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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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vania: Lords of Shadow
キャッスルヴァニア ロード オブ シャドウ

파일:losue.jpg


[ 일반판 ]
파일:los.jpg

개발
파일:머큐리스팀 로고.svg
(구)코지마 프로덕션[1]
유통
파일:코나미 로고.svg
플랫폼
PS3, XBOX360, PC
장르
액션 / 어드벤처 / 핵 앤 슬래시
출시일
PS3, XBOX360
* 2010.10.5 (북미)
* 2010.10.7 (유럽)
* 2010.10.19 (호주)
* 2010.12.16 (일본)
Windows
* 2013.8.28[2]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2. 특징
3. 스토리
4. 등장인물
5. 발매 전
6. 평가
7. 기타



1. 개요[편집]



E3 2010 트레일러

코나미가 유통, 머큐리스팀에서 개발한 악마성 시리즈.


2. 특징[편집]


전체적으로 완다와 거상+갓 오브 워 시리즈[3]를 차용한 느낌이다.

전투의 경우, 컴뱃 크로스를 이용하여 두개의 키[4] 조합으로 쉽게 공격이 가능하다. 멀리서 투척무기를 던지는 등 원격 공격도 가능하지만 소지 갯수가 제한적이다. 기본무기가 컴뱃 크로스 딱 하나로 한정되어 있지만 다양한 스킬들을 이용하여 화려하게 적들을 때려눕힐 수 있는데, 이게 상당히 볼만한 편. 스킬은 경험치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로기에 걸린 적들을 향해 잡기공격을 발동할 수 있는데, 이때 타이밍 맞춰서 키를 누르면 적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5]

마법 시스템으로 빛의 마법어둠의 마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빛의 마법의 경우 발동시 파란색으로 몸이 빛나며 적을 공격하면 조금씩 자신의 체력이 회복된다. 어둠의 마법의 경우 발동시 몸이 빨간색으로 빛나며 적을 공격하면 추가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분위기는 전통적인 고딕호러 스타일이 아닌 대체로 밝은 분위기[6]에,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맵 구성이 아닌 챕터 방식의 진행이다. 또한 진행 중간중간에 퍼즐요소가 많은 것도 특징.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무기 및 장비를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는데, 이걸로 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에 들어갈 수 있다.

DLC의 경우 Reverie[7]에서 로라를 조작할 수 있는데, 로라는 버튼 입력 피니시가 흡혈에 번개를 쏘는 등 독특한 조작을 보여준다. 그리고 DLC부터 나레이션이 조벡에서 가브리엘로 바뀐다.


3. 스토리[편집]


자세한 건 가브리엘 벨몬트 참조.

4. 등장인물[편집]


영문판 성우들의 경우 모두 런던에서 녹음했다. 일판 성우진은 소위 코지마 사단으로 구성된 게 특징.


5. 발매 전[편집]


개발진은 당신이 악마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잊어라라고 말한 걸 보면 엄청 바뀔 듯. 거기다가 프로듀서 중 한명인 코지마 히데오는 기존의 악마성과는 연관이 없는 외전 형태라고 언급했다.

한 리뷰에서 평점이 90점이 나와 '드디어 제대로 된 3D 악마성이 나오는 것인가?'하고 기대를 품은 유저들도 있다. #


6.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stlevania-lords-of-shadow/critic-reviews|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stlevania-lords-of-shadow/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stlevania-lords-of-shadow/critic-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stlevania-lords-of-shadow/user-reviews|
7.9

]]








Castlevania도 IGN에서 9점 받은 것을 생각하면 아직은 모른다는 의견이었지만 발매된 후에는 8점 중반대의 평점과 함께 유저 평에서는 게임 자체는 괜찮다는 의견. 호쾌한 타격감과 콤보 덕분에 이때까지 나온 3D 악마성 중 액션성으로는 뛰어나다는 평. 또한 배경 디자인이나 그래픽은 고정시점인 대신 디테일이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가장 지적되는 문제는 악마성답지 않다는 것. 전체적으로 악마성 특유의 느낌이 전혀 없고, 본가와의 연관성은 인명만 차용했으며 전작의 설정들은 무시한데다 스토리는 완전 완다와 거상과 똑같은 수준이기 때문. 나쁘게 말하면 조악한 짜집기라는 평. 이때문에 발매 초기엔 유저들끼리 양분해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외엔 프레임 문제와 DLC 분량 문제, 퍼즐이 많다는 게 단점. 퍼즐이 너무 많은 것을 싫어할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론 꽤 괜찮은 게임. 적어도 기본은 충실하다. 익숙해지면 이 작품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도 매력이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악마성 타이틀 빌리지 말고 독자 타이틀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흥행은 나름 성공했다.[8] 문제는 제작자와 퍼블리셔도 성공할거라 생각 못했기에 게임이 출시되고 난 뒤 부랴부랴 DLC를 만들었다는 것. 개발자들은 계획에 없던 DLC를 성급히 만드느라 DLC의 퀄리티는 부족했고 프로듀서인 데이브 콕스는 유로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DLC 계획은 실수였다고 인정했을 정도.

7. 기타[편집]


게임의 이곳저곳에서 여러 영화의 오마주가 나온다. 영화 매니아라면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부분.

포탈 오마주도 몇 개 보인다. 작중 한 기사의 일기에서 "케이크는 거짓이 아니야"라는 말이 나오거나, 종반부의 포탈 퍼즐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에서 네크로맨서들이 쓰는 포탈 마법을 "애퍼쳐 매직"이라고 부른다거나.그래서 Still Alive인건가

제작 초기에는 시리즈를 리부트할 생각이었고 주인공도 시몬 벨몬드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바뀌었는데, 가브리엘의 갑옷이 시몬의 갑옷과 비슷한 것(제작자 왈)을 보면 그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듯. 완성된 게임의 스토리는 오히려 Castlevania에 더 가깝다.[9]

2013년 12월 8일, 한필드에서 한글패치를 공개했다.[10]

한정판도 발매되었는데, 일본 한정으로 PS3판은 (같은날 발매된)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의 게임 아카이브스판 다운로드 코드를, XBOX360판은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의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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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수 및 일본판 현지화 담당[2] 스팀으로 발매. 단, 한국에는 지역제한이 걸려 있다.[3] 갓 오브 워 역시 무기의 형태 때문에 악마성 영향 받았다는 소리가 있었다.[4] 패드 기준으로 X, Y[5] 다만 잡몹이 아닌 상급 몬스터들은 잡기 시도시 튕겨내서 역으로 당할 수 있다.[6] 물론 기존 작품과 비교하면 그렇다는 거다. 이 작품 역시 중후반으로 가면 꽤나 우중충해지는 편.[7] 실제론 챕터 13 개념이라 엔딩을 봐야 플레이할 수 있다.[8] 다만 후에 덤핑물량도 많아서 싼맛에 산 유저들이 많다. 게임매장은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개발사는 재미를 본 사례[9] 오마주된 이름만 해도 배경의 크론크비스트 가문, 베른하르트 가문, 리날도 간돌피에 DLC의 보스 잊혀진 자, 주인공이 기사단 출신에 애인 때문에 여정을 시작한다는 점이 유사하다.[10] 이 패치를 적용했다면 플레이 시 엑박패드 또는 XInput 지원 게임패드가 필요하다. 키보드로 플레이시 로딩중에 튕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