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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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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틀쉽의 부활! 더욱 강력해진 무기를 장착한 최강 병기!
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 해적 중 중거리 및 소환수 특화 직업.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캡틴(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성능[편집]
3.1. 스킬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캡틴(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특징[편집]
각종 소환수에 분산된 화력과 특유의 대미지 딜링 메커니즘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 손이 바쁘다.
3.3. 운용[편집]
3.3.1. 사냥[편집]
주력 다수 공격기인 퍼실레이드의 원킬컷은 낮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필드를 다 휘어잡을 수 없는 만큼, 소환수의 원킬컷을 맞춰 필드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따라서 설치형 소환수인 옥타 쿼터덱과 배틀쉽 봄버의 운용이 중요하다. 또한 중간중간 전함 노틸러스와 스트레인지 붐, 5차 스킬인 불릿 파티나 데드아이 등으로 필드를 정리해야 하니 보스전만큼은 아니지만 손이 바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준 광역기 스킬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사냥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3.3.2. 보스[편집]
평딜이나 극딜이나 할 것 없이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다.
- 평딜
캡틴 평딜의 주축은 래피드 파이어+퀵 드로우와 각종 소환수다. 그 중에서도 본체의 평딜은 컨티뉴얼 에이밍의 디버프가 적용된 보스를 대상으로 래피드 파이어를 난사해 퀵 드로우를 발동시킨 뒤, 퀵 드로우 효과를 받은 누킹 스킬을 쓰는 것을 골자로 한다.[3] 고로 기본 메커니즘은 래피드 파이어+퀵 드로우+헤드 샷/스트레인지 봄/데스 트리거/데드아이 정도로 압축된다. 평상시에는 헤드 샷을, 잡몹 처리에는 스트레인지 봄이나 데스 트리거를 쓴다. 데드아이는 무적 때문에 아껴 써야 하지만, 조건만 맞으면 단일 대상 누킹에 주로 쓰인다.
소환수는 서먼 크루, 옥타 쿼터덱, 배틀쉽 봄버 2기가 있다. 서먼 크루는 소환수 자체 화력보다는 상태 이상 방어나 소환되었을 때의 추가 능력치에 초점을 두고, 옥타 쿼터덱과 배틀쉽 봄버는 각각 회전포대와 고정포대로서 기능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극히 짧은 쿼터덱을 제외하고, 서먼 크루와 배틀쉽 봄버는 전함 노틸러스를 사용할 때마다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그러므로 노틸러스를 잊지 않고 사용해서 배틀쉽 2기와 선원들을 사라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환수는 서먼 크루, 옥타 쿼터덱, 배틀쉽 봄버 2기가 있다. 서먼 크루는 소환수 자체 화력보다는 상태 이상 방어나 소환되었을 때의 추가 능력치에 초점을 두고, 옥타 쿼터덱과 배틀쉽 봄버는 각각 회전포대와 고정포대로서 기능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극히 짧은 쿼터덱을 제외하고, 서먼 크루와 배틀쉽 봄버는 전함 노틸러스를 사용할 때마다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그러므로 노틸러스를 잊지 않고 사용해서 배틀쉽 2기와 선원들을 사라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극딜
컨티뉴얼 에이밍 디버프가 적용된 적을 대상으로, 노틸러스 어썰트와 데스 트리거를 쏟아부으면 된다. 물론 그 이전에 소환수나 퀵 드로우 여부는 물론이고, 에픽 어드벤처, 파이렛 플래그, 시드링,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소울 컨트랙트(엔버 링크), 오버 드라이브 등 각종 버프 스킬이 다 걸려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만약 파티 레이드라면 비숍이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비숍의 프레이는 노틸러스 어썰트와 사용 주기가 같다. 따라서 합을 맞춰 사용하기도 쉽다.
3.4. 스펙[편집]
- 럭키 다이스는 반영하지 않는다.
4. 평가[편집]
각종 소환수를 부리며 적을 공격하는 중거리 공격수. 기본 스펙은 준수하지만 고난도의 컨트롤 요구 대비 좋지 못한 평딜 능력, 고정형 소환수 사용의 번거로움과 불안정한 적중률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다.
4.1. 장점[편집]
- 높은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자체 크리티컬 확률만 75%로, 비숍과 패스파인더[11], 하이퍼 찍은 다크나이트와 함께 공동 1위이다. 크리티컬 데미지도 기본 55%에 달하여 최대 125%인 카데나, 기본 60%인 엔젤릭버스터 다음가는 높은 수치를 가진다. 덕분에 쓸만한 샤프 아이즈와 어빌리티 등의 약간의 추가 크확만 있다면 확정 크리티컬(100%)을 확보하기가 쉬운 편에 속한다. 또한 확정 크리티컬을 구비한 이후에는 뛰어난 크리티컬 데미지로 화력 상승을 크게 체감할 수 있다.
- 정교하고 빠른 기동성
옥토푸시와 윙즈의 연계를 통해 캐논슈터 못지 않게 거의 날아다니는 것으로 보일 정도의 기동성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캡틴의 윙즈는 키다운을 통해 활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덤으로 붙어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해 윙즈의 윗점을 캔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윙즈(윗점)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특정 위치에서 멈추는 등 다른 직업들의 윗점과는 구별되는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백스텝샷을 이용한 회피기동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12] 옥토푸시 자체의 점프 거리도 긴 편이다.
- 강력한 극딜 성능
극딜기인 노틸러스 어썰트와 보조 극딜기인 데스 트리거의 성능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서 강력하고, 각각 무적과 쿨타임 보정이 붙어있어 극딜의 안정성도 뛰어나다. 주기도 각각 180초와 45초라서 프레이(180초)나 소울 컨트랙트(엔버 링크, 90초), 인기 직업인 아델이나 듀얼블레이드와의 극딜 주기도 맞아떨어지므로 파티에서 괜찮은 보스 딜러로 채용할 만 하다.
- 높은 데미지 및 보공 효율
크리티컬 데미지 %가 높고, 최종 데미지도 컨티뉴얼 에이밍 + 퀵 드로우의 효과로 높게 뽑을 수있다. 데미지 %가 매우 낮은 대신 크뎀, 최종뎀으로 딜을 하는 캡틴의 특성상 확보하기 매우 어려운 크리티컬 데미지%의 효율이 낮은 대신, 아이템이나 어빌리티, 하이퍼스탯 등으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데미지%와 보스 데미지%의 효율이 굉장히 높다.
- 자유로운 어빌리티 선택
공속이 3단계지만 주력기가 속사기여서 공속의 영향을 덜 받고,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높아서 크리티컬 어빌리티도 절실하지 않은 직업이다. 다수기의 타겟 수 증가 또한 별 쓸모가 없으며, 지속 시간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버프가 없으므로 버프 지속시간 증가도 크게 필요하지 않다. 어빌리티를 유니크 이상 띄우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성능이 보장되며, 있어서 손해를 볼 만한 어빌리티도 없으므로 명성치가 크게 부족하지 않은 직업이다. 따라서 무난하게 보공 20%만 챙기면 된다.
- 준수한 생존 유틸리티
캡틴은 윙즈의 활공과 백스탭샷의 미세한 기동능력과 옥토푸시의 긴 점프력을 가지고 있어 기동성 면에선 보스 패턴을 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퍼실레이드의 쿨타임 없는 슈퍼스탠스와 30초쿨의 무적기 데드아이, 급속회복 언위어링 넥타에 극딜기 노틸러스 어썰트에도 무적이 있어 생존 유틸리티도 상당히 준수하다. 심지어 여기에 상태이상을 최대 두 번까지 방어할 수 있는 스킬 서먼 크루도 있는데, 일반적인 상태이상 방어 스킬과는 다르게 막을 수 있는 위협적인 패턴이 굉장히 많다. 개편 전 하드 힐라의 흡혈 패턴, 벨룸의 종유석, 피에르의 석화 모자, 매그너스의 수면 가스, 블러드퀸의 특수 언데드화 등을 막을 수 있으며, 심지어는 파풀라투스의 저주 패턴,[13] 데미안의 바인드와 석화 등도 가볍게 막아낸다. 위협적인 한두번의 상태이상 때문에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보스들의 패턴을 스킵할 수 있어 보스 솔격이 편해지기도 하며, 눈으로 보이는 위협적인 패턴은 데드아이로 회피할 수 있는 만큼 캡틴의 생존 능력은 매우 준수하다.
-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장비
캡틴이 사용하는 무기인 건은 사용하는 캡틴 외에도 메카닉이 사용하지만, 둘 모두 인구 수가 멸종 직전일 정도로 인기가 없는 직업인지라 아케인셰이드 무기 등을 매우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14] 방어구도 덱해적 특성상 고추옵 방어구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데, 해적 인기 직업군의 주스탯이 STR에 몰려있고[15], DEX를 주스탯으로 사용하는 직업[16]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다.
- 주력기의 낮은 원킬컷
캡틴의 주력 사냥기인 퍼실레이드는 퍼뎀이 2596%로, 모든 모험가 직업군의 주력 사냥기 중 원킬컷이 제일 낮다. 모든 직업군들과 비교해봐도 웬만한 스킬들은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수준의 높은 데미지 기대값을 가진다. 캡틴의 퍼실레이드와 비교할만한 원킬컷을 가진 스킬은 키네시스의 얼티메이트 - 싸이킥 불릿, 스트라이커의 벽력, 엔젤릭버스터의 프라이멀 로어 정도이다. 팬텀이 훔쳐갈 경우 원킬컷이 매우 낮아지고, 템셋팅에 대한 부담이 덜해져 종종 훔쳐갈 정도로 딜량 기대값 하나만큼은 정말 높은 주력기이다.
4.2. 단점[편집]
캡틴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점. V 매트릭스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해서 타 직업보다 상대적인 열위가 두드러진다. 캡틴의 코어 강화 난도는 종합적으로 2위로 평가된다.
- 통합되지 않은 강화 코어
퍼뎀 붙은 스킬은 모조리 강화대상인데, 메르세데스나 와일드헌터처럼 코어 통합조차 받지 못해 산산조각났다. 요구하는 코어 젬스톤의 양은 5위를 차지할 정도. 실제로 강화 가능한 코어만 열거해봐도 14개이다.[17] 그러나 막상 코어 젬스톤을 까 보면 대개 1~3차 주력 공격스킬들과 퍼댐만 붙은 유틸기 강화 코어가 줄줄이 나오기 일쑤다.
- 지나치게 많은 유효 옵션과 부족한 코어 슬롯
캡틴의 스킬은 질보다 양이라서 많은 스킬들이 유효한 옵션이다. 래피드 파이어와 퍼실레이드뿐만 아니라 캡틴 디그니티, 배틀쉽 봄버, 서먼 크루, 옥타 쿼터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게다가 전용 5차 스킬들도 레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킬들이라 강화에 소홀할 수가 없다. 자연스럽게 코어를 장착할 자리를 확보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게다가 캡틴의 불안정한 버프 성능을 보완해주는 로디드 다이스, 바인드의 부재를 메꿔주는 에르다 노바, 여러 쓸만한 버프 스킬[18]등 공용 5차 스킬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에 코어 슬롯은 더욱 부족해진다. 그나마 강화 코어는 캡틴 디그니티와 래피드 파이어, 퍼실레이드 정도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니 급하다면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
- 매우 난잡한 딜사이클과 난이도
- 1. '래피드 파이어'를 5초간 연사하다가 '퀵 드로우'가 발동되면 '노틸러스 어썰트'를 사용한다.
- 2. '배틀쉽 봄버'와 '옥타 쿼터덱'을 설치한다.
- 3. '전함 노틸러스'를 써서 '배틀쉽 봄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인다.
- 4. (래피드 파이어+퀵 드로우+데스 트리거)+(래피드 파이어 +퀵 드로우+헤드 샷)×2
- 5. '배틀쉽 봄버'를 추가로 설치한다.
- 6. (래피드 파이어+퀵 드로우+헤드 샷)×2
- 7. 래피드 파이어+퀵 드로우+데드아이
- 8. 1로 돌아가 반복한다.
이렇게 되면 30초마다 25회씩 스킬을 눌러줘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메이플은 격투게임이나 던파처럼 커맨드 시스템이 보편적으로 보급된 게임이 아니다. 즉 키보드 위에 스킬마다 일일이 핫키를 설정해야 한다. 당장 위에 써놓은 과정도 어지간히 익숙해지지 않으면 손가락 꼬이기 쉬운데, 눌러야 하는 키가 죄다 다른 곳에 있으니 더더욱 꼬이게 마련이다. 이는 직업 선택시 보스전 대미지 딜러로서 캡틴을 선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자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다.[21] 캡틴 유저들은 딜사이클의 간소화를 위해 헤드샷의 쿨 및 퍼뎀 증가, 배틀쉽 봄버-전함 노틸러스 메커니즘 개선, 옥타 쿼터덱 지속시간 증가, 퀵 드로우 패시브화 등의 개선을 요구하는 중.
- 현자타임
노틸러스 어썰트와 데스 트리거 등 5차 스킬들을 이용한 극딜은 분명 상위권이지만, 5차 스킬의 쿨타임이 돌고 있는 경우의 피해량은 컨트롤 난이도에 비해 뒤떨어진다. 극딜 타이밍이 돌아올 때까지 시쳇말로 '현자타임'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다. 이는 사냥에서도 생기는 단점인데, 5차 스킬과 하이퍼 스킬에 있는 광역기들의 보조를 받지 않으면 퍼실레이드의 좁은 사거리 때문에 필드 정리 능력이 굉장히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쿨타임이 붙은 스킬들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 스킬 범위 문제
일반적인 게임의 총잡이 캐릭터를 생각하면 안된다. 캡틴의 사냥 주력기인 퍼실레이드는 총으로 사용하는 스킬답지 않게, 평균적인 수준의 x축 범위와 처참한 수준의 y축 범위를 가졌다. 대인 주력기인 래피드 파이어 또한 하이퍼 스킬로 사거리를 필수적으로 늘리지 않으면 보스의 근거리 공격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핸드캐논을 사용하는 캐논슈터나 석궁을 쓰는 신궁은 처참한 Y축 범위 대신 긴 X축을 가졌으나, 캡틴의 스킬은 Y축과 X축 모두 애매하다. 광역기 스킬들도 불릿 파티나 데드아이를 제외하면 범위가 괴상하게 설정되어 있어 사냥에서 불편한 점이 많다. 전함 노틸러스는 위쪽 범위보다 아래쪽 범위가 더 넓고, 스트레인지 봄과 노틸러스 어썰트의 몸체공격은 아래쪽 몬스터를 전혀 때릴 수 없으며, 데스 트리거는 아래에서 위로 전이되려는 경향이 강하여 광역기마다 최적의 시전 장소가 모두 다르다.
- 의존도에 비해 실전 활용도가 떨어지는 소환수
소환수의 피해량 비중은 높은데, 집중공격이나 자유행동을 상황 따라 설정할 수 없다. 그리고 공격 유도도 불가능해서 저마다 따로 놀기 일쑤다. 배틀쉽 봄버는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고, 지형에 닿을 때 포탄 자체가 터져버려 한번 설치할 때 신중하게 설치해야 한다. 옥타 쿼터덱은 방향 전환이 가능하지만, 인식 범위가 극도로 좁아서 대상이 조금만 멀어지면 금세 놀게 되는 모습을 보인다. 서먼 크루는 스스로 맵을 어느정도 돌아다니지만, 모순적이게도 플레이어와 가까워야만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공격을 하는 모습 자체를 보기가 쉽지 않다.
- 인식하기 힘든 데드아이 이펙트
데드아이는 중요한 패턴을 회피하는 무적기로서도, 짧은 쿨의 누킹 극딜기로서도 정조준 여부에 따라 그 성능의 편차가 극과 극이다. 다만 이펙트의 투명도를 불투명하게 조절하면 화면을 가리는 잡다한 이펙트들 때문에 죽을 위험이 높아지고, 줄이면 줄이는대로 희미해져 보이지 않는 정조준 이펙트 때문에 예측을 통해 사용하거나, 딜량 기대값이 떨어지는 등 스킬 운용 난이도가 어려워져 무적기로서도 누킹 극딜기로서도 애매하고 불편한 성능을 보여준다.
- 상위권 지역의 낮은 사냥 한계치
사출기나 보조 공격기 등의 흘리는 몹을 잡을 수단도 없고, 주력 사냥 스킬인 퍼실레이드는 범위가 처참하며, 한방 딜량이 낮은 소환수에 의존하여 모라스 이상 지역에서의 사냥 한계치가 매우 낮다. 광역기의 갯수는 섀도어와 같은 수준으로 굉장히 많고, 쿨타임도 매우 짧지만, 각자 나사가 빠진 부분이 있어 사냥 피로도마저 높인다. 전함 노틸러스와 스트레인지 봄은 기괴한 범위와 긴 후딜로 인해 지형을 많이 타고, 데드아이는 표기 쿨타임은 30초지만 정조준 시간을 포함하면 실질 쿨타임은 더 길어진다. 데스 트리거는 전이 범위가 길고 쿨타임 보정도 있지만 AI의 문제로 절반도 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4.3. 기타[편집]
- 코디의 불리함
자칭 총잡이라는 직업의 포즈가 총이 아닌 헤어드라이기의 그것이다. 해적이라는 직업군 자체가 빅뱅 이전 모험가 4직업군만 있던 시절에 뒤늦게 추가되다 보니 여러가지로 무기 도트를 고려한 디자인이 많이 부족했다. 준비는 나름 했지만 제작진들조차 생각을 하지 못한 부분으로 그냥 캐시 치장 무기 쓰면 해결되지만, 간지나는 총잡이를 생각한다면 일단 포기해야 한다. 무엇보다 다른 직업들과 달리 다른손에 무기를 낀다. [22] 글로리 업데이트때 공짜로 나눠준 글로리온 의장검을 착용하면 굉장히 어색한 포즈로 들고있어서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 #
- 사라진 콘셉트
배틀쉽은 캡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스티스 패치 이전에는 배틀쉽이 탑승형이어서 캡틴 하면 배틀쉽을 떠올릴 정도였으나 저스티스 패치 이후로 배틀쉽이 없어져서 콘셉트를 상실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레드 패치 때 배틀쉽 봄버라는 스킬로 배틀쉽이 부활하였으나 성능은 좋지 않았다. 그래도 부활을 한 점 때문에 좋아하는 유저도 있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1.2.254 패치 때 배틀쉽 봄버가 소환수로 바뀌었다. 소환수로 바뀐 덕에 딜량이 늘어났다는 장점은 있지만 캡틴의 상징이었던 배틀쉽 탑승이 사라져 콘셉트 상실했다고 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소환수로 바뀐 것은 유저들의 요구 때문에 바뀐 것이지만 과거의 캡틴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이 점을 아쉬워하고 있다. 물론 라이딩으로는 존재하지만[23] 라이딩이라는 시스템은 모든 직업이 라이딩 스킬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캡틴 말고도 소환수를 가진 직업이 여럿 있는지라 현재의 배틀쉽이 캡틴의 콘셉트를 유지시킨다고 보기 어렵다. 게다가 현재의 배틀쉽 봄버는 하자가 있어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배틀쉽 봄버를 탑승형으로 롤백해달라는 유저들도 꽤 있다. 다만 과거의 배틀쉽 봄버는 성능이 안좋았던지라 배틀쉽 봄버를 만약에 탑승형으로 롤백한다면 성능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바이퍼의 트랜스폼처럼 5차 스킬로 부활시키는 방법도 있다.[24] 물론 탑승을 한다는 점 때문에 일부 스킬 사용에 제약이 있겠지만 메르세데스의 5차 스킬인 실피디아가 탑승형인 것을 고려한다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와는 별개로 선원들을 부린다는 점에서 선장 컨셉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유저들도 있다. 그러는 한편 데스티니 업데이트 사전 인터뷰에서 배틀쉽 및 래피드 파이어로 추정되는 스킬이 공개되었는데, 배의 외형과 사격 연출이 기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화려해졌다. 탑승형이 아닌 설치형이라는 점은 여전하긴 하지만.
-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스킬
캡틴이 워낙 비주류 직업이라 유저 수가 적어 많이 나오지 않는 말이지만, 스킬 이펙트, 그 중에서 5차 스킬 이펙트는 화려하다고 평가된다. 4차 스킬인 래피드 파이어와 퍼실레이드는 제발 바뀌어야 한다고 말이 많았고 실제로 바뀔 예정이지만, 하이퍼 스킬에서는 점점 이펙트가 화려해지더니 5차 스킬은 그야말로 폭풍간지인 스킬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여러 방향으로 총을 난사하는 불릿 파티, 여러 타겟을 조정하여 한번에 해치우는 데드아이, 노틸러스호를 호출하여 맵을 초토화시키는 노틸러스 어썰트, 강렬하게 총을 발사하는 데스 트리거까지 모두 범접할 수 없는 간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간지 때문에 소수지만 캡틴을 키우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데스티니 쇼케이스에서도 퍼실레이드를 대체하는 사냥기로 추정되는 스킬이 공개되었는데, 화약이 든 총탄을 발사해 전방의 적을 해치우는, 5차 스킬에 꿀리지 않는 강렬한 이펙트를 보여준다.
- 문어
다만 동시에 문어 컨셉의 스킬 이펙트 때문에 불호하는 사람도 많다. 5차 전직 이후의 스킬들은 깔끔하게 문어 컨셉이 배제되었지만 그 이전 육성단계의 스킬들은 하나같이 문어 컨셉을 달고 있는 데다가 그중에는 4차 주력기와 소환 스킬 까지 있어서 5차 이후에도 문어를 볼 수 밖에 없다. 총기를 컨셉으로 달고 나온 민첩 해적 중에서도 권총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는 컨셉을 캡틴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음에도 불필요할 정도로 문어 컨셉에 사로잡혀 비주얼의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상술한 데스티니 업데이트 쇼케이스에서도 김창섭 팀장이 직접 캡틴의 스킬 이펙트는 다소 코믹한 요소가 많았음을 직접 언급하며 위엄있는 함장 컨셉으로 재해석했다고 하니 다행이라면 다행.
5. 육성 가이드[편집]
5.1. V 매트릭스[편집]
- 강화 코어
- 퍼실레이드 / 래피드 파이어 / 캡틴 디그니티
사냥기인 퍼실레이드와 보스전용 스킬인 래피드 파이어를 강화한다. 캡틴 디그니티는 래피드 파이어 한발마다 묻어나가고, 딜 비중은 래피드파이어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므로 강화해둘 필요가 있다.
- 헤드 샷 / 배틀쉽 봄버 / 옥타 쿼터덱
쿨타임마다 넣어주는 평딜 스킬인 헤드 샷을 강화해두면 보스전에서 딜 상승 효과를 꽤 누릴 수 있다. 래피드 파이어에 비해서도 비중이 전혀 밀리지 않는 평딜 스킬인 배틀쉽 봄버 또한 강화할 가치가 충분하며, 옥타 쿼터덱은 위 두 스킬에 비해서는 밀리지만, 강화해두면 마찬가지로 딜 측면에서 이득이 크다.
- 스킬 코어
- 불릿 파티
12초동안 점프랑 윙즈만으로 맵을 쓸어버리는 최고급 사냥기이다. 단, 쿨타임이 긴 편이고 1:1상황에서 딜량은 잘 강화한 래피드 파이어에도 밀릴 수 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다른 공용 코어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 데드아이
무적기이면서, 광역 사냥기도 될 수 있고, 단일 한방기도 될 수 있는 만능 스킬. 사냥과 보스 어디서든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는 팔방미인 스킬이다.
- 노틸러스 어썰트
캡틴 극딜의 핵심 스킬이다. 다른 직업의 극딜기와 비교해보아도 매우 높은 수준의 퍼뎀, 무적을 통한 안정적인 극딜, 화면을 모두 가릴 정도로 넓은 좌우 범위 등 캡틴의 높은 극딜 성능을 만들어준 스킬이다. 단 사냥에서는 긴 쿨타임 때문에 엘리트 몬스터를 처리하는 데에 그치는 편.
- 데스 트리거
짧은 쿨타임을 가진데다가, 이론상 49마리의 몹을 처리할 수 있으며 전이형 스킬이기 때문에 편의성까지 보장된 스킬이다. 1:1상황에서 쓰면 단 한마리의 몹에 노틸러스 어썰트의 절반보다 살짝 못미치는 높은 딜을 넣을 수 있어 보스전에서 매우 큰 비중을 자랑한다. 단 후딜이 길고, 무적이 없기 때문에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다.
- 기타 공용 코어
캡틴은 잘 어울리는 공용 코어가 굉장히 많아 코어 칸이 부족할 수 있다.
궁수 직업군을[25] 제외하면 필수적으로 뽑는 쓸만한 샤프 아이즈는 크리티컬 관련 스탯이 높은 캡틴과 잘 어울린다. 쓸만한 홀리 심볼 은 비숍, 팬텀을 제외한 어느 직업에게나 모두 어울리므로 채택하고, 부족한 공속을 보완해주는 쓸만한 윈드 부스터, 최종데미지와 평딜을 강화해줄 수 있는 쓸만한 컴뱃 오더스, 캡틴에게 없는 바인드를 채워주는 에르다 노바, 극딜 상황과 사냥 상황에서 모두 도움이 되는 스파이더 인 미러와 크레스트 오브 더 솔라등의 공용 코어를 넣는다.
로디드 다이스를 넣어 캡틴의 랜덤성이 강한 버프를 어느정도 고정시켜주며, 오버 드라이브와 파이렛 플래그,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등으로 극딜을 강화할 수 있다.[26]
궁수 직업군을[25] 제외하면 필수적으로 뽑는 쓸만한 샤프 아이즈는 크리티컬 관련 스탯이 높은 캡틴과 잘 어울린다. 쓸만한 홀리 심볼 은 비숍, 팬텀을 제외한 어느 직업에게나 모두 어울리므로 채택하고, 부족한 공속을 보완해주는 쓸만한 윈드 부스터, 최종데미지와 평딜을 강화해줄 수 있는 쓸만한 컴뱃 오더스, 캡틴에게 없는 바인드를 채워주는 에르다 노바, 극딜 상황과 사냥 상황에서 모두 도움이 되는 스파이더 인 미러와 크레스트 오브 더 솔라등의 공용 코어를 넣는다.
로디드 다이스를 넣어 캡틴의 랜덤성이 강한 버프를 어느정도 고정시켜주며, 오버 드라이브와 파이렛 플래그,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등으로 극딜을 강화할 수 있다.[26]
5.2. 어빌리티[편집]
캡틴은 어빌리티 의존도가 높은 직업이 아니다.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20%)
캡틴은 데미지%가 낮은 직업이므로 보공%의 효과를 굉장히 잘 받는다.
- 일정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미적용(최대 20%)
헤드샷의 가동횟수를 늘려주고 배틀쉽 봄버의 운용에 큰 도움이 되는 어빌리티. 다만 전함 노틸러스의 경우 디그니티의 최종뎀 증가를 위해 무조건 쿨타임을 돌려야하기에 소환되어 있는 배틀쉽 봄버의 상황에 따라 이득/손해가 갈린다. 배틀쉽이 이미 2대 이상 운용 중이라면 무조건 손해, 배틀쉽 봄버가 1대뿐이라면 노틸러스의 재사용 대기시간의 초기화가 연속으로 2번 이상 적용될 경우 손해이다. 배틀쉽 봄버를 재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잦고 빠르게 2대의 배틀쉽을 운용하여 극딜버프와 시드링을 올려야하는 무릉의 경우에 한해선 무조건 이득을 보는 어빌리티.
- 메소/아이템 드롭 확률 증가(각 최대 20%)
5차 이후 사냥터에서 드롭되는 다량의 메소와 코어 젬스톤을 위해서 뽑아둘 가치가 있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10%)
캡틴의 4차 스킬인 컨티뉴얼 에이밍이 상태이상 판정을 받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또한 캡틴은 데미지% 관련 옵션을 굉장히 잘 받는 직업이므로 시너지 또한 괜찮은 편이라 2, 3번째 하위옵션으로 인기가 많은 옵션.
- 공격력 증가(최대 30)
버프 지속시간 증가도, 크리티컬 확률 증가도, 공격속도 증가도 필수가 아니기에 채용 가능한 옵션. 원래 모든 직업에게 무난한 성능을 보이지만 상기 세 옵션이 모두 필요하지 않은 직업이 생각보다 드물어 대다수의 경우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에 밀리는 옵션이다. 즉, 어빌리티 자유도가 높은 캡틴이기에 2, 3번째 하위옵션으로 인기가 많은 옵션.
5.3. 링크 스킬[편집]
- 와일드 레이지(데몬어벤져): 캡틴은 총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필수.
- 데몬즈 퓨리(데몬슬레이어): 와일드 레이지와 같은 이유다.
- 데들리 인스팅트(팬텀): 크리티컬 확률을 보충하기 위해 있으면 좋다.
- 빛의 수호(미하일): 파이렛 스타일을 써도 부족한 스탠스를 보충할 수 있다.
- 판단(키네시스): 크리티컬 대미지를 올릴 수 있다.
- 인텐시브 인썰트(카데나): 컨티뉴얼 에이밍으로 상추댐을 챙길 수 있다.
5.4. 메이플 유니온[편집]
주스탯인 DEX를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
크리티컬 확률을 상시 증가시키기 때문에 필수.
- 은월
(크리티컬 대미지 1/2/3/5/6%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를 올릴 수 있어 좋다.
- 데몬어벤져
(보스 공격 시 대미지 1/2/3/5/6% 증가)
캡틴은 대미지%가 낮아서 효율이 좋다. 링크 스킬과의 합적용으로 15%를 챙길 수 있다.
6. 여담[편집]
- RED 이전의 일러스트는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카이린 캐릭터 디자인에 그대로 사용된 바 있다. 이후 이 일러스트는 라이징 스타에 등장하며 '발레리'라는 NPC로 노틸러스 선착장에 등장하게 되면서 모험가 일러스트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NPC로 등장하는 사례가 되었다.
- 현 일러스트 캐릭터는 메이플스토리 논술 레벨업 책에서는 이름이 '해르미'로 나온다.
- 서든어택에서 '넥슨히어로즈'라는 컨셉으로 자사의 다른 게임들의 캐릭터를 출시했을 때, 메이플스토리 대표로 출전했다.
- 모험가 디폴트 대표 여캐 3인 중에서 섹시함을 담당한다. PV를 통해 보여진 모습은 당차고 굳센 여걸 이미지가 강했지만, 레드 패치와 함께 리뉴얼된 일러스트는 대놓고 섹시하게 나와서 많은 팬들로 하여금 캡틴 눈나를 외치게 만들었다.
- 패스파인더의 애니메이션에서 히어로, 비숍, 나이트로드와 함께 걷는 모습이 나오며 해적선에 올라타 망원경을 든 모습으로 나온다. 립스틱 때문에 약간 아줌마같이 보인다. 패스파인더는 "모험가들은 각자의 모험을 찾아 돌아다니지. 누군가는 수호를, 누군가는 새로운 만남을 찾아서, 누군가는 억만장자를 노리기도 하지."라고 언급하는데, 모험을 찾아 돌아다니는 자가 캡틴으로 보인다.
- 사실 기존에 캡틴으로 알려진 일러는 캡틴이 아니라 모험가 해적 직업군 대표 일러로 봐야한다. 해당 캐릭터가 건을 들고 있고 레드 패치 애니메이션에서도 건을 들고 스킬을 사용하지만, 공식적으로 PC 메이플 에서는 저 일러가 캡틴이라고 한 적이 없다. 더군다나 역대 5차스킬 소개 영상에는 캐논슈터를 제외한 모험가 해적인 바이퍼와 캡틴의 스킬의 나올때 해당 일러스트가 캡틴 바이퍼 2직업군에 전부 쓰였다. 저 일러가 캡틴 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유저들의 추측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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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0:30:15에 나무위키 캡틴(메이플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발키리는 북유럽 전설의 여성 전사들을 일컫는 말이다. 성별 구분없이 생성가능한 해적 직업에 '여성' '전사'인 발키리라는 이름이 붙은 점은 매우 특이한 점. 그 때문인지 해외판에서는 이름이 무법자, 아웃로우(Outlaw)로 변경.[2] 캡틴이라 부르는 KMS와는 달리 GMS에선 커세어라 부른다. 캡틴은 선장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 카이린과 중복 우려가 있기에 해적을 의미하는 커세어를 사용한것으로 보인다.[3] 속사기, 혹은 즉발기라도 공격 판정이 다회 발생하는 스킬에는 퀵 드로우의 효과가 첫 판정에만 적용된다. 노틸러스 어썰트, 불릿 파티, 데스 트리거가 이에 속한다.[4] 컨티뉴얼 에이밍은 디버프 판정이라 스탯에는 적용되지 않는다.[5] 회치율 감소의 정확한 수치가 명시되지 않았다.[6] 아랫 방향키(↓)와 같이 사용 시 한정.[7] 2레벨 기준. 모험가 해적 직업군의 공통 링크 스킬로 바이퍼, 캡틴, 캐논슈터끼리 중첩이 가능하다. 6레벨 기준 피해 흡수율은 -15%로 적용된다.[8] 전함 노틸러스가 재사용 대기시간 중일 때 한정[9] 부캐를 키워야 하는 이유가 하나 줄어드니 장점이다. 또한 소환수가 똑같이 3개인 메카닉, 소환수가 조건부 버프 형식에 지속시간이 짧은 호영, 지속시간이 늘어나진 않지만 소환수 지속시간 증가에 따라 분출 스킬의 데미지가 올라가는 라라도 절실하다.[10] 소환수가 3개지만 소환수가 차지하는 딜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일리움의 경우, 30초 지속인 데우스의 가동률 증가와 글로리 윙 사용 시 유지되는 리요의 지속시간을 글로리 윙 사용 시 꺼지고 종료 시 재소환되는 마키나와 최대한 같이 맞추기 위해 딜링보다는 편의성을 보고 2~3순위 옵션으로 채용한다.[11] 링크 스킬로 추가되는 추가 크확 4% 제외[12] 백스텝 샷을 매크로에 등록하면 키다운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13] 머리 위에 뜨는 타이머를 상태이상으로 인식하여 선원이 방어한다.[14] 당장 최고 인기 직업인 아델의 주무기인 튜너와 비교하면 수십배의 가격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5] 아크, 바이퍼, 캐논슈터, 스트라이커 등[16] 엔젤릭버스터, 메카닉[17] 매그넘 샷, 서먼 크루, 백스텝 샷, 더블 배럴 샷, 불릿 스매시, 옥타 쿼터덱, 래피드 파이어, 배틀쉽 봄버, 퍼실레이드, 헤드 샷, 컨티뉴얼 에이밍, 캡틴 디그니티, 전함 노틸러스, 스트레인지 봄.[18] 홀리 심볼과 샤프 아이즈는 필수적이며, 컴뱃 오더스도 적지 않은 성능 차이를 불러온다.[19] 원문에는 "난이도가 높아."라고 작성되어 있으나, 비문이다. "난도가 높아." 혹은 "어려워"가 옳은 표현.[20] 무조건 다음과 같이 할 필요는 없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스킬을 사용해주면 된다.[21] 그나마 블래스터, 카데나처럼 캔슬 연계 때문에 한 번에 거의 동시에 여러 키를 누를 일은 없다.[22] 다만 일부 캐시무기의 경우 다른 무기들과 같은 손에 끼는 것도 있다.[23] 4차 전직관인 새뮤엘이 내는 문제를 맞히면 된다. 첫번째 문제는 새뮤엘의 이름 맞히기, 두번째 문제는 캡틴의 윗점 스킬인 윙즈를 고르면 된다. 뒤이어 죽음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을 하는데 두렵지 않다라고 대답하고 해적이 자랑스럽다고 한다면 라이딩을 받을 수 있다.[24] 비단 바이퍼 뿐 아니라 다른 직업들의 5차 스킬들 중에서는 개편으로 사라진 스킬을 재해석한듯한 스킬들이 여럿 있다. 섀도어의 쉐도우 어썰터(레드 패치 이전 3차 스킬인 어썰터를 재해석), 스트라이커의 교아탄(시그너스 리턴즈 패치 이전 3차 스킬인 샤크 웨이브를 재해석), 플레임위자드의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시그너스 리턴즈 패치 이전 3차 스킬인 플레임 기어를 재해석), 아란의 블리자드 템페스트(히오메 패치 이전 4차 스킬인 콤보 템페스트를 재해석), 보우마스터의 애로우 레인(빅뱅 이전 3차 스킬인 애로우 레인을 재해석) 등이 있다.[25] 메르세데스, 카인은 예외[26] 단 오버 드라이브는 캡틴의 무기인 건 특성상 낮은 공격력 증가치를 가진다. 하지만 값이 매우 싼 아케인셰이드 건을 쓰고있다면 채용할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