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

덤프버전 :

  • 미국의 게임회사 밸브 코퍼레이션의 FPS 게임 Counter-Strike를 찾아오신 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항목을 참조.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펼치기 · 접기 ]

본편
확장팩
타이베리움 사가
파일: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비밀작전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스톰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로고.png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외전
파일:커맨드 앤 컨커 솔 서바이버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로고(1).png
레드얼럿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애프터매스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리텔리에이션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 로고.png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외전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iPhone 아이콘.jpg
제너럴
파일: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 로고.png
온라인
합본[1]
파일:커맨드 앤 컨커 더 퍼스트 디케이드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디 얼티밋 콜렉션 로고.png
리마스터[1]
파일: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 컬렉션 로고.png
등장인물 · 진영
[1]:개별 문서가 있는 합본팩만 표기.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
Command & Conquer Red Alert Counterstrike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png

개발
파일:웨스트우드 로고.png
유통
파일:버진 인터랙티브 로고.pn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실시간 전략 게임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1997년 4월 3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1997년 발매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의 첫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 비밀작전처럼 추가 미션이 생겼다. 단 실질적으로 새롭게 추가된 유닛은 없으며 기존의 작품에 나오던 재머 유닛 그래픽을 재활용한 임시 테슬라 탱크, 소련판 타냐 볼코프와 그의 군견 치즈코이, 핵어뢰를 쏘는 핵잠수함, 미그기 대용품으로 나오는 슈퍼 제트기 정도가 추가되었다. 슈퍼 제트기는 테슬라의 유산 미션에서 나오는데 1발의 핵을 쏜다(성능이 괴랄...). 그리고 새로 등장하는 유닛들은 전부 미션 전용이다. 이외에도 몇몇 미션 한정으로 괴상하게 개조된 유닛들이 있다. 가장 압권은 소련군의 '모순된 평형' 미션. 소련군이고 연합군이고 유닛 성능이 매우 강력하게 개조되었는데[1] 그럼에도 미션 제목과 비슷하게 전력은 비슷비슷하다.

이 작품엔 숨겨진 미션인 개미 미션이 있다.[2] 거대 개미의 등장이라든가 인트로 영상 등에서 고전 SF 영화 THEM!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정확히는 THEM!의 영향을 받은 게임 It Came from the Desert(시네마웨어, 1989)의 오마쥬이다.[3] 개미 미션의 진행은 연합군을 베이스로 연합군과 소련군 양쪽의 유닛이 사용 가능한 사양이다.[4] 정작 소련군은 개미에게 털려서 소련군 기지가 개미굴로 쓰이는 모습만 나온다.[5]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 인스톨 후 Shift 키를 누른채로 오른쪽 상단 스피커 부분을 클릭하면 숨겨진 미션으로 들어갈 수 있다.


미션 1은 연락이 두절된 기지를 찾아서 원인을 파악하는 미션이다. 폐허가 된 기지를 발견할 수 있으며, 여기서 지원이 올 때까지 버텨야한다. 건물이 다 날아가더라도 유닛 하나라도 살아있으면 된다.

미션 2는 더 이상의 개미가 몰려오지 못하도록 기지와 개미굴을 연결하는 다리들을 끊는 것이 미션의 목표다. 탱크를 뽑을 수 있는게 그렇게 행복할 수 없다.

미션 3은 본격적으로 개미를 상대로 반격에 나서는 미션이다. 살충제 전문가(라고 하는데 실은 민간인 유닛...)을 모든 개미굴로 보내서 살충제(는 초록색 연막)을 피우게 하여 더 이상 개미가 나오지 못하도록 조치하면 된다. 물론 살충제 전문가들은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니 기갑 병력으로 개미굴까지 길을 뚫고 난 다음에 보내도록 하자. 이 미션에서 맘모스 탱크를 생산할 수 있다. 전작의 GDI처럼 서비스 디팟을 지으면 생산 가능.

마지막 미션은 개미들의 본거지를 소탕하는 미션이다. 다수의 보병 유닛들이 주어지며 스타브로스 장군도 있는데, 죽는다고 딱히 미션 실패가 뜨지는 않으니 알아서 쓰자. 기지 내에 방업, 공업 상자가 있으니 먹어두면 좋다. 중간에 가동 가능한 컴퓨터들을 꼼꼼히 가동시키면서 가면 방어탑이 솟아나오거나 하기 때문에 미션을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중간에 맘모스 탱크도 한 대 지원받을 수 있으니 소중히 사용하자. 동굴 끝 방에는 여왕개미가 버티고 있는데 테슬라 공격을 하는 건물이다(...). 하지만 다수의 병력으로 한방에 덮치면 쉽게 깨지니 겁먹지 말자. 그리고 지급되는 화염방사보병은 그냥 알아서 봉인하든 각개로 움직이게 시키든 하여 자칫 주변 동료들을 끌고 요단강 건너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1:09:34에 나무위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례로 미디엄 탱크는 연사로 포를 갈기며, 라이트 탱크는 헤비 탱크마냥 쌍포를 쏴댄다. 맘모스 탱크는 쌍포 대신 쌍 화염방사기를 쏜다. 가장 압권인건 V2 로켓. 무려 핵미사일을 쏴댄다!!![2] 개미 미션 인트로 전에 전화받는 어떤 장군되는 양반이 나오는데 이 양반은 다름아닌 레드 얼럿 2에 나온 그 카빌 장군이다.[3] 미션의 제목부터 It came from RedAlert으로 대놓고 가져왔다. 2017년에 영국에서 제작된 동명의 영화의 한국 개봉명(거대 불개미들의 습격,훗날 거대 불개미의 습격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된다.)까지 고려하면 거대 빨갱이 불개미들의 습격이라고 할 수 있다.[4] 플레이어의 색깔이나, 수리 센터를 지어야 맘모스 탱크를 생산 가능한 테크트리로 추정해보면 GDI에 가깝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연도는 1954년에 장소는 영국 어딘가이다.[5] 만일 플레이어블 진영이 정말 GDI라고 가정한다면 사실상 연합군이 승리한 근 미래일 수 있으며 이 지역의 소련군 기지는 아마도 무언가 유전자 조작같은 비밀실험을 진행하다가 일이 잘못되어 폭주해버려 이 지역 일대에 벌어진 거대 개미 사건의 모든 진원지가 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