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빌 웰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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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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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1909년 7월 10일, 아칸소주 제퍼슨 카운티의 파인 블러프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짐 오닐이 1901년 2월 2일 혹은 8일에 태어났다고 기록된 자료를 찾아냈다. 또한 짐은 그가 파인 블러프가 아닌 콘웨이 카운티에서 태어났다는 자료를 발견했으며, 그가 네이선 해먼드란 이름이 있었다는 자료도 찾아냈다.[B]

그는 젊은 시절에 멤피스로 이주했으며[C] 1920년대엔 미국 남부에서, 1930년대엔 캔자스시티와 시카고에서 활동했다. 그의 이름 중 케이시는 "K.C."를 읽을 때 케이시라 소리나는 걸 응용한 것이다.[3] K.C.는 캔자스시티 (Kansas City) 의 축약어로 보인다.

그가 1920년대 멤피스 미니 (Memphis Minnie) 와 결혼했다는 얘기, 멤피스 저그 밴드 (Memphis Jug Band) 에서 활동했다는 얘기가 있었다.[C] 하지만 이는 윌 웰던 (Will Weldon) 이란 다른 인물이었음이 드러났다. 멤피스 저그 밴드에서 활동한 인물도, 1926년경에 멤피스 미니와 결혼한 인물도 그다.[D][E] 케이시와 미니가 같이 곡 녹음을 한 적은 있다.[A]

1935년 3월 25–26일, 시카고에서 테디 다비 · 피티 휘트스트로 등과 무수한 곡들을 녹음했다. 이후 10월 31일–11월 1일까지 많은 곡들을 녹음했다. 다음 해 2월 12일 · 3월 25일 · 4월 1–2일 · 5월 1일 및 27일 · 9월 3일에 시카고에서 곡들을 수많은 곡들을 녹음했다. 그 뒤 1937년 및 38년에 곡들을 녹음했으며, 194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세실 간트 (Cecil Gant) 와 4곡을 녹음했다.[A]

녹음 이후 그의 행방은 묘연하다. 1941년엔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1940년대 초 이후에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영화 사운드트랙 제작에 참여했다고 전해진다.[C] 1955년 출판된 'Big Bill Blues'에서 빅 빌 브룬지는 그가 캘리포니아주에 있다고 언급했다.[B] 1968년에 기타리스트 테드 보간 (Ted Bogan) 이 시카고에서 그를 만났는데, 웰든은 그에게 음악을 그만두고 디트로이트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4]

짐 오닐은 그가 1972년 9월 28일에 캔자스시티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사망했으며, 사후 캔자스시티의 링컨 묘지에 안장됐다는 정보를 발견했다.[A][C]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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