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렛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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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코렛트 쿠루루 가문
3. 라오 코렛트(ラオ・コレット)


1. 개요[편집]


단행본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2. 코렛트 쿠루루 가문[편집]


하스하 연합공화국의 주재국으로 알려진 하스한트 공화국에 국왕으로 군림해온 가문이 코렛트 쿠루루가(コレット・クルル家)였다. 쿠루루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스하로 12개의 나라를 통합하기 전에는 나카카라 쿠루루 왕국을 통치해왔던 왕실 가문이었다. 하스한트 왕국이 공화 왕정제로 이행한 후 새롭게 국가 대표로 선출된 일족이다.

성단력 2900년대 말엽의 당주는 하스하 통합 위원회의 총의장에 임명된 라오 코렛트였다. 그의 손녀 무그미카 라오 코렛트는 하스하의 진정한 모습인 아톨 성도왕조의 황제와 무녀를 역임한 여성이다. 성단력 3030년, 하스하는 바하트마 마법제국에 의해 하스한트가 유린되고 왕궁이 점령되면서 이 두 사람 역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마도대전 개막과 함께 코렛트가의 피도 끊어지게 되었다. 왕궁이 폭발과 사라질때 마지막을 같이한 코렛트 왕의 유언은 "하스하에게 영광이 있으라!" 였다.


3. 라오 코렛트(ラオ・コレット)[편집]


성단력 2900년대부터 하스한트 공화국의 국가 대표이며 동시에 하스하 통합 위원회의 수장을 역임해온 인물.
공화 왕정제라는 특수한 정치 체재를 확립한 국가 대표자로 나카카라 쿠루루 왕국에 군림해온 코렛트 쿠루루 가문의 후손이라는 것 등에서, 공화왕 또는 민정왕으로도 불렸다. 미노그시아 민족의 지위 향상을 향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지도자였으나, AP 기사단을 확충시키고 타국에 대하여 무력으로 개입하는 기도를 했던 적도 있어 그 온화한 이미지와는 달리 임기 동안 결코 평화만을 추구해온 인물은 아니었다.

또한 성궁 란에서 움직일 수 없는 아톨의 무녀가 된 손녀 무그미카를 데리고 나와 수도 베이지(ベイジ)에 살게 해서 하스하의 단결력을 강화하는 등, 국가 대표로서 다소 위법을 저지르더라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조치는 밀어붙이는 결단력과 행동력은 호전적인 부분도 눈에 띈다. 하지만 그의 이런 정치가 하스하의 유대에 한몫하고 있던 것도 사실이었고, 무그미카가 무녀의 자리를 물려받고 난 후 3030년에 마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연합의 영토가 흔들리지 않고 통치할 수 있었다. 이런 부분 역시 라오 코렛트의 지도력에 힘입은 부분이 크다.

코렛트 쿠루루 가문의 16대 당주로 코렛트 16세라고 불리기도 했던 그는 3030년 마도대전이 시작되면서 수도가 함락되며 왕궁이 불타오를 때 손녀와 함께 사망하며 역사의 무대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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