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크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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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зачья колыбельная(러시아어)
1. 개요[편집]
미하일 레르몬토프가 코카서스로 망명한 1838년에 작곡한 자장가다.
2. 배경[편집]
1837년, 알렉산드르 푸시킨은 조르주 당테스와 결투를 벌이고 이틀 후 사망했다. 푸시킨을 존경했던 미하일 레르몬토프는 시인의 죽음이라는 시를 쓰고 자신이 차르를 둘러싼 귀족의 희생양이 된 것을 한탄하고 그후, 즉시 코카서스로 유배당했다.
코카서스에 있는 동안 그는 어떤 테렉 코삭 여성이 요람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었는데, 이 노래를 미하일 레르몬토프는 코사크 자장가로 필사했다. [1] 그후, 이 노래는 나중에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로 보내져 인기를 얻었다.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걸즈 앤 판처에서 논나가 카츄샤한테 불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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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테렉 코사크는 잉구쉬와 체첸에 맞서 러시아 남부 국경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