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311~3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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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1회 - 황혼에서 새벽까지 2019 1부 (2019년 8월 1일)[편집]
1부 / 2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이설.
플레이 게임은 Visage, 7월 20일에 라이브 방송을 했다.
길찾기 어렵기로 유명한 게임인 탓에 클리어 실패 이후 허준이 안그래도 무서운데 게임도 머리굴려야 하는 겜이라 더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더구나 허준과 조현민이 게임을 하는 와중에 제작진의 사주를 받은 이설이 중간 중간 두 오빠를 놀래켰기 때문에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고 게임의 맥이 자주 끊어졌다. 중간에 PD가 나와 잠깐 플레이하면서 깨알같은 웃음을 줬다.
2. 312회 - 황혼에서 새벽까지 2019 2부 (2019년 8월 15일)[편집]
1부 / 2부 / 3부
출연진은 오성균, 오킹.
그림자 복도를 플레이했으며 8월 2일에 라이브 방송을 했다. 3부작으로 편성됐다.
귀신에게 민서, 예슬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플레이. 오킹이 뛰어난 피지컬을 보여주며 플레이했지만 쫄보 기질은 버릴 수가 없었다.
3. 313회 - 메이플스토리 (2019년 10월 3일)[편집]
1부 / 2부
출연진은 오성균, 인트, 권이슬에 게스트로 유상무가 참여했다.
정확히는 인게임 컨텐츠인 인내의 숲과 끈기의 숲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2] 메이플 초기부터 유저들을 엿먹인 발판 컨트롤 맵으로 악명이 높았던 만큼, 출연진들도 예외없이 개고생을 했다...
4. 314회 - 아레스의 날개 (2019년 10월 17일)[편집]
1부 / 2부
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이설에 게스트로 하준수가 참여했다. 허준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켠왕 에피소드. 켠왕켜놩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5. 315회 - FIFA 20 (2019년 10월 31일)[편집]
1부 / 2부
출연진은 오성균, 인트, 권이슬에 게스트로 오킹[3]이 참여했다.
오킹은 '인생을 피파에 갈아넣었다.'라는 자신감에 걸맞게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인트마스터가 생각보다 피파를 못해서 첫승을 기록하는데까지 14시간이 걸렸다. 이후 오성균+인트, 오킹+권이슬로 한 팀이 되어 1승씩을 기록하면 끝나는 것으로 제작진과 협상을 했고, 오성균 + 인트팀은 오성균이 전반에 2골을 넣으며 유리한 상황에서 인트에게 넘겨주었고, 인트가 1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그 이후 침착하게 잘 막아냈고, 추가골까지 넣으며 3-1로 승리했다.
오킹+권이슬 팀은 오킹이 전반 15분만에 2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가져왔으나, 상대가 탈주하며 재경기.
이어진 재경기에서도 오킹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2골을 기록. 유리한 상태로 권이슬에게 패드를 넘겼다. 권이슬의 전략은 '디펜스'. 공격을 포기하고 수비에만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 3인방의 훈수를 바탕으로 외줄타기 수비를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막던 와중, 후반 73분 패드의 배터리가 나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상황을 보자마자 오킹은 옆에 빼둔 다른 패드를 집기위해 다이빙까지 하는 투혼(?)을 보이며 무사히 권이슬에게 패드를 전달, 이를 바탕으로 권이슬은 혼신의 수비+키퍼의 활약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후 제작진이 준비한 트로피로 우승 세레모니를 하며 방송 마무리를 했다. 오킹이 꽤 잘 어울려서 그런지 아예 고정으로 가자는 댓글도 많았다.
6. 316회 - WHAT THE GOLF? (2019년 11월 14일)[편집]
10월 31일에 생방송을 진행했다.
풀버전 / 1부 / 2부
출연진은 조현민, 이설, 딕헌터(신동훈). 허준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316회 시점에서 2019 시즌이 종료되었다.
2020 시즌은 켠왕켜놩으로 바뀌었는데, 이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
7. 311~316회까지의 클리어 기록[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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