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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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티븐 킹의 작품에 등장하는 가상지명[편집]
주님은 이곳에서 등을 돌리셨다네. 우릴 저버렸다고 다들 그러지.
아니면 소돔과 고모라처럼 주님이 우리 죄를 벌하시는 거라고들 하지.
스티븐 킹의 소설에 등장하는 미국 메인 주의 가상의 도시. 주 무대중 하나인 도시라 온갖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곳이다. 실제로 메인 주의 범죄율에 비하면 억울할 노릇.
2. 드라마[편집]
2.1. 개요[편집]
J.J. 에이브럼스가 기획, 제작을 맡아 스티븐 킹 소설에서 배경으로 나오는 동명의 이름으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훌루 첫 앤솔로지 시리즈이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되었다.
스티븐 킹의 여러 작품들이 하나의 세계관에서 그려진다.
2.2. 등장인물[편집]
2.2.1. 시즌 1[편집]
범죄자 전문 변호사. 어릴 적부터 양부모 곁에서 자랐지만, 양부와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 양부가 돌연사하자, 마을 사람들은 그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의심했고, 결국 그는 캐슬록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변호사로 살아가던 도중 쇼생크 교도소에서 걸린 익명의 전화로 캐슬록에 돌아와 '더 키드'를 둘러싼 사건에 발을 들이게 된다.
쇼생크 교도소 지하의 버려진 감방 정화조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인물. 27년을 교도소 내에서 살아왔지만, 정작 교도소 내에는 그에 대한 정보가 없다. 그가 헨리 디버의 이름을 부르면서 시즌1의 사건이 시작된다.
몰리 스트랜드(멜라니 린스키 분)
영적 능력을 가진 부동산 업자. 헨리와는 어릴 적에 같은 이웃이었다. 헨리가 캐슬록에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자신의 능력이 계속 발현될 것을 두려워하여 피하려 하지만, 결국 그와 엮이게 된다.
다이애나 "재키" 토렌스[2] (제인 레비 분)
몰리의 부동산에서 일하는 작가. 캐슬록에 관한 다양한 사실들을 알고 있다.
루스 디버(씨씨 스페이식[3] 분)
헨리의 양모로, 오랬동안 캐슬록에서 살아왔다. 치매 환자이다.
앨런 팽본[4] (스콧 글렌 분)
캐슬록의 은퇴한 보안관. 헨리가 어렸을 적 실종되었을 때, 얼어붙은 강 위에서 그를 찾았었다. 헨리의 양부가 죽은 후에는 작중 시점까지 루스를 옆에서 계속 보살피고 있었다.
데니스 잘레스키(노엘 피셔 분)
쇼생크 교도소의 간수. 지하 감방에서 '키드'를 찾아낸 장본인. 교도소 측 사람들이 이 사건을 은폐하려 하자, 익명으로 '키드'가 부른 헨리에게 연락한다.
매튜 디버(애덤 로텐버그 분)
헨리의 사망한 양부. 캐슬록의 목사였으며, 헨리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캐슬록 내에서는 헨리가 매튜를 죽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테리사 포터(앤 쿠삭 분)
레이시의 뒤를 잇는, 쇼생크 교도소의 새 감독. '키드'의 발견 사실을 세간에 은폐하려 하고, 데니스의 제보로 찾아온 헨리에게 발뺌하지만, 지역 방송에 출연한 몰리가 자신의 능력으로 '키드'의 존재를 폭로하여 난처한 입장에 처한다.
데일 레이시(테리 오퀸 분)
테리사 이전의 쇼생크 교도소 감독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차를 캐슬록 강가 절벽으로 몰아 자살한다.[5] '키드'를 비밀리에 지하 감방에 가두고, 그에게 헨리를 부르라고 지시한 장본인.
2.2.2. 시즌 2[편집]
2.3. 에피소드[편집]
2.3.1. 시즌 1[편집]
2.3.2. 시즌 2[편집]
2.4. 평가[편집]
시즌 별로 공간은 똑같은데 주인공부터가 달라진다.
시즌 2은 소말리아 공동체와 관련된 미국 다문화 문제를 건드린다.
2.4.1. 시즌 1[편집]
2.5. 스티븐 킹 작품들 이스터 에그[편집]
- 캐슬록 이라는 마을은 쇼생크 교도소가 있다.
- 3화에서 마치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나왔던 아이들이 썼던 가면들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있다.
- 시즌 2는 본격적으로 주인공부터가 애니 월크스가 나온다.
- 시즌 2 2화에서 살렘스 롯이 나온다.
2.6. 기타[편집]
- 작 중 캐슬록 설립 연도는 1619년이다.
- 시즌 2 끝으로 제작을 중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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