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펠레그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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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맥 댄지그, 제이 아시십, 무신 코브레이, 제이 R. 파머, 세르게이 골랴예프, 스티브 키니슨, 오쿠보 카즈키, 바딤 쿨치스키, 제시 칠튼, 주니어 아순상, 네이트 모어, 알베르토 크레인, 티아고 타바레스, 롭 에머슨, 조쉬 니어, 파브리시오 카모에스
3. 커리어[편집]
고등학교 시절 2년간 뉴저지 주 챔피언쉽에서 2번 우승한 경력이 있는 레슬러였다. 그러다가 헨조 그레이시 주짓수 뉴저지 분점에서 코치인 히카르도 알메이다밑에서 주짓수 수련을 시작한다. 후에 보스턴에 있는 케니 플로리안의 캠프과 플로리다주에서도 훈련한다.
종합격투기는 2002년 WEC에서 데뷔했고 데뷔전 상대는 맥 댄지그였다.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계속 전적을 쌓으며 8승 1패의 전적을 거둔다.
2006년 UFC에 입성했고 UFC 61에서 드류 피켓을 상대했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중소단체에서 1승을 거두고 UFC 64에서 하파엘 아순상의 형인 주니어 아순상을 상대로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둔다.
UFC Fight Night 9에서 네이트 모어를 상대로 1라운드 아킬레스 락으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74에서 조 스티븐슨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2에서 알베르토 크레인과 맞붙었다. 펠레그레노는 이빨이 나가고 갈비뼈가 금이 갔음에도 접전끝에 2라운드 TKO승을 거둔다.
UFC Fight Night 13에서 네이트 디아즈와 맞붙었다. 디아즈를 경기 초반 테이크다운시키고 터틀 포지션에서 컨트롤하며 다스 초크그립까지 잡았고 가드패스에 성공하며 크루시픽스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퍼부었고 1라운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2라운드 초반 카운터 싱글렉을 성공시켰으나 풀가드상황에서 디아즈가 기무라 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다시 테이크다운을 당한 후 동시에 긴 다리를 활용해 트라이앵글 초크를 성공시키며[1] 탭을 치고 말았다.
UFC 88에서 티아고 타바레스와 맞붙었다. 그라운드에서 접전을 벌였고 2라운드 타바레스가 암바를 시도해 탭을 받아냈으나 심판이 캐치하지 못했고 펠리그레노는 이스케이프에 성공한다. 하지만 1, 3라운드는 펠레그리노가 우세했으며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Fight Night 17에서 롭 에머슨과 맞붙어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둔다.
UFC 101에서 조쉬 니어와 맞붙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0-27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TUF 10 Finale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펠레그리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UFC 111에서 파브리시오 카모에스와 맞붙었다. 레슬링과 그라운드에서 우세를 보이다가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서브미션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UFC 116에서 조지 소티로폴로스와 맞붙었다. 1라운드부터 ACL과 반월판에 이상이 생기며 근근히 버티기만 하다가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128에서 글레이슨 티바우와 맞붙어 스플릿 판정패했다. 티바우전을 마지막으로 계약을 갱신하지 않으며 UFC에서 나갔다.
2011년 Bellator MMA와 계약했고 Bellator 59에서 패트리키 핏불과 맞붙어 1라운드 TKO패했다. 이 경기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몇 개월 뒤 은퇴를 번복하고 Bellator 68에서 마르친 헬드와 맞붙기로 했으나 펠레그리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Bellator 108에서 사울 알메이다와 맞붙기로 했으나 펠레그리노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경기가 취소되었다. 그 이후로 복귀하지 않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레슬링, 주짓수[2] 베이스의 그래플러다. 꽤나 파워풀한 더블렉을 활용하는데 완력이 좋아 슬램도 여러번 성공시켰다.
출중한 그래플러들과 많이 붙고 패배해 저평가 당하지만 그라운드 실력도 상당히 좋다. 패배한 경기들 대부분도 그라운드에서 상당히 접전을 벌였다. 니 슬라이스 패스를 잘 활용하고 스탠딩 백을 잡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그립을 잡기도 한다. 터틀포지션에서 컨트롤하는 능력도 좋다.
단점은 아무래도 타격. 주로 아웃파이팅 거리에서 레그킥을 던지고 뜬금없이 펀치러쉬로 전진압박 후 클린치로 붙는 패턴인데, 이 패턴이 끝이다 보니 타격 패턴이 단순해서 타격으로는 별 재미를 본 적이 없다.
5. 여담[편집]
고향인 뉴저지주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2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이 있다.
현역시절 매 경기마다 머리색을 다르게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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