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클레인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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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화산의 딸의 등장인물.
2. 스케줄[편집]
3. 작중 행적[편집]
춘화년 3월에 켄 왕자의 실종에 대한 기사를 신문에 나온다. 이후 하화년 7월부터 켄을 만날 수 있다. 어릴 때의 납치 사건으로 숲에서 자라다가 인간 세계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때의 사고로 인해 언어능력과 지적능력에 문제가 생겼다.화산국의 왕자이자 그웨니스의 남동생. 어릴 때 유괴를 당하는 불의의 사고로 머리를 다친 탓에 언어 기능이 떨어져 말을 더듬지만 마음은 아주 착하다. 몸에 상처가 많아서 옷깃이 높고 두꺼운 외투로 가리고 다닌다. 숲 생활로 단련된 직감적이고 사나운 전투력을 가졌다. 숲에서 미네르바를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 몬스터에 대한 친화력을 타고났다. 왕궁에 돌아오고 나서 인류 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로즈(와)과 친구가 된 뒤로 가끔 삐뚤한 글씨로 편지를 주고받는다.
소개
누나 그웨니스와 정이 돈독하다. 그웨니스는 켄을 걱정하고 있으며, 켄은 그웨니스가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종종 제단에서 기도를 한다.
4. 호감도 이벤트[편집]
- 아이들의 소란 - 조건: 기력 C
딸과 나뭇가지로 그림을 그리던 중 짓궂은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딸이 아이들을 혼내서 내쫓은 후에도 분해하자 괜찮다고 하며 밤을 선물로 준다.
- 열심히 공부하는 켄 - 조건: 지력 C+
딸은 켄의 옆에서 그가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본다. 마침내 공부 내용을 이해한 켄은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하며 딸기를 선물로 준다.
- 미네르바는 은인 - 조건: 동화년 정감 B+
켄은 딸을 어두운 동굴로 데려간다. 동굴에 있는 푸른색 가공석에 손을 대자 켄은 말을 더듬지 않고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준다. 켄은 한살 때 납치당해 숲에 있는 호수에 던져져서 죽을 뻔했다. 그때 하얀 머리의 여자가 그를 구해줬는데, 켄은 그 여자가 바로 미네르바인 것 같다고 하며 언젠가 은혜를 갚고 싶다고 말한다. 그후 숲에서 자란 켄은 숲을 편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혹시 작별인사를 하려는 게 아닌가 불안해진 딸은 인간 사회에서 계속 살 것인지 묻는다. 켄은 자신의 의무를 말하며 당연하다고 하고, 자신이 아무 일도 없었으면 후계자가 되었을텐데 그러면 너는 나의 왕비가 되었을까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켄은 너에게 부끄럽지 않게 성숙해진 다음에 청혼하고 싶다고 하며 자신을 기다려줄 수 있는지 묻는다.
이벤트를 다 보고 말을 걸면 개인 물품 '금색 모래시계'를 준다.
5. 특별한 편지[편집]
- 그웨니스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