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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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 팡팡
Keroro PangPang

개발
앤스톰(개발사), 큐로드[1], 파일:globalGnbCI.gif
유통
CJ E&M, 투니버스[2],네이버[3]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온라인 TPS 게임
서비스 시작
2008년 12월 27일
서비스 종료
2018년 3월 31일(투니랜드 서버)
2018년 6월 28일(완전 종료)[4]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화: 플레이 무료 + α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펜티엄 4 / 1G 이상의 CPU
512MB 이상의 램
1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GeForce Fx 5700 이상의 그래픽 카드
권장 요구 사항
펜티엄 4 / 2.6G이상의 CPU
1G 이상의 램
2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GeForce 9600 이상의 그래픽 카드
투니랜드 공식 홈페이지 아카이브
구름 공식 홈페이지 아카이브
1. 개요
2. 특징
3. 게임 관련
3.1. 게임 모드
3.1.1. 개인 섬멸전
3.1.2. 소대 섬멸전
3.1.3. 전멸전
3.1.4. 호위전
3.1.5. 탈출전
3.1.7. 부대전
3.1.8. 좀비전
3.1.8.1. 문제점
3.1.9. 건데스매치
3.1.10. 케로볼 쟁탈전
3.2. 게임 규칙
3.2.1. 스킬전
3.2.2. 3차 스킬 제한
3.2.3. 노스킬전
3.2.4. 저격전
3.2.5. 근접전
3.2.6. 은신전
3.2.7. 노템전
3.5. 게임 맵
3.6. 부대 시스템
4. 문제점
4.1. 렉으로 인한 공격씹힘 현상
4.2. 정도가 심한 친목질
4.3. 과도한 현질유도
4.4. 밸런스 붕괴
4.5. 신입에 대한 운영진과 유저들의 태도
4.6. 난무하는 고소드립
4.7. 어뷰징
5. 여담



1. 개요[편집]


구름 인터렉티브의 부대표중 한명의 스튜디오인 (주)앤스톰에서 케로로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다. 개발자들은 (주)메가 엔터프라이즈의 포포루 닷컴과 묵온라인의 개발자들이 주축이되어 개발되었다.

케로로 특유의 캐쥬얼한 그림체가 인상적이다. 약칭은 케팡이다.

2018년 3월 2일, 투니랜드가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리면서, 같이 서비스 중이던 케로로 팡팡도 사라지게 되었다. 10년만인 2018년 3월 31일에 서비스 종료되었고 오리지널 서버인 구름 서버는 아직까지 서버를 닫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시행하지 않으며 서버만 있다.

2018년 6월 28일 오전 11시 구름 홈페이지 관리자가 IDC이전을 이유로 서버점검을 시행하지만 정확한 점검소요일과 종료일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구름인터렉티브가 파산하면서 모든 게 사라졌다.

그런데 최근 모바일 게임 케로로M이 사전 예약중인데 내부 구성 요소가 케팡과 매우 유사하다. 현제 원 스토어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인데 케팡의 요소를 다 가져왔다.

2. 특징[편집]


일반적인 TPSFPS 장르의 게임처럼 총을 사용해 적을 처치하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귀여운 SD캐릭터이며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했다보니 낮은 폭력성을 보이는 대신 아기자기한 면을 늘렸다. 이렇다 보니 버블파이터와 더블어 폭력성 면에선 어느정도 자유롭다.

기본적인 시점은 3인칭이며 시점 변경을 통해 캐릭터의 뒤통수에서 보는 간접 1인칭 시점으로 바뀐다. 저격총은 시점 변경 사용시 완전한 1인칭 시점이 된다.

히트스캔 공격이 존재하지 않아 저격총에도 탄속이 있다. 헤드샷이 없고(애초에 캐릭터들 머리가 너무 커서), 피격 데미지가 일정 범위 안에서 랜덤으로 산출되었다(단, 치명타율에 영향을 주는 스탯은 존재했다). 통상적인 비행능력/극적인 이동기는 없었기 때문에 게임 전반은 뚜벅이 백병전 양상이었다. 지상엄폐물이 꽤 많았고, 개활지는 대부분의 맵에서 드물었다. 반면 거의 모든 맵의 천장이 뚫려 있었으며, 하늘을 직접 가리는 엄폐물은 없었으므로(대신 높고 굵은 기둥이 가끔 존재하였다) 곡사포의 존재감이 상당했다.

무기는 주무기-보조무기-기타무기가 존재했다.
주무기로는 직사와 곡사가 모두 가능하며, 피격 시 1초간 경직을 부여하는 대신 1초 가량의 발사후딜이 있는 바주카포와, 선후딜이 거의 없지만 1인칭 정조준모드로만 제대로 발사할 수 있으며 정조준 시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저격총이 존재했다. 저격총이 바주카포보다는 단발 피해량과 연사력이 모두 (저격총 재장전 2.5~3.5초, 바주카 재장전 3.5~).가장 높은 DPS를 지녔지만 사격 도중 이동 불가 제약+지상엄폐물이 많은 게임 특성상, PVP에서는 버려진 무기인 기관총도 존재했다. 그러나 PVE(협동전)에서는 DPS가 높은 기관총이 필수무기로 여겨졌다.

바주카와 저격총 간의 밸런스는 나름 합리적이었다. 지상에는 엄폐물이 많지만 하늘은 거의 다 뚫려 있어 바주카가 중장거리 저격수의 역할을 담당했고, 이에 맞춰 저격총은 사실상 돌격 무기로 사용되었다(실제로 DPS는 저격총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고, 천장엄폐물/시각은폐물이 거의없어서 저격총을 들고 대기조준을 하면 바주카포에 아주 쉽게 노출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수풀과 같은 시각은폐물이 존재하였으나, 맵에 몇 개 없었고, 지나가면서 보조무기로 확인사격만 몇 발 하면 아주 쉽게 발각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아주 큰 의미는 없었다. 물론, 이 수풀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뒷통수에 저격총 탄환을 꽂는 플레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즉, 이 게임의 저격총은 말이 저격총이지 전부 전진스나였다.주무기-보조무기-기타무기 간의 교체 쿨타임이 없었기 때문에, 숙련된 저격총 사용자들은 1인칭 조준 시점에서 일단은 보조무기로 사격하다가 주무기(저격총)로 재빨리 교체하여 발사하고 다시 보조무기로 바꾸는 식으로 저격총의 재장전 시간과 이속 디버프를 모두 무시하며 교전할 수 있었다. 즉 타 게임의 패줌과 같은 기술이 있었다. 아무튼 타 무기의 1인칭 시점에서 저격총으로 무기교체를 할 경우, 저격총 고유의 조준화면이 나타나며 조준점이 직전에서 8~7시방향으로 약간 이동되므로 이 에임법에 대한 숙련이 반드시 필요했다(반대로 저격총에서 타 무기로 교체할 시 조준점이 2~3시 방향으로 약간 이동되었다). 저격총과 바주카포가 개활지에서 1대1 백병전을 펼치면 대부분의 경우 바주카포가 일방적으로 터져나가지만, 저격총이 벽에 몰리거나 무빙을 잘못할 경우 바주카의 근접 점프 각폭(점프하여 높이 차이를 낸 뒤 땅바닥을 조준하고 직사)이나 근접곡사(가능은 한데, 타이밍 맞추기가 매우 어렵고 최소사거리가 존재하였음)에 명중당해 상성을 극복할 수도 있었다.

보조무기는 권총, 라이플, 샷건이 있었다. 연사력은 라이플>권총>>>>샷건 순이며, 라이플은 일반적으로 초당 6~9발 발사되었으며, 권총은 그보다 절반 정도였다. 단발 피해량은 권총이 라이플보다 1.5배정도 높은 수준으로, 결론적인 DPS는 라이플이 높았지만 권총에는 1초 스턴 확률(!!)이 존재했다. 확률은 10~25%정도로 기억된다. 샷건은 1~2초당 1회 발사였으나, 한번에 6~9발이 발사되었으며 모든 탄환이 한 대상에게 적중할 경우 저격총의 평균 피해량보다 약간 높은 피해량을 입혔다. 실전에서는 라이플과 샷건이 2:1정도로 분포하였으며, 예상과 달리 권총은 거의 쓰이지 않았다. 캐릭터들이 생각보다 빨라 도탄이 많고 확률적으로 1초 스턴이 터지기 전에 생사가 갈렸기 때문이다(윗 문단에서 설명한 저격총의 근접무기화로 인해, 숙련된 돌격병 간의 전면전은 거의 3~4초 내로 결판이 났다). 샷건은 적에게 밀착하여 쏘는 방식으로, 라이플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기타무기로는 수류탄-지뢰-몽둥이가 있었으며, 실전에서는 수류탄이 많이 사용되었다가 이후 아이템의 추가로 지뢰 대세가 되었다.
수류탄은 피해량과 사거리는 짧지만 유용성이 높아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피해 범위 내에 일정 주기로 짧은 스턴 디버프를 가하는 등의 디버프 수류탄이 널리 사용되었다(이름은 바이오탄이었던것으로 기억. 보라색 독무를 뿜었음). 특수한 수류탄(던지면 착탄지점에 지뢰처럼 심어지는 꽃게 모양 수류탄이 있었다. 시스템상 수류탄과 지뢰 모두로 취급되었으나 어이없게도 지뢰와 달리 자동 은신 기능이 없었다. 즉, 눈썰미가 좋으면 걸어가다가 꽃게 모양 탄착지뢰를 발견하고 사격하여 제거할 수 있었다.)을 제외하면 착탄지점에서 몇차례 통통 튀며 표류하다 폭발하였다. 이 표류 중에는 놀랍게도 경사로를 따라 굴러내리는 물리엔진이 적용되어서, 지형이 복잡할 경우 신중히 던져야 했다. 연막도 있었지만, 문제는 연막이 있거나 말거나 조준점에 적이 들어오면(또한 대상과 총구 사이의 일직선에 장애물이 없으면) 조준선이 붉게 변하는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에 연막이 아무 쓸모가 없었다.
지뢰에도 다양한 디버프 기능이 있었고, 피해량은 수류탄보다 훨씬 높았으나 초기에는 잘 사용되지 않았다. 당연하게도 적(설치자의 적)에게는 통상적인 경우에는 보이지 않았으며(지뢰를 드러내는 스킬이 따로 있었음) 심지어 지뢰를 밟고 올라갈 수도 있었기 때문에(벽에 조준하고 지뢰를 설치하면 벽에 못처럼 지뢰가 박히며, 이 지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나름의 유용성이 있었으나 설치 모션(캐릭터가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2초간 두리번거린 뒤 지뢰를 땅바닥에 꽂는다.)이 너무 길고, 모든 탄환 및 피격판정(옆에 있는 지뢰가 터진다던가, 수류탄이 위에서 터진다던가...피아불문)에 한 발이라도 맞으면 격발하기 때문에 지뢰를 깔기 전에 죽거나, 깔다가 죽는 등 운용 난이도가 높아 초기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피해량이 매우 높은 지뢰들(거의 저격총 1발 수준)이 슬슬 풀리고, 유저들의 맵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지뢰의 사용이 널리 보급되었다. 주로 좁은 길목에 지뢰를 깔아놓고 몰이사냥을 하거나, 좁은 통로 및 예상 침투로에 지뢰를 깔아 수비하거나, 낙사 지역에 지뢰를 깔아 낙사 대박을 노리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일부 맵(대표적으로 케로로 시공의 맵 가장자리 가드레일 침투로)에서는 침투로가 낙사지대와 겹치는 경우가 있어서 거점 수비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지뢰는 무한 리필이기는 하나, 한 사람이 필드에 설치할 수 있는 지뢰는 최대 3개까지였다. 3개를 모두 설치하면(또 그 지뢰들이 모두 터지지 않고 잔류할 경우) 이전 지뢰가 격발되어 사라지기 전까지 새 지뢰를 설치할 수 없었다.
몽둥이는 피해량은 높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5~6대를 맞으면 사망했고, 연타 시스템이었고, 1타 이후 2타부터는 선후딜이 꽤 있으나 이에 대한 보상으로 피격시 격투게임의 그것과 같은 경직이 있었다. 이 경직이 몽둥이의 공격속도보다 길어서, 이론상 1대1 상황에서는 몽둥이에 한 번 맞는 즉시 승패가 갈렸다. 그러나 접근하기 전에 죽거나, 다른 적군에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먼저 죽을 위험이 아주 컸고, 똑같이 접근할 작정으로 사용한다면 샷건+저격총 조합으로 훨씬 빠르게 상대를 보내버릴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역시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간혹, 바주카가 저격총과의 백병전에서 저항하기 위해 몽둥이를 드는 경우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역할군은 포병(바주카 고정)과 돌격 및 암살병(저격총 고정) 두 종류로만 나뉘었다. 보조무기 선택은 개인차가 있었다. 에임 실력과 피지컬이 높은 FPS 유저들은 손맛과 멋을 좇아 저격총을 들고 뛰어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므로 랭크가 높아질수록 저격병의 비율이 높아졌다. 물론 포병이 모자라는 수준은 절대 아니었다. 오히려 포병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특히 저랭크 구간에서는 참가인원 전원이 포병인 경우도 있었다. 고급 랭크로 갈수록 포병과 저격병의 수가 비슷해지는 정도였다.

소모품은 무기와 마찬가지로 게임 시작 전 3종류를 선택해 사용하며, 한 게임(섬멸전의 경우 한 라운드)에 종류당 각각 5개까지 사용할 수 있었고 개별 쿨타임이 존재하였다. 기본적인 회복/이속증가 포션 소모품은 물론, 외계인의 무기답게 희한한 효과를 지닌 소모품이 존재하였다. 가장 흔히,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특수 소모품은 다음과 같다.

백발백중탄: 15초간 사용자의 기관총&자동소총&권총에 유도기능을 부여하여 명중률을 크게 상승시킨다. 사용하면 크로스헤어에 포착된 대상에게 "Lock On"이라는 밝은 자주색 표시가 나타나며, 이 대상에게 상술한 무기의 탄환이 유도된다. 솔저 76의 궁극기와 거의 완전히 같은 성능이나, 커서에서 대상이 벗어날 경우 Lock On이 약 1초의 유예 뒤에 해제되었으므로 에임실력이 약간 필요했다.

멀티탄:사용자의 다음 1회의 바주카포 공격을 5연발 공격으로 바꾼다. 이론상 다 맞으면 무적기가 없는 한 반드시 즉사한다. 다만, 집탄률이 약간 낮아 5발 모두 적중시키기는 힘들었다. 오히려, 집탄률이 적당히 낮은 덕에 이동속도가 빠른 적을 요격하기에 적합한 면도 있었다.

쿠루루유도탄: 땅바닥에서 작은 포를 소환하여 쿠루루의 상반신을 본딴 작은 유도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 발사 순간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유도되며, 폭발시 쿠루루의 웃음 소리가 출력된다. 넉백 경직이 있으나 피해량과 탄속은 신통치 못하였다. 심지어, 날아가는 도중 대상이 늦게 사망하면 시체에 들이받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시전 동작 중 완전무적 판정을 받으므로, 주객이 전도되어 '유도탄도 나가는 무적기'쯤으로 취급받았다. 이후 투니랜드 서버로 이전되며 게임 아이템이 개편될 때, 피해량과 범위만 상향한 채 이 아이템을 그대로 계승한 '기로로 집속탄'이 출시되었다. 이름대로 미사일의 모양은 기로로의 상반신 모양이다.

원샷원킬탄: 저격총을 장착했을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5초 동안 저격총의 피해량을 초대폭 상승시켜 피격된 대상을 일격에 처치한다. 체력이 매우 많은 대상[5]을 맞추면 무기에 따라 체력이 20% 이상 감소된다.

반사탄: 산탄총을 장착했을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일정 시간동안 산탄이 벽 & 장애물에 맞으면 도탄된다.

드릴탄: 저격총을 장착했을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일정 시간동안 발사된 탄환이 벽 & 장애물을 관통한다.

무리한 사업 확장 및, 과도한 빚 등으로 망해버린 구름 인터렉티브에서 투니랜드로 넘어오면서, 구름 서버에서 판매 무기가 대부분 누락 및 캐릭터 소모품 하향으로 인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 부터 해온 올드비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단순히 총으로만 적을 처치하는 것이 아닌, SP를 소비하여 특수한 스킬을 사용하는게 특징으로, 스킬은 캐릭터마다 다르다.

1차 스킬은 시전자 본인 또는 아군 전체에 버프를 걸어 보조 해주며, 100SP를 소비한다.[6] 2차 스킬은 적팀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행동에 제약을 걸어 전투를 보조해주는 스킬로 200SP를 소비한다.[7] 3차 스킬은 필살기로서 300SP를 소비하는 대신, 강력한 위력을 가진다.

점수 시스템은 무기나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1점을 얻으며 팀의 킬에 도움을 주면 도움 점수 0.5점을 얻는다. 예를 들어 케로로의 킹킹 케론파로 상대팀 한명에게 200의 대미지를 줬는데 직후 아군이 저격총으로 킹킹 케론파를 맞고 너덜 너덜해진 적을 사살하면 킹킹 케론파를 사용한 케로로 유저에게 도움 점수가 주어진다.

무기나 코스튬은 전부 기간제이기 때문에, 사실상 유저에게 확실하게 소유권으로 남는건 캐릭터 뿐임에도 현질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한다.[8]

무개념 유저부터 버그러, 핵유저가 아주 많았다.[9] 예를 들면 창버그가 있다. 게임을 창모드로 설정한 뒤 우주정거장 맵 끝 빨길 오브젝트에서 점프한 뒤 재빠르게 창 닫기 버튼을 연타하면 맵을 뚫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심지어 배그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과 다르게 핵을 잘 막지도 않았으며, 욕을 하던 말던 신경도 안 썼다.


3. 게임 관련[편집]



3.1. 게임 모드[편집]


소대 섬멸전, 전멸전, 탈출전, 호위전은 팀 대전으로 케론팀 최대 5명, 변장 바이퍼팀 최대 5명으로 진행한다. 변장 바이퍼팀은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왔던 케론인으로 변장한 바이퍼들이라는 설정이다. 그래서 팀이름도 "변장 바이퍼"팀이다.


3.1.1. 개인 섬멸전[편집]


1vs1 혹은 다수vs다수가 난장판이 되도록 싸우고 싶을 때 사용하는 모드. 5분의 플레이타임이 주어지며 시간 종료시 가장 높은 점수의 플레이어부터 순위가 정해진다. 맵밖으로 떨어지면 1점 감점되며[10] 방장과 공동 1등일때는 방장이 1등이 된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단 두 명이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특수성 때문에 '아삭빵'(아이디 삭제 내기) 또는 부대 테스트를 주 목적으로 한다. 물론 퀘스트와 분위기 전환 때문에도 많이 한다.


3.1.2. 소대 섬멸전[편집]


게임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초보들이 많이 하는 모드이며 케로로팡팡 전체 방 대비 비율로 따지자면 적은 수다. 승리 조건은 전멸전과는 다르게 시간 제한인 5분이 종료될 때 까지 많은 킬로그를 올린 팀이 이기거나, 혹은 시간 제한과 상관없이 목표 킬 수를 먼저 달성한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사망한 플레이어는 리스폰 대기 시간 이후 스폰 지점에서 리스폰 된다. 시간 제한이 종료되더라도 양 팀의 킬로그가 동점이라면 먼저 1킬을 올리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전멸전보단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소대전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 맵 구조가 있어 가끔씩 분위기 전환 때문에 선택된다.


3.1.3. 전멸전[편집]


대부분 협동전 아니면 이 모드를 즐긴다.
2:2. 3:3은 3라운드, 4:4, 5:5는 4라운드까지 진행이 되며, 소대 섬멸전과는 다르게 한 라운드가 어느 한 쪽의 팀이 전멸하기 전 까지는 절대로 끝나지 않으며, 사망한 플레이어는 라운드가 끝날때까지 리스폰 되지 않는다. 훗날 지루함을 방지하기 위해 5분이 지나면 체력이 일정시간마다 10씩 줄어들게 패치됐다. 초보와 고수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모드이며 게임 방식은 주로 '노스킬전' 이지만 '노스킬전' 이란게 생겨나기 이전은 '스킬전' 이 주가 되었다.


3.1.4. 호위전[편집]


목표

공격팀: 로봇을 목적지 까지 호위

수비팀: 호위팀의 로봇 호위 저지

주의 할점

1. 공수교대 방식으로 진행하며 케론팀이 먼저 호위를 시작한다.

2. 공격팀만 로봇에 탑승할 수 있으며 로봇이 중간 지점을 지날때마다 제한 시간이 일정량 추가된다.

3. 수비팀은 공격팀의 로봇을 공격하면 로봇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로봇의 체력이 0%가 되면 파괴되고 탑승한 유저는 사망한다.

4. 로봇이 파괴된 경우 호위가 불가능하며 공격팀은 로봇을 수리해야 한다. 파괴된 로봇 근처에 공격팀 유저가 많을 수록 수리 속도가 빨라진다.

5. 케론팀이 로봇을 목적지까지 호위하지 못했다면 케론팀이 호위한 지점이 Keron으로 표시되며 해당 지점은 바이퍼팀의 최종 목적지가 된다. 바이퍼 팀이 케론팀의 호위 지점까지 호위하면 바이퍼팀이 승리, 호위하지 못하면 케론팀이 승리한다.

맵은 현재 우주네 마을과 케로로 시티 2개 뿐이다.

한때 기로로 1차 and 붉은 즙 + 길리 스나이퍼 and 허스키 라이플 조합으로 단 한명이서 로봇을 순삭낼 수 있었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당황한 상대는 10초 방어를 해보지만 3차스킬 같은게 아니니 무용지물. 신섭에 넘어와서는 화염방사기와 방탄복에 의해 잊혀진 조합이다.

한때 인기가 많았지만 지나친 파워 인플레로 이후 망해한 모드다.


3.1.5. 탈출전[편집]


목표

공격팀: 제한시간 동안 수비팀의 수비를 뚫고 지정된 위치에 있는 탈출 워프로 이동하여 탈출

수비팀: 제한시간 동안 공격팀의 탈출 저지

게임 방법

1. 공수교대 방식으로 진행되며 케론팀이 먼저 탈출을 시작한다.

2. 탈출팀 유저가 탈출에 성공하면 탈출 워프가 재충전 상태가 되어 일정 시간 동안 탈출 할수 없으며 탈출한 유저는 5초후 시작 위치에서 리스폰 된다.

3. 탈출 할때마다 1점씩 획득 하며 케론팀이 목표 점수에 도달했거나 제한 시간이 종료되면 공수가 교대된다.

공수가 교대된 후 바이퍼팀이 목표 점수에 도달 했거나 케론팀을 역전했다면 바이퍼팀이 승리하며 역전하지 못하면 케론팀이 승리한다.

[11] 다만 호위전에 비해서는 방어하기가 압도적으로 쉬우며[12] 역으로 생각하면 자신이 탈출하기도 압도적으로 어렵다.


3.1.6. 협동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로로 팡팡/협동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7. 부대전[편집]


부대끼리 치고박고 싸우며 부대끼리 실력을 겨룰수있는 게임 모드. 무조건 5 대 5 싸움으로 벌어지며 전멸전의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기본적인 룰은 랜덤 맵에 노스킬전이며 랜덤으로 매칭된 두 부대끼리 전투를 하고 게임이 종료된 후 승리한 부대와 패배한 부대에게 각기 다른 부대전점수를 지급한다.

이 부대전 점수를 기반으로 부대마다 순위를 매기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높은 순위에 안착할 수 있고, 매달마다 부대전 점수를 초기화하는데, 그 달에 부대전 1위, 2위, 3위 부대 의상, 무기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의상은 가치가 매우 높은 편인데, 디자인이 캐시코스튬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멋진 편이라서 계정을 사고 팔때 부대전의상이 있으면 가격이 올라간다.

부대전 옷이 거불로 되어 있지만 3위권 안에 있는 부대에 돈을 내고 들어와서 부대전 옷을 사고 팔기가 가능하다.


3.1.8. 좀비전[편집]


탈출전 다음으로 만들어진 신규모드. 좀비전의 후속작은 건데스모드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호위전과 비슷한 방개수로 인기가 있는듯 싶었다. 주로 신규유저와 초보자가 플레이하는 호위전과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비슷한 모드였다. 또한 심각한 무기 밸런스. 투니랜드 서버가 구름 서버와 같은 로비로 바뀌었을 때 했던 1월에서 2월 28일까지 이벤트가 있었다. 반복 퀘스트로 좀비전 한판을 하면 경품응모권 한 장을 주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자주 하는 경우가 생겼다.

주로 나라네 저택에서 플레이를 많이 했으며, 우주네 마을도 못지 않게 게임 플레이를 많이 했다.

나라네 저택의 옥상이나 우주네 마을의 학교 옥상에 지뢰를 설치하여 계단을 만들어 올라가 존버를 타는 식으로 게임을 많이 했다. 위치선점을 잘하고 협동심만 있다면 제 아무리 숙주 좀비라 해도 생존자들을 잡기엔 무리가 있어 숙주 좀비의 1순위 목표는 생존자들이 지뢰를 깔아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훼방을 놓는 것이었다.

근데 언제부턴가 업데이트로 막아버린듯 하다!

유독 지뢰설치를 거의 필수로 하는 게임이며, 유독 지뢰도 많이 보이지만 유독 팀킬도 자주 보인다.

좀비숙주던 좀비던 바주카가 약점이었다.

좀비가 죽으면 게임이 끝났고 이 때 숙주는 3000정도의 체력으로 모든 사람을 감염시켜야 했다.

'생존자 팀이 준비를 마치기 전까지 좀비는 기다려줘야 한다'라는 유저들 간의 괴상한 규칙도 많았던 모드다.

3.1.8.1. 문제점[편집]

게임 시작 후 좀비 숙주가 결정될 때 유저들이 3번 무기를 들고 있으면 좀비킹으로 선정된 유저는 튕기고게임을 다시 실행해야 됐다. 이 문제는 유저들이 좀비전을 안 하는 결정적인 이유였다. 운영자는 언젠간 공지를 올렸고 문제점이 개선되었다.좀비전을 안하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하나 더 있었다. 좀비전은 노스킬 전으로 진행되었지만 소모품은 쓸 수 있었다. 방탄복을 입고 좀비킹한테 돌와서 물방이나 화방을 갈기면 좀비 숙주는 녹았다.


3.1.9. 건데스매치[편집]



3.1.10. 케로볼 쟁탈전[편집]


지금은 사라진 모드로 케로볼을 획득한후 목표 지점에 가져다 놓는 터치 다운 방식의 게임이다.

케로볼은 맵 중앙에 위치해있고 획득 한경우 던질수 있다.

케로볼을 획득해 자신의 목표 지점에 가져가거나 던져서 골인하면 3점을 획득하고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한 팀이 이긴다.


3.2. 게임 규칙[편집]



3.2.1. 스킬전[편집]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드다. 스킬에 죽고 스킬에 사는 게임을 처음하는 초보들이 주로 선택하는 모드이다. 이 모드에서는 스킬전 3대 갓으로 추앙받는 오라라, 미루루, 다크케로로 등의 스킬모드 한정 강캐가 있는 팀으로 밸런스가 쏠리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스킬전을 꺼리는 유저들은 3차 스킬 제한이라는 모드를 걸고 게임한다.


3.2.2. 3차 스킬 제한[편집]


궁극기인 3차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모드.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스킬을 제한한다[13] 라는 취지로 만들어 진 모드이다. 스킬전 3대장의 성능에 짜증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는 듯 하다.


3.2.3. 노스킬전[편집]


말 그대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모드. 이 모드에서는 개개인의 실력과 팀간의 원활한 소통과방장을 어느 팀이 가지고 있느냐'이 승패의 원동력이 된다.


3.2.4. 저격전[편집]


오직 저격총만 사용해서 싸우는 모드다.


3.2.5. 근접전[편집]


오직 낚싯대, 죽도, 광선검, 요술봉같은 근접 무기들로만 싸우는 모드. 거의 하지 않는 저격전, 은신전, 노템전과 달리 아예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모드라 나름 인기가 많았다.


3.2.6. 은신전[편집]


도로로의 1차 스킬 또는 조루루의 1차 스킬인 은신이 적용되어 핑크비이프권만 사용할 수 있는 은신 팀과, 모든 무기와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는 은신이 안되는 팀으로 나누어진다.


3.2.7. 노템전[편집]


소모품을 사용할 수 없는 모드.


3.3.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로로 팡팡/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로로 팡팡/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게임 맵[편집]


이름
적정인원
대전규칙
난이도
잊혀진 공동묘지 섬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탱크 정비소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철도 승강장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로봇 격납고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나라네 검문소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나라네 보안 테스트
5명
협동전
★★ ~ ★★★
케로로 비밀창고[14]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쿠루루 벙커
6~10명
소대전/전멸전
★★★
미스터리 스쿨 옥상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미스터리 스쿨[15]
5명
협동전
★★~★★★★
특수 시공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사막의 시공
8~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케로로 시티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호위전/탈출전
★★★★
봄맞이 공원
8~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우주네 마을
6~10명
개인전/소대전/호위전/탈출전
★★★
설원
8~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디노랜드
5명
협동전
★★ ~ ★★★★★
우주상점
4~8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해적선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바이퍼 아지트
5명
협동전
★★ ~ ★★★★★
쿠루루 시공
5명
협동전
★★ ~ ★★★★★[16]
잉카 유적 발굴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벚꽃 축제
4~8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우주 정거장
8~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나라네 대저택
8~10명
개인전/소대전
★★★
숨겨진 고대 사원
4~8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도로로의 대나무 숲
4~8명
개인전/소대전
★★
비밀 잠수함 기지
6~10명
개인전/소대전/전멸전
★★★
갓파의 지하 사당
6~10명
개인전/소대전
★★★★
할머니네 집
8~10명
개인전/소대전
★★★


3.6. 부대 시스템[편집]


말그대로 부대 즉 다른겜에서 '길드', '클랜'이라고 불리우는 시스템으로 게임의 콘셉트에 맞게 이름만 바꾼것이다. 부대원들과 자신을 포함한 부대기여도, 관리비에 따라 더 많은 부대원들을 수용할수있는 부대확장을 할수있다. 이 때문에 전멸전 유저들 보다 협동전을 주로 하는 유저들이 부대 진입 장벽이 낮은 편.
투니랜드 서버에서 최초로 군단 부대가 된것은 KOREA였다.


4. 문제점[편집]



4.1. 렉으로 인한 공격씹힘 현상[편집]


이 게임 중 가장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이것이 정확히 무슨 현상이냐면, 분명 정확히 쐈는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다 이건 이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이며 문의가 폭주하는데도 운영진은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수준. 문의 답변은 언제나 복붙이며 개선할 생각 자체가 없는 듯하다. 아예 고칠 수 없다고 유저가 인식할 정도.

이 현상의 맹점은 바로 총알을 맞았던 상대방의 화면에서는 오히려 총알이 빗나간 것처럼 보이는 것 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분쟁이 자주 일어나며, 이로 인해 마음이 상해서 게임을 접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간혹 컴퓨터의 해상도 차이에 의한 현상이라고 하는 유저도 있는데, 해상도 차이가 아닌 인터넷 환경의 차이이다. 이는 케로로팡팡이 중앙 서버에서 유저들을 연결시키는 것이 아닌 구식 P2P 데디케이티드 서버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게임의 실력이 좋아도 이 현상때문이 실력이 차이나는 유저에게 져 버리는 경우도 있다. 해당 문제점은 유저들 사이에서 흔히 "총을 먹는다"라고 하며 특히 호스트가 되면 모든 시점이 호스트에 맞춰지기 때문에 호스트를 공격할 때 먹는 현상이 가장 잘 나타나게 된다.[17]


4.2. 정도가 심한 친목질[편집]


썩은 물로 무너져가는 게임답게 친목질이 아주 심하다. 게임을 조금만 해봐도 실명을 부른다거나 게임방에서 노닥거리는 친목질이 심하다는걸 알 수 있다. 특히 이들은 뉴비들을 양민이라며 갖고 노는 경우가 흔하다. 이 때문에 뉴비들은 적응이 힘들어 접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실력을 쌓고 돌아와 자신을 일방적으로 학살했던 유저를 밟아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만약 투니랜드 및 다음 뉴비가 구름 위관 출신이었다면 사관[18]이 병[19]한테 발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4.3. 과도한 현질유도[편집]


현질 없인 게임을 전혀 진행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상점에서 팡으로 살 수 있는 무기나 출석 체크 등 이벤트로 얻는 무기로는 전혀 비빌 수 없는 아이템들만 가득한 상자를 매달 캐시로 판매한다. 캐릭터도 현질을 하지 않고선 매우 약한 캐릭터들[20]밖에 쓸 수 없다.


4.4. 밸런스 붕괴[편집]


기존의 9800캐시 캐릭터들 이후에 출시된 12800캐시 캐릭터의 스킬은 기존 캐릭터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력해졌다. 때문에 대부분의 방이 노스킬전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노스킬전 방에서도 아이템 같은 경우에는 원샷원킬탄, 방탄복을 시작으로 범위가 넓은 무기인 로켓포, 수류탄에 살짝이라도 피격되면 몇 초간 행동 불능에 변신이 되어버리는 막장 아이템과 주무기보다 위력이 약해야 할 샷건이 200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가는 등 기존 아이템과의 밸런스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4.5. 신입에 대한 운영진과 유저들의 태도[편집]


이 게임의 운영자들은 신입 유저들을 받기 싫어하는 듯 한 태도를 보인다. 신입을 위해 아이템을 지원해준다고 떡하니 메인 화면에 올리는데 이 아이템들은 2009년에도 줬던 아이템들이다. 같은 아이템들을 계속 우려먹기만 하며 신입들을 위한 혜택이나 정책은 없다. 초보 서버는 기존 유저들의 세컨 아이디가 밸런스를 휘젓고 다니며, 사람조차도 없다. 같이 게임 할 사람들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기존 유저들이 바글바글한 자유 서버로 갈 수밖에 없는데 레벨을 보고 강퇴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겨우겨우 강퇴 없이 게임에 들어가도 팀원에게는 실력 없다면서 욕만 먹고 적에게는 양민이라며 조롱만 듣는다. 그리고 운영진마저 이걸 전혀 개선해주지를 않는다.


4.6. 난무하는 고소드립[편집]


이 게임은 부대끼리의 분쟁이 터지는건 매우 흔한 수준이다. 부대와 부대, 혹은 유저와 유저 간의 깊어진 갈등의 골과, 부대마다 한 명씩 있는 비매너 유저가 원인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 부대에서 완장질을 하는 유저가 만만한 상대 부대를 굴복시켜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되는 일이 빈번한데, 이때 주로 사용되는 전술은 고소. 게임 내에서 유명한 부대일수록 더한다. 고소로 사람들과 싸움은 물론 아이디 삭제빵 이라는것도하면서 정작 지는 사람은 삭제도 안하니 유저들만 점점 줄어들고 고인물이 되었다.


4.7. 어뷰징[편집]


부대전 랭킹 상위권으로 진출하기 위해 하는 행위다.
예를 들어 A라는 부대와 B라는 부대가 있다고 하자. A는 현재 순위권을 노리고 있고, B는 그저 평범한 부대다. A는 B에게 얼마의 상품을 주기로 약속하고, B와 지속적인 게임을 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행위를 한다. 이겨야만 점수를 높게 획득하기 때문에 B는 낙사맵일경우 모두 낙사해 빠르게 게임을 끝내고, 혹은 킬을 하기도 한다.


5. 여담[편집]


운영자가 서버 관리를 거의 하지 않는 듯 하다. 정말로. 아직까지 겨울철 이벤트 아이템을 팔고 있는 걸 보면 유저들의 코묻은 돈을 빨아먹는 게임 이상으로 보지 않는 듯. 투니랜드 서버는 지금 아직도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다. 그리고 6월 30일 네이버 채널링 종료를 공지했다.

2016년 12월 말 오버워치 무기들을 표절한듯한 무기들을 받을 수 있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로켓포, 펄스 소총, 유탄 발사기, 충격 지뢰, 얼음 권총등, 무기들의 디자인 자체가 오버워치에서 나오는 무기를 표절한 느낌이라서 안 그래도 요즘 상표권 분쟁과 저작권에 예민한 블리자드가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표절이 아니라 오마주라고 하는데 쿠루루 상사가 즐겨하는 게임속 무기를 재현해낸 로켓포,쿠루루 상사가 존경하는 군인의 무기를 참고하여 제작한 자동 소총 등, 무기 디자인 자체는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오버워치를 의식해서 저런 설명을 붙였지만 디자인 자체를 원본과 똑같이 한 시점에선 표절로 볼수 밖엔 없다. 어쩌면 이미 유저가 꽤 떠나간 게임이라서 마지막 발악이라도 한것으로 보이나 블리자드가 이걸 알고 소송이라도 걸면 케로로 팡팡측에선 표절이 아닌 오마주라고 둘러대도 게임에 대한 의식은 좋아질리는 없다.

다만, 블리자드도 다른 무기는 몰라도 펄스 소총 그 자체에는 소송을 걸 수 없는데, 애초에 블리자드의 펄스 소총 자체가 밸브 사의 하프라이프 2에서 나온 '오버워치 펄스 라이플'[21]이라는 무기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이다. 오버워치는 게임 이름이 되었고 펄스 소총은 게임 캐릭터인 솔져 76의 무기인데다, 솔져 76의 조작법과 보조 무기 등도 하프라이프의 조작법과 보조 무기와 똑같다. 애초에 오버워치라는 게임 자체가 밸브 사의 팀포트리스의 오마주로써 시작한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시스템은 대부분 밸브 사 출신 게임들이 모티브로, 케로로 팡팡이라는 게임에 블리자드가 소송을 걸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케로로 팡팡 제작진들이 보란 듯이 가져온 것이 결코 잘한 짓은 아니다.

2017년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봄맞이 한정 캐시템 스프링 박스를 팔았다. 여기서 나오는 아이템중 별사탕과 과일향 캔디가 그야말로 사기. 둘다 SP를 무려 120이나 채워주는데 별사탕은 회복계 과일 캔디는 강화계라 둘을 동시에 사용해 순식간에 300SP를 채울수 있다. 대전 시작시 기본으로 150SP를 주니 두개의 사탕을 사용시 240SP가 차므로 바로 필살기를 쓸수 있다. 호위전에서 맵병기 캐릭터들이 너도나도 쓰면서 엄청난 벨런스 파괴를 일으켰고 협동전 역시 시도 대도 없이 오라라의 필살기가 터지고 맵병기 캐릭터들도 수시로 필살기를 날려대는 막장 참극이 벌어졌다. 다행인건 기간 한정 상품이지만 스피링 박스 판매를 하고 SUMMER BOX를 출시하고 75%의 확률로 사탕류 소모품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2017년 10월 3일, 먹을시 SP가 130이 수급되는 수정과를 접속 보상으로 주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3:44:49에 나무위키 케로로 팡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후에 운영권을 인수 받은 곳이다.[2] 2018년 4월 2일 종료.[3] 2016년 6월 서비스 종료.[4] 밑에도 나와있지만, 서버를 점검한다고 하고 종료기간은 안 알린 채 점검을 시작하였다.[5] 협동전의 보스나 호위전의 로봇에 탑승한 유저등[6] 예외로 푸타타와 로보보는 1차 스킬이 2차 스킬처럼 디버프 계열이다.[7] 예외로 메카 바이퍼와 우레레, 도루루는 공격을 해서 대미지를 입히며 미루루와 오라라는 1차 스킬차럼 아군을 보조하는 버프기다.[8] 예외로 일부 무기는 특별한 경로로 획득하여 횟수제로 사용이 가능하다.[9] 디만 일부 게임 운영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만한 악성 버그는 서버 종료시기와 맞물려 널리 퍼졌기 때문에 옛날부터 여러 핵들이 난무하는 게임은 아니었다.[10] 지뢰나 근접무기로 공격받아 맵밖으로 떨어진 경우, 공격한 유저의 결정타로 기록된다.[11] 호위전은 로봇을 지정된 위치로 이동시켜서 탈출하는 방식이라고 치면, 이건 케론인들이 직접 탈출한다![12] 상대방의 동선을 예측해서 지뢰를 깔아놓으면 상대팀은 죽을맛이다.[13] 근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애초에 그런 밸런스 붕괴급 캐릭터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 것이 운영자다.[14] 서든어택의 '웨어하우스'맵이다.[15] 중간보스로 헬싱 교수가 나온다. 유령의 말로는 과거의 드라큘라를 없애기 위해 파견된 전사들 중 일원으로, 어떻게 타락했는 지는 잘 모른다고 한다. 석궁으로 레이져발사, 수리검던지기, 기계팔로 할퀴는 세 종류의 패턴이 있으며, 우주와 유령의 퀘스트로 총 4가지 퀘스트가 있다.[16] 별 4개짜리 난이도는 없다.[17] 심지어 연사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른 기관총을 대놓고 난사해도 데미지가 안 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다.[18] 하사, 중사, 상사 계열[19]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20] 케로로소대 인원인 케로로, 기로로, 타마마, 도로로, 쿠루루 [21] 정확히는 감시부대 표준 소총(펄스-소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