접속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다.

문의 시 정확한 상황을 적어달라고 하는데, 처음 문의를 넣을 때 상황을 적어서 보내도 다시 상황을 보내달라고 한다. 심지어 1년 전의 신고로 1년 뒤에 제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카카오는 이걸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인다. 대표적인 독과점의 폐해로 인한 유저들의 불편사항이라고 할만하다.

중요한 사항 중 하나로, 오픈채팅 정지 기간 중 고의, 혹은 실수로라도 카카오톡을 지우고 다시 설치할 경우 인증번호가 오지 않는다. 정확히는 인증번호 요청 시 '인증번호를 받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라고 알림 메시지가 뜨는데, 다시 말하자면 정지 기간 중에는 말 그대로 카카오톡 재설치 뒤 가입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이미 Windows에 본인 인증이 되어 있으면 Windows버전은 상관 없으나 정지 기간 중 Windows버전 사용 시 1회용으로 사용한다던가, 혹은 기타 이유로 카카오톡을 삭제하거나 재설치해야 한다면 유의하도록 하자.

게다가 오픈채팅 정지기간 중에는 카카오톡 탈퇴가 불가능해진다. 즉 영구정지를 당하면 해당 명의, 번호 및 단말기는 영원히 재가입이 불가능한 셈. 물론 카카오계정 자체의 정지가 아닌 카카오톡만 정지당하기 때문에 SMS 인증을 통한 카카오톡 탈퇴 혹은 카카오계정 자체를 탈퇴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재가입이 가능해진다. 보통 카카오톡/카카오계정 탈퇴 후 47~60일 정도 지나면 다시 가입이 가능하다. 정지 기간 중 부계정으로 올 경우 부계정도 영구정지 될 수 있다.

카카오톡 고객센터가 이렇게나 매크로 답변을 돌리는 이유는 고객센터가 카카오 직속이 아닌 하청업체이며, 고객센터 회사도 작고 사람도 별로 없는데 일일이 상담하는 건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이다.##

최근에는 신고 방법이 바뀌어서 무고하게 정지를 먹는 비율이 꽤 줄어들었다. 과거에는 신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신고가 접수되고 신고가 누적되면 자동으로 정지를 당했지만, 요즘에는 신고할 메세지를 선택하고 신고 사유를 골라야 신고가 되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정지도 정지 사유가 있어야 주게 되었고 예전처럼 신고테러로 정지를 먹이는 건 불가능해졌다. 다만 정지 기준은 좀 의문인데, 쌍욕을 퍼부어도 정지를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 반면 미친놈이라고 한마디 했다가 바로 정지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정지에 대해 항의를 하면 자주 풀어주는 모양이다. 카카오 본사에서 고객들 눈치를 보기 시작한 모양. 수많은 고객이 한꺼번에 정지당하면 카카오 측에서도 유저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카카오톡은 유저수 덕택에 여태까지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했기 때문. 하지만 이마저도 잠시 반짝하고 끝나 2019년 중순 들어서는 다시 정지를 안 풀어주는 추세다. 2019년 말에 들어서는 연말 단속이라도 하는지 대대적인 정지가 이루어졌으며 2020년 현재까지도 위의 사례들처럼 정지가 풀리면 또 정지, 이후에도 반복된 정지를 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잠깐 항의하면 풀어주기는 했지만 오히려 전보다 훨씬 빡빡해진 규정으로 유저들에게 계속 정지를 주고 있으며 특정 필터링 단어에 걸리는 오픈채팅을 만들었을 때, 즉시 정지가 되는 것으로 방식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신고 누적이라면 이제는 방 개설 때 필터링에 걸리는 단어를 포함했을 경우 즉시 제재에 들어간다는 점이 기존과 비교해도 훨씬 강한 것이다. 참고로 카카오톡은 정확한 제재 사유나 필터링의 기준을 공개하고 있지 않으니 모르고 방을 개설했다 걸리면 즉시 정지를 당할 수도 있다. 참고로 카카오톡은 경고나 미리 예방하는 운영을 하질 않으니 유저들이 체감하는 강도는 더욱 높을 것이다.

결국 고객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정지누적이랑 정지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물어보고 온 사례도 발견되었다.##[23] 참고로 고객센터 내방시에는 일단 카카오톡 고객센터 상담원한테 내방 원한다고 하고 언제, 몇시, 이름, 전번 다써야 되니 무작정 방문하지 말고 링크에 설명된대로 절차를 밟고 방문하자.

개설중인 오픈 채팅방의 제목과 주제가 맞지 않는다는 등의 사유나 방원 중 누군가를 대변하다가 대화가 길어지면 싸운다는 오해를 받아 무고하게 강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방의 경우 다소 불법적이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이 다수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24] 그런데 강퇴당한 방의 경우 부적절한 대화 내용을 신고할 수 없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리고 신고는 방에 있을 때만 가능하고 신고를 하면 증거 자료에 해당하는 대화 내용을 강제로 삭제해야 한다는 문제도 아직 존재하고 있다.

한마디로 그냥 오픈채팅을 하지말자는 의견도 있고 계속 정지를 줄거면 오픈채팅을 아예 없애버려야 한다는 의견도 심심치않게 있는 모양.


6.1. 오픈채팅과 관련된 불이익을 피하는 방법[편집]


매달 5천원씩 부담할 형편이 되는 이용자라면 투폰서비스를 통하여 두개의 번호를 받아서 원폰으로는 일반적인 카카오톡만 하고 투폰으로 오픈채팅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데이터 나눠쓰기[25] 등으로 서브계정을 개통할 수 있다.

투폰은 3개월에 두 번씩 번호를 바꾸는 것이 허용된다. 영구정지를 먹는다면 폰번을 바꿔서 재가입하면 된다. iOS 버전에서는 전화번호만 차단하므로 기기가 같아도 폰 번호가 다르면 인증이 된다.

물론 투폰서비스나 데이터 나눠쓰기를 통한 자번호로의 개통은 공식적으로는 개설할 수는 없다고 통신사에서 통보하지만, 실질적으로 카카오톡이 투폰번호/자번호인지 진짜 연락가능한 번호인지 파악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공식적으로 지원하는거나 마찬가지다.

갤럭시 종류의 경우에는 듀얼 메신저 기능을 통하여 복수의 카카오톡 계정을 돌릴 수 있다. 갤럭시가 아니더라도 Android 폰이면 Parallel Space 어플로 대체가 가능하다. 과거엔 Text Now 등 가상번호 발급 어플로 부계정을 만들 수 있었으나, 2022년 3월자로부터 인증코드를 발급받는게 아닌 문자메세지를 송신하는 방식[26]으로 인증이 바뀌어서 문자 전송이 무료로 지원되지 않는 어플 특성상 막혀버린 방법이 되어버렸다.

6.2. 오픈채팅 테러 및 방폭 문제[편집]


오픈채팅 테러란 다양한 방식으로 (도배, 닉네임 테러[27]) 한 오픈채팅방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일컫는다. 이러한 사람들은 오픈채팅을 운영하는 방장 입장에선 매우 골치아픈 문제이다. 특히 가장 많이 하는 방식이 도배인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손을 이용해 마구잡이로 하나의 텍스트나 이모티콘을 엄청나게 보내는 행위 모두 도배에 포함된다. 또한 갑자기 욕설과 비속어, 섹드립을 퍼붓고 방을 나가는 행위 모두 테러에 해당된다.[28] 신고를 하면 안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사람만 신고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집단으로 행동한다던지 부계정을 여러개 파서 충분히 테러를 이어나갈 수 있으니 방장의 입장에선 타방에서 테러소식이 들어온다면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 검색허용을 꺼놓는다던지 방에 참여코드를 걸어 방을 일시적으로 잠가놓는 게 좋다.

아마 더 골치아픈 문제는 방폭 테러문제일 것이다. 방폭테러란 한 오픈채팅의 부방장이 일반 멤버들을 전부 내보내기 처리하고 본인은 튀는 것이다.[29] 이것은 야심찬 마음으로 오픈채팅을 개설하고 멤버들을 영입해서 키운 방장의 연혁을 모조리 박살내는 것과 같다. 게다가 이런 문제가 적지않게 일어나고 있고 사전 예방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장들을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나마 제일 좋은 예방법이라면 부방장을 선발할 때 좀 믿음직스러운 사람을 고르는게 낫다.

또한 입·퇴장한 유저들에 대한 기록도 남아있지 않아 어떠한 민폐짓을 하고 나가도 재입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도 없고 오로지 방안에 있을 때만 처리 가능하다. 민폐짓을 한 유저가 닉네임일 경우 어떤 아이디로 어떻게 바꿔서 언제 들어와서 또 같은 짓을 할 지 모른다. 방장 또는 부방장이 채팅방을 나간 사용자를 신고하는 경우, 해당 계정으로는 해당 오픈채팅방에 다시는 들어올 수 없다. 아무말도 하지 않은 경우, 입장 문구를 길게 눌러서 가리기 및 신고하면 이 역시 영구강퇴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 과도한 트래픽 유발 논란[편집]


2011년 5월 기준 카카오톡 가입자수는 약 1,400만명에 달하고, 하루에 전송되는 메시지 수는 1억 9,000만개 내외. 이 때문에 SMS 수입이 급감한 이통사들이 '과도한 트래픽 유발 방지'를 명목으로 3G망에서의 카카오톡의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카카오톡에서는 텍스트 외에도 사진과 음성 전송도 지원하고 Android에서는 푸시 알림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Android Push와 카카오톡 사건 참고[30]) 주기적으로 메시지가 왔는가를 확인하는 핑이 카카오톡 서버와 단말기간에 서로 오가고 있고[31], 단순히 메시지로 인한 트래픽이 아닌 핑까지 계산하면 3G망에 걸리는 부하가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이게 일정한 주기마다 생기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쓰는 수억대의 Android폰에서 모두 같은 타이밍에 핑을 때리면 3G망 부하가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부가설명을 하자면,참고 카카오톡에서 발생시키는 트래픽의 양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은 매우 작다. 그러나 카카오톡은 메시지를 확인해야 하므로 주기적으로 서버와 통신을 해야 한다. 이때 개개인의 카카오톡에서 응답요청을 보내는 주기가 반드시 겹치지는 않지만, 모종의 알 수 없는 데이터 공학적인 이유에서[32] 개개인의 주기가 요동하다 어느 순간 겹치면서 동시에 접속하는 사람이 몰린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카카오톡의 서버가 감당을 못해서 뻗게 되는 수가 있는데, 서버가 뻗으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 각각의 카카오톡 앱들은 서버가 응답하지 않으므로 계속해서 동시에 더 빠른 주기로 서버에 응답 요청을 보내서 확인을 한다. 그런 과정에서 말단 기지국의 대역폭을 넘는 접속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기지국이 응답을 처리하지 못해서 일정 지역의 통신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33][34]

2011년 4월 5일, 이 문제의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35] SK텔레콤이 자체 푸시 서버(AOM)[36]를 따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미봉책이라서 비슷한 문제가 다른 통신사 혹은 다른 앱에서 다시 생길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하였으나, KT와 LG U+ 역시 뒤를 이어 푸쉬 서버를 개장하면서 별일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신나게 카카오톡 언플을 펼친 SKT는 카카오톡 대항서비스를 자체 개발해서 기기에 기본 내장할 것이라고 한다.[37] KT는 올레톡, LG텔레콤은 와글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몇 년 못가 모두 서비스 종료. 최후의 승자는 카카오톡이 되었다.

카카오톡이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킨다는 논란은 4G에 이어 5G까지 망이 구축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선 너무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유튜브트위치,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대중화되며,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과는 전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유발시키다보니 실제로 해당 서비스에 망 사용료를 요구했기때문이다.


8. 인앱 결제 맞불 논란[편집]


2011년 6월 29일, 모 뉴스 사이트에선 카카오톡이 애플의 IAP결재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곧 앱스토어에서 쫓아낼 것이라는 뉴스가 올라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IAP란 스토어 결제 방식으로 스토어 자체에서 프로그램을 지른 후에 부가기능을 지르는 것인데, 카카오톡이 이 방식을 쓰지 않아서 내쫓는다는 것이다. 예컨대 Galaxy Store 결제 IAP를 이용해 타 서비스(앱)에서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하루 뒤 바로 애플 코리아의 발표가 있었다. 자기네들은 그런 말 한적도 없고, 카카오톡이 하는 방식을 권장한다는 것. IAP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만 건드리고, 카카오톡의 기프티콘은 현물이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 처음에 뉴스 냈던 곳은 헛말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나 그 사이, 저 사이트에서 퍼트린 헛말은 일파만파로 퍼져갔다.

그러나 2011년 10월 5일, 결국 휴대폰 결제가 진짜로 막혔다.# 신용카드 결제는 그대로 가능한 듯.

카카오톡 휴대폰 결제가 막힌 이유가 애플의 태클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실, 이게 문제가 된건 현재 대한민국 eBook 시장 때문이다. Ebook 경쟁자들이 각자 다른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애플 디바이스의 경우 디지털 콘텐츠(ebook, 영화, 음악, 애플리케이션 등)는 모두 다 IAP를 거치지 않으면 애플 앱스토어에 못 올리기 때문인데, 이걸 걸고 넘어지기 위해서 기프티콘 서비스를 하는 카카오톡을 걸고 넘어진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2011년 12월 16일 이후 두 달 가까이 업데이트가 잠잠했는데, 애플이 개인정보 정책을 바꾸면서 전화번호 기반의 사용자 인증과 주소록의 연락처를 친구추천하는 기능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른 유사한 메신저도 모두 업데이트가 허용되지 않았다. 결국, 애플과 협의하여 54일만인 2012년 2월 9일에 버그만 수정한 업데이트 버전이 등록되었다. #관련기사

2012년 8월부로 구글구글 플레이의 IAP 결제 방식을 애플과 동일한 수수료 30%부과, 자사 결제 시스템 강제 제도로 변경하였고 이를 지키지 않는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삭제하겠다고 밝혀 Android에서도 iOS와 마찬가지 상황에 놓였다.


8.1. 플레이스토어 일시적 퇴출[편집]


구글이 인앱 결제를 강제화한 이후 카카오가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가 2주 만에 항복한 사건. 구글이 인앱 결제를 강제화한 이후에 패기롭게 구글을 비판하며 아웃링크 결제를 넣었다가 Android에서 업데이트가 거부당해 2022년 6월30일자 업데이트가 진행이 안되어 원스토어나 직접 홈페이지에서 APK로 업데이트 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루어졌다. 이 때문에 APK파일을 다운받거나 원스토어 같은 대체 스토어에서 설치, 업데이트를 해야했는데 해당 스토어들은 접근성이 뒤떨어지다보니 카카오가 고작 2주만에 백기를 들고 아웃링크를 삭제했다.

문제는 카카오는 정부가 두들기던 구글을 상대로만 이런일을 벌이고 막상 애플에게는 찍소리도 못해서 비웃음거리가 됐다. 구글이 요구하는 수수료 30% + 인앱결제 강제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애플, 구글의 수수료+인앱결제 강제는 시장 지위를 이용한 반경쟁적 행위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어 카카오가 이런 여론을 등에 업고 구글을 공격하려 했으며 실제로 카카오측을 옹호하는 기사가 많이 올라왔었다. 그러나 정작 카카오는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컨텐츠에 45%나 되는 수수료를 매기고 있으면서 컨텐츠 제작자들을 착취하기까지하는, 구글과 애플에 비하면 한술 더 뜨면 더 떴지 덜하지 않는 최악의 플랫폼으로 꼽히고 있어 똥묻은 놈이 겨나무란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미 카카오 플랫폼의 폐단이 알려질대로 알려진데다가 애플에게는 찍 소리도 못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비웃기만 했다.

이런 에픽게임즈와는 같은 발단으로 시작됐으나 너무나 초라한 결과를 가져온 것도 웃음거리.[38]

구글과 수수료 관련 설전을 벌였던 카카오가 결국 백기를 들고 아웃링크를 삭제 후 구글 플레이의 요구를 받아 다시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용자가 불편해해서 복귀를 결정했다는 식으로 스스로를 미화한건 덤으로 마무리 되었다.


9. 저조한 해외 진출[편집]



9.1. 중국의 카카오톡 차단[편집]


중국은 2014년 7월 초부터 카카오톡과 라인 등 한국의 모바일 메신저를 차단했다. 한국 정부가 2014년 7월 4일에 이에 대해서 문의했고 8월 7일에야 답변을 해왔는데, 이진규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관은 "중국 정부가 카카오톡과 라인이 테러 정보의 유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중국 내 접속을 차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고 사실상 이유는 중국 당국의 자국 메신저 살리기 정책 및 검열로 보인다. 2014년 9월 현재, 몇몇 기능[39]을 제외한 카카오톡의 기본기능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만 이것은 중국 당국이 차단을 해제한 것이 아니라 각 기업체에서 기술적으로 임시 해결책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중국인들이 중국에서 안 된다는거지, 외국인들 대상으로 차단한거는 아니라 로밍폰이나 외국인 전용 전화번호[40]인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10. 조작이 손쉬운 카카오톡 대화기록[편집]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 앱이 됨에 따라 대화 내용을 캡쳐한 스크린샷이 인터넷 이슈가 되는 사례가 많아졌다. 그런데 대화 내용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조작 앱이 등장하면서 관심종자들의 좋은 놀이감이 되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함부로 사용하기도 하므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관심종자들이 남혐 및 여혐과 같은 주목 끌기 좋은 자국 이성 혐오소재의 카카오톡 조작을 즐겨 하기도 하였으며 #1, # 특히, 세월호 참사때는 배 안의 생존자들과의 카톡 내용이라고 조작한 것이 생생정보통에 실제인 것으로 잘못 보도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악의적으로 특정인을 노릴 경우 여론몰이를 통한 마녀사냥으로 당사자는 사회적으로 타격을 입을 뿐만 아니라 크나큰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된다.#1, #2

조작이 너무 성행하여서 조작을 구별해내는 방법에 대한 글도 따라 생겼으나 조작 앱도 점점 다양해지고 정교해짐에 따라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굳이 앱을 쓰지 않아도 두 개의 단말기로 실제 카톡으로 조작하면 사실상 구분이 불가능해져서 구별법이 무의미해진다. 때문에 현재는 논란 여지가 있는 카카오톡 스크린샷에 대해 전체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진 편이다.#1, #2, #3


11. 카카오게임 관련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게임/비판과 논쟁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잦은 서비스 장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먹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다른 채팅방으로 메시지 오전송 사태[편집]


2017년 10월 19일 오전 1시 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일부 사용자가 발송한 채팅 내용이 장애를 겪었는데, 문제는 발송 실패뿐만 아니라 가입도 되어 있지 않은 아예 다른 채팅방으로 전송되는 오류들도 있었다는 것. 카카오 측에서 공지를 올려서 이상한 채팅방으로 전달되는 오류를 겪은 채팅방은 0.008%라고 했다. 비율로 보면 적어 보일 수 있으나 국내에 카카오톡 채팅방이 몇 개나 있을지를 생각해 보면 그 절대적인 수는 결코 적지 않다. 그러다 갑자기 해당 공지사항이 삭제되기까지 했다. 관련 기사: #, #




14. 기습적인 유료화 정책[편집]



14.1. 플러스친구[편집]


'무료 문자 1만 → 1000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기습적 유료화

카카오톡이 옛날부터 공지해온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플러스친구 무료 문자 건수를 [math(\frac{1}{10})]로 축소해 버렸다. 요즘 카카오톡으로 홍보를 많이 하는 시대라 무료 문자 건수를 늘려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크게 줄여서 논란이 되고 있다. 대기업들이야 뭐 사실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중소기업이 문제가 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홍보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돈이 부족하다 보니 예산이 중요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이런 유료화 정책을 내세우면 반발이 크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14.2. 톡서랍[편집]


2021년 1월 12일, 카카오톡 백업서비스인 톡서랍이 베타 테스트를 끝내고 정식 출시되었는데, 문제는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었다는 것이다. 매달 990원이라 지금은 정상가로 복원되어 1,900원이다. 정상가 복원에도 불구하고 그리 비싼 편은 아니지만, 경쟁 서비스인 라인이나 텔레그램은 미디어 백업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아쉽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톡서랍 베타테스트에서 바로 전환하면 300GB로 사용할 수 있지만, 베타테스트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중간에 해지한 적이 있으면 100GB로만 사용가능하고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차라리 기본 100GB, 유료 300GB로 제공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100GB외에 250GB(3,900원), 500GB(6,900원), 1TB(8,900원)의 라인업이 있다.
다만 톡서랍이 톡서랍 플러스로 명칭을 바꿨고 톡서랍은 서비스명이고 톡서랍 플러스는 상품명이다. 990원이었던 가격은 현재 1,900원으로 할인 프로모션이 종료되었다. [41] 6월 30일 구글플레이에서 업데이트 차단된 후로는 5,700원으로 (이모티콘 플러스 가격이다) 해서 대화, 미디어, 사진 등을 백업할 수 있게 되었다가 2,200원으로 가격을 다시 되돌려 놓았다.



15. 숨기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채널 탭[편집]


"#" 아이콘을 눌러서 각종 정보와 소식을 볼 수 있는 채널 탭을 숨길 수 없다.

실제로 카카오톡 채널 탭 삭제하기[42] 같은 게시글 외에도 여럿의 글에서 이 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카카오 측에서는 일련의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카카오톡이라는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수익모델이기 때문에 채널 기능을 제한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16. macOS 버전에서의 불필요한 검색창 노출 (해결됨)[편집]


맥 버전 카카오톡의 경우 2018년 말 예고 없이 이뤄진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창의 모든 화면에서 다음 검색창과 실시간 검색어를 삽입하게 되었다. 일단 다음 검색창을 쓰는 사람이 적기도 하거니와, 클릭해도 창 자체에서 검색이 되는 것이 아니라 Safari가 켜지면서 거기에서 검색이 실행된다(...). 한마디로 전혀 삽입할 필요가 없었던 쓸모없는 기능. 거기에 실시간 검색어까지 삽입하면서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검색어 굴러가는 꼴까지 강제로 봐야 한다. 게다가 메인 창 위에 겹쳐지는 채팅창들의 길이를 일괄적으로 짧게 조절해 길이를 재조정하지 않는 한 검색창 부분을 봐야 한다. 앱스토어 별점이 폭락하고 항의 리뷰가 늘어나며 본사 문의까지 빗발쳤지만 2019년 들어 실시간 검색어가 넘어가는 방식이 약간 변경되었다는 것 외에 바뀐 점은 전혀 없다. 게다가 이 쓸모없고 거슬리기만 하는 "기능"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구형 버전으로 롤백하는 사용자들이 많았지만 카카오 측에서는 구형 버전의 지원을 일괄 중단해 검색창을 반드시 보게 한다는 듣도 보도 못한 괴상한 대응을 해 논란이 되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

17. Android 차별[편집]



17.1. 글꼴 변경 기능 미지원[편집]


Android는 카카오톡 자체적으로 글꼴 변경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갤럭시는 카카오톡 자체 기능으로 글꼴 변경을 제공하지 않아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글꼴을 다운로드 받아 시스템 전체 글꼴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카카오톡 글꼴을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iOS는 카카오톡 자체 기능으로 글꼴 변경을 제공한다. 이것이 문제되는 이유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는 3,500원에 유료로 판매되는 글꼴들이 카카오톡 자체 기능으로는 무료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글꼴을 유료로 구매한 갤럭시 유저들을 한방에 물먹이고 말았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카카오톡의 대체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카카오톡은 이와 비슷한 차별을 애플 유저에게도 행하는 등 여러 번 만행을 저질렀다고 전한다.

iOS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글꼴을 변경할 수 없고, 글꼴 기능도 카카오톡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별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는 적절하지 않은 주장이다. 일단 기기 자체에 글꼴 변경 기능이 있다고 해서 그 기기에만 자체 글꼴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네이버 모바일 앱의 경우 자체 글꼴 변경 기능이 있으며, 소설뷰어나 사제 동영상 플레이어들도 대부분 자체 글꼴 변경 기능이 있다. 그리고 Android라고 다 글꼴 변경이 가능한 건 아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삼성, LG 같은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해줘서 가능한 거지 Android 자체에는 원래 글꼴 변경 기능이 없다. 즉 외산폰이나 커스텀롬을 사용하면 글꼴 변경 안 되는 건 마찬가지다.

갤럭시는 글꼴이 전체 적용이 된다지만, 실질적으로는 카카오톡 글꼴만 바뀌어도 상관없는 사용자들한테는 돈낭비라고 받아들여진다. 카톡 채팅창 하나 꾸미는 데 누구는 3,500원씩 써야 하고 누구는 돈 안 들이고 꾸밀 수 있으니 차별감이 든다는 식. 게다가 사제 글꼴변경 앱들도 글꼴 업체들의 항의로 인해 진작에 막혀버렸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글꼴을 변환하는 식으로 적용할 수도 없다.


17.2. Android 태블릿 미지원 (해결됨)[편집]


iPad용 카카오톡은 있지만, Android 태블릿용 카카오톡은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Android 태블릿에서 카카오톡을 설치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카카오톡 정책상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의 인증이 풀려버린다. 차라리 왓츠앱이나 라인처럼 아이패드도 멀티 디바이스를 차단하여 차별 논란을 발생시키지 말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Android는 iOS와 다르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구분하기 쉽지 않아 보안상 문제가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주장도 딱히 타당성이 없는 것이 그냥 기기 모델명으로 구분하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기 모델명으로 구분해서 어플을 구동하는 경우는 생각외로 많다. 아니 많은게 아니라 대부분 이렇게 동작하며 이 방식은 Android 태블릿이 태어날때부터 하던 방식이다.

다른 면에선 Android 가상화로 인한 보안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 태블릿 카톡은 마스터로 있는 스마트폰에서 추가로 인증을 거쳐야되기 때문에 가상화 자체로 보안에 문제가 생길 이유는 적다. 무엇보다 Windows, Mac용 카톡이 이미 있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주장.

이후 2021년 1월 18일, 갤럭시 탭에서도 카카오톡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 ## 다만 Android 태블릿 전체 모델에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갤럭시 탭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1월 26일, 카카오톡 9.2 버전을 통해 태블릿 기기에서도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3월 업데이트로 지원하는 기기가 꽤나 늘어나긴 했으나, 아이패드에 탑재된 태블릿 화면 비율에 최적화된 UI가 적용되지 않았었다. 이후 2021년 9월 7일, 9.5.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Android 태블릿에서도 스플릿 UI가 지원하게 되었다.


18. 광고 삽입 문제 & 광고없음 공약 배신[편집]



파일:카카오톡296.jpg

일반적인 무료 서비스는 광고 수익을 얻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광고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의 경우, 대한민국 대표 메신저가 된데에는 '무유료 무광고 공약'이 있었고 그를 믿고 쓴 사용자들이 있었는데, 충분한 수익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독점적지위를 악용하여 추가수익에 혈한된 모습은 이를 배신하고 기만하는 행위이다. 게다가, 광고의 위치가 무작위로 바뀌는 것은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때문인지 현재는 상단에 고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9년 5월을 기준으로 채팅목록(비즈보드)에 여러가지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다.기사 광고 삽입 가격은 노출 빈도에 따라 최소 2억에서 최대 20억까지라고 한다.[43] 이에 대해서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리뷰에 가봐도 텔레그램처럼 완전 무료화하지는 못할망정, 카카오톡은 이미 타 수단으로부터 수익을 내고 있어서 부도 위기 회사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추가 광고를 나오게 한다는것은 불편하다며 비난하는 리뷰가 많다.

파일:kakaotalk_ad_repetition.jpg

하루 안보기로 광고를 제거해도 똑같은 광고가 다시 게시되는 문제도 있다. 상단의 시간을 보면 불과 10여분만에 24시간동안 보이지 않게 설정한 광고와 똑같은 광고가 또 보이는 걸 알 수 있다.

Android 사용자라면 AdGuard로 차단할 수 있다. 다만 카카오톡 최신버전에서는 광고 자체는 사라지지만 배너 영역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 Windows 버전에서는 Windows 우측 하단에도 배너 광고가 뜬다. 맬웨어인 줄 알고 경로를 추적하다가 카카오톡임을 발견하고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Windows버전 광고는 KakaoTalkAdBlock으로 차단할 수 있다.

맥용 카카오톡에서는 애초에 광고가 표시되지 않는다.

2021년 9월 6일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이제 상단 2줄 크기의 동영상 광고도 시범 서비스를 거쳐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44]

해외 번호를 사용 중이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국내 검색광고시장 점유율이 카카오 4.6%, 네이버 66.1% 이다.#

9.8.0 이상 버전을 설치한 경우 채팅 탭뿐만 아니라 친구 탭에서도 상단 광고가 뜨고 있다.


19. 카카오 이모티콘에 대한 비판[편집]


누구나 이모티콘을 올리고 수익을 벌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몰개성적인 단순한 흰색 그림체가 주류를 이루고, 주로 귀엽거나 병맛스러운 이모티콘이 많다. 그래서인지 카카오 이모티콘에서 상위권에 있는 인기 이모티콘들은 원래부터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실력 위주가 아닌 그냥 운빨이라는 비판이 있고 카카오 이모티콘이 레드 오션화 돼가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단순한 그림으로 올라오는 이모티콘도 까다로워졌으나, 특히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작가일 경우 문제없이 통과되는 편이다.

인지도는 양지일 경우(웹툰이나 유명한 캐릭터상품 및 네이버 스티커에서 유명한것)라면 문제없이 출시된다.[45] 음지일 경우에도(디시콘,아카콘 등) 널리 이름이 알려지면 카카오톡으로 출시될 수 있는데 해당 작품이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이면(레바,케장콘 등) 문제없이 출시[46]되나, 게임등의 외주그림으로 유명한 작가라면 라이센스 계약등의 이유로 해당 게임사와 협의가 안 되면 카카오톡으로 정식으로 출시할수 없었다. 해당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이 과정에서 이모티콘 운빨에서 여러 번 심사에 떨어지면 카카오톡 출시를 포기하고 라인 이모티콘으로 완전히 갈아타기도 한다. 라인에서는 이모티콘의 커트라인이 널널하며 해외 게임 외주 작품 위주로 그리는 작품은 라인으로 출시하는게 유리하기 때문. 단순히 게임으로 유명한 작가라면 카카오톡에 출시하기 힘들어진다.

원작이 게임이어도 애니화된 작품이면 라이센스 계약을 허가해줘서 해당 장면을 활용한 이모티콘 출시가 가능하다. 프린세스 커넥트,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리파라 등의 사례가 있다.

게다가 실사/극화체를 사용한 이모티콘 등 실력으로 승부하거나 독특하고 개성적인 느낌이 있는 그림체를 사용하거나 자신만의 철학과 심오한 이모티콘[47]을 출연하려고 해도 이모티콘 심사 과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고 지나친 유행을 추종하는 한국에서는 비인기 이모티콘으로 취급당할 수 있다.

이모티콘에 대한 심사도 아주 악명이 높은데 심사에 탈락할 경우 내부 규정을 이유로 구체적인 탈락 사유는 전혀 알려주지 않아 이모티콘 작가들로부터 상당한 비판을 받고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운영하는 OGQ 마켓도 카카오톡을 따라가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심사의 영향인지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 신규 이모티콘이 올라오는 속도가 매우 줄었으며 갈라파고스 화가 되어가고 있다. 신규 작가의 이모티콘이 간간히 올라오나 대개 인기 이모티콘은 거진 여러 작품을 낸 작가들 작품들이 많다. 게다가 카카오 게임즈를 비롯해 넥슨의 블루아카이브의 몰루콘처럼 게임을 사전 예약하면 30일 기간제 이모티콘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이 카톡의 심의를 거쳐 출시한 이모티콘의 퀄리티보다 매우 높은지라 이걸 팔아달라는 여론도 많으나 여건상 안되는게 2022년까지는 문제점이었다.

그런데 2022년 12월 메이플스토리 이모티콘이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다른 게임 이모티콘도 출시될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48] 2023년 2월에는 가디언 테일즈 이모티콘이 출시되었다.[49] 3월 27일에는 블루 아카이브 이모티콘이 출시되었으며 몰?루 이모티콘도 정식으로 추가되었으며 낡은창고가 작업한 승리의 여신: 니케 이모티콘과 붕괴: 스타레일, 원신 이모티콘도 정식으로 추가되는 등 2023년부터 사실상 게임 이모티콘 제한이 완전히 풀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료가 아닌 무료, 심지어 매우 건전하고 정상적인 이모티콘도 만 14세 미만 인증을 걸어 부모도, 14세 미만인 자녀도 불편하게 만든다.

20. 수신자 동의없이 보내지는 알림톡[편집]


예전 같으면 문자로 보내졌어야 하는 알림(물건구매, 의견접수 등)이 알림톡 수신을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알림톡으로 전송된다. 이는 심지어 공공기관도 해당되어서, 가령 대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 등을 신청하기 위해 꼭 이용해야만 하는 한국장학재단은 당사자에게 아무 동의도 받지 않고 학자금 대출 등 처리 결과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한다. #알림톡을 받지 않으려면 '알림톡 차단'을 눌러 더 이상 받지 않고 문자로 수신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알림이 일회성인 경우가 많아 별 의미가 없다. 또 미리 선택권을 주지 않고 기관 편의를 위해 일방적으로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건 분명 문제다.


21. 카카오톡 감옥 (해결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감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4:21:54에 나무위키 카카오톡/문제점 및 비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전화번호, 스마트폰 등 단말기 주소록 내에 저장된 연락처 정보(제3자의 전화번호, 이름), 단말기 정보, OS 버전, CPU 및 랜카드 정보 등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 환경 정보, 만 14세 미만인 경우 법정대리인 정보, 여러분의 상태정보, 이용자 이름, 생년월일, 성별, 아이디, 사진(메타정보 포함), 서비스 이용 기록, 이메일 주소, 위치정보, IP 주소, 쿠키. 출처 : 카카오 서비스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안내[2] 2016년 1월에 추가되었다.[3] 데이터를 삭제할 날짜 클릭->삭제 버튼 클릭->삭제 확인 클릭[4] 정확히는 14일간만 저장된다. [5] 심지어 블랙베리용 카카오톡과 Windows Mobile용 카카오톡은 지원조차 끊었고, macOS용 카카오톡은 맥 유저가 맥에서도 카카오톡을 쓰고 싶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시초다. 이쯤 되면 얼마나 카카오가 마이너한 기기 환경의 유저들에게 인색한지 알 수 있다.[6] 비슷하긴 하나 기본 스킨 상태에서는 Android 버전이나 ios 버전보다 깔끔하다.[7] 즉 목표를 특정한 발신이 불가능하다[8] 즉, 워치로 카카오톡을 계속 쓰려면 갤럭시 워치4/갤럭시 워치4 클래식 이후의 제품으로 갈아타야 한다.[9] 활성 상태 보기 앱에서 확인해보면 카카오톡은 Intel로 써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tel 버전만 존재했기에 이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Rosseta 2를 설치해야 했었다.[10] 혹은 카카오톡으로 본인인증을 해야하는 경우[11] 인증번호 알림톡과 같은 경우에는 팝업창으로 미리보기가 안된다. 보안상의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12] 애플 워치/갤럭시 워치 등을 연동했다면 브라우저를 나가지 않고 바로 확인하는 게 가능하긴 하다. 문제는 이런 환경을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이다.[13] 예를 들어 Windows의 기본언어가 일본어면 Windows판 카카오톡도 일본어고, 스마트폰 기본 설정 언어가 영어면 카카오톡의 언어도 영어가 된다.[14] 아무래도 화가날 수 있는게 당사자의 제1언어/모국어가 한국어이거나,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외국인이 모종의 사정으로 단말의 언어를 영어 이외의 외국어로 설정했는데, 한국산 앱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사용 못하는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느끼지 못한다.[15] 최신 버전을 사용 중이라면 뷰와 쇼핑 탭이 있을 자리이다.[16] 참고로 네이버는 여권인증이 되고, 대부분의 서비스는 합법적으로 i-PIN을 받는다. 알라딘은 한술 더 떠서 거주 국가 신분증만 업로드하면 바로 미성년자 판매금지 책을 살수있다.[17] 운이 좋으면 과거에 정지먹은 내역이 있어도 하루만 정지되는 경우도 있고, 정지가 풀리고 또 다시 신고받으면 15일, 30일 식으로 정지 기간이 대폭적으로 늘어난다.[18] 형법에 저촉되는 신고를 했을 경우 형사 처벌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없는 편이긴 하다.[19] 90일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대박[20] 30일 다음이 영구정지라는 루머가 퍼져 있는데 야짤을 풀거나 하지 않는 이상 영정을 당하지는 않는다.2022년 현재는 야짤이 아닌 2D일러스트만 올려도 검열당하기만 하므로 큰 걱정 말길. 특히 그 상대가 좋아한다면...[21] 문의 내용을 각각 다르게 보내봐도 모두 같은 답변이 온다.[22] 어느 정도의 시간 간격인지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함.[23] 물론 고객센터에 직접 내방을 해도 정지가 풀린다는 보장은 없다. 애초에 방문한 사람도 정지를 풀어주거나 기한을 줄여달라는 요청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풀어줄지는 미지수이다.[24] 소위 말하는 다수결의 함정이기도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없는 주제에 대해 남들의 대화가 많은 걸 싫어한다. 그럼에도 자신이 대화할 때는 남들이 그 내용에 관심이 없는 줄 모른다.[25] SK텔레콤 기준 데이터 함께쓰기, KT 기준 데이터투게더, LG U+ 기준 데이터 나눠쓰기 등이 있다. 참고로 KT는 데이터쉐어링은 문자 수신이 안 되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이용할수가 없다.[26] 미국 전화번호로 가입을 하려고 하면 영국 전화번호로 인증 문자를 보내라고 하는 다소 이상한 요구를 한다. 카카오 혼자서만 140년 전에 머물러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한국 전화번호로 인증 시도시, 여전히 인증 코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작동한다.[27] 특정멤버를 조롱하거나 비방하는 글을 담아 닉네임으로 설정한다음 들낙하는것을 말한다. 단순 들낙도 여기에 해당한다.[28] 특히 특정 성향의 반감을 가졌다는 이유로 해당 성향의 채팅방에 무작정 들어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특정 누군가와 갈등을 빚었다는 이유로 그사람이 있는 채팅방에 가서 관련없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많다.[29] 쉽게 말해, 100명이 있는 방에 방장 1명, 부방장 5명, 방장봇이 있다 치면 부방장 5명 중에 테러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나머지 멤버 93명을 전부 강퇴시키는 것이다. 지금은 사라진 카카오그룹에서도 보이던 방식[30] Android에서는 프로요 버전부터 C2DM이라는 푸시 서버를 도입했으나, 카카오톡에서는 이것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다. 카카오톡은 C2DM 사용을 위해 구글과 협의중이지만 하루 전송건 제한이 10만건인 C2DM 정책 관계로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후 구글은 GCM으로 푸시 기술을 발전시켰지만 카카오톡의 경우 이미 SK텔레콤의 지원을 받은 상태였다.[31] 이것과 연관되어서 Android용 카카오톡을 사용하면 주기적인 핑 전송 때문에 단말기 배터리 소모도 더 빨라진다.[32] 바로 앞 각주의 링크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다.[33]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하였을 때 더 빠른 주기로 응답을 요청한다는 것은 틀린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응용계층에서 요청하더라도, 전송계층 혹은 네트워크 계층(심지어 링크레이어 계층까지도!)가 혼잡해지면 패킷 덜 발생 시켜 네트워크의 혼잡을 줄이도록 한다. 당장 OSI 모형을 이용해서 설명하면, 전송계층인 TCP의 혼잡제어 알고리즘은 네트워크의 혼잡이 감지되었을 때 대여폭을 떨어뜨리고(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직전의 1/2로 떨어뜨린다.) 네트워크 계층인 IP 레이어의 ICMP 메세지의 경우 대개 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할 경우 패킷을 생성해 송신자에게 원인을 알려준다. 하지만 95년도 새로운 RFC 1812가 발표되면서 혼잡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폐기하며, 패킷을 생성하여 네트워크를 더욱 혼잡하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또한 링크레이어 계층인 IEEE802.11(와이파이의 정식명칭)의 CSMA/CA 정책 또한 무선 링크에서 충돌이 발생 했을 때 IFS를 더욱 길게 잡아(데이터를 천천히 보내)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34] 사실 카카오톡이 발생시키는 트래픽은 인터넷망이 아니라 이동통신망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만일 일반 인터넷망에 문제를 야기한다면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네이트온, 버디버디등은 그 옛날 어떻게 트래픽을 감당했단 말인가? 사실 이들은 인터넷망만 사용하는 것이고 이에 반해 카카오톡은 인터넷망뿐만 아니라 이동통신망도 쓴다는 것이다. 이동통신망은 일반 인터넷망과 다른데, 통신을 하기 위해선 주파수 할당, 사용자 위치 파악, 인증, 과금 카운트 등의 수많은 시그널링이 발생된다. 즉 'ㅇㅇ' 문자 하나 보내는데 사용자가 느끼지 못하는 수많은 시그널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정말 배보다 배꼽이 크지 않을 수 없다.[35] Android 가입자가 가장 많은 이통사는 어디일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밑의 기사에도 나오지만 KT는 푸시 서버를 애플에서 지원하는 아이폰 유저층이 많으므로 부담이 덜하다.[36] 카카오톡용만은 아니고 티스토어에 들어갈 수 있는 앱은 모두 쓸 수 있는 푸시 서버이다. 즉 SK로서는 통신사 플랫폼을 위해서도 선택할 만한 포석이었던 셈. 사실 C2DM의 경우 손실 등의 결함이 존재한다는 말이 있고, NHN 같은 경우 아예 라인 등을 위해서 스스로 푸시 기술을 만들어버린 등 못할 일은 아니었던 셈이다.[37]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마이크로소프트Internet Explorer와 MSN 메신저를 가지고 시도했다가 반독점법에 걸려서 전세계적으로 두들겨맞은 수법이다.[38] 에픽게임즈는 애플과 소송전을 벌였으며 실제로 수많은 SW개발사들과 협력하여 애플이 갑질을 했다는 근거 자료를 제시하여 애플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비록 본인의 소송건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소득을 건지지 못했지만 완벽하게 위법으로 판명난 인앱결제 강제와 수수료를 비롯한 애플의 정책이 위법의 경계에 걸쳐있음을 공식적인 판례가 나옴에 따라 명예만큼은 확실하게 챙겼다.[39] 업데이트,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연동 게임.[40] 현지유심 포함[41] 기존 구독자는 계속 990원으로 사용 가능[42] 애드가드앱을 이용해 채널 탭을 삭제하는 방법인데 이모티콘 구입이 안 되거나(이용은 가능) 샵 검색이 안되는등 불편한 점이 많다.[43] Gmail는 2015년에 이미 도입했다. 기사[44] 라인(메신저)는 2019년부터 동영상 광고를 시행했다.#[45] 특히 네이버 스티커에 출시되었던 스티커여도 카카오에서도 한번 더 심사를 받게 되는데 여기서 검열 과정이 들어갈 수 있다. 카카오가 조금 더 까다로워서 죽창이 뿅망치로 바뀌는(막내피키) 소소한 변경점이 있으나, 왠만하면 그대로 가져다 써도 될 정도로 무리없이 통과된다.[46] 그러나 레바인 경우 움짤버전 후속 이모티콘을 제출했으나 심의에 걸려 반려되었고 사유도 안 알려주는 바람에 라인쪽으로 출시되었다.[47] 반사회적인 이모티콘은 해당 안 된다. 당연히 심사 과정에서 무조건 탈락한다. 단, 검열을 통해 순화되었다면 무리없이 나올 수 있다.[48] 애니 장면도 아니며, 기간제에 나올만한 고퀄리티로 출시되었다.[49] 플러스친구 등록시 기간한정으로 배포했던거와 동일한 이모티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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