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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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페라테.jpg

카페 라테
Caffè Latte

1. 설명
2. 유래
3. 만드는 법
4. 특징
5. 라떼 아트
6. 기타



1. 설명[편집]


Caffe latte. 우유를 넣은 커피의 일종이다. 이탈리아어로 카페는 커피를, 라테는 우유를 뜻한다. ‘카페 라테’는 이탈리아어로 ‘우유 커피’를 뜻한다. 프랑스어나 스페인어에서는 그대로 우유를 곁들인 커피라는 문어로 카페 라테를 옮겨 적는다.[1] 시중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종류 중 하나이다. 대개 라테라는 것은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를 넣는 것으로서 우유가 5mm 정도 맨 위에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유래[편집]


이탈리아에서도 커피에 우유를 넣어먹긴 하지만 한국까지 전해진 일반적인 형태는 오스트리아식 커피우유인 카푸치노를 미국식으로 변형한 것이다. 다만 미국인들은 유럽인들보다 커피를 연하고 푸짐하게 마시는 경향이 있어 카푸치노에 우유의 양을 늘렸다. 이것이 한국에선 변형되어 카푸치노와 카페라테를 우유거품 비율에 따라 구분해서 파는 경우가 많으며, 맛은 비슷한데 이름과 가격만 다른 경우도 있다.

스타벅스에서도 카페 아메리카노와 함께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제2의 물결' 커피 브랜드들 덕분에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메뉴가 되었다.


3. 만드는 법[편집]


잔에 에스프레소를 먼저 붓고, 스팀 밀크를 붓는다. 통상적으로 에스프레소스팀 밀크의 비율은 1:3~10. 둘을 섞은 후 거품을 올리는 카푸치노나,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붓는 마키아토와는 다르다. 드립 커피 베이스인 카페오레와도 차이가 있다. 카페 전문점에서는 스팀처리한 밀크 등으로 카페라테를 만들어내는 편이며 일반 우유로도 만들 수 있다. 보통 뜨거운 카페라떼는 스팀 밀크로, 아이스 카테라떼는 일반 우유로 만든다.


4. 특징[편집]


카페 아메리카노가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는 방식이라면, 카페라테는 우유를 넣는다는 점에서 아메리카노에 비해 쓴 맛이 훨씬 덜한 편이다. 또 우유가 들어있어서 에스프레소 표면에 우유 성분이 떠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것으로 '라테 아트'를 표현할 수도 있다. 우유의 고소한 맛도 약간 나는 편이다.

커피 내에 있는 우유는 카페인의 소화흡수율을 느리게 만들어서 커피의 효능이 거칠게 작용하는 것을 막아준다. 이는 일반 아메리카노와 큰 차이점인데 아메리카노는 커피의 카페인 흡수율이 빨라 똑같은 양을 마셨을 때 사람을 더 흥분시키지만 라떼는 우유의 성분이 이것을 느리게 만들어서 사람을 덜 흥분시킨다.

카페라테와 자주 비교되는 카페오레의 경우 프랑스에서 주로 먹는 방법으로 드립커피에 우유를 넣는 반면, 카페라테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쓴다는 차이점이 있다. 참고로 카페오레는 프랑스어로 커피우유라는 뜻이다. 쉽게 말해 밀크커피. 사실 카페라테도 단어 뜻은 밀크커피.


5. 라떼 아트[편집]



커피색과 우유색이 확연히 다르고, 바로 섞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라테 아트' 라고 부른다.

하트 모양이나 나뭇잎 모양이 대표적이다.

우유 거품을 이용해서 3D 입체 라테아트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라테아트를 인쇄해주는 라테아트 프린터도 존재한다.[2]

드립커피나 에스프레소 대회처럼 라테 아트만을 다루는 대회도 있다.

사실, 라떼 아트의 "하트"는 실제로는 튤립이라고 한다.

참고로 라떼 아트(?)를 만들어주는 만드는 툴도 있다. 완성된 라떼 커피위에 코코아가루를 뿌려 그림을 그리는 식. 라떼 아트(?) 실패작


6. 기타[편집]


  • 'latte' 의 이탈리아어 발음상 '라떼'라고도 널리 쓰이는데,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라테'가 맞다. 참고로 'caffè' 의 끝은 f 발음이므로 '까뻬' 발음이 안나고 까페 정도로 발음된다. 외래어 표기는 카페.[3]

  • 이탈리아에서 카페 라테는 아침에 주로 먹는 음료라고 한다.

  • '카페라테'를 줄여서 '라테'라고 부르는 일도 많다. 어원인 이탈리아어로는 그냥 우유라는 뜻이라 이탈리아에서 라떼 달라고 하면 커피집 가서 그냥 흰우유 주문하는 격이 되지만, 영어권에서는 '라테'하면 카페라테를 뜻하고 영어 위키피디아 등에도 '라테'라고 등재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카페라테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지만 라테라고만 해도 카페라테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이탈리아에서는 라테 주문하면 그냥 우유를 준다. 어떻게 보면 스페인어의 Leche(레체), 포르투갈어의 Leite(라이치)와 다를게 없는 단어인 셈.

  • 홍차 + 우유는 사실상 밀크티이지만, 스타벅스 등 일부 업체에선 '티 라테' 라고 부른다. 밀크티나 테콘라테라고 해야 맞는데 있어보이는 척 하다보니 혼종이 탄생했다. 녹차(말차) + 우유로 만드는 경우 '녹차 라테'라고 부른다. 우유 200ml 녹차가루 5g 설탕 20g 얼음 70g 넣으면 아이스 녹차 라테가 된다.

  • 다른 배리에이션 커피들의 베이스가 되기도 한다. 초코시럽을 넣으면 카페모카, 바닐라시럽을 넣으면 바닐라라테 등.


  • 나때는 말이야라떼는 말이야로 변형해서 쓰기도 한다. 주로 꼰대들을 비꼬는 말로 사용된다. 해당 유행어 때문에 한동안 라테라는 올바른 표기가 정착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 편의점과 마트에서 흔히 파는 커피우유나 카페라테 제품에서 단맛이 나기에 카페에서 파는 카페라테도 기본적으로 단맛이 날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카페라테의 제조 방법은 에스프레소+물인 아메리카노에서 물만 스팀 밀크로 바뀌었을 뿐이기 때문에 달지 않은 게 기본이다. 단맛 나는 카페라떼를 원할 시 주문할 때 시럽을 넣어달라고 요청하거나 혹은 스타벅스처럼 셀프로 시럽을 첨가해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참고하자. 그 외 별도로 요청하는 게 번거롭거나 기본적인 단맛이 나는 라떼류를 원할 시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 바닐라라떼나, 초콜릿이 들어간 카페모카 등의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좋다.

  • 카페 라떼는 원두도 중요하지만 우유가 정말 중요하다. 우유에 따라 고소한 풍미의 라떼가 나올 수도 있고 한입 먹고 버리는 이상한 액체가 될 수도 있다. 멸균 우유, 그중에서도 최근 유행하는 수입산 멸균 우유로 라떼를 만들면 수입산 우유 특유의 향이 너무 진해서 이질적인 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 집에서 커피 체인점 라떼의 맛을 느끼려면 국산 살균 우유로 만들거나 시럽을 넣어서 수입 우유 특유의 맛을 줄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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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오레 할 때 쓰이는 프랑스어 카페(café)와 달리 이탈리아어의 'caffè'는 'F'가 두 개이고 액센트 방향도 다르다.[2] 엄밀히 말하자면 우유가 아니고 식용색소인지라 라테아트라기엔 미묘하다.[3] 대신 문화어 표기로는 '카페라떼'가 올바른 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