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지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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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한국의 상황
2.1. 균열?
3. 평가
4. 사례
4.1. 한국
4.1.1. 세대
4.2. 해외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Concrete 支持層

특정 인물이나 정당을 강하게 지지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단이다. '집토끼'나, '맹목/강성 지지층#', '철근 지지층'과 유의어이다.

'텃밭'과는 차이점이 있다. '텃밭'은 특정 지역을 의미하지만 콘크리트 지지층은 주로 세대나 집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만 '특정 지역에서 콘크리트 지지층이 유달리 많다' 는 점에서 연관성은 충분히 있다.

이 뜻과 관련된 노래도 있다. 바로 김동호의 '사랑의 콘크리트' #다.


2. 한국의 상황[편집]


대한민국의 경우, 이런 콘크리트 지지층이 각 지역에 따라 집중적으로 깔려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또 양대 정치 세력들이 중요한 지역에서 지지 기반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토건사업[1]이나 기업 유치 등이기 때문에, 이것도 함께 비하하는 중의적인 용어로 쓰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 정치 세력에 대한 반감과 혐오 감정 역시 콘크리트 지지층의 원동력 중 하나다.

세대 구도상으로는 60대 이상 비호남권 출신 노년층은 국민보수주의 성향에 박정희를 위시한 친박 혹은 친윤 인사 지지층[2], 20대·30대 남성자유보수주의 인사 지지층[3] 20대·30대 여성은 민주당 내부 여성계 등 당내 진보파와 정의당 지지층[4], 30대 후반 및 40대 남녀와 50대 남성은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을 중심으로 한 친문 지지층[5], 50대 여성은 상도동계 - 친이 - 친윤 지지층[6]이 주류이다.

전라도의 경우 김대중대한민국 대통령 이후 유력한 전라도 출신 차기 대선 후보로 이낙연 전 총리가 있기에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더욱 강해졌고. 서울의 부유층 지역인 강남3구는 부동산 문제 그리고 경남 서부, 대구, 경북박정희에 대한 향수로 인해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가 더욱 강해졌다.[7]

2.1. 균열?[편집]



우리는 100%, 200% (박 대통령을) 믿었는데 완전 배신자예요. 너무 존경했는데 이제는 존경하지 않습니다.

- 대구 서문시장 상인 인터뷰 #


국민이 이제 (새누리당) 투표 안 해줘야 해. 말은 할 게 많지만은, 못 하는 말이 많습니다.

- 부산 자갈치시장 상인 인터뷰 #

사실 3당 합당 이후 부울경과 대구경북이 하나로 묶이면서 언제나 보수정당의 콘크리트가 되어줬고, 이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보수정당은 민주당계 정당에 비해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제16대 대통령 선거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그 이후에 친노 세력이 부울경에 공들이기 시작하면서 균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경상남도에 민주당계 정당 출신인 김두관이 깃발을 꽂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땐 부울경에서 문재인 후보가 40% 정도를 득표하며 어느정도 균열이 났고, 마침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영남권에서 호남권보다 더 의석을 확보하는 기묘한 상황이 일어나는 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대구경북에서도 김부겸 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수성구 갑에서 40%를 득표하더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땐 대구에 깃발을 꽂는 이변이 일어났다.

민주당계 정당인 경우도 3당 합당 이후에 호남권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그 이후 이정현 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광주 서구 을에서 39.7%를 받으며 선전을 하더니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순천시에서 재선까지 하면서 어느정도 균열이 일어났다.

특히 영남권인 경우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기점으로 표심이 완전히 이질화가 되었는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경권은 홍준표가 부울경은 민주당이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경상남도인 경우는 불과 만여표 차이로 아쉽게 이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동부경남으로 묶이는 창원 성산,의창,진해,거제,양산,김해에선 넉넉히 이겼기에 의의가 있었다. 그리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이보다 서쪽 지역인 마산회원,남해,고성,통영에서 민주당계 후보가 이기는 놀라운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가 나빠지자, 부울경, 충청도, 강원도에서 젊은 보수층은 이명박 재평가론[8], 중장년 이상 보수층은 박정희-박근혜 재평가론이 올라서면서 다시 보수세가 올라갔고,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수도권 역시 최근 서울에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지지세가 다소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기도 해 예전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9] 여전히 민주당계 정당의 핵심 텃밭인 전라도 다음으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고, 최근에는 정부의 코로나 대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호재로 작용하면서[10] 영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유의미한 콘크리트 지지층 결집이 보여지지 않았다. 그나마 그 경상도에서도 부울경은 대구경북과 달리 미래통합당 후보가 간신히 이기는 등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졌잘싸를 보여준 지역구가 꽤 많았기에 사실상 대구경북에서만 유의미한 지지층 결집이 일어났다고 봐도 무방하게 되었다.

그런데 오거돈 성추행 사건드루킹 게이트 이후에 치른 2021년 재보궐선거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다시 부울경이 보수정당으로 돌아갔고, 전라도에서도 보수정당 후보가 선전을 하고, 서울특별시는 3번의 선거 모두에서 보수정당이 이기면서 서울이 보수정당에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한 때 경합지역이였던 제주특별자치도는 외지인의 유입으로 민주당세가 강해지더니 민주당의 텃밭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010년대 후반부터는 세대별로도 균열이 일어났는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만 해도 노년층은 전부 보수정당이 우위였지만, 86세대의 유입으로 인해 60대(1960년대생)와 70대 이상(1950년대생 이하)이 어느정도 이질화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반면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엔 민주당의 우위 세대였던 20대에서 정치 성향이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2021년 재보궐선거를 기점으로 1990년대 남성과 1990년대 여성의 지지 정당이 달라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인 40대 남녀(1970년대생), 그리고 국민의힘의 강성 지지층인 60대 이상(현 1960년대생 이하) 모두 나이를 먹고 있고, 특히 후자인 경우는 2040~50년대엔 사망을 했거나 살아있더라도 건강 등의 사유로 투표가 불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민주당도 이로부터 20년 후인 2060~70년대에 겪을 일이기에 콘크리트 지지층만 보고 정치를 하면 안된다.

"정치로 성공하고 싶으면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게 바로 이것 때문이다. 결국 아무리 탄탄해도 특정 세대가 몰빵된 콘크리트 지지층은 시간이라는 강적에 여지없이 허물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좌파정당이든 우파정당이든 상관없이 고려해야 될 사항이다.

3. 평가[편집]


사실 콘크리트 지지층인 경우는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지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더 낫고, 실제로 콘크리트 지지층은 정당의 선거 승패에 꽤 영향을 미쳤다. 특히 투표율이 낮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재보궐선거 등지에서 이들의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보수정당이 민주당계 정당에 비해 선거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던 이유도 바로 콘크리트 지지층 때문이였으며, 실제로 이는 3당 합당 이후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만 해도 보수정당이 단 1번만 빼고 언제나 과반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대통령 선거에서 콘크리트 지지층의 위력은 어마어마했는데, 3당 합당 이후에 치른 선거 중 단 3번을 제외하면 보수정당이 이겼다. 그리고 그것도 보수정당에 불리한 요인이 적어도 1개라도 있었기에 민주당계 정당이 가까스로 이겼었다. 실제로 제15대 대통령 선거1997년 외환위기에도 불구하고 DJP연합이인제의 보수표 잠식이 없었다면 김대중 후보가 졌으며, 제16대 대통령 선거 땐 당시 인구의 다수가 2030대였고, 노무현 후보가 영남권 출신 후보였기에 가까스로 이긴 것이다. 그리고 제19대 대통령 선거박근혜-최순실 게이트란 외환위기 뺨치는 대형 사건이 터졌기에 완승이 가능했었다.

그리고 위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박근혜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의제에 대해 소홀히 하고, 메르스에 대해 부실한 대응을 하는 등 실책이 있었기에 일어난 것이고, 그때도 겨우 1석 차이였다. 물론 총선을 몇 개월 앞두고 보수정당 180석 확보 가능성까지 나왔던 시기보단 한참 낫긴 했지만, 그때도 수도권 다음으로 의석이 많이 있는 부울경에선 여전히 새누리당이 다수였다.

그러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박근혜가 탄핵되면서 보수정당의 조직력이 산산 조각이 나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부울경강남3구에서도 민주당이 이기는 등 보수정당이 궤멸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홍준표가 20%대라도 확보하고,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만큼은 지킨 이유가 바로 TK와 노년층을 위시한 콘크리트 지지층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 이후에 보수정당이 콘크리트 지지층의 과격한 성향에 이끌려 다닌 결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참패를 했다.[11]

한편 민주당인 경우도 2017년의 대승 이후 콘크리트 지지층의 영향력을 제대로 경험을 했는데, 실제로 문재인 정부 초기에 20대 남성 지지율이 엄청 떨어지고, 50대에서도 일정부분 흔들리는 가운데에도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은 40%대 초중반을 왔다리갔다리 했고, 심지어 레임덕이 보통 오는 시기인 집권 4년차에도 40%대를 유지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무려 3년 7개월 만인 2020년 12월이 되어서야 지지율이 37.4%로 최저점을 찍으며 처음으로 40%의 지지율이 무너졌고, LH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로 30%대 지지율이 무너졌다. 노년층을 기반으로 한 박근혜 정부조차도 집권 3년차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엔 30%대 미만을 기록한 적이 많았다는 걸 감안하면 얼마나 콘크리트가 단단한지 알 수 있는 대목.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실책과 콘크리트 지지층들의 과격한 성향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으며, 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는 것으로 이어졌고, 결국 문재인 정부는 민주화 이후로 5년만에 정권교체를 당한 최초의 정부가 되고 말았다. 현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비판 여론을 극우 세력의 공작쯤으로 여기고 적대시하며 배척한 것이 중도층을 여당 지지층에서 이탈시켰고 이는 곧 선거의 패배와 5년 만에 정권교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져오게 되었다. 그리고 20대 대선에서 0.73% 차로 초접전패한 이후, 민주당은 이들 콘크리트 지지층들만 바라보며 졌잘싸 프레임으로만 일관했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강성 지지층들만 찬성에 나섰던 검수완박을 강행했다. 이 결과 결국 대선 이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은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비슷한 사례가 바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인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자신의 지지자들을 효과적으로 밀집시키는 전략을 줄곧 고수했고, 이에 해당하지 않는 자들을 포용하고자 하는 정책들과 발언들은 죄다 거부했다. 그리고 이런 전략은 실제로도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당시 트럼프는 백인들의 지지를 모으면서 자신의 지지층들이 거부하고 싫어하는 히스패닉계 불법 체류자[12]들에 대한 수용을 거부하고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해 이들의 유입을 막겠다는 등의 매우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였다. 그리고 또한 이후에는 샬러츠빌 같은 우익테러에도 양비론을 취하면서 자신들의 지지층을 규합했다.

당연히 힐러리뿐만 아닌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합당한 비판을 했지만, 결국 트럼프는 자신의 의도대로 자신의 지지층들을 효과적으로 모으는데 성공한 결과 미국 대선의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다만 전체적인 득표율에서는 여론조사 대로 힐러리가 더 높았다. 둘 다 싫은데 언론에서 하도 최악인 트럼프를 비판하니 차악인 힐러리에게 표를 주지 않아도 되겠다고 여기고 기권한 유권자들이 많고, 민주당에서 여유롭게 이긴다며 유세도 안 가면서 방심하던 러스트 벨트에서 트럼프가 이기면서 발생한 일이다.

그 이후 민주당 지지층도 방심을 하지 않고 투표장에 나가면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선 미국 대통령 선거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결국 러스트 벨트는 물론 애리조나조지아까지 차지하면서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공화당에서 트럼프주의자에게 이끌려 다닌 댓가는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의 공화당의 참패였다.

참고로 현대는 정치적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높지 않은 것이 주요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고정 지지층은 선거 참여율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고정 지지층만 너무 믿고 오만하게 나갔다가 위기감을 느낀 반대쪽 진영이 역결집하고, 침묵하는 다수중도층의 의지에 반하는 일을 너무 심하게 벌이면서 덜 극단적이고 민생을 더 잘 챙긴다고 보이는 반대쪽 진영에 결집해, '시끄러운 소수'로 패배당할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이 쪽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2년 미국 중간선거이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딱 이런 식으로 낙선했고[1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미래통합당, 2021년 재보궐선거더불어민주당, 2022년 미국 중간선거공화당도 이런 식으로 참패했다.[14]

4. 사례[편집]



4.1. 한국[편집]


  • 노사모-대깨문 - 노무현의 강성 지지층을 일컫는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북구·강서구 을에 출마했던 노무현의 낙선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당시 2030대(2022년 현재 4050대)를 주축으로 만들어졌으며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의 노무현의 기적적인 승리에 기여를 한 적 있다.
  • 대깨문-문재인의 강성지지층,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사망한 뒤, 그의 동료였던 문재인이 대권주자가 되자 대깨문으로 계승되었다. 2022년 현재는 친이낙연[15], 친이재명[16]으로 나뉜 상황이다.
  • 박사모(태극기 부대) - 박정희와 그의 딸인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로 박근혜가 정치에 본격적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지지했던 집단이다. 주로 박정희에 대한 향수(鄕愁)가 짙은 비호남권 60대 이상 노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TK, PK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노무현 탄핵 소추로 인해 역풍이 불던 2004년 박근혜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선방하게 하고 이후 이명박의 경쟁자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박사모가 본격적으로 정치적인 영향력이 생겨났고, 박근혜 정부 시기엔 새누리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기도 했다. 물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엔 영향력이 축소되긴 했으나, 여전히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등 주류 보수정당에선 상단히 영향력이 있었다. 물론 보수정당의 4연패[17]와 2020년 8월 전광훈 사태를 기점으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긴 하였으나, 아직은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남아있다.
  • 개딸 - 이재명의 강성 여성 지지자를 일컫는다. 이들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이 여성정책을 홍보하고 박지현을 영입했던 2월 3주~4주차 시점을 기점으로, 당초에 무당층 비율이 높았던 2030대 여성층이 이재명으로 결집하기 시작하면서 이들 세대에서 이재명의 강성 지지층이 형성되었다. 주로 2030대가 주축이지만, 연령상으로 맞닿아있는 10대 후반과 40대 또한 포함되는데[18], 이들은 주로 재명이네 마을여성시대에 많이 포진해 있다. 자매품으로 이재명의 남성 지지자를 일컫는 양아들이 있는데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이재명의 굽은팔 마이너 갤러리에 많이 분포해있다. 3040대 한정으론 클리앙에도 꽤 있는 편.
  • 대깨윤 - 윤석열의 강성 지지층. 주로 '엠엘비파크(엠팍)'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대깨준' 보다는 연령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출처)
  • 대깨준 - 문재인 정부 중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강한 비토를 하던 10대 후반~30대 초반 일부 남성들이 이준석을 지지하면서 생겨난 지지층, 특히 이들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과 박형준이 압승하면서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으로 떠올랐고, 또한 이준석의 당선에 영향을 주면서 언론에서 국민의힘의 주요 지지층으로 올랐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윤석열의 신승에 기여를 한 건 덤, 다만 윤석열과 이준석이 갈라진 이후엔 이준석과 유승민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몰라도, 국민의힘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아니다. 이들은 에펨코리아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 분포하며, 엠엘비파크,국내야구 갤러리에도 어느 정도 있다.
  • 민주노총(대한민국의 진보정당) - 한 때는 민주노동당의 주축이였으며, 현재도 민주노동당에서 갈라져 나온 진보당, 노동당, 정의당의 콘크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민주노동당 시절보단 지지세가 약화되었으며, 실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선 간부들 중 절반 가까이 이재명에게 표를 던졌다.[19]
  • 재외국민(더불어민주당) - 미국이나 유럽 네임드 언론들이 거의 진보성향이 우세하고, 보수성향 노년층이 투표소가 있는 공관까지 가기 어려운데다[20], 보수 성향 사람들 중 다수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주재국 국적을 취득해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엔 한국 국적을 유지하면서 해외에 거주중인 2030대 주재원과 유학생들이 주로 투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재원이나 유학생인 경우는 비교적 중산층인 경우가 많은 것도 한몫했다.
  • LGBT vs 기독교 우파 - 전자는 정의당, 노동당, 진보당 등 진보정당을 굳건히 지지하는 계층이고[21], 후자는 국민의힘 등 보수정당을 굳건히 지지하는 계층이다. 다만 인구에선 기독교 우파가 앞서고 소위 한국판 대안 우파[22]와 결집해서 차별금지법 등을 몇번 무산시킨 적 있지만, 전자도 21세기에 들어서 페미니즘과 교차성 이슈의 부각[23]과 진보권 여성인권단체(한국여성단체연합)이나 TERF를 제외한 트페미와 2030대 여성과 청소년 인권 단체, 장애인 인권 단체, 이주민 인권 단체 등과 연대해서 어느정도 기독교 우파와 맞다이를 깔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24]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대한민국 내부에서도 소위 고전적인 이슈인 안보나 경제 뿐만 아니라 젠더 이슈도 어느정도 이슈화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4.1.1. 세대[편집]


  • 40대(더불어민주당) :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기를 청년시기에 겪은 사람들로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으로 불린다. 보수정당의 텃밭인 대경권에서조차도 40대에선 민주당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을 정도로 강성이다. 이는 이들 중 화이트칼라가 많은 것도 있거니와, 노무현을 상대로 토끼몰이식 수사를 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감이 이들 내부에 있기 때문이다. 한편 2020년대엔 1970년대생 중 일부가 50대가 되면서 50대 초반까지 민주당세가 강해지고 있다.
  • 60대 이상(국민의힘) : 알다시피 보수정당의 전통적 지지층이다. 노년층은 변화를 거부하는 경향이 많고, 특히 대한민국인 경우는 이들이 청년이였던 당시 반공 성향이 2020년대 현재보다 훨씬 강했고, 박정희 정부 당시 경제성장을 지켜봤던 세대였기에 보수정당의 콘크리트로 불린다. 다만 2020년대 현재는 60대 초반은 86세대이고 이들은 보다 중도적인 경향이 크기에 60대와 70대 사이에 어느정도 이질적인 점도 보여지고 있다. 물론 호남권인 경우는 박정희의 정책에 소외된 지역이고, 무엇보다도 5.18로 인해 보수정당에 대해 매우 반감이 크기에 호남권 노년층은 민주당을 지지한다.
  • 이대남 vs 이대녀[25] (20대 대선 이후) - 위의 40대랑 50대 남성 대 60대 이상보단 덜하고 무당층 비율도 다소 높지만 정당지지에서 극과 극을 달린다. 전자는 알다시피 2021년 재보궐선거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신[26][27]이고, 후자는 4050대와 같이 그나마 0.73%p 열위로 만든 계층이자, 3040 여성과 함께 상단에서 언급되는 개딸의 구성원들이다. 참고로 여기에선 이대남의 인구 우위를 이대녀의 투표율 우위로 상쇄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위의 40대 vs 60대보단 간극이 덜 하다.[28]

4.2. 해외[편집]


  • 트럼프주의자(공화당) : 도널드 트럼프의 굳건한 지지기반이며 트럼프의 국정 추진에 크나큰 힘이 되었다. 심지어 트럼피즘이란 신조어도 만들어졌다. 2020년 대선에서는 반트럼프 열풍을 이기진 못했으나, 공화당 내부에선 여전히 강력한 세력이다.
  • 미국 흑인(민주당) : 유색인종에서 지지세가 강한[29] 민주당의 가장 굳건한 지지기반으로[30] 버락 오바마조 바이든의 당선에 크나큰 힘이 되었다. 바이블 벨트에서 민주당세가 적어도 30%대 중반~40%대 중반 정도 나오는 이유도 바로 이들의 영향이다.
  • 마일드 양키(일본 자민당, 일본 유신회): 일본의 20대, 30대 청년층을 일컫는 표현이며, 자민당의 든든한 지지자들로 꼽힌다. 다만 이들 세대의 무당층 비율이 최소 60%~70% 정도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당층으로 봐도 무방하다. 한편 오사카부 등 간사이 지방 일부 지역에선 일본 유신회세가 강하기도 한다. 게다가 아베 신조가 사라지고 기시다 후미오가 증세 정책을 추진하면서 일본 청년층에서 자민당 지지세가 약해지고 야당 지지가 강해지고 있다.
  • 단카이 세대(입헌민주당, 일본 공산당): 일본의 전후 세대로, 입헌민주당일본 공산당이 선전하는 세대다. 다만 상대적일 뿐, 이들 세대에서도 자유민주당이 우위다.
  • 미들 잉글랜드(영국 보수당): 잉글랜드 중남부 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중산층들을 일컫는 표현이다. 보수당의 핵심 지지층이다.
  • 레드 월(영국 노동당): 잉글랜드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노동자층을 일컫는 표현이다. 이 지역의 노동자들이 노동당의 핵심 지지층이다.
  • 외성인(중화민국 국민당): 애초에 외성인은 국민당의 국공내전 패배 이후 본진을 타이완으로 옮겼을 당시 이주한 이들 출신이다. 때문에 일본의 식민지배에 호의적이었던 본성인과는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타이완에서 국민당의 본성인 탄압 독재가 종식된 이후 현대에는 점차 그 추세가 줄어드는 중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정확히 표현하자면,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 자신들을 지지하는 지역의 지지세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해당 지역들에 각종 사회간접자본 등의 개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지지받았던 지역 뿐만 아니라, 새로 공략하고자 하는 지역에도 이러한 개발 공약들을 내세운다.[2] 노년층은 6.25 전쟁 등으로 북한에 대한 반감이 심하며, 거기에다가 소위 박정희 신화의 주요 세대가 바로 이 세대이기에 국민의힘 국민보수주의 계파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 참고로 2021년 현재는 친윤 지지층 비율도 꽤 높다. 반면 호남권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비노계열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3] 20대 남성은 본래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에는 무당층이 많으면서도 보수정당을 약하게 지지하던 세대였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초반기에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가 강해져서 민주당계 정당에 제법 표를 줬으나 2018년 후반을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의 각종 악재들이 불거지면서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이전만 해도 보수정당 지지세가 가장 낮은 세대였고, 그렇다고 민주당계 정당이나 진보정당 중 한 곳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 오히려 어떠한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이 제일 극심한 세대였지만, 극심해진 젠더 갈등 속에서 청년 남성층을 대변한다고 자처하는 이준석, 하태경 등의 정치인의 존재가 떠오르며 국민의힘 자유보수주의 계파에 대한 지지도가 강해졌다. 이들은 노년층 같은 보수정당 콘크리트라기보단 진보정당 강성비토(Veto)층에 가깝다는 것이 특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대한 지지도가 매우 낮다는 점을 제외하면 지지 정당, 후보가 유동적이다. 예로 국민의힘 1차 경선 당시에는 친홍, 친유였고, 21년 말에는 중립이었으며, 윤석열이 이준석과 화해하고 안티페미니즘 정책을 수용하자 22년 초에는 친윤으로 옮겨갔고, 20대 대선에선 윤석열에 결집했다.[4] 20대 여성은 본래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까지 이명박 정부 때와 박근혜 정부 때는 정치적 무관심에 속하는 층이 많았고, 20대 남성과 비슷하게 정부 지지율이 비슷했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민주당계 정당 지지층이 주류가 되었고 2018년 이후에는 지지층이 더욱 굳어졌으며 문재인 정부의 친여성정책에 대한 호감이 강해서 높은 투표율로 민주당계 정당에 표를 줬다. 다만 오거돈박원순성추행 사건과 새천년 NHK 사건의 당사자 중 한 명인 송영길의 임명으로 2021년 6월 부로는 지지세가 다소 낮아졌지만, 아직은 지지세가 탄탄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정의당에 대한 지지세도 소위 중공업 노동자가 밀집한 세대인 4050대 남성과 맞먹을 정도로 형성 중이다. 다만 9월 갤럽 조사에선 무당층의 비율이 전세대/성별에서 가장 높았고 이후에도 이재명의 각종 논란으로 인해서 한동안 무당층 비율이 높아졌었다. 하지만 20대 대선에선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 등의 안티페미니즘 정책을 펼치고 박지현을 영입하자 민주당 쪽으로 표를 주었다, 그리고 2022년 현재는 사실상 40대와 같이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박완주 성폭력 사건을 기점으로 다시 무당층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5] 30대 후반 ~ 40대는 16대 대선에서 생애 첫 투표로 노무현을 뽑았지만 참여정부 말기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등으로 참여정부를 비판하면서 한나라당이명박에게 투표하거나 아예 투표를 포기했던 이들이 많았는데, 이명박이 집권하고 검찰을 이용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복수사하면서 측근에 대한 별건수사를 감행해 심리적으로 위축하도록 만들었고 피아제 시계를 받아 논두렁에 버렸다는 흑색선전을 자행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고 미디어법날치기#정치권에서의 날치기 통과시켜 지금의 기울어진 언론 환경의 원흉인 종편을 만들었으며 국정원과 국방부를 동원한 여론조작으로 인터넷 생태계를 오염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후 이명박근혜와 보수정당에 대한 반감이 강해지면서 민주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되었다. 50대 남성은 원래는 보수정당 지지층들이 제법 있었으나, 현재는 민주당으로 갈아탄 사람들이 제법 많아졌고 20대 대선에서도 40대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다.[6] 본래 50대 여성은 보수정당 지지율이 60대 이상만큼은 아니어도 50대 남성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았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한 때 민주당 지지율이 높아졌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 폐지 논란, 부동산 정책 논란, 최저임금 인상, 조국 사태 등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다만 50대 여성은 친박보다는 친이를 지지하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 이는 50대 여성 역시 군사정권에 맞서서 민주화를 이끈 세대이기도 했고, 상도동계를 지지한 영향도 있으며, 그 외에도 이명박 정부의 각종 정책에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7] 경남 동부와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서울특별시 비강남3구 지역도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세가 갈수록 강해지곤 있다만, 대구경북만큼 절대적이진 않다. 즉, 만약 국힘이 실책을 저지르거나, 민주당이 쇄신을 한다면 언제라도 경합에 가까워질 수 있단 뜻이다.[8] 실제로 20대 남성 한정으로 이명박 호감도가 1위, 노무현이 2위를 찍은 여론조사도 있다. #[9] 부동산 가격 폭등에 의한 종부세 상승과 서울에서 집을 못 사는 청년층이 서울 외곽의 경기도 신도심으로 이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재는 서울보다 경기도가 민주당 지지세가 더 강해졌다.[10] 사실 초기 대처가 미흡했고 이 외의 여러 논란들과 비판도 있지만, 어찌 됐든 중국인 유입 차단이나 대구경북 봉쇄 없이 신천지 이외의 대규모 감염은 그럭저럭 차단했고, 미국유럽에서 코로나가 엄청난 피해를 입히다 보니 지금 정부 대처가 다시 보니 선녀 같다는 평이 나오는 것이다.[11] 영남권을 제외하면 민주당에게 대패를 했으며, 영남권에서도 부울경에선 민주당에게 간신히 승리를 거둔거나 마찬가지였다. 즉 사실상 대경권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패배를 당한 것이다.[12] 합법적인 체류자에 대해서 트럼프는 오히려 환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물론 이는 수사일 뿐이고 실제로는 이민 자체가 힘들어지고 있다.[13]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러스트 벨트의 무당층이 트럼프로 쏠려서 러스트 벨트가 넘어간 것도 한몫했지만, 힐러리에 대한 비호감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투표소에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 것도 한몫했다.[14] 반면 2022년 대선과 2022년 지방선거인 경우는 중도층이 더불어민주당을 더 많이 지지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처럼 민주당 지지층이 안 나와서 패배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즉 대선의 경우 오거돈, 박원순으로 대표되는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성범죄와 2차 가해, 그리고 이재명의 여성 관련 논란으로 인한 1020대 여성의 결집력 약화와 부동산 이슈로 인한 30대의 이탈, 그리고 일부 친이낙연 지지층의 이탈로 인해, 지방선거의 경우 박완주의 성범죄로 인해 102030대 여성이, 선거 직전 용퇴론을 외친 박지현의 경솔한 행보로 인해 4050대가 안 나와서 패했다는 뜻이다, 물론 서울이나 대전에선 부동산도 큰 영향을 미쳤다.[15] 문빠 중 이낙연을 지지하는 경우, 이 들 중에서 일부는 윤석열을 찍기도 했다.[16] 문빠 중 이재명을 지지하는 경우, 다만 친이재명엔 기존에 이재명을 지지하던 민주당 내 진보층 등도 포함되어 있다.[17] 20대 총선, 19대 대선, 7회 지선, 21대 총선[18] 40대인 경우는 노사모-대깨문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다.[19] 물론 여기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사실상 초접전 구도로 간 것도 있거니와, 이재명이 노동자 출신인데다, 민주당에서 꽤 진보적인 포지션이였던 것도 있다.[20] 국내의 보수성향 노년층의 투표율이 높은 것과 다르게 재외국민 보수성향 노년층은 투표율이 높지 않은 이유는 국내의 보수성향 노년층들은 투표소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투표를 할 때 어느정도 편리하게 갈 수 있지만 재외국민 보수성향 노년층들은 투표소가 설치된 공관까지 가기에는 먼 곳에서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보수성향 재외국민 거주지의 대다수는 미국 공화당이나 유럽 보수정당의 우세지역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21] 한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그렇게 탄탄하지 않은데, 바로 기독교 우파와 목소리를 같이 내는 민주당 내 보수파들의 영향이 없진 않기 때문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내에 차별금지법을 발의하고 지지하는 일부 진보권 정치인들에겐 호의적인 편.[22] 소위 10/20/30대 보수성향 남성 안티페미니스트들이 바로 여기에 속한다. 구미권의 대안 우파와는 다른 점도 있지만, 소위 대안 우파의 특성인 제노포비아, 호모포비아, 안티페미니즘 쪽에선 꽤 유사하다.[23] TERF도 영향력이 커지곤 있지만, 아직은 TIRF와 교차가 대한민국에서 다소 우세하다. 실제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도 소위 반TERF 진영인 팀서울 신지예, 기본소득당 신지혜, 미래당 오태양, 진보당 송명숙의 합산득표율이 TERF 진영인 여성의당 김진아보다 높았으며, 여성의당 김진아가 페미니즘/LGBT 진영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얻은 이유 중에 서울에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거주하는 여성 위주의 정책에 대한 일부 여성 유권자들의 호응도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아직은 TERF세가 약하다고 해도 무방하다.[24] 실제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차별금지법를 냈으며, 이번엔 문자폭탄도 무시하고 밀어붙인다고 공언한 바 있다.[25] 30대 여성의 경우 20대 여성에 비해 보수화된 경향이 있다.[26] 특히 공대인 KAIST가 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선 윤석열의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27] 심지어 호남권 20대 남성에서도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과 겨우 10%p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났다.[28] 실제로 20대 대선 때 이재명을 찍은 20대 남성이 36.3%, 윤석열을 찍은 20대 여성이 33.8%가 나왔다.[29] 예외적으로 쿠바계 미국인은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을 피해 이주한 이들이 많아서 공화당 지지자가 많다. 베네수엘라계 미국인도 베네수엘라를 말아먹는 강경 좌파 성향인 마두로 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반공우파 성향이 강하다. 플로리다가 우경화된 건 이들이 많이 이주한 지역이기 때문이다.[30] 민주당에 거의 90% 정도의 몰표를 준다.[31] 도서정가제 관련으로 토론이 일어나 기부금품법 회피 문제 논쟁이 일어나 관련 주제만 언급되어도 모든 콘크리트 지지층의 역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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