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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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角都 (かくず, Kakuzu)
나루토의 등장인물.
2. 외모[편집]
3. 패러미터[편집]
4. 특징[편집]
아카츠키의 멤버로 폭포 마을 탈주닌자로 과거에 마을 상층부의 명령으로 초대 호카게의 암살을 시도했다.[2] 그러나 하시라마에게 패배했고, 윗선에서 임무에 실패했다는 오명을 씌워 중벌이 결정된 것에 증오를 품고 탈옥 + 금지된 술법을 빼냄과 동시에 복수의 타겟인 마을 상층부의 심장을 빼고 탈주했다. 이후에 몇십년 동안 떠돌이 생활하다가 아카츠키에 입단한다.
아카츠키 입단 후에는 아카츠키의 자금줄을 맡았다. 아카츠키가 폐쇄적인 집단이다보니까 아카츠키의 표면적 목표인 전쟁 대리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으니 카쿠즈의 활동은 아카츠키에서 꽤 중요했던 모양.
눈이 특이한데 흰자위가 붉고 검은자위가 초록색이다.
나이가 나이인지 지식이 많은 편이다. 생전에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4차 닌자대전에서 카토 단이 츠나데의 연인이었다는 것, 아스마가 사루토비 히루젠의 아들인 것을 모두 알고 설명까지 해줬다. 단의 경우 츠나데와 함께한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정보력이 상당한 것.
5. 작중 행적[편집]
5.1. 과거[편집]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아카츠키 특전 영상에 나오는데, 페인의 눈을 보면서 사륜안같은 건가라고 착각했고, 거기에 천도 페인의 격이 다른 힘에 당황하는 탓에 나름 반항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항도 도주도 못하고 멍 때리다가 그대로 패배했다. 전투 경험과 연륜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이상하리만큼 당황한 감도 있다. 한 세대 아래인 오오노키와는 지식 면에서도 수준이 다를 정도. 그 이후 아카츠키에 들어오면 거액 현상금 수배범[3] 들을 노릴 수 있다는 말에 입단했다.
이타치 진전편에선 히단 이전의 파트너와 마찰이 있었는지 임무 도중 적과 싸우던 당시 파트너를 적과 함께 날려버렸다. 카쿠즈는 사고라고 했지만 이 말을 들은 사소리와 오로치마루는 일부러한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미 그 당시 인망이 아카츠키 내에서도 나쁜 의미로 알려진 듯.[4] 그리고 마침 비슷한 시기에 파트너가 사망했던 이타치와 같은 조로 행동할 것이냐는 소리를 듣지만 이타치는 카쿠즈에게 맞춰주는 게 어렵다면서 거절하고 페인이 이타치에겐 다른 파트너와 만나고 카쿠즈는 잠시 쉬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코난과 우치하 이타치, 자신 3명이 자신과 좀 비슷한 능력 파트너를 찾으러 간다.
2부가 시작되기 이전 시점에서 본인의 까마득한 후배이자 7미의 인주력인 후우를 포획했다.
5.2. vs 나뭇잎 마을[편집]
히단과 함께 2미의 인주력인 니이 유기토와 대치하면서 첫 등장한다. 2미를 사냥한 이후에는 현상금을 얻기 위해 히단과 함께 불의 절을 습격하여 현상금이 3천만 냥이 걸린 사루토비 아스마의 친구이자 12 수호 닌자 중 한 명인 치리쿠를 살해한다. 이때 히단은 돈 때문에 스님 죽이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질책하지만 카쿠즈는 돈만 있으면 지옥의 심판도 매수할 수 있다고 씹어버린다. 이후 이 때문에 나뭇잎 마을에서 파견된 닌자들을 상대하여 히단을 통해 아스마를 죽이는 데도 성공한다.
아카츠키 내에서는 현상금이 걸린 닌자들을 사냥하여 아카츠키의 자금을 조달하는 담당을 맡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돈을 무지하게 밝힌다.[5] 환전소에서 치리쿠의 시체를 건네고 현상금을 받자 히단이 짜증을 내며 "빨리빨리 가자고! 카쿠즈!"라고 말했을 때의 대답은 "기다려, 돈 세야한다." 그 때문에 종교를 무지하게 밝혀대는 히단과는 전혀 성향이 맞지 않아 항상 티격태격하면서 개그 콤비를 이룬다. 그런데도 이들이 서로 파트너인 이유는 카쿠즈는 욱하는 성격이 강해 수틀리면 동료라도 거침없이 죽이려 드는데 히단만큼은 카쿠즈라도 절대로 죽일 수 없기 때문이고 히단은 임무 수행과정 중에 사신에게 기도를 하는 것만 빼면 임무 준비나 임무 수행 후 뒤처리는 평범하게 하는 축인 데다가 기본적인 성격이 낙천적이라 지나치게 이성적이고 조용한 카쿠즈와 나름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6]
사용하는 술법이 굉장히 독특하다. 원래 나루토 세계관에 정상인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신체가 특이한 괴물(?)들이 많긴 하지만 카쿠즈는 그 중에서도 특이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 몸 속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이는 검은 촉수와 비슷한 것들로 가득 차있는데[7] 이 촉수들은 덩어리 째로 가면을 쓰고 몸에서 분리되기도 한다. 또한 이 촉수 자체도 끝이 날카로워서 무기로 쓰기도 하며 몸을 꿰매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데이다라의 팔이나 히단의 떨어진 머리를 이어 붙이는 데 쓰기도 했다.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이 아스마가 크게 빈사 상태가 되어 후퇴하고 또다시 공격하러 온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과 싸우게 되는데 카카시와의 싸움에서 뇌절로 심장 한 개를 잃지만 곧 자신의 진짜 실력을 드러내고 카카시를 고전시킨다. 그러나 카카시가 뇌절로 심장을 파괴시켰을 때 카쿠즈의 피를 채취하였으며 그 피를 건네받은 시카마루는 히단이 사사빙혈을 사용할 때 히단의 칼에 카쿠즈의 피를 묻혀서 발동하게 하여 또 다시 심장 한 개를 잃는다. 이대로 끝나나 했지만 뇌둔의 심장이 카쿠즈에게 흡수되어 다시 부활한다.
이후로도 카카시 팀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아넣어 촉수로 카카시 팀을 포박한 후 화둔 두각고와 풍둔 압해를 합친 술법으로 그들을 모조리 태울려고 할 때,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한 나루토와 야마토의 구풍수와의 술에 의해 실패했다.
그리고 야마토와 카카시의 보조로 나루토의 신기술인 풍둔 나선수리검으로 화둔과 풍둔의 심장 2개가 박살나면서 몸이 걸레가 되도록 찢어져 쓰러지고[8] 빈사 상태에서 카카시의 뇌절로 끝장내면서 사망한다. 여담으로 심장이 파괴된 순서는 수둔 가면의 심장→카쿠즈 본인의 심장(이후 뇌둔 가면으로 대체)→화둔&풍둔의 심장→뇌둔의 심장 순서다.
이후 카쿠즈의 시체는 나뭇잎 마을에 보관되었다. 사실 풍둔 나선수리검을 맞은 순간 카쿠즈는 목숨만 붙어있는 상태라 심문하면 아카츠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카시가 말하길 심문으로 정보를 알려줄 멤버는 없다고 했다.[9]
5.3. 제4차 닌자대전[편집]
이후 야쿠시 카부토가 사용한 예토전생으로 부활했으며 제4차 닌자대전에 다른 부활한 닌자들과 함께 참전하여 해안선 쪽에서 닌자 연합군과 싸우다가 이노, 시카마루, 쵸지를 만나자 그들을 알아보면서 카토 단과 함께 사루토비 아스마를 가리켜 당황하게 만들다가 코테츠, 이즈모, 다루이, 텐텐 등과 싸운다. 파초선을 주운 텐텐이 파초선을 휘둘러서 뇌둔을 가진 심장이 파괴되는데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쵸지에게 제압됐다. 한때 카쿠즈에게 당하고 대장 아스마가 죽는 것을 본 코테츠와 이즈모는 카쿠즈에게 (네가 평소에 하던 말처럼) 돈으로 지옥의 심판은 피할 수 있었냐며 이를 가는 모습을 보였다.
제압된 상태에서도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라고 하거나 "너야말로 상황 판단이 대단하구나"라고 말하는 등 앞으로 일어날 일과 외도마상의 힘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듯한 말을 했다. 전투 중에 킨카쿠가 변신하는 걸 본게 오랜만이라고 한 걸 봐서 전에 킨카쿠, 긴카쿠와 만난 적이 있는 듯. 애니판에서 예토전생이 해제되어 봉인돼 있던 선역들이 짧게 작별 인사 남기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할 때 카쿠즈도 한 컷 끼는데, 잔혹한 악역답지 않게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가 버린다.[10] 불사를 추구하는 그에게도 예토전생은 별로였던 것인지도. 사실 예토전생은 소환자가 스스로 해제의 인을 맺어 예토전생을 무력화하지 않는 이상 소환자의 꼭두각시이기 때문이다. 카쿠즈 자존심에 남 꼭두각시 노릇하는 게 달가울리가 없다.
6. 전투력[편집]
카쿠즈는 금술인 지원우의 술법으로 5가지의 차크라 성질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심장도 5개인데다가 각각의 심장들이 분열하여 마치 분신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다. 특히 본체는 카쿠즈의 고유 술법인 토둔 토모로 높은 방어력과 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쵸지와 카카시와의 체술 대결에서 타고난 힘[11] 이나 스피드, 체술 또한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인술, 체술, 전투센스 등 모든 능력의 밸런스가 좋은 닌자다.
그리고 파트너인 히단은 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함께 싸울 때 이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가 훌륭하다. 작중에서 히단의 절단된 목을 카쿠즈의 능력으로 붙이는 장면과 히단과 카카시를 풍둔 압해로 함께 날려버린 장면을 통해 알 수 있다. 서로 능력이 비슷하고 성격이 잘 맞아서 그런지 다른 아카츠키 듀오에 비해 팀워크나 연계 플레이가 더욱 잘 맞아서 이 둘은 함께 상대할 때 훨씬 위험한 적들이다. 그래서 시카마루는 카쿠즈와 히단을 동시에 상대해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여 둘을 따로 떨어트려 놓는 작전을 이용해 히단을 잡아냈다.
카카시가 기습적인 뇌절로 한 개의 심장을 제거했고 이후 시카마루의 작전[12] 으로 심장 하나를 또 잃었으나 이후의 카카시, 쵸지, 이노는 카쿠즈의 약점을 알고 있음에도 그에게 유효타를 주지 못했고 계속 밀리고 있었다. 만약 야마토와 나루토가 제때 오지 않았다면 그들은 카쿠즈의 화둔 두각고 + 풍둔 압해의 공격에 전멸했을 것이다. 이후에 카카시의 언급에서 그의 궁극기인 카무이를 사용하여 카쿠즈를 상대하려고 했다는 묘사가 있었지만 야마토 팀이 지원하러 와서 무산됐다. 그리고 설령 카무이를 썼다고 해도 데이다라와의 전투에서 보여줬던 위력과 미숙한 숙련도 그리고 사용가능 횟수를 보면 3개나 남은 카쿠즈의 심장을 모두 제거하는건 절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카쿠즈의 강점은 어느 닌자와도 비교가 안되는 연륜과 전투 경험이다.[13] 하지만 이런 면이 카쿠즈를 자만하게 만들어 나뭇잎 닌자들 특히 시카마루를 과소평가하게 만들었고 이는 결국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그렇지만 카쿠즈는 어려운 상대였고 시카마루의 뛰어난 지략과 나루토의 지원이 없었다면 나뭇잎의 승리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7. 사용 술법[편집]
작품 내에서 공식적으로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 나온 적이 없다. 원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 내에서의 기술 등을 일람(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나루티밋 임팩트 등). 카쿠즈만 사용한 술법은 그 발음이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한 지온공국군계 모빌슈트에서 따온 듯하다.
덕분에 이런 이미지도 있다.
원작에서 나오는 기술은 ★을 표시한다.
7.1. 화둔(火遁)[편집]
- 두각고(頭刻苦) ★
- 옥염의 면(獄炎の面) ★
7.2. 수둔(水遁)[편집]
- 물 분신의 술(水分身の術) ★
- 수진벽(水陣壁) ★
7.3. 풍둔(風遁)[편집]
- 압해(壓害)[14] ★
- 호풍의 면(豪風の面) ★
7.4. 토둔(土遁)[편집]
- 토모(土矛) ★
7.5. 뇌둔(雷遁)[편집]
- 위암(僞暗)[15] ★
7.6. 비전인술(秘傳忍術)[편집]
- 기면의 폭염(奇面ノ爆炎)★
- 우멸타(虞滅堕)
- 우멸승(虞滅昇)
- 회경(灰頸)
- 나돌(羅突)
- 주원우(宙怨虞)
- 비우한(毘愚寒)
- 화둔 풍둔 다른 심장 꺼내기(火遁 風遁 外屡愚々)
- 비우여(毘愚呂)
- 수류안수(垂流眼守)
- 화둔 풍둔 염풍의 황파(火遁 風遁 炎風の荒波)
- 촉수권(触手拳)
- 기면포위전술(奇面包囲戦術)
- 기면의 연옥(奇面ノ煉獄)
- 촉수 후려치기(触手薙ぎ)
- 촉수 휘감기(触手絡め)
- 지원우 일제포화(地怨虞・一斉砲火)
- 지원우 일점돌파(地怨虞・一点突破)
- 지원우 찔러올리기(地怨虞・突き上げ)
- 지원우 흔들어놓기(地怨虞・揺さ振り)
- 기면의 폭염(奇面ノ爆炎)
- 지원우 최종사격(地怨虞・最終射擊)
7.7. 체술(体術)[편집]
- 계정(戒貞)
- 우부정(愚負戒)
8. 명대사[편집]
나는... 강하다.
9. 기타[편집]
사망 당시 나이가 91세로 하시라마, 토비라마와 동세대이자 아카츠키에서 인간 맴버 중 최고령자다. 토비가 우치하 마다라인줄 알았을 때는 토비와 비슷하거나 토비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고 여겨졌으나 토비와 제츠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진 후에 카쿠즈는 아카츠키에서 2번째로 나이가 많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럼에도 히단을 비롯한 다른 아카츠키들은 반말을 찍찍 갈기지만... 애초에 개인주의적인 데다가 탈주닌자인 입장에서 예절을 지키는 게 이상하기도 하고.
일본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무조건 고령 = 예의를 차려야 할 대상이 아니다. 정확히는 기본적인 예의는 차리지만 말투 하나하나까지 존댓말을 쓰진 않아도 그리 따지지 않는 문화. 그래도 지원우 덕분인지 본인보다 19살 적었던 사루토비 히루젠이 나이를 먹어 갈수록 약해진 것과는 달리 노인 취급하는 게 이상할 정도로 외모나 움직임이 젊은이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다. 본인도 딱히 어린 놈이 버르장머리 없게 굴어도 신경쓰지도 않고.
눈의 흰자가 붉은색이고 눈동자가 녹색인데 이건 예토전생 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런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미 피부도 술법을 위해 프랑켄슈타인마냥 신체부위를 이어붙인 모습이된지 오래라 예토전생해도 산 건지 죽은 건지 구별이 안 되게 생겼다.
당시 엄청난 스케일의 목둔 술법이나 초재생능력을 가진 하시라마를 암살하라는 상층부의 명령을 군말 없이 하였고 그 결과 실패는 했어도 그 하시라마의 싸움에서 살아남았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인데 상층부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중벌을 내리려고 했으니 팬들 사이에서는 탈주 사유 때문에 나름 동정을 하는 편이다.
10.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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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모치 자부자와 생일이 같다.[2] 이 당시에는 센쥬 하시라마의 위상이 그렇게 높진 않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먼치킨이 되어 카쿠즈는 졸지에 사루토비 히루젠같은, 혹은 그이상의 평가를 얻게 생겼다. 때문에 팬들은 진짜 암살을 시도했다기보단 건드려만 보고 호되게 당한 뒤 도망친게 아니냐.. 하는 농담 섞인 추측을 했다. 사실 상층부에서 자살을 명령한거였다.[3] 단, 이들이 말하는 현상수배범들은 치리쿠를 노리는 것으로도 알 수 있겠지만 나라나 마을같은 공적기관에서 붙은 게 아니라 뒷세계에서 이런 공적기관들의 높으신 분들이나 활약 많은 놈들에게 붙인 것이다.[4] 애초에 짜증 나서 죽이는 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답변해서 숨길 생각도 없어 보인다.[5] 이때 히단은 사람의 목숨을 돈과 바꾸는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고 돈 때문에 중을 죽이면 지옥에 간다고 한소리 하기도 했다. 이에 카쿠즈는 돈이면 지옥도 매수할수 있다며 무시한다.[6] 항상 히단과는 티격태격하고 히단이 목을 베였을 때는 지나치게 냉정하기는 했지만 카쿠즈도 나름대로 히단을 인정하고 있으며 히단이 떨어뜨린 서클렛을 챙겨주거나 히단이 자기를 맘에 들어하는 거냐고 묻자 입다물라며 짜증냈지만 부정하지는 않는 것을 보면 카쿠즈 본인은 히단이 그렇게 싫지는 않고 나름 최소한의 동료의식도 있는 듯 하다.[7] 이 촉수 때문에 예토됐을 때 이즈모에게 "해조류같은 새끼"라고 불리기도...[8] 츠나데의 부검 결과 전신의 경락계가 완전히 끊어졌다고 한다. 이 만화 애니메이션에서 피부가 갈려나가는 묘사가 흔치 않다!![9] 허나 최호 전심으로 상대방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보를 빼낼 수도 있다. 아마 카쿠즈는 나선수리검을 맞은 후 카카시가 끝내지 않았어도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10] 옆에는 서로 원수 관계인 아스마가 승천 중이었다.[11] 체술에 특화된 쵸지의 비전 인술인 부분 배화의 술로 거대화된 주먹을 한 손으로 가볍게 막았다. 그 후 쵸지를 맨손으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12] 히단이 모르게 사사빙혈에 카쿠즈의 혈액을 사용하는 전략.[13] 그것도 하시라마를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싸웠던 적이 있는 만큼 남다른 전투 경험을 가지고 있다.[14] 일본에서는 약자로 圧害라고 쓴다.[15] 일본에서는 약자로 偽暗이라고 쓴다.[16] 카쿠즈의 술법들이 비교적 낮은 랭크에 맞지 않게 높은 위력을 발휘하는건 사용자의 기량이 높은 것이다. C 랭크의 봉선화도 이타치가 썼을 때는 킬러 비가 "아뜨뜨뜨뜨..." 하며 살짝 데이는 걸로 끝났지만 마다라가 쓰자 메테오에 비견할 만한 위력이 나오며 하늘과 땅 차이를 보여줬다.[17] 돈 때문에 중을 죽이면 지옥간다는 히단의 말에 한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