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페퍼/매콤달콤 소녀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캐롤 페퍼
1. 개요[편집]
5.3 버전에 출시된 캐롤 페퍼의 태생 A랭크 SP 발키리 슈트. 약칭 없이 캐롤로 불린다.
메인 스토리의 미래 시점인 붕괴후서의 등장인물로, 개편된 천명의 대붕괴 제3소대 라이덴 메이 휘하 소대원이다.
붕괴후서는 붕괴3rd와는 달리 Z축의 공중 전투가 존재하는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있던 오픈월드였지만, 신염의 율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중 전투가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붕괴후서에서의 스킬을 재활용하여 출시 되었다. 그런 만큼 캐롤은 처음으로 출시된 붕괴후서 정규 플레이어블이다. 붕괴후서는 공식적으로 메인 스토리의 연장선인 정사에 해당하는 만큼 출시에 다양한 의문점이 존재했으나, 캐롤은 단순히 SP 발키리로서 출시 되었다.[1]
2. 스킬[편집]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편집]
강력한 차지 공격을 바탕으로 실드 파괴에 특화된 물딜 서포터이다. 매콤 달콤 소녀는 붕괴후서에서 QTE와 필살기를 통해 실드 파괴에 특화 되어 있었던 반면 정규 플레이어블에서는 강력한 차지 공격을 토대로 실드 파괴에 특화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캐롤의 특징 중 하나인 차지 공격은 시간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누어져 강화가 되며, sp 스킬을 통해 차지 시간에 따라 대미지와 크리티컬 확율이 증가하게 된다. 차지 공격은 실드를 보유하고 있는 적에게 추가적인 대미지 증가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실드 파괴에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며, 3단계의 차지 공격 이후 10초 이내 실드가 파괴된 적은 폭갑 상태가 되어 실드 회복이 일정 시간 딜레이가 된다.
QTE 발동은 상대가 취약 상태일 경우 발동이 가능하며, 공격 버튼을 연타 하는 것을 통해 QTE의 공격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QTE가 발동될 경우 직전에 교대된 발키리는 교대 쿨타임이 4초 감소하며, 캐롤은 10 SP를 회복한다.[2]
QTE 발동시 캐롤은 피갑 3스택을 획득하며, 피갑 1스택당 차지 공격의 대미지와 실드 파괴 능력이 소폭 증가한다. 피갑을 3스택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차지 공격이 적중할 경우 캐롤은 슈퍼 캐롤 상태에 돌입하게 되며, 슈퍼 캐롤 상태에서는 모든 파티원의 실드 파괴력이 250% 증가해 매우 강한 실드 파괴 능력을 보여준다.[3]
필살기는 SP 50이라는 낮은 SP 소모를 요구하며, 필살기 발동과 함께 전장에 5초간 시공 단열을 전개한다. 필살기가 발동할 경우 분위기 메이커라는 스킬을 통해 아군의 물리 대미지와 모든 대미지를 약간 증가 시켜준다. 캐롤은 SP 스킬을 통해 필살기 발동과 함께 교대하는 것이 가능하며, 교대된 캐릭터가 등장한 이후로도 전장에 남아 필살기의 공격이 끝난 이후 퇴장한다.[4]
캐릭터의 기본적인 운영은 QTE를 통해 캐릭터가 등장한 이후 차지 공격을 발동하여 슈퍼 캐롤 상태에 돌입한다.[5] 이후 필살기를 발동과 함께 다시 서포터의 QTE를 활성화 시키고 퇴장하는 간단한 운영을 보여준다. 캐롤은 차지 공격을 포함해 다양한 스킬로 SP 회복의 보조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필살기의 SP가 낮기에 쿨타임이 끝날때마다 필살기 발동이 가능하다.[6][7]
기존의 삭야 관성과 비교할 경우 삭야 관성은 비교대 원소 서포터로 SP를 회복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교대를 하지 않기에, 지속 딜러에 보다 특화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매콤 달콤 소녀는 실드 파괴에 특화가 되어 있는 특성상 실드를 보유하고 있는 적을 상대로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구조상 QTE의 발동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대를 요구하는 차이점을 보유하고 있다.[8]
4. 추천 파티[편집]
5. 추천 장비[편집]
공식 추천 장비는 전용 장비로 추가된 기적의 미츄와 파가니니 3셋
- 종결 성흔
- 파가니니 3셋
- 준종결 성흔
- 수경 3셋
- 폭식(상)+베토벤(중,하)
- 원소 서포팅 성흔[9]
- 아슬라우그 3셋
- 김성탄(상,중)+뉴턴(하)
- 애들러(상)+X+애들러(하)
- 종결 무기
- 기적의 미츄
- 준종결 무기
- 취우낙화
- 급식무기
- 태허의 장갑
6. 대사[편집]
7. 캐릭터 코스튬[편집]
8. 여담[편집]
- 처음으로 출시가 된 정규 붕괴후서 첫 플레이어블인 만큼 다수의 인기를 보유한 붕괴후서 버전 라이덴 메이의 출시 가능성이 기대되었으며, 바로 후속 버전에 또 다른 붕괴후서 발키리인 브로냐가 출시 됨에 따라 더욱 새로운 주역 플레이어블의 가능성과 함께 다양한 발키리 폭이 늘어날 수 있음이 알려졌다.[10]
-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무장의 색상이 변화하는 첫 발키리로 출시되었다.[11]
- 후카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건틀렛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블이다.[1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7:46:16에 나무위키 캐롤 페퍼/매콤달콤 소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SP 발키리는 이벤트 스토리 속 캐릭터나 피슬과 아스카 같이 콜라보를 통해 출시가 되는 발키리이였던 만큼 평행세계 인물들의 단위로 보였으나, 메인 스토리의 연장선인 붕괴후서까지 SP로 출시되어 본편 스토리 이외의 캐릭터로 추정하기도 했으나 1.5부 메인 스토리의 등장인물인 프로메테우스(이 쪽은 1부 메인 스토리에서도 나왔다.)와 시구레 키라도 SP 발키리로 출시되면서 종잡을 수 없는 구성을 보이고 있다. 억지로 공통점을 찾으면 1.5부 메인 스토리의 무대가 원래의 메인 우주가 아니므로 메인 우주의 현 시간대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정도.[2] 대부분의 발키리의 교대 쿨타임이 8초 안팍이라는 점에서 교대 쿨타임 4초 감소는 쿨타임을 절반 이상 감소해 주며, 공격 모션이 긴 캐롤과 어울어져 직후 재등장하는 것이 가능하다.[3] 실드 파괴력 증가는 실드에 가하는 대미지만을 증가시켜 주는 스킬이다. 250%라는 높은 대미지 증가로 거의 대부분의 실드를 한번에 파괴 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4] 캐롤의 가장 큰 특징으로 후속 캐릭터의 등장 이후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능력을 통해 파가니니 같이 일정 조건을 통해 성흔의 효과가 갱신되는 가능할 경우 성흔의 지속 시간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주며, 뒤늦게 버프를 바르는 것으로 뉴턴 갱신마저 가능해 기억 전장에서도 높은 활용을 보여준다.[5] 실드가 존재하는 적인 경우 3단계 차지로 슈퍼 캐롤 상태에 들어가는 것이 좋으며, 실드가 없을 경우에는 빠르게 차지 공격을 발동하고 퇴장하는 것이 좋다.[6] 물리 속성 발키리의 경우 대부분 시공 단열을 QTE 활성화 조건으로 보유하고 있어, 딜러는 물론 서포터까지 QTE 활성화가 가능하다. 시공 단열을 QTE 조건으로 보유하지 않을 경우 취약을 조건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에 마찬가지로 방어력 감소를 시키는 서포터의 재등장으로 활성화가 가능하다.[7] QTE를 발동 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중 차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약간의 몹몰이가 가능하며, 필살기를 통해 시공 단열을 여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며, 이 경우 시공 트리거를 통해 원소 서포터로도 일부 활용마저 가능하다.[8] 실드가 없는 상대일 경우 월백이나 엘리시아 같이 지속 딜러적 면모가 강한 발키리한테는 삭야 관성이 보다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며, 천원 기사와 같이 딜타임이 비교적 길지만 지속딜러의 면모가 보이지 않을 경우 캐롤이 유리하다. 실드가 있을 경우에는 실깍이 가능한 캐롤이 유리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9] 필살기를 통해 시공단열을 열 수 있으며, 발동부터 타격까지 시간차가 존재하는 것을 이용해 기억전장에 한해서 원소 서포터로도 일부 기용된다.[10] 붕괴의 메인 스토리는 어느 정도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전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상당히 제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만큼 붕괴후서를 활용해 상승한 파워 밸런스와 서사에서 자유롭게 신규 발키리를 추가할 수 있는 방향성이 나온 것으로 유저들한테 상당한 환호를 받았다.[11]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무장의 색상이 변화하는 것은 다른 게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디테일이지만, 붕괴 3rd는 코스튬을 제외하고는 출시된 무장의 색상 변화를 지원해주지 않는다. 활용성에 따라 다수의 장비 교체가 이루어지는 붕괴 특성상 중장토끼와 같이 캐릭터에 부속된 무장의 색과 갈아 끼우는 것이 가능한 무기의 톤이 일치하지 않는 괴리감이나, 기존의 캐릭터 컨셉과는 다른 유료 코스튬을 착용할 경우 기존 컨셉에 맞춘 종결 장비와 색상 차이가 존재했던 만큼 색 일치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존재했다.[12] 캐롤의 모델링은 메인스토리에서 구문명 당시 후카의 절친으로 활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