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아마츠카미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에 대한 내용은 코토아마츠카미(나루토) 문서
코토아마츠카미(나루토)번 문단을
코토아마츠카미(나루토)#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특징
3. 목록
3.1.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
3.2.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
3.3. 우마시아시카비히코지
3.4. 카미무스비


1. 개요[편집]


別天津神
별천진신

일본 신화창조신. 세상에 가장 먼저 나타나 우주를 창조한 이들, 일본 신화에서 나오는 태초의 신들을 말한다.


2. 특징[편집]


이들 코토아마츠카미는 성별이 없었으며, 하나씩 태어났고, 태어난 순서대로 사라져갔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별도로 분리된 아마츠카미라는 의미로 코토아마츠카미라고 불린다고 한다. 아마테라스, 츠쿠요미, 스사노오와 같은 아마츠카미들은 최초의 세계인 아마츠에서 나타나는 이들과 신들을 통트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일본 신화 내에서의 등급은 아마테라스뿐만 아니라 이자나기이자나미보다도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 다르게 보면, 일본 신화 내에서 코토아마츠카미는 신이 사는 국가에서 처음으로 강림하고 나타나는 신들을 가리키고, 아마츠카미들은 후손신들을 뜻하는 표준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들 코토아마츠카미들은 아마테라스, 스사노오, 츠쿠요미처럼 아마츠카미에 속하고 있고 아마츠카미 계통의 신들 중에서도 특별한 5명의 신적 존재이고 천지세계의 원천에 해당되는 존재로 천신(天神)들 중에서도 특별한 축에 속하는 신이라고 한다. 일본 신화 중에서도 가장 높은 초대신에 해당되는 존재들이고 일본 신화에서 나오는 최고위급 신들이라고 하며,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신격들 중에서도 제일 높다고 한다.

사실 코토아마츠카미가 아마츠카미들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라고 하고,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와 관련된 설화 중에 그 이자나미이자나기에게 명령을 하여 일본을 만들라고 한 설화가 있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이들 5명은 맨 처음에 나타나 우주를 창조한 존재들이자 천지세계의 원천에 해당되는 존재들이니, 당연히 일본 신화에서도 가장 높은 신격을 가진 초대신이 아닌 것이 더 이상하다. 특히,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와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의 신격과 그 설정을 본다면 가히 끝판왕 또는 창조신이자 우주신에 걸맞는 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코토아마츠카미들은 완비된 개념의 신격화에 해당되는 신적 존재들이며, 코토아마츠카미들 전원들은 모두 히토리가미, 성별이 존재하지 않는 신들이라고 한다.[1]


3. 목록[편집]



3.1.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편집]


天之御中主神[2]

조화삼신[3], 코토아마츠카미 중 하나이자 코토아마츠카미 오신 중 제일신이라고 알려진 존재. 후속신들의 원점격에 해당되는 존재이자 고사기 이전의 최초의 절대신.[4] 고사기에 의하면 타카미무스비와 카미무스비는 모두 천지의 신으로부터 나타난 신이라고 하는데 아마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로부터 나타난 신이라는 의미인 듯 하다. 이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는 일본 복고신도레서 최고의 신으로 여겨지는 조화삼신들 중에서도 최상위의 자리에 있다고 한다.

조화삼신은 본래 고사기, 일본서기에는 짤막하게 언급될 뿐이고 별다른 설정이나 활약이 없어 존재감이 없었다. 그러던 중에 중세(13~14세기경) 이세신궁의 외궁에서 자신들이 모시던 신인 도요우케히메[5]의 격을 높이기 위해 그녀를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의 화신이라고 우기기 시작하면서 민간전승, 도교, 불교에서 온갖 요소를 끌어와 이런저런 설정을 만들어냈다.

이름의 유래는 타카마가하라의 신성한 중앙에 위치한 주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본서기에서는 그저 일서에서만 보이며 나중에 아무런 역할도 맡지 않는다고 하며 카키신화에서는 형성되어 가는 데에 있어서 새로운 단계에서 창조된 고도로 관념적인 신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는 타카마가하라의 주재신이며 천지가 처음 세계에 나타났을 때 타카마가하라에 나온 신. 맨 처음으로 타카마가하라에 나타난 신으로 하늘 중앙에 머무고 우주와 연결되어 있는 우주의 근원과 본원을 이루는 이루는 우주의 근원신이자 본원신이며 우주 혹은 우주의 에너지라고 일컬어진다.[6] 리고 천지만물을 주관하는 가장 높으신 신이자 우주를 주재하는 신이자 모든 세계의 주인에 해당되는 존재이며 도교에 나오는 원시천존에 비하며, 우주의 중심에 있다.

고사일전에서는 하늘 중앙에 머무르며 온 세계를 둘러보는 신이라는 이름을 의미하며 일본신화 시작 부분에 그 이름을 올린 신이기에 관념적인 신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복고신도에서는 우주만물의 창조신이자 주재신이라고 한다. 수많은 혹은 팔백만 신들의 선구자이며 그 정점에 군림하는 신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천상계를 주재하는 신이라고도 일컬어지며 하늘 중앙에 위치하며 천지를 주재 및 주관을 한다고 하는 최고신이며 후속신들의 원점으로 관념화된 신이라고 한다. 또한 일본 신화에서 맨 처음 등장한 신이자 최고신이며 최고의 근원신이라고 한다.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의 존재는 중국의 천제사상에 의해 신화의 순서를 정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일 것이라고 한다. 이렇듯 직접적으로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신은 아니라서 이 신이 신앙이 대상이 되는 것은 상당히 나중의 일이라고 하며 근세에 들어가면서 천일성 신앙과 북두신앙, 북극성 신앙, 거기에 불교의 묘견신앙과 습합되어 갔다고 한다.

일부 학자들은 신도의 모든 신령은 하나의 신령, 아메노 미나카누시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해 나타난 것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신도의 일부 종파에서는 이 세 신령을 태양의 여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더불어 가장 중요한 최고신으로 여긴다고 한다.

이 신을 모시는 신사로는 효고 현 니시미야 시 나루오쵸 코마츠에 있다고 하는 오카타 신사라고 한다.

그리고 코토아마츠카미에 해당되는 신들이 일본 신화에서 가장 높은 초대신이자 일본 신화에서 최고위급 신인데 그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나타난 존재인 것을 생각하면 코토아마츠카미들 중에서도 제일 높은 격을 지닌 신일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는 중세의 이세신도에서는 곡식과 농업의 여신인 토요우케노오미카미를 이 신과 동일시하며, 이를 시원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에도 시대에서의 복고신도는 이 신은 최고위의 궁극신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이세 신토에서는 코토아마츠카미 이후 세대에 해당되는 카미노요나나요의 일원이자, 카미노요나나오들 중에서도 가장 맨 먼저 등장한 대지의 영구함를 상징하는 쿠니노토코타치노카미와 동일시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는 천지시작의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그 이후의 신화 속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또 역사상 어떠한 씨족과 집단으로 모셔진 흔적조차도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라고 하는 신은 실제로 오래전부터 신앙이 되어온 신이 아닌, 기기편찬시에 가까운 새로운 시기에 하늘 중심의 주재시니알는 고도의 추상적인 성격을 띄고 관념적으로 창출된 신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 말고도 대륙아시아의 알타이계 유목민들에게 신앙되어 아시아에서 넓은 범위의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 하늘의 지고신 계통을 이은 신격이라는 설도 있으나, 이 경우 이 아메노미나쿠시노카미가 외국에서 볼 수가 있는 하늘의 지고신과는 성격이 다르다 보니 동일하데 볼 수가 없는 반론도 있다고 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힌두교에서 말하는 파라 브라흐만, 중국의 하늘(天), 도교원시천존[7], 불교의 본초불(本初佛), 기독교야훼가 이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에 대응한다고 한다.

근세 이후에는 불교와 습합되어 묘견보살[8]로 불리며 많은 일반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아즈텍 신화오메테오틀처럼 한직신으로도 분류되며, 천지창성을 근본적으로 통괄하는 영력을 지녔다.


3.2.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편집]


일본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의 신이자 코토아마츠카미인 다섯신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이 신은 하늘에 신격을 준 것으로, 토코는 바닥과 마루의 동의어이며, 토키와라는 의미도 지녀서 영원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이 말은,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는 상하와 종횡, 사방의 끝 부분 우주 전체로부터 지구로 이르는 넓은 영역을 관장하는 신, 하늘의 신격이자 우주 전체를 관장하는 신임을 의미하며, 달리 하늘의 영원성을 신격화한 존재이기도 하다.[9]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는 타카마가하라에 영구적으로 머무르며 지키는 신이며, 선대고사본기에서는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와 같은 신이라고 한다. 이세노아손의 시조라고도 일컬어진 존재라고 하며, 우마시아시카비히코지노카미와 더불어 맨물 생성의 원점격에 해당되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하늘의 기틀을 잡은 신이기도 해서, 아메노토코다치노카미가 세계에 나타날 무렵에 하늘의 형태를 단단히 엮어 안정시켜서,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가 세계를 열고, 창조의 신 타카미무스비가 세상에 내놓을 만물의 형상을 만들어내고, 생성의 신인 카미무스비가 만물의 씨앗을 빚었음에도 여전히 혼돈으로 뒤죽박죽이었던 아직 온전하지 못했던 세계에 있던 더 이상 하늘 위의 혼돈을 멈추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분리될 무렵에, 갈대싹처럼 공중에 나타난 어느 물체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물체가 바로 이 아메노토코다치노카미였다고 한다. 이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를 모시는 신사로는 이와테 현 미즈시와 시 나카우에노 쵸에 있다고 하는 무나카타 신사라고 한다.

그리고 이 신은 달리 "独神成坐而隠身也"이라고 칭해지는데, 여기에서 독신의 의미는 신세칠대에 출현하는 남녀 대우(対偶)신에 대한 단독신으로 해석이 되며, '은신'의 의미는 명확하지 않으나, '신체를 가지지 않는 추상적인 신'이라는 말하는 설[10], 현계의 신들에게 그 원위를 양도하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사령이나 탁선 등의 형태로 관여한 설[11], 몸을 낳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해,기미 2신이 남녀의 신체를 사용해 나라나 신을 낳는 행위를 하는 반면, 은신의 신은 스스로 행동하지 않는 존재로 자리매김한 설이 있다고 한다.

쿠니노토코타치는 일본서기의 제전에서는 7개의 전 모두에 등장해 예전부터 신앙되어 온 신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반면,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는 1서 제 6 에서만 보일 뿐, 신으로서의 사적 등도 볼 수가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는 쿠니노토카치에 상대하는 신으로써의 창작된 후대신으로 여기는 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카미무스비의 천손강림단을 중심으로 해, 사령의 역할을 담당하는 천신으로서의 영위를 그 화성(化成)에서 보증하는 기능도 맡고 있는 얘기도 있다.


3.3. 우마시아시카비히코지[편집]


일본 신화에 나오는 코토아마츠카미의 일원. 생물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은 신이자 스쿠나히코나노카미의 형과도 같은 신격이라고 한다.
천지가 개벽한 초기세는 토양이 둥둥 떠다녔는데 그것이 마치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 같았다.[12] 그곳에서 갈대 줄기 같은 싹이 올라온 게 있었다고 한다. 그 싹틈으로 인해 태어난 것이 고사기에는 우마시아시카비히코지노(宇摩志阿斯詞備比古遲神), 일본서기에는 쿠니노토코타치노미코토(國常立尊)라고 표기된 신이다. 또한 이 신은 일본으로 이주한 신들의 시조로 전해진다. 우마시는 찬미의 미의 형용사이며, 히코는 히메에 대응하는 남성의 의미라고 하며, 지는 남자 또는 노옹에 대한 존칭이라고 한다. 강인한 생명력을 이른 봄의 갈대에 비유한 신격이라고 한다.


3.4. 카미무스비[편집]


아메노미나카누시노가미, 타카미무스비와 더불어 일본 최초의 신령이자 조화삼신 중 하나라고 하며,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를 창조한 신들 중 하나라고 한다. 생산의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하는데, 무스비는 만물을 생성하는 신[13]임을 의미한다고 하고 무스비의 의미가 일본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신 중 하나이자 높은 하늘에 속한 신들을 낳는 신이라고 한다.

이름의 '무스비의' 의미가 낳다, 생성하다, 영혼과 생명력인 히가 결합된 말이자 달리 '무수히'로 읽히며, 고사기에는 산소일, 일본서기에서는 산령, 이즈모국풍토기신찬성씨록(雲国風土記・新撰姓氏録など)에는 '혼' 등으로 쓰인다고도 한다. 신토에서는 천지만물을 생성해내고 기르고 완성시키는 영적 움직임을 의미한다고 한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는 타카미무스비가 하늘을 생산 및 생성해내는 신이면 이 카미무스비는 땅의 생산과 창조를 담는 신으로, 여성을 상징하는 신이라고 하며, 타카미무스비와 더불어 창조를 신격화한 신이라고 한다. 고사기에서는 스쿠나히코나노카미[14]가 이 카미무스비의 자식이라고 한다.

타카미무스비와 마찬가지로 고사기에서는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으나, 신이나 사람(천황)에게 천상의 원조를 하거나, 지시를 내린 공통점이 있어서, 사령신(司令神)[15]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름의 '히'를 탁음으로 해 무스비라고 읽게 되면 여려가지로 해석이 되는데, 첫번째로 "맺기,결합,화합"으로, 두번째는 사물을 결합시켜 생성하는 신, 세번째로 신의 형체에 영혼을 결합시켜 활력을 발휘하는 작용의 신이 그 예라고 한다.[16] 한편으로는 진화제의 축사에서 화산령(火産靈)이 화결신(火結神)으로 표기되어 있는 점에서, 당시에는 진혼의 신으로 여겨지기도 했다는 설도 존재하며, 후지와라 세이스케의 '오의초' 헤이한 후기에 따르면 출산의 신으로 해석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타카무스비처럼 신화 속 내에서는 천지를 생성해내는 근원적 에너지로 여겨지며, 조상신으로 여기는 시쪽도 매우 많았다고 한다.[17] 만물을 생성(혹은 창조])를 할 뿐만이 아니라 생성창조한 만물을 주재했다고도 한다.

고사기에 따르면 이즈모와도 관계가 깊은 편인데, 이즈모의 신들에게 원조 및 명령을 내리고[18] 이즈모 신들에게 있어 조상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19]

그리고 이 신은 원래는 이즈모의 토착신이라는 설, 고사기와 이즈모 극풍토기 어느 쪽에서도 하늘과 바다와 관련되어있다보니, 원래는 서일본의 해안지역에서 신앙된 바다의 신이며, '하늘'이라는 요소는 나중에 더해진 것이라는 설, 원래는 이즈모의 토착신이 아닌 원래 중앙의 신이라는 설도 있다고 한다.


3.5. 타카미무스비[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23:35:31에 나무위키 코토아마츠카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나라비카미(쌍신)은 히토리가미와 대비되는 성별이 나뉘어 남녀 1조로 역할을 수행하는 신들을 가리킨다.[2] 카타가나로 변환하면은 アメノミナカヌシノカミ가 된다. 이중에서 누시(ヌシ)라는 말은 자연물이나 기물, 기능이라고 하는 신앙의 대상에 신령의 주체를 찾아낸다고 하는 원초적인 신괸념으로부터 벗어나 지배, 피지배를 포함한 소유와 피소유, 관장,피관장과 같은 정치적, 사회적 성질이 내세운 비교적 새로운 신의 관념이라고 논해지고 있으며, 이 "누시"라고 하는 신명의 성립을 통해 기신화 성립에 그히 가까운 시기에 있는 설이 존재한다.[3] 조화삼신에서 말하는 '조화'는 '만물을 생성하는 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이 되나, 도교계의 서적에도 자주 나오는 표현이다 보니, 이들 조화삼신의 신격과 배열에는 도교 사상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는 말이 있다. 그러고, 이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의라고 하는 신격의 유래를 도교원시천존, 태일(太一), 천황대제(天皇大帝), 북진(北津)(이들 4명의 신격들은 도교가 믿는 우주의 근본인 도가 시기에 따라 변화한 신격들이기도 하다.)과 같은 신들에게 유래되었으며, 그렇기에 이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는 이들 4명의 신격들이 포과하는 도의 신격화라는 설이 있으며, 이 중에 북진(北津, 북극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은 고찰을 이루어지고 있으며, 천황(天皇) 호와의 결합도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조화삼신은 흔히 볼 수 있는 삼위일체, 우주의 시작, 하늘이라는 설이 존재한다.[4] 고사기에서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가 일본 신화 내에서 최초로 등장한 신으로 등장하는데 여려 고찰이 존재하는데, 같은 조화삼신인 타카미무스비와 카미무스비를 신봉하는 쪽의 대립, 혹은 천진신과 국진신의 대립의 통일, 하늘의 지배자인 아마테라스와 지상의 지배자인 역대 천황을 상징화하기 위한 존재로 첫 머리 놓은 것 등이 있다고 한다.[5] 아마테라스의 식사를 준비하는 신이었다[6] 많은 서적에서도 우주시작하게 하는 신, 하늘(우주)의 중심을 통하는 신, 하늘의 위대한 지배자, 우주신(宇宙神), 우주의 지배자, 만물과 우주를 관장하고 지배하는 최고위 신, 우주창조신으로 여겨지며, 달리 빅뱅을 의미한다라는 설과 에너지가 집약되는 장소라는 설도 존재한다.[7] 여담으로, 원시천존옥황상제와도 동일시된다는 것을 생각으 해본다면, 옥황상제 또한 아메노미나카누시와 대응된다고 할 수가 있다.[8] 묘견신앙에서 묘견뵤살은 북극성이나 북두칠성을 숭상하는 것으로써, 북극성을 최고신으로 신격화하고, 불교 보살 칭호를 부여받은 존재로 나오며,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중생의 고통을 구원하는 것으로 나온다.[9] 이것 말고도 이름의 "常立"는 항구, 머무르다는 의미를 지녀서 타카마가하라에 영원히 머무르는 신을 나타난 설이 있지만, 6세기경부터 나라 시대말기까지 쓰였다고 하는 일본어인 상대어에서는 이 '常立'라는 동사를 수식하는 용법이 발견되지 않는 지적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상(常)를 상(」)으로 취하여 토대의 뜻, 입(立)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해 대지의 탄생을 나타낸 의미가 있는 설도 존재하나, 이 설에는 반박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토코타치라는 것은 '신들과 대지,국토가 생성되기 위한 토대가 되는 근원적 공간의 탄생을 의미하며, 그렇기에 이 아메노토코타치노카미는 이러한 관념적인 장의성립을 의미한 설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상대어인 トコ는 일반적 바탕의 의미가 아닌 잠을 자거나 앉느 곳으로, 특히 가요에서는 남녀동침의 장으로서의 예가 많으며, 이는 남녀교합의 장 혹은 생식을 준비하는 장으로 파악된 지적도 있다. 그렇기에 아메노코토타치노카미에서의 '토코'는 토대가 아닌 '생식,탄생의 장'이라는 이미지에 기초한 신들 생성의 장을 의미의 말도 나온다고 한다. 이 경우, 토코가 지닌 첫번째 의미가 '마루'라고 해도, 표기에 상(常)이 맟춰져 있는 것에는 그 공간의 함구성이 함의되고 있다고 여겨진다고도 한다.[10] 개중에는 신체를 가지는 묘사가 있는 '은신'의 신도 있다보니 비판을 받고는 한다.[11] 이 설에서 말하는 '은신'이라는 기술은 천지를 만들어내고 시작케 한 신들의 권위를 억제함으로써 아마테라스가 지닌 권위의 절대성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있다.[12] 開闢之初, 洲壞浮漂, 譬猶游魚之浮水上也[13] 이 때문에, '무스'를 자동사로 해석하면 '만물이 스스로 생기는 생성력의 신격화'로 해석이 되고, 타동사로 해석하면 '만물을 생성하는 작용을 하는 신'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이것 말고도, '무스'를 곡식을 짓는 의미로 본다면 조신으로 볼 수가 있고, 중극에 나오는 사명신(수명을 관장하는 신)으로도 볼 수가 있다고 한다.[14] 일본 신화에 나오는 의약과 농업, 그리고 난쟁이 신으로, 오꾸니누시의 친구이져 작은 키에 느린 걸음걸이를 지녔으나, 온 세계의 모든 곳을 알고 있고 어느 곳으로나 갔다고 한다.[15] 태어난 달의 월지 지장간 중에 어느 지장간에 해당되는 날에 태어나는지를 보는 것을 뜻하는데, 예를 들어 진(辰) 월에 태어났다고 하면 진토 중에 乙, 癸, 戊라는 지장간이 있고, 을목은 9일간, 계수는 3일간, 무토는 18일간의 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절입 입로부터 어느 지장간의 영향을 받는 날에 태어났는지를 살펴본 후, 세력을 얻은 지장간을 "사령신"이라고 칭하며, 일간을 살피거나 강약이 애매할 때 중요한 참고가 된다고 한다. [16] 현재는 '비'를 청음으로 하는 것이 정설로 되어져있기에 매듭의 신으로 보는 해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고 한다.[17] 그만큼 타카미무스비와 카미무스비를 실제로 신앙하는 세력이 그만큼 많은 얘기다. 타카미무스비처럼 각 지방에 있던 무스비, 사물 생성의 영력에 대한 신앙이 중앙에서 집약통합된 존재로 보는 설이 있다고 한다.[18] 이는 타카미무스비가 황실과 관련된 신으로 천신과 천손에게 사령을 내리는 것과는 대칭을 이루는 요소다.[19] 이즈모의 조상신들로 나올 때의 표기가 "神産巣日御祖命"인데 보통 御祖命은 모신에 대한 호칭이라서, 달리 여신으로 여겨진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