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니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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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케이니그 형제
Koen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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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 샘 & 서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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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쌍둥이인 에릭 & 빌리 & 샘 & 서스턴은 다 이렇게 생겼다.
본명
에릭 & 빌리 & 샘 & 서스턴 & LT 케이니그
Eric & Billy & Sam & Thurston & LT Koenig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소속
S.H.I.E.L.D.
직책
S.H.I.E.L.D. 요원[1]
등장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
담당 배우
패튼 오스왈트 (에릭 & 빌리 & 샘 & 서스턴)[2]
아르테미스 펩다니 (LT)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에릭 케이니그
2.2. 빌리 케이니그
2.3. 샘 케이니그
2.4. 서스턴 케이니그
2.5. LT 케이니그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인 쌍둥이 형제.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에서 에릭이 첫 등장했고 시즌 2에 빌리와 샘이 등장한다. 이어서 시즌 4에선 서스턴과 LT가 등장한다. 형제 중 유일한 여자인 LT 케이니그를 제외하고는, 배우 패튼 오스왈트1인 다역이다. 앞으로 몇 쌍둥이나 더 있는지는 모르겠다. 부모의 종족이 의심된다..아니면 LMD 인지도 모르겠다. 이들 쌍둥이 형제를 본 워드는 '도대체 너희들은 얼마나 더 있는 거냐?'라고 놀라기도 한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리지널 LMD 프로그램의 시초가 샘과 빌리라고 한다. 그 동안 나온 케이니그 형제들의 정체는... 뛰어난 기술자였다고.[3]

가장 처음 등장했던 에릭 케이니그는 원작의 메인 세계관에서는 닉 퓨리하울링 코만도스의 일원으로 등장한 인물이며, 퓨리와 함께 현대까지 생존해 있다가 하이드라와의 전투에서 사망하는 캐릭터다.

시즌 3에서는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 4에서 재등장. 12화에서 나오는데, 콜슨이 빌리에게 무려 다크홀드를 맡겼고, 심지어 3형제 이상임이 밝혀졌다. 2명이 더 있었는데, 누나인 LT 케이니그는 쉴드 요원이고, 또다른 형제 서스턴 케이니그는 쉴드를 꺼리는 사람. 이때 콜슨이 빌리에게 다크홀드를 숨긴 이유는 이들이 원래 뭐든 숨기는데는 도가 텄다고. 이 말은 세타 프토토콜 때 1세대 헬리캐리어를 숨겼던 그들의 활약상을 의미한 것이다.

시즌7에선 무려 조상 케이니그가 등장한다 쉴드창시에 기여하는 인물인 1931년대에 케이니그가 등장한다. 이 케이니그는 타임머신이된 제퍼에도 탑승해봤으며 미래 쉴드 요원들과도 만난 특별한 케이니그다. 과거에 남겨진 에녹에게 여러 이야기를 듣고 쉴드를 구성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에녹에게 크로니콤에대해 자세히 물어보는데 이후 나올 형제들이 닮은 이유가 LMD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마지막에 이녹과 피츠가 시몬스에게 남긴 부품을 전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언급될 뿐 다른 등장은 더 없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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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릭 케이니그[편집]


실드 붕괴 이후 콜슨 팀이 찾아간 닉 퓨리의 캐나다 비밀기지를 홀로 지키고 있던 쉴드 요원. 보안 등급은 레벨 6. 뉴욕 사건 이후로 현재까지 홀로 있었다고 한다.

깐족거린다 싶을 정도로 발랄한 성격인데, 혼자서 오랜기간 기지를 지키는 동안에도 을 보고 동생과 온라인으로 콜 오브 듀티를 하며 노닥거리는 등 즐겁게 지냈다고 한다. 이런 멘탈 덕분에 혼자서 캐나다 비밀기지 담당으로 퓨리에게 뽑힌 것으로 추측된다.

19화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워드를 포함한 616팀을 조사했고, 이후 스카이와 협력하여 NSA의 위성을 해킹하던 중 워드에게 살해당했다.


2.2. 빌리 케이니그[편집]


에릭 케이니그의 쌍둥이 형제로 역시 쉴드 요원. 외모뿐 아니라 행동과 성격까지 판박이다. 에릭이 콜 오브 듀티를 하면서 놀았다는 동생이 이 사람인 듯. 콜슨 일행이 새로 찾아낸 비밀기지에서 나타나 콜슨 일행을 맞이하며, 에릭의 비장한 죽음을 무색케 하는 발랄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벙찌게 했다.

시즌 2
기지 관리 요원으로 계속 등장하는데, 기지의 인적 규모가 커져서 그런지 초반에 콜슨의 지시에 따라 데이터 분석을 하는 것 외에는 등장이 거의 없다...

9화
레이나가 하이드라에 추적당하는 것을 감지하고 특수 스텔스모드 우산으로 레이나를 빼돌리는 데 성공, 동생 샘과 티격태격하며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고 메이의 팀과 합류하고, 필 콜슨과 합류하기 위해 산 안주로 가는도중 하이드라에게 버스가 포위당하고, 그와 함께 등장한 워드를 보고 에릭의 죽음에 대해 분노한다

사실 이 형제는 필 콜슨과 함께 닉 퓨리의 구상인 세타 프로토콜을 진행해온 중요인물이었다. 이들이 쉴드의 남은 자원을 관리하고 운영하여 1세대 핼리캐리어 한대를 은닉하였고, 이들의 노력으로 인류 멸망의 기로에 선 소코비아 전투에서 적절한 시점에 쉴드가 등장하여 소코비아의 시민을 구해내고 울트론의 인류 멸종을 막아냈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메이와 똑같이 생긴 에이전트 33을 언급하던 와중에, 자기와 얼굴이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무섭겠냐면서 샘 옆에 서는 게 개그 포인트다.

시즌 4
12화
다크홀드를 감추는 임무를 맡은 바람에 납치되었다가 풀려난다. 납치되어 있던 과정에서 자기는 고통을 참을 수 있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는둥 기계 드립을 치면서 허세를 부리다가 감시자가 사라지자 함께 묶여있던 홀든 박사에게 너무 아프다면서 넋두리를 늘어놓으며 청산가리 같은거 없냐고 질문해서 그를 경악하게 한다.[4] 그러나 가짜 메이를 알아보지 못해 와치독스에게 다크홀드가 넘어가게 해 버린다.

17화
프레임워크 안에서, 국장인 제프리 메이슨의 입에서 언급된다. 70년동안 감춰져 있던 쉴드 기지 위치를 알려준 인물로 언급만 되고 등장은 하지 않는다.


2.3. 샘 케이니그[편집]


빌리의 동생. 빌리가 에릭과 성격이 비슷한 반면 약간 애같은 캐릭터.

특이사항이라면 빌리보다 작다. 그런데 빌리 역시 샘이 자기보다 작다고 말하는것으로 보아 둘이 키가 똑같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 4 12화에서 처음부터 빌리와 함께 개그를 찍는다. 오랜만에 본 스카이를 '퀘이크'라며 열광하다가 스카이에게 결국 '우리 3년이나 알아왔다.'라고 까인다.[5] 심지어 퀘이크의 팬들이 올린 팬픽까지 읽었다.


2.4. 서스턴 케이니그[편집]


시즌 4 12화에서 첫등장. 이 사람은 참고로 쉴드 요원이 아니다. 어떨결에 쌍둥이들과 쉴드에 소환되어선 에릭의 죽음에 대하여 다짜고짜 쉴드 탓을 하더니 누나랑 싸운다. 결국 샘이 '케이니그 허그'라고 하자 마지못해 셋이 끌어안는다. 형제간의 우애는 돈독한듯하다.



2.5. LT 케이니그[편집]


파일:Marvels-Agents-of-SHIELD-4.12-Hot-Potato-Soup-LT-Keonig-2.png
위 네 형제의 누나로 베테랑 쉴드 요원. 빌리, 샘과 함께 다크홀드를 숨기는 임무를 맡았다. 쉴드 탓에 에릭이 죽었다고 탓하는 서스턴에게 에릭은 좋은 일을 하고 사람들을 구했다며 만류한다. 마리우스 요원에게 케이니그 형제들이 로봇인 줄 알았냐고 농담도 하고, 콜슨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자 필요할 땐 언제나 부르라고 한다. 쿨내 진동 어렸을 땐 동생들을 너무 괴롭혀서 그렇게도 많이 울렸다고 한다. 배우는 아르테미스 펩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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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안등급 레벨 6[2] 라따뚜이의 주인공 레미의 성우. 세 남자의 동거 시즌 9 에피소드 18에서 월든의 옛 친구 역으로 등장한다.[3] 드라마 내에서도 "내 동생은 지금 재충전 중이야" 등의 발언을 통해 여럿 사람 헷갈리게 만들었다.[4] 즉, 정보를 발설하느니 죽어버리겠다는 것인데, 어설퍼 보여도 역시나 기밀을 다루는 특수요원답게 멘탈이 상당히 냉철한 모양.[5] 그러자 '스카이랑 슈퍼 히어로 퀘이크는 다르지'라는 뻔뻔함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