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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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80><colcolor=#fbda4a><colbgcolor=#dc241f> 상징 ||<colcolor=#000,#fff>국가 · 국기 ||
|| 역사 ||콩고 왕국 ·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 콩고 인민공화국 · 콩고 내전 ||
|| 정치·치안·사법 ||정치 전반 ||
|| 외교 ||외교 전반 · 아프리카 연합 · 프랑코포니(국제기구) ||
|| 경제 ||경제 전반 · CFA 프랑/중앙아프리카 ||
|| 국방 ||콩고 공화국군 ||
|| 문화 ||문화 전반 · 요리 · 콩고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 프랑스어 · 콩고어 ||
|| 인물 ||조아킴 욤비오팡고 · 드니 사수 응게소 ||
|| 지리 ||콩고 분지 · 콩고 강 ||
|| 민족 ||콩고족 · 반투족 · ||




콩고 공화국
République du Congo | Republic of the Congo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파일:콩고 공화국 국장.svg
국기
국장
Unité, Travail, Progrès
통일, 노동, 진보

역사
1880년 프랑스령 콩고 설립
1960년 8월 15일 프랑스로부터 독립
1969년 12월 31일 콩고 인민 공화국 수립
1992년 3월 15일 콩고 공화국으로 복귀
면적
342,000km2
인구
5,657,017명(2021년) | 세계 115위
수도
브라자빌
국가
콩고의 노래
(La Congolaise)
공용어
프랑스어, 콩고어
정부 형태
대통령중심제, 공화제
민주주의 지수
2.79점, 권위주의 (2022년)
(167개국 중 136위)
대통령
드니 사수 응게소
(Denis Sassou Nguesso)
총리
아나톨 콜리넷 마코소
(Anatole Collinet Makosso)
민족구성
콩고인
종교
기독교 87.1%, 토착신앙 2.7%
UN가입년도
1960년 9월 20일
남북수교현황
대한민국
1961년 8월 21일 수교
1965년 5월 11일 단교[1]
1990년 6월 16일 재수교

북한
1964년 12월 24일 수교
교민 수
12명
명목 GDP
GDP
$83억 4100만(2017)
1인당
GDP

$1,831(2017)
GDP(PPP)
GDP
$666억 2000만(2016)
1인당
GDP

$6,985(2016)
화폐단위
CFA 프랑/중앙아프리카
HDI
0.592(2015)
시간대
WAT (UTC+1)
국제전화
+242
여행경보
여행유의: 전 지역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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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언어
3. 역사
4. 상징물
4.2. 국가
5. 사회
6. 교육
7. 정치
8. 경제
9. 외교
10. 군사



1. 개요[편집]


아프리카 중서부 적도상에 있는 국가.

수도브라자빌(Brazzaville)로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콩고 강 하나를 두고 나뉘어져 있다.[2][3]

두 콩고 모두 도시 국가가 아닌데도 각각의 수도를 국경 지대에 두고 있어 그 자체로 특이한데,[4] 심지어 그 두 수도끼리도 서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세계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

정식 명칭은 콩고 공화국(Republic of the Congo)이며 콩고민주공화국과는 다르다. 콩고민주공화국과 마찬가지로 콩고라는 국명은 콩고강 유역에 사는 바콩고(Bakongo)라는 부족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콩고민주공화국은 한때 자이르라는 국호를 썼음에도 콩고 공화국보다 훨씬 크고 영향력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그냥 '콩고'라고 하면 콩고민주공화국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콩고 강은 대부분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흐르고, 구글에서도 콩고라고 검색하면 콩고민주공화국이 나온다. 이처럼 '콩고'라는 타이틀의 우선권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있으므로, 콩고 공화국을 콩고라고 부르면 헷갈릴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콩고 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전부 써 주는 게 좋다.

다만 유엔에서는 '콩고(Congo)'라고 하면 반드시 콩고 공화국을 의미한다. 1960년 가입 당시에는 콩고 공화국뿐만 아니라 현재의 콩고 민주 공화국도 정식 국호가 '콩고 공화국'이었다. 이 두 국가는 1960년 9월 20일 유엔에 같이 가입했는데, 국명이 같은 관계로 유엔에서는 한동안 브라자빌을 수도로 하는 콩고 공화국을 'Congo (Brazzaville)'로, 레오폴드빌(현 킨샤사)을 수도로 하는 콩고 공화국을 'Congo (Leopoldville)'로 표기해 왔다. 그러다가 1964년 콩고(레오폴드빌)가 국호를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바꾸면서 유엔에서의 표기를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혹은 'Congo (Democratic Republic)'로 바꾸었는데, 이때만 해도 콩고(브라자빌)는 기존 명칭을 유지했다. 이후 1970년 콩고(브라자빌)는 공산 정권 수립으로 유엔에서의 국호를 'People's Republic of Congo'로 바꾸었다. 그런데 1971년 콩고 민주 공화국이 국명을 자이르(Zaire)로 바꾸면서 콩고라는 명칭을 쓰는 국가가 콩고 인민 공화국만 남게 되었다. 이에 따라 콩고 인민 공화국은 곧바로 유엔에서의 국호를 'Congo'로 바꾸었다. 1997년 자이르 국호를 다시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되돌렸지만 이미 유엔에서 수식어가 붙지 않은 'Congo'는 콩고 공화국이 선점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콩고 민주 공화국은 유엔에서의 국호를 정식 명칭인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로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영어권에서는 두 콩고를 구분할 때 수도 이름을 따서 콩고 공화국을 콩고-브라자빌(Congo-Brazzaville), 콩고민주공화국을 콩고-킨샤사(Congo-Kinshasa)라고 하기도 한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영문명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에서 DR을 가져와 DR콩고라고도 부른다.


2. 언어[편집]


공용어는 프랑스어. 프랑스어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공용어이자 각 민족간의 링구아 프랑카로 지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링갈라어, 콩고어 등의 언어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3. 역사[편집]




원래 콩고 왕국, 로앙고 왕국, 테케 왕국 등의 영토였으나 1885년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프랑스의 지배가 비록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옆동네만큼 최악은 아니었지만 역시 수만 명의 사람이 죽었을 만큼 억압적이었다.

1960년에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으며 퓔베르 율루반공을 추진했으나 1963년 알퐁스 마상바데바가 쿠데타를 일으켜 사회주의 정권을 세웠고 1968년 쿠데타로 집권한 마리앵 은구아비는 공산 정권을 세웠다. 1977년 응구아비가 암살당하고 조아킴 욤비오팡고가 대통령이 되나 1979년 또 쿠데타가 일어나 드니 사수응게소가 공산정권을 이끌었다. 1990년에야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지고 1992년 민주정부가 출범했다.

하지만 물러난 드니 사수 응게소가 내전을 일으켜 민주 정권의 대통령인 파스칼 리수바를 몰아내고 1997년 컴백했다'''(…). 결국 최소 13,929명의 사망자와 함께 2년 간의 전쟁 끝에 전쟁은 응게소의 승리로 종결되었고, 응게소는 89.4%라는 아무리 봐도 사기로 보이는 지지율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대통령으로 집권 중이다.

2021년 3월 21일에 콩고 공화국 대통령 선거를 시행하는 가운데 드니 사수 응게소 현 대통령이 수십 년에 걸친 장기 집권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2021년 3월 22일 콩고 공화국의 유력 야당 대선후보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2021년 3월 23일 드니 사수 응게소 대통령이 4선에 성공했다.#


4. 상징물[편집]



4.1. 국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콩고 공화국/국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국가[편집]




보컬판
기악판

콩고 인민 공화국 시절(1970~1991)에는 Les Trois Glorieuses(영광의 3일)이라는 국가를 사용했었다.



보컬판
기악판
보컬 + 한국어 자막 프와그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La Congolaise(콩고의 노래), 원래 독립하자마자 지정되었지만 인민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폐지 되었다가 공산 정권 퇴진 이후에는 다시 사용 중이다.


5. 사회[편집]


종교로는 기독교가 85% 이상을 차지하는 국민 종교이며, 가톨릭이 50%, 개신교 및 기타 기독교 교파가 약 35%정도를 차지한다. 토착 종교를 비롯한 기타 신앙은 14%이다. 과거 공산주의 시절을 겪어서인지 문해율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인데, 대략 국민의 80% 정도가 읽고 쓸 줄 안다.


6. 교육[편집]


6살부터 16살까지 의무 교육을 받는다. 무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비용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래서 2005년 기준 초등학교 등록율이 44%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교육 인프라는 정치 및 경제적 위기로 인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대부분의 교실에는 의자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바닥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초등 교육은 6년, 중등 교육은 7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7. 정치[편집]





콩고 공화국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21점
2022년, 세계 164위
언론자유지수
60.42점
2023년, 세계 81위
민주주의 지수
2.79점
2022년, 세계 136위

현재 대통령은 드니 사수 응게소로, 1979년부터 1992년 까지 1기, 1997년 부터 현재까지 2기다. 집권 기간은 1기 13년, 2기 26년으로 합치면 무려 39년이나 된다.

8. 경제[편집]


중앙아프리카경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자원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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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공화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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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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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르완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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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부룬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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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남수단#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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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우간다#경제|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잠비아#경제|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앙골라#경제|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가봉#경제|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적도 기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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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상투메 프린시페#경제|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카메룬#경제|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차드#경제|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1인당 GDP는 1,981달러로 이웃 콩고민주공화국의 무려 4배에 달한다. 원유 수출 비중이 전체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한국과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볼 수 있다. 또한 GDP의 65%, 정부 수입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원유에 의존하고 있다. 여느 아프리카 국가가 그렇듯이 엄청난 빈부격차에 시달리는 건 마찬가지지만 콩고민주공화국보다는 사정이 낫다.

탄탈럼, 코발트, 나이오븀등의 금속이 다량 매장되어있다. 몇몇 금속의 경우 전 세계 채굴량의 50-60퍼센트를 담당한다.

옆의 콩고민주공화국에 비하면 취약국가지수는 훨씬 낮지만 24위로 낮은 편은 아니다.


9. 외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콩고 공화국/외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군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콩고 공화국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콩고가 북한과 수교하면서 단교했다.[2] 콩고 강콩고민주공화국에서 출발하여 콩고민주공화국 안에서 길게 흐르다가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려는 마지막 순간에 잠깐 콩고 공화국 국경과 만난다. 그러니까 콩고 강의 대부분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흐른다. 역시나 헷갈리지 말아야 할 부분.[3] 이 지역을 발견한 탐험가 피에르 사보르냥드 브라자(Pierre Savorgnan de Brazza)의 이름에서 따왔다.[4] 다만 아프리카에서는 국경선에 수도가 매우 인접한 경우가 더러 있다. 비교적 소국인 부룬디, 레소토, 에스와티니 뿐만 아니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보츠와나, 토고, 베냉도 국경선에 몹시 가까운 곳에 수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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