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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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Tiberium Alliances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사가를 배경으로 한 웹게임.
2. 상세[편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사가 시리즈의 신작. 개발은 배틀포지로 유명한 독일의 EA 페노믹 스튜디오. 전작들과는 달리 패키지 게임이 아닌 웹게임으로 MMORTS를 표방한다. 플레이어들은 세계 정복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적인 동맹 관계를 이뤄 서로간에 견제 또는 포가튼에 맞서 싸워야 한다.
'자칭' 최초의 진정한 휴대용 MMO 게임을 표방하며 웹브라우저 또는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HTML5 등의 신기술을 다수 채용한다고 한다. 요금은 부분유료화(Free to play) 시스템으로, 2011년 12월 15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뒤 2012년 3월 17일,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2012년 5월 2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HTML5를 사용해서 구현하고, 지원되는 브라우저에 제한이 있다.
현재는 인터넷 익스플로러9와 파이어폭스4에서 이둘을 실행할 여건이 안되면 크롬을 이용하여 실행이 가능하다. 파이어폭스가 가장 잘 실행되는 편. 다만 오래 플레이하면 검은 구름이 이상하게 렌더링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크롬에는 그런 문제가 없는데, 처음부터 구름을 렌더링하지 못하기 때문. 크롬의 HTML5 지원(특히 캔버스 지원)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크린샷1, 스크린샷2
등장하는 진영은 세 진영이나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진영은 GDI와 Nod뿐이다. Nod는 2012년 5월 9일에 클로즈드 베타 서버에 추가된 이후 사흘 뒤인 2012년 5월 12일부터 정식 이용이 가능해졌다. 포가튼의 경우 NPC 세력
기본적인 디자인은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를 베이스로 삼고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출시가 안되었다는 소리를 듣는 게임의 유닛도 등장한다.
하지만 포가튼의 유닛이 디자인 표절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
베... 베인블레이드?
자료 출처:레드2넷 이미지 출처는:
EA측에서는 해당 디자인의 유닛은 실제 추가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상태.
제작사에선 게임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모두 정복하라 - 당신은 어디에 있든 하드코어 전략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TML5를 지원하는 모든 웹브라우저, 또는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무료로 플레이 해보도록 하라.
- 동맹을 맺어라 - 외교는 어떤 지역이든 손에 넣게 해준다. 동맹을 맺고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라. 당신만의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영향력을 넓혀 보아라.
- 제국을 키워라 - 자원을 캐고, 적을 이겨 영역을 확장하라.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맵들과 새로운 지역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사족이지만 이 게임 출시 이후로 관련 커뮤니티에 C&C 관련 게시물이 늘고있다.
처음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개발사가 중소기업 EA이기 때문인지 점차 패치가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고, 현질을 유도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3. 게임 플레이[편집]
3.1. 기본 시스템[편집]
플레이어 들은 기본적으로 1개씩의 기지를 가지고 시작한다. 이 기지에 시설물을 배치해 자원을 얻고, 기지와 병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주변의 포가튼과 다른 플레이어들과 싸우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일종의 길드 시스템인 얼라이언스를 만들거나 초대, 가입할 수 있으며, 얼라이언스 끼리는 동맹/불가침조약/적대 3가지 외교가 가능하다.
지도는 원형이고, 플레이어는 상하좌우와 대각선, 총 8방향중 한 방향을 선택하고, 그 외곽에서 시작하게 된다. 중심부에는 포가튼 요새(Forgotten Fortress)가 존재하며, 중심부에서 약 10~30거리에 방어막 시스템 허브(Shield system hub)가 7개 존재한다. 방어막 시스템 허브를 장악해 포가튼 요새의 보호막을 제거하고, 그 요새를 파괴하는것이 게임의 목적이며, 요새를 파괴한 얼라이언스는 업적을 얻게 된다.
각각의 기지는 지도에서 일정 면적을 자신의 영역으로 가져가게 되며, 이 영역내에 있는 포가튼의 기지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적은 양의 지휘점수를 사용해서 공격이 가능하다. 만약 공격대상이 영역 밖이라면 공격에 필요한 지휘점수가 급증한다.
영역은 특정한 요소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며, 주변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비교를 통해 영역의 크기가 정해진다. 이 때문에 어떤 플레이어의 기지가 다른 플레이어의 기지보다 발전이 잘 되어있을 경우 영역을 침범당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얼라이언스원끼리는 영역이 공유된다.
3.1.1. 기지[편집]
하나의 기지는 생산과 유지에 필요한 시설물이 배치되는 기지 영역과 방어에 필요한 시설물이 시설도는 방어 영역으로 나뉜다. 적이 공격해 올 경우에는 방어시설을 돌파한 뒤에야 기지 영역으로 들어올 수 있다.
기지 영역에는 기본적으로 6개의 타이베리움 필드와 6개의 크리스탈 필드, 그리고 건설소가 존재하며, 시설물은 단 하나만 건설 가능한 유니크 시설물과 여러개를 건설 가능한 일반 시설물로 나뉜다. 10개의 필드위에 하베스터를 배치할 경우 해당 필드의 자원을 채집하게 된다. 일반 시설물들은 다른 종류의 일반 시설물들과 붙어있을경우 상호작용을 하므로 배치에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발전소와 정제소는 각각 크리스탈 필드와 타이베리움 필드에게도 상호작용한다. 유니크 건물은 단 하나만 건설이 가능하며, 유니크 건물끼리 붙여서 지을 수 없다. 기지 영역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의 갯수는 건설소의 레벨에 따라 다르다.
방어 영역은 유닛의 이동속도를 떨어뜨리는 장애물들이 존재하며, 남는 공간에 방어에 필요한 각종 시설물과 유닛을 배치하게 된다. 방어 시설물과 방어 유닛들은 각각 방어포인트가 매겨져 있으며, 방어포인트의 상한만큼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방어포인트의 상한은 디펜스HQ의 레벨에 따라 다르다.
방어 영역과 기지 영역 양쪽 모두 배치된 시설물은 아무런 제약없이 옮길 수 있으며, 기지영역의 경우 시설물 이동 화면에서 변경된 배치에 따라 자원의 생산량이 어떻게 변하는 지를 파악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기지를 재배치 하는 것이 가능하다. 재배치가 가능한 곳은 지도 상의 빈 공간과 같은 얼라이언스 원의 영역으로 제한되며, 한번 20칸 까지만 이동 가능하다. 이때 기지를 이동하더라도 기지내에 건설해 두었던 시설물은 전부 유지된다.
섹터 단위의 기지 재배치 옵션이 추가되면서 주변 상황이 영 안 좋으면 아예 다른 지역(8방위)으로 소유한 기지 전체를 임의로 재배치하여 도망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본인의 기지끼리는 가까운 곳에 놓여진다.
제2의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MCV를 생산(!)해야한다 대량의 크레딧과 연구자원을 투자해서 생산이 가능하며 한번 생산후 다음 MCV생산에 필요한 크레딧과 연구자원 몇 배로 뻥튀기된다. 1번째 MCV(크레딧:2,200,000 연구자원:2,000,000)와 2번째 MCV(크레딧:28,780,000 연구자원:20,880,000)의 자원 요구량은 거의 넘사벽급..
기지가 파괴될 경우 맵의 빈공간이나 같은 얼라이언스 원의 영역에 기지를 다시 배치시킬 수 있게 된다. 이 때 가지고 있던 타이베리움과 전력 그리고 크리스탈은 전부 빼앗기며, 기지 시설물과 방어 시설물은 5%의 체력만을 가진 채로 시작하게 된다. 단, 새로 건설된 기지에는 일정시간동안 보호막이 쳐져있게 되므로 리스폰 되자마자 공격받지는 않는다.
3.1.2. 자원[편집]
게임상에 등장하는 자원은 기본 자원인 타이베리움과 크리스탈, 전력, 크레딧 그리고 기타 자원인 커맨드 포인트, 리서치 포인트, 서플라이 포인트가 있다.
3.1.2.1. 기본 자원[편집]
기본 자원은 기지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포함해서 약탈 등으로 얻을수 있는 자원들이다. 기지 화면의 상단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타이베리움과 크리스탈은 크레딧을 소모해서 기지에서 기지로 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포가튼을 격파해 얻을 수 있는 보급상자로 상당량 얻을 수도 있다.
기본 자원 생산의 경우, 시설물 간의 연계에 따라 자원의 생산량이 달라지므로 이를 고려한 배치가 필요하다. 기본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들은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자원 말고도 일정 시간마다 보너스 상자를 생산하는데(Resource Package라고 쓰여 있다), 이 상자는 현질 안 했을 때 기준으로 최대 2개까지 누적되며, 클릭하면 회수할 수 있다. 건물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보너스 상자의 생산시간이 길어지고 얻는 자원량이 늘어나고, 건물레벨이 12가 넘게 되면 6시간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획득량만 늘어나게 된다.
타이베리움(녹색 광물) : 하베스터를 배치해 채집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자원보다 보너스 상자를 통해 생산하는 자원이 비중이 크다. 건물 건설에 소량이 소비되고 건물 업그레이드에 대량으로 소비된다. 하베스터가 채집중인 곳 주변에 사일로를 배치하면 일정시간마다 타이베리움 박스를 생성한다. 사일로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정제소를 배치할시 크레딧 생산에 보너스가 생긴다.[1]
크리스탈(파란색 광물) : 하베스터를 배치해 채집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자원보다 보너스 상자를 통해 생산하는 자원이 비중이 크다. 각종 유닛배치 및 방어시설 건설에 소량 소비되며 유닛 업그레이드에 대량으로 소비된다. 하베스터가 채집중인 곳 주변에 사일로를 배치하면 일정시간마다 크리스탈 박스를 생성한다. 사일로 마찬가지 방식으로 발전소를 배치할시 전력 생산에 보너스가 생긴다. 같은 플레이어의 다른 기지로 자원을 보내줄수있다. 사실상 하베스터를 배치할 가치가 없는 자원이다. 포가튼 약탈로 얻는 크리스탈 양이 쓰는 양을 압도하기 때문. 하지만 부족할 것에 대비하여 소수 배치해주는 것도 좋다.
전력(번개 모양) : 발전소를 배치해 생산이 가능하다. 보너스 상자를 통해 생산하는 자원보다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자원이 비중이 크다. 건물, 유닛 업그레이드에 모두 다량 사용된다. 크리스탈 주변에 배치하면 생산에 보너스가 생긴다. 발전소 주변에 어큐뮬레이터를 배치할시 일정시간마다 전력 박스를 생성한다. 각종 업그레이드에 수비되어 위에 두 자원보다 수요가 높은 반면 컨테이너를 통해서 말고는 외부수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즉 약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체적인 생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타이베리움 혹은 크리스탈처럼 다른 기지로 자원을 보내줄 수 없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자원이기도 하다.
크레딧(달러 모양) : 정제소를 배치해 생산이 가능하다. 보너스 상자를 통해 생산하는 자원보다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자원이 비중이 크다. 각종 연구개발이나 다른기지에서 자원들 끌어올때 사용된다. 타이베리움 주변에 정제소를 배치하면 생산에 보너스가 생긴다. 정제소 주변에 발전소를 배치할시 일정시간마다 크레딧 박스를 생성한다. 정제소가 없어도 유닛 연구에는 별 무리가 없지만, MCV에 들어가는 크레딧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전력만큼이나 중요해지는 자원이다.
3.1.2.2. 기타 자원[편집]
약탈로 얻을수 없다. 단, 리서치 포인트는 예외이다. 화면 왼쪽의 인터페이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기지가 공유한다.
커맨드 포인트(Nod/GDI 마크) : 적 기지를 공격할때 사용된다. 기본적으론 최저 10점이 소모되며, 목표의 거리 1당 1의 커맨드 포인트를 추가로 소모한다. 만약, 공격대상이 속한 영역이 아군의 영역이 아닐경우 거리당 포인트는 3으로 증가한다. PvP의 경우에는 최저 3점에 목표 거리 1당 1의 커맨드 포인트를 소모한다.[2] 자신의 상황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과금을 하지 않는이상 무조건 6분에 1 회복되고 상한은 100이다. 플레이어에게 귀속되는 자원이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만 한다.
리서치 포인트(현미경 모양) : 각종 연구개발에 사용된다. 적 기지의 방어병력과 전투를 해야만 획득이 가능하며, 저절로 상승하지 않는다. 적의 방어병력의 강하거나 수가 많을수록 많은 연구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방어병력이 없는 곳을 공격하면 연구점수는 나오지 않거나 아주 낮게 획득된다.
서플라이 포인트(낙하산 달린 박스 모양) : 포가튼 기지에서 획득한 보급 상자를 열거나 현질(...)에 사용된다. 이 점수는 일정 시간마다 자동적으로 획득되며,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을수록 점수 획득 속도와 상한이 늘어난다.
3.1.3. 얼라이언스[편집]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길드의 개념. 누구나 개설할 수 있으며, 최대 50명으로 구성된다.
이 게임에서의 영역의 의미는 개인이 아니라 얼라이언스로 구별된다. 같은 얼라이언스에 소속된 플레이어라면 서로의 영역에도 자신의 영역과 완전히 똑같은 이득을 보게된다. 지도에서는 이런 영역구별을 색으로 나뉘는데, 자신의 얼라이언스의 영역은 연파랑색, 동맹관계인 얼라이언스의 영역은 녹색, 불가침조약을 맺은 얼라이언스의 영역은 흰색, 그 외의 얼라이언스 영역은 적색으로 구분되는데, 특히 적대적인 얼라이언스의 영역은 더 진한 적색을 띄게 된다. 포가튼은 오직 기지(Base) 이상만 영역을 가지며,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얼라이언스는 개별적인 게시판을 지니며, 이를 통해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얼라이언스의 행동은 알림창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얼라이언스 구성원 간에 서로 지원포격을 설정해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얼라이언스끼리는 외교가 구현되어 있어, 얼라이언스는 다른 얼라이언스를 동맹이나 적으로 선포할수도 있고, 불가침조약을 맺을 수도 있다.
사족이지만 같은 얼라이언스 원의 기지를 클릭해도 공격버튼이 뜬다. 지난번 패치때 수정했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없다는 이야기는 버그가 아니라는 것. 다만 이 공격버튼을 누른다고 해서 공격을 가하는게 아니고, 상대 기지 확인 및 유닛배치 화면으로 넘어가는지라 클릭미스로 팀킬을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단 여기서도 다시 공격 버튼을 누르면 그땐 진짜 공격이 된다. 이를 이용해 동맹원 중 한명이 쉽게 파괴가능한 방어시설(Nod의 어택바이크 등)로 도배를 하고 동맹원들이 딱 방어시설만 파괴하는 방식으로 연구포인트를 확보하게 만드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얼라이언스의 영역안에 PoI(Point of Interest)가 있다면 그 PoI를 점령하게 된다. 점령된 PoI는 점령한 얼라이언스의 전원에게 해당하는 PoI의 이점을 제공하는데, 자원수급과 병력의 체력증가, 방어시설의 체력증가 등의 무시무시한 효과를 가지고있다. 효율과 효과가 지나치게 높아 밸런스 파괴로 불릴정도이므로 얼라이언스의 첫 과제는 PoI의 점령과 방어라고 볼 수도 있다.
3.1.4. 포가튼[편집]
플레이어가 공격 가능한 NPC 세력으로 등장한다.
기지 등급은 Camp(캠프) → Outpost(전초기지) → Base(기지) → Infected Camp(감염된 캠프) → Guardian Base(수호기지) → Fortress(요새) 순으로 높아진다. 이러한 기지들 외에도 포가튼은 PoI와 Shield Control Hub(실드 컨트롤 허브), 그리고 Tunnel Exit(터널 출구)를 소유하고 있다.
어떠한 등급이던지 건설소가 파괴되면 모든 기지영역과 방어영역의 구조물과 유닛이 파괴되며, 이 파괴는 플레이어가 직접 파괴한것으로 취급된다. 즉, 건설소만 파괴하면, 다른 건물을 하나도 부수지 않아도 그 기지에서 약탈가능한 모든 자원과 보급품을 전량 획득 가능하며, 기지 파괴율도 100%로 취급된다. 파괴된 기지는 지도상에서 사라진다.
캠프는 플레이어의 기지 주변에 생성되는 가장 기본적인 포가튼 기지이다. 이때의 캠프 레벨은 플레이어의 공격대 레벨 정도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한다(레벨이 오르지는 않고, 병력이 강해진다). 성장한 캠프는 많은 자원에 더불어 보급상자를 가지고 있으며, 디펜스 HQ를 파괴하면 해당 보급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하는 보급상자의 등급은 공격한 플레이어의 등급과 같다.[3][4] 보급상자를 가지고 있는 캠프는 왼쪽에 상자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난다.
전초기지는 터널 출구에서 생성된다. 이때 생성되는 전초기지는 터널 출구의 레벨과의 차가 6 이하이다. 전초기지는 방어병력이 매우 많지만, 그만큼 얻을수 있는 자원도 매우 많으며, 전초기지도 성장하면 보급상자를 준다. 캠프와 모양이 같지만 오른쪽 위에 해골마크로 구별이 가능하다. 만약 터널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레벨이 터널에 비해 매우 낮을 경우 초보자 보호를 위해서인지 전초기지가 생성되지 않는다.
기지는 서버가 오픈되는 동시에 생성되고, 파괴될 경우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전초기지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엄청난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공격할때 주의해야만 한다. 포가튼의 기지는 포가튼의 영역을 만들기 때문에, 기지를 공격할때는 무조건 상대영역의 전투를 기준으로 지휘점수가 소모된다.
감염된 캠프는 이벤트 기간에만 나오는 특별한 기지이다. 이벤트에서 공지된 기간 동안에만 등장하며, 무조건 보급상자를 드랍하는데, 유일하게 리페어 타임 보급이 나올 확률이 있다.[5] 감염된 캠프는 플레이어의 영역 안에 있는 PoI와 터널출구에서 생성되기 시작한다.[6] 특히 PoI 주변에는 엄청나게 많이 생성이 되는데 더럽게 단단하다. 2015년 12월 21일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패치 자체는 12월 3일날 되었다) 이때의 이벤트는 월드 내의 감염된 캠프의 파괴 수가 일정 수를 돌파할 때마다 이벤트 기간동안 글로벌 버프를 주는 형식이다.
수호기지는 실드 컨트롤 허브의 상하좌우와 대각선방향의 인접타일에 1개씩, 하나의 실드컨트롤당 총 8개씩 존재한다. 즉 서버내에 56개만 존재한다. 대부분의 특성을 기지와 공유하며, 기지보다 방어수준이 더 높다.
요새는 무조건 500:500, 즉 월드의 한가운대에만 있다. 이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
3.1.4.1. 요새 공략[편집]
이 게임의 최종 목표. 중앙에 있는 포가튼 요새 끝에 있는 코어를 파괴한 플레이어와 그가 속한 얼라이언스는 해당 서버에서 승리한 얼라이언스로 기록되며, 그 당시에 속해있던 모든 플레이어들은 업적을 획득하게 된다. 그만큼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포가튼의 요새는 방어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플레이어들은 이 요새에 방어막을 제공하는 중추시스템을 해킹해 요새의 방어막을 제거하고 요새 가장 깊숙한곳에 있는 코어를 파괴해야만 한다.
3.1.4.1.1. 페이즈 1 : 코드 입수[편집]
요새의 방어 중추 시스템은 엄중한 보안에 의해 지켜지고 있으므로 최소 8명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점령해야만 한다. 하지만, 방어 중추 시스템을 해킹하기 위해서는 암호가 필요한데, 암호는 각자가 직접 구해야만 한다.
- 월드맵을 열어보면 레벨별로 선이 그어져있는데, 레벨 38의 반경 원주내로 플레이어의 기지가 최초로 설치되는 순간 여러대의 포가튼 인공위성이 무작위 위치에 추락하기 시작한다. 인공위성은 추락하기 전까지 추락지점이 예고되며, 추락시점에 해당 위치에 있는 모든 기지들은 파괴된다. 추락한 인공위성은 추락범위를 위성잔해로 뒤덮게 된다.
- 이 위성잔해를 찾아야 한다. 운좋게 근처에 떨어질수도 있고, 운나쁘게 멀리 떨어질수도 있다.
- 이 위성잔해 구역에 자신의 기지를 이동시킨다. 위성잔해 위에 이동된 기지는 자동으로 위성잔해에서 암호를 해독하기 시작한다.
- 암호를 해독하는데는 3일이 소요되며, 3일간 해당 위치를 고수하는데 성공할 경우 코드를 획득하는데에 성공한다.
이 코드는 플레이어가 소지하기 때문에, 방어 중추 시스템을 점령할 모든 유저가 코드를 소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하나의 방어 중추 시스템을 해킹하기 위해서는 8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며, 4대 이상의 방어 중추 시스템을 해킹해야 하므로, 최소 32명의 얼라이언스 원이 코드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3.1.4.1.2. 페이즈 2 : 방어 중추 시스템 해킹[편집]
어찌어찌해서 많은 얼라이언스원들이 코드를 획득하였다면, 방어 중추 시스템을 해킹해야만 한다. 월드에는 7개의 방어 중추 시스템이 있으며, 각각의 중추에는 8개의 터미널이 있다. 8개의 터미널에는 수호기지가 존재하며, 해킹을 위해서는 우선 수호기지를 파괴해야만 한다.
- 우선 얼라이언스에서 점령할 중추시스템을 골라야만 한다. 시스템상으로 고르는건 아니고, 얼라이언스는 최대 50명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고, 하나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8명이 필요하므로, 미리 인원과 대상을 선정해둘 필요가 있다.
- 먼저 중추시스템의 수호기지를 파괴한다. 일반적인 기지보다 더욱 더 강하게 방어가 되어있으므로 주의해야만 한다.
- 8개의 수호기지는 터미널 타일 위에 설치되어있다. 즉, 파괴 후 해당 지역에 플레이어의 기지를 세워야만 한다. 이때 중추에 상관없이 한 플레이어는 한 터미널 위에만 자신의 기지를 둘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당연하지만, 터미널 위에 기지를 세우는 플레이어는 코드가 필요하다.
- 8개의 터미널을 모두 점령하면 그 중추는 점령된것으로 취급한다. 같은 방식으로 3개의 중추를 더 점령한다.
- 총 4개 이상의 중추가 해킹된다면 포가튼 요새의 해킹이 시작된다. 해킹에는 10일이 필요하며, 해킹이 시작될 경우 모든 월드에서 해킹 상태가 공지된다. 해킹을 시작한 얼라이언스는 중추를 지켜야만 하며, 해킹중 점령된 중추의 갯수가 4개 미만이 될 경우 해킹은 취소되고, 진행상태도 초기화된다.
- 10일간 중추를 지켜낼 경우, 해킹에 성공하고, 요새의 방어막이 걷힌다. 이 해킹에 성공한 얼라이언스만이 요새 공격을 할 수 있다.
3.1.4.1.3. 페이즈 3 : 요새 공략[편집]
해킹이 끝난 경우 얼라이언스는 요새를 공격할 권한을 가진다. 요새 공략은 일반적인 전투와 똑같이 진행되지만, 요새는 기지영역에 기지시설물이 없다! 기지영역까지 전부 방어시설로 뒤덮여있고, 중앙의 맨 위에는 코어가 존재한다. 이 코어를 파괴하면 요새 공략 성공. 다만, 일반적인 전투와는 다른 특별한 규칙이 적용된다.
- 공격 쿨타임 50분. 혼자서 부수는건 불가능한 수준이다. 플레이어 기지별로 쿨타임이 계산되지만, 그래도 혼자 부수기에는 방어 시설을 버틸수가 없다!
- 공격하기 전에 바이러스 공격을 요새에 행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시간
- 바이러스 공격을 개시하면 현재 터미널을 점령중이고 접속중인 얼라이언스원의 수에 비례하여 요새가 약해진다. 접속한 얼라이언스원 1명당 요새의 모든 시설물의 레벨이 1 감소하고, 최대 25까지 감소한다(25명). 바이러스 공격의 지속시간은 접속한 얼라이언스원 1명당 150초이며, 지속시간 중첩은 제한이 없다.[7]
- 어떠한 약탈도 할 수 없다.
- 모든 구조물은 자동으로 회복되며, 디펜스 퍼실리티에 의한 즉시 회복도 작동한다.
- 요새 공략에 성공한 얼라이언스는 서버에서 승리한 것으로 간주하며, 그 당시의 모든 얼라이언스 원들은 "서버 우승" 업적을 획득한다.
요새 공략에 성공하면 요새는 폐허로 변한다. 폐허로 변한 요새는 3일 후에 완전히 회복되어 재건된다. 만약 이미 "우승"한 얼라이언스가 다시 요새 공략에 성공하면 신입 얼라이언스원이 있어도 업적을 다시 주지 않는다. 다만, 다른 얼라이언스가 공략에 성공하면 그 얼라이언스도 서버에서 우승한 것으로 취급된다.
3.2. 전투 시스템[편집]
3.2.1. 기본규칙[편집]
적 기지에 대한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지휘 점수가 필요하다. 소모되는 지휘점수의 양은 적 기지의 위치와 거리에 따라서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공격 1회당 10점이 소모되며, 자신의 기지와의 거리에 따라 아군 영역일 경우 1칸마다 1점, 아군 영역 밖일 경우 1칸마다 3점이 추가로 소모된다. 또한 자신과 거리가 10을 초과한 목표물은[8] 공격이 불가능하다. PvP의 경우에는 지휘점수가 1회당 기본 3점에 거리마다 1점이라는 굉장히 싼 코스트를 가지지만, 공격 개시 시점에서 2분간 같은 대상을 공격할 수는 없다.[9]
공격 부대는 총 4개의 웨이브로 구성되며, 각 웨이브는 10초간의 간격을 두고 투입된다. 공격시에는 적의 방어 영역을 돌파해야만 기지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 기지 영역에 돌입해서 첫 건물들을 타격 중이여도 방어 영역의 살아남은 유닛의 사정거리에 걸쳐져 있으면 얻어맞게 된다.
각 부대의 전진 속도가 다르다는 것에 주의하자. 보병과 차량, 항공기를 적절히 조합해서 서로 엄호하는 구도를 만드는 것이 좋지만, 단순하게 섞어버리면 차량과 항공기만 보병을 한참 앞서나가 대차량, 대공 유닛에 녹아내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방어영역 돌파시 주의할점은. 특별히 특정 병과를 공격 못한다고 한게 아니면 전부 공격한다는 것. 항공기 공격이 불가능하다고 기재되지 않은이상은 모든 유닛의 대공사격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전장에 투입된 유닛은 자신이 배치된 열을 따라 위쪽으로 전진 한다. 전진 과정에서 사거리에 들어온 대상에게 공격을 가하는데 조우 대상이 유닛설명에 명시된 최적의 공격대상이 아닐 경우에는 이동하면서 공격을 가하고, 최적의 공격대상을 만나면 멈춰서서 공격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다른 대상과 교전 중이더라도 최적의 공격대상이 나타나면 공격목표가 해당 유닛으로 변경된다. 이 때문에 그냥 돌파하려고 한 부분에서 발못을 잡히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
다만 항공기의 경우는 날아간다는 특성상 소위 길막을 당하지 않으며, GDI 파이어호크와 같은 일부 항공기는 공격시에도 멈춰서지 않는다.
차량 유닛의 경우에는 보병유닛을 들이박으면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차량유닛의 이동속도가 느려지지만 보병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대보병 차량은 보병을 들이박지 않으니 주의.
기지영역에 돌입한 모든 유닛은
방어 영역에 있는 시설이 아닌 유닛은 공격해 들어오는 적에 자신에게 최적인 상대가 있을 경우 좌/우로 이동해 해당 상대와 교전을 시도한다. 하지만 적의 공격대에서 자신이 최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대상이 없다면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게 된다. 이때 자신이 교전중이더라도 최적인 대상이 발견되면 이동하려고 하며, 유닛의 이동은 좌/우로만 가능하다. 물론, 이동경로에 아군 유닛이 있을경우 더 이동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최적인 상대가 자신의 라인을 지나칠 경우에는 새로운 최적 상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본래 위치로 되돌아가려한다.
공격 과정에서 파괴된 유닛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수리를 하면 다시 사용 할 수 있다. 파괴된 유닛이나 손상된 유닛 모두 수리를 하기 위해서는 수리점수와 자원이 필요하다. 유닛의 전투력은 체력에 실시간으로 정비례하므로 공격 유닛이든 방어 유닛이든 꼬박꼬박 수리를 하여야한다.
리페어 타임은 보병, 차량, 항공 중 가장 필요량이 많은 시간만큼 소모된다. 즉, 전투 후 보병이 요구하는 리페어타임이 1시간이고, 차량 리페어 타임이 2시간, 항공 리페어 포인트가 1시간 30분이라면 전체 수리에는 2시간의 리페어 타임을 소모한다. 병영과 군수공장과 비행장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주어진 리페어타임 당 수리하는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리페어타임 소모를 줄여준다. 최대로 누적해서 모아 놓을 수 있는 수리시간은 12시간이므로 따라서 병력을 다양화하고 병영, 군수공장, 비행장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 리페어타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유저들이 보통 차량과 항공 병력을 선호하는 편이라 리페어 타임이 부족해지고, 커맨드 포인트만 남아도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10]
자신의 유닛이 기지영역에 타격을 입혀느냐로 공격의 승패가 갈린다. 단 하나의 유닛이라도 살아서 건물에 타격을 입혔다 전투의 내용이 어쨌든지 간에 일단 승리로 표시한다. 승패에 상관없이 전투에서 파괴한 상대의 시설에 따라 자원을 획득하게 되는데, 건물마다 얻을 수 있는 자원이 다르게 정해져있다. 컨스트럭션 야드를 파괴시켰다면 모든 건물을 파괴한 것으로 간주되어 해당 기지에서 획득가능한 모든 자원을 즉시 획득하게 되고, 소멸하게 된다.
사족으로, 대보병 바닥설치 구조물들은 경차량에도 피해를 입히며, 기본적인 대보병 시설물들[11]은
3.2.2. vs 포가튼[편집]
포가튼 기지에도 디펜스 퍼실리티가 존재한다. 캠프와 전초기지도 동일하게 이 규칙이 적용되므로 주의. 다만, 플레이어의 기지는 디펜시브 퍼실리티가 터져도
문제는 디펜스 퍼실리티를 터뜨리지 않았을때의 이야기인데, 일단 포가튼의 모든 시설물은 레벨이 기지와 같다. 즉, 디펜스 퍼실리티가 언제나 최고효율을 가진다는 것이다!. 공격이 끝나면 모든 포가튼의 방어시설물들은 잃은 피해의 70% * 디펜스 퍼실리티의 체력비율 만큼 회복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밀어버리기 힘들다면 디펜스 퍼실리티를 최우선 목표로 잡아야만 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디펜스 퍼실리티만 파괴하는데 성공한다면, 포가튼 토벌은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매우 쉽게 정리할수 있다.
기지영역의 건물들은 약 1시간이면 모든 수리를 끝낸다. 수리를 안하는게 아니다!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자동으로 회복된다! 어차피 건설소 파괴하면 전부 자동으로 파괴되니까 다른 건물부터 정리할 생각은 말자.
캠프와 전초기지는 스스로 영역을 만들지 못한다. 즉 토벌해도 영역이 없기 때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포가튼 기지 토벌에 성공할 경우, 그 기지가 가졌던 영역만큼 플레이어가 가져가게 된다.
3.2.3. vs 플레이어[편집]
플레이어의 기지도 포카튼을 토벌할 때와 같은데, 약간의 룰은 차이가 있다.
- 서포트 공격이 있다.
- 플레이어는 서포트 건물을 1종류 설치하는게 가능하다. 이 건물은 같은 얼라이언스원중 한명의 기지에 지원사격을 설정할 수 있는데, 상대의 공격대 레벨과 병종에 따라 최대체력 비례 고정피해를 입힌다. 상대 공격병력의 레벨이 높을수록 서포트 공격으로 입는 피해가 1레벨당 10%씩 감소한다(곱연산으로 적용된다). 경보상태인 기지는 자동으로 자신의 기지를 범위 안에 두고있는 얼라이언스원들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 공격과 수비 쿨타임이 있다.
- 공격자는 마지막으로 공격한지 2분간 해당 기지를 공격할 수 없으며, 수비자는 마지막으로 공격받고 3분간 기지의 모든 통제권을 잃는다. 공격 쿨타임이야 애초에 공격 진행을 2분간 하니까 쿨타임이 있는거고, 수비자가 패널티를 받는 이유는, 이 게임은 수리가 즉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수비자에게 패널티가 없다면 수비자는 그냥 방어시설들 다 갈아버리면 된다! 공격자가 계속해서 공격하는게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평소에 잘해두자.
- 디펜스 퍼실리티가 파괴되어도 전투가 끝나는 즉시 체력 20% 상태로 복구된다.
- 공격자는 기지이동에 페널티를 받는다.
- 마지막으로 공격한 시점으로부터 6시간 동안, 공격한 기지는 공격받은 기지로부터 10거리 밖으로 나갈 수 없다.
플레이어의 기지도 파괴될 수 있다. 파괴된 기지는 폐허가 되고, 포가튼의 기지와 같이 플레이어에게 영역을 제공한다. 파괴된 기지의 소유플레이어는 해당 기지를 20거리 내의 자신의 영역 또는 중립 영역에 재건할 수 있으며, 모든 시설물들과 공격대가 보존된다. 다만, 기지의 모든 구조물들이 최대체력의 5%만 가지고 재건되므로 팔다리가 묶이게 된다.[12][13]
3.2.4. 서포트[편집]
플레이어들은 기지마다 단 하나의 서포트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처음에는 하나의 서포트 건물이 언락되어 있으며,[14] 나머지 서포트 건물들은 연구를 통해 해금해야만 한다. 또한 서포트 건물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기지를 조준하고 있는데, 이 조준을 다른 기지로 옮겨서, 해당 기지에 지원사격을 가할 수도 있다. 조준 가능 거리는 서포트 건물마다 다르다.
건물별로 특화된 병종과, 공격가능한 병종까지 전부 틀리므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만 한다.
- 스카이스트라이크 서포트와 케인의 검은 모든 병종에게 피해를 입히고, 특히 보병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다.
- 스카이스트라이크 서포트는 차량과 항공기에게 보병의 60%만큼 피해를 입힌다.
- 스카이스트라이크 서포트 조준 필요시간 30 + 40*거리 (초)
- 케인의 검은 차량에게 보병의 40%, 항공기에게 보병의 80%만큼 피해를 입힌다. 스카이스트라이크 서포트에 비해 조준범위가 50% 넓다.
- 케인의 검 서포트 조준 필요시간 60 + 60*거리 (초)
- 이온캐논 서포트와 케인의 주먹은 지상병력에게만 피해를 입히고, 특히 차량에 더 많은 피해를 입힌다.
- 이온캐논 서포트는 보병에게 차량의 66.7%만큼 피해를 입힌다.
- 케인의 주먹은 이온캐논 서포트에 비해 차량에게 16.7% 더 높은 피해를 입히지만, 보병에게 25% 낮은 피해를 입힌다. 이온캐논 서포트에 비해 조준범위가 33.4% 좁다.
- 이온캐논 서포트와 케인의 주먹 조준 필요시간 120 + 40*거리 (초)
- 팔콘 서포트와 케인의 눈은 항공기에만 피해를 입힌다.
- 케인의 눈은 팔콘 서포트에 비해 12.5% 더 높은 피해를 입힌다.
이게 끝?패널티는?? - 팔콘 서포트와 케인의 눈 조준 필요시간 60 + 40*거리 (초)
- 케인의 눈은 팔콘 서포트에 비해 12.5% 더 높은 피해를 입힌다.
3.2.5. 캐시[편집]
EA의 FREE4PLAY에서 사용되는 Fund를 구매해서 각종 자원이나 보너스를 구매할 수 있다.
캐시로 구매가능한 보급품은 2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여러가지 자원의 소지 상한을 올리는 것이고, 두번째는 자원을 받는 것이다.
소지 상한을 높여주는 보급품은
자원을 직접 받는 보급품들은 게임 플레이중에 포가튼의 기지에서 획득하는 보급상자와 사양이 완전 같다! 자신의 레벨보다 높은 레벨의 자원을 구매하는건 불가능하며, 똑같이 서플라이 포인트를 소모해야한다. 아니, 직접 획득한 것과 갯수가 겹쳐진다! 현질 많이 한다고 해서 게임이 쉬워지는게 아니라는 이야기. 특히나 서플라이 포인트는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 보급상자 쓰기도 바빠서 현질할만큼 안남는다.
4. 유닛 및 건물[편집]
4.1. GDI 유닛, 건물[편집]
4.1.1. 기지 시설물[편집]
4.1.2. 방어 시설물, 방어 유닛[편집]
4.1.3. 공격 유닛[편집]
4.1.3.1. 보병[편집]
4.1.3.2. 차량[편집]
4.1.3.3. 항공기[편집]
4.2. 포가튼 유닛, 건물[편집]
4.2.1. 기지 시설물[편집]
4.2.1.1. 방어 시설물, 방어 유닛[편집]
아직 포가튼이 플레이 가능 진영으로 나오지는 않았으니, 중립 진영으로 존재하는 포가튼 기지의 특성을 기술한다.
4.3. Nod 유닛, 건물[편집]
2012년 5월 9일 부로 클로즈드 베타 서버에 추가되었다.
GDI와 대체로 비슷하지만, 연구 순서 혹은 몇몇 유닛들의 능력치가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GDI에서 핏불이 기본 유닛인 것처럼 Nod는 민병대 미사일 분대가 기본 유닛이다. 팔라딘 대신 오르카에 대응하는 베놈이 기본 유닛이다.
초반 대차량을 맡을 유닛이 없다는 것이 흠이긴 하다. 그리고 Nod는 처음 업데이트에 추가된 이후 너프 일변도를 걷고있다.
4.3.1. 기지 시설물[편집]
4.3.1.1. 방어 시설물, 방어 유닛[편집]
4.3.2. 공격 유닛[편집]
4.3.2.1. 보병[편집]
4.3.2.2. 차량[편집]
4.3.2.3. 항공기[편집]
5. 플레이 팁[편집]
오픈 베타의 GDI 진영 기준.
- 버릴 자원과 꾸준히 필요한 자원을 구분하자. 포가튼 약탈로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이 워낙 많다보니 크리스탈에 하베스터를 배치하는 것은 초반을 제외하고는 낭비다. 가장 중요한 자원은 전력이다. 약탈로 얻을 수 없고, 기지 간 거래도 불가능하기 때문. 따라서 발전소는 10개 이상 건설해두는 쪽이 좋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크레딧인데, MCV 생산에 들어가는 양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타이베리움은 초반에는 필수적이지만 갈수록 약탈로 얻을 수 있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중요도가 떨어진다. 다만, 그래도 하베스터를 유지할만한 가치는 있다.
- 공격 부대의 구성을 다양화하자. 사용하기 까다롭다거나 보병이 약하다는 이유로 차량 혹은 항공기로만 부대를 구성하는 유저들이 많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갈수록 포가튼에게도 대차량/대공 유닛과 건물들이 많아지고, 수리에 필요한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보병은 잘 활용하면 고기 방패 뿐 아니라 적 유닛 정리에도 상당히 효율적이니 참고하자.
- MCV는 크레딧 값을 한다. 첫 번째 MCV는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으니 자원이 모이는대로 구입하도록 하자. 단, 두 번째 MCV부터 필요한 크레딧 양이 엄청나게 증가하니 첫 번째 MCV로 건설한 두 번째 기지에는 정제소를 대량 건설해두는 쪽이 좋다. 최소 10개 이상. 세 번째 기지에서는, 기본적으로 타이베리움을 채취하며 두 번째 공격 부대를 운용하는 쪽이 좋다. 공격 부대의 구성을 다양화하고 공장 등을 업그레이드해서 수리 시간을 줄인다고 해도 수리 시간은 늘 부족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 기지를 만들 때 쯤이면 이미 포가튼 약탈로 얻는 자원이 하루에 생산하는 자원을 초월했을 정도 게임이 진행되었을테니 연구점수를 방어에 먼저 투자하는 것이 좋다.
- 다만, 두 번째 공격 부대까지 마련하고 나면 그 이후의 MCV는 순전히 점수를 부풀리기 위한 용도로 전락한다. 빠르게 점수를 올려 보급품의 효율을 올린다거나, 혹은 랭킹이 높아지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는 나쁘지 않지만, 그 이상의 큰 의미는 없다. 따라서, 공격 혹은 방어 유닛 연구를 앞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지만, MCV의 확장 타이밍은 공격대 레벨이 18에 다다를때가 좋다. 대개 그때쯤이면 수리시간이 커맨드 포인트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 조금씩 운용에 제한이 생기기 시작한다. 게다가 고테크 유닛을 굴리게 되면 필연적으로 수리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팩토리 레벨이 공격대 레벨보다 1~2이상이라고 할지라도 공격대 레벨이 19~20쯤 되어, 수리시간이 4~5시간 가까이 늘어나게 되면, 하나의 기지당 2~3번밖에 공격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원정 공격이 아닌 이상은 대개 5~6번의 공격이 가능한 커맨드 포인트가 결국 남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한 기지당 한 두번의 공격이 가능해지며, 같은 포가튼 기지를 공략하기 위해 여러 기지가 동원되는 식으로 가게 된다.
- 하나의 유닛을 팔게 되면, 돌려받는 돈은 그 유닛에 들어간 업그레이드 비용까지 합하여 90%를 돌려받게 된다. 고테크 유닛을 연구하기 전에 상자를 많이 확보해놓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 얼라이언스 간의 전쟁이 아니라면 타 유저를 쓸데없이 공격하는 것은 자제하자. 타이베리움과 크리스탈은 꽤 얻을 수 있겠지만, 역으로 원한을 사서 공격당해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차라리 그 커맨드 포인트로 불쌍한 포가튼을 약탈하는 쪽이 장기적으로 이익이다.
- 포가튼 베이스 때문에 중앙에 너무 욕심내지 말자. 포가튼 캠프나 전초기지도 레벨이 높아지면 베이스 못지 않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초반부터 중앙으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중앙에 밀집해 있는 유저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다면 시작한 곳에서 차근차근 성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방어 시설은 필수다. 특히 주위에 유저가 많다면 더더욱. 공격 부대에 비해서 방어 부대의 레벨이 많이 낮은 유저들이 많은데, 공격적인 유저들에게 잘못 걸려 기지가 완파되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 물론, 약탈한 유저도 방어 시설이 시원찮다면(...) 보복하는 것도 필수. 튼튼한 대공망을 구성하지 않으면 폭격 한 번에 끝나는 수가 있다.
- 이 게임은 POI 점령 시설의 보너스가 밸런스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수준이다. 타 게임의 길드격인 얼라이언스만이 이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당연히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서버를 주름잡는 얼라이언스는 랭킹제한이 걸려 가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겠지만 어떻게든 부벼보고 쩌리라도 반드시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도록 하자. 상위 얼라이언스는 시간당 백만단위로 자원이 들어오는 걸 볼 수 있다.
6. 외부 링크[편집]
- 공식 홈페이지
- http://cncopt.com/ - 유닛의 성능을 확인할수 있고, 기지의 배열을 최적화 할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 사이트. 참고로, 기지 최적화 기능은 자원만을 고려하기 때분에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있다. 참고만 하자.
잘못했다간 컨야가 맨 앞에 나와 끔살그리스몽키용 시뮬레이터가 존재하는데 공격 유닛을 옆으로 한 칸 움직이는 정도로도 승패가 좌우되므로 활용법을 익히면 필승의 전략을 꾸밀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1:52:27에 나무위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곳당 25%의 보너스가 생긴다. 4개의 자원이 가까이있다면 2배의 생산효율을 보일 것이다.[2] 플레이어의 기지는 당연히 그 플레이어의 영역안이므로 거기에 대한 어드벤티지다.[3] 플레이어의 등급에 맞춰 보급상자의 등급이 정해지는것이 아니다. 등급이 낮을 때 얻은 보급상자는, 등급이 높아져도 그 등급의 자원만큼만 준다.[4] 보급상자를 가진 기지가 오랫동안 방치될 경우 보급상자가 사라진다.[5] 심지어 현질로도 팔지않는다. 효과는 리페어 타임 12시간 회복. 유일하게 15의 서플라이 포인트를 사용한다.[6] 레벨이 낮은 터널출구는 생성하지 않는다.[7] 50명이 전부 장악하면 2시간하고도 5분간 지속된다. 물론 공격하기 바쁜데 그럴 시간이 어디서 난건지는 묻지말자 레벨의 상한인 25명을 기준으로 한다면 1시간 2분 30초이다.[8] 즉 자신영역 내 PvE상대 지위점수 20 초과, 영역 외 PvE상대 지휘점수 40 초과, PvP상대 지휘점수 13 초과[9] 다만, 기지 경보상태는 3분이 지나야만 해제되므로, 방어자가 무언가를 할 수는 없다.[10] 개별 수리보다 전체 수리가 결과적으로 더 싸다. 전체 수리를 할 경우 세가지중 가장 필요량이 많은 시간만큼만 소모하고 다른 종류들은 크리스탈만 받고 수리해준다 개별 수리시 다른 종류의 유닛에게는 추가 수리 시간 주어진다. 전부 수리하거나 전투 후에는 추가 수리시간이 없어진다.[11] GDI와 포가튼의 MG 네스트, Nod의 슈레더 MG.[12] 우선 지휘소가 기스라도 난 상태면 공격이 불가능하고, 디펜스 퍼실리티가 제 역할을 못하므로 방어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히도, 재건된 기지는 1시간동안 보호막이 적용된다.[13] 건설소도 체력의 5%만 가지고 있으므로 수리의 효율이 극도로 떨어진다. 분명 재건할때에는 수리할만한 리페어 포인트가 있는데, 막상 수리하면 건설소의 효율 때문에 제대로 수리가 되지 않는다. 계속해서 수리를 해주어야만 완전 수리가 가능하다.[14] GDI는 스카이스트라이크 서포트, Nod는 케인의 주먹.[15] 지휘점수 말고도, 리페어 타임 상한과 패키지 갯수를 늘려주기도 하는데, 이 두가지는 12 시간 걸려야지 전부 꽉찬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16] 타이베리움 워의 APC처럼 생겼지만 보병수송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