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휘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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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네일 휘트릭
Kevin Neil Whitrick


출생
1964년 8월 17일
영국 슈롭셔 슈 루즈베리
사망
2007년 3월 21일 오후 11시 15분[1](향년 42세)
영국 슈롭셔 웰링턴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가족
배우자 - 전(前) 배우자 폴라 휘트릭(2005년 이혼), 쌍둥이 아이들 루이스 휘트릭(Lewis Whitrick), 멜리사 휘트릭(Melissa Whitrick), 형 말콤 휘트릭(Malcolm Whitrick), 계모 베티 휘트릭(Betty Whitrick)
직업
전기 엔지니어
좋아하는 것
볼링, 컴퓨터
1. 개요
2. 생애
3. 자살 생중계 사건



1. 개요[편집]


영국의 전기 엔지니어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였다. 자살 생중계 사건이 많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시점에 라이브 스트림에서 자살을 하였다. 시청자들의 생중계 중 조롱으로 인해 자살을 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2. 생애[편집]


1964년 슈롭셔주에서 태어나 1988년에 자신의 전 배우자 폴라 휘트릭과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2005년 9월에 자신의 배우자와 이혼을 하고 심지어 2006년에는 심각한 교통사고 까지 당하였고 완전히 회복하지도 못하고 불행은 연속되었다.

그리고 사망 당시까지 가족과 떨어져 살았고 가끔식 아이들이 오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웃들의 말에 따르면 휘트릭을 마지막으로 봤을때까지 그는 쾌활해보였다고 하였다.


3. 자살 생중계 사건[편집]


파일:kevinwhitrick.jpg
라이브 스트림에서 휘트릭의 모습
2007년 3월 휘트릭은 서로 모욕하는 채팅방에서 'Paltalk'라는 비디오 채팅 서비스를 사용하였다.

휘트릭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자살을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그를 믿지 않았고 오히려 자살을 부추기기도 했다. 심지어 어떤 이용자는 "씨발 빨리해, 계속해, 밧줄에 목을 매달아. 너는 이것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잖아."'

결국 휘트릭은 의자에 올라가 천장을 뚫어 밧줄에 목을 매달았다. 그 순간부터 채팅방의 분위기는 180도 뒤집혔다. 하지만 사람들은 휘트릭의 얼굴이 파랗게 질릴때까지 신고를 하지 않았고 결국 한 이용자가 신고를 하여 경찰 2분만에 그의 집에 왔지만 숨진채 발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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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