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브라이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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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V-리그 여자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용병. 2015-16 시즌 때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레즐리 시크라와 재계약을 하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새로 영입한 선수이다. 후술할 왕따 논란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등번호는 20번이고 등록명으로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을 달고 활동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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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0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 시즌 중반에 급히 영입된 선수이다. 경기 비디오만 보고 영입한 선수로 득점권 순위 15위에 그치는 등 그렇게 좋은 활약은 보이지 못하여 결국 당해 2016년 12월 19일을 끝으로 방출되었다. 브라이언이 나가고 빈자리를 대체할 도로공사의 외국인 선수로는 힐러리 헐리가 새로 영입되었다.

3. 왕따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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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2016년 11월 26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했을 때 세리머니 상황에서 브라이언을 빼놓고 하이파이브를 하여 왕따 논란이 불거졌다. 브라이언은 이 경기에서 팀내 최다 16 득점을 했으나 다른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낮은 득점을 했다는 이유로 팀내 고참 선수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이다. 이 사실이 불거지자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사이트의 서버가 폭주되어 한동안 마비되었다.# 한편 도로공사 배구단과 선수 측은 왕따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선 논란의 회피로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입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