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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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유명 콩쿠르
2.1. 다분야[1]
2.1.1.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 대한민국
2.1.2. ARD 국제 음악 콩쿠르 - 독일
2.1.6.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 일본
2.1.7. 롱티보 국제피아노, 바이올린 콩쿠르 - 프랑스
2.1.9. 칼 닐센 국제음악콩쿠르 - 덴마크
2.1.10.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 캐나다
2.1.11.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 루마니아
2.2. 개별분야
3. 대입 시험



1. 개요[편집]


concours.[kɔ̃kuːʀ][2]

'경쟁' 또는 '경연'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며, 국제 콩쿠르에서는 보통 Competition 이라고 영어로 표기된다. 보통 음악, 무용, 미술, 영화 등의 예술 분야에서 각 개인이나 단체의 능력을 경쟁하는 형식으로 베푸는 대회이다. 흔히 콩쿨이라고도 하는데 원어 발음과도 괴리가 심하고 외래어 표기법으로 봐도 틀린 표기이다.[3]

단순한 대회 이외에 시험의 형식을 한 것도 있으며, 대학교 진학 시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을 우대하거나 아예 대학 입학시에 이러한 시험을 치르는 곳도 있다.

특히 음악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며,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시작되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후 규모의 확대 및 조직화를 거쳐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그 중요성이 커졌으며, 현대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신인을 발굴하는 등용문이자 음악 기술의 수준 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중가요를 다루는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뮤직뱅크, 엠 카운트다운의 경우도 순위집계가 있다는 특성상 콩쿠르에 속한다. 전국 노래자랑도 마찬가지.

미술 분야에서는 심사를 거치지 않고 콩쿠르에 진열되는 작품 또는 제작자가 있으며, 이러한 것 또는 사람을 가리켜 오르콩쿠르(hors-concours)라고 한다.


2. 유명 콩쿠르[편집]






2.1. 다분야[4][편집]



2.1.1.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 대한민국[편집]






2.1.2. ARD 국제 음악 콩쿠르 - 독일[편집]






  • 피아노 듀오
    • 2015년 신박듀오 (피아니스트 신미정, 피아니스트 박상욱) 2위

  • 피아노 트리오
    • 2018년 룩스 트리오 (피아니스트 안은유, 바이올리니스트 박일주, 첼리스트 채훈선) 3위




2.1.3.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 벨기에[편집]








2.1.4. 제네바 국제 콩쿠르 - 스위스[편집]








2.1.5. 차이콥스키 콩쿠르 - 러시아[편집]






2.1.6.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 일본[편집]



  • 피아노
    • 2001년 이진상 2위
    • 2010년 문지영[5] 5위
    • 2013년 선우예권 1위
    • 2013년 서형민 2위
    • 2013년 홍지환 6위
    • 2016년 김현정 1위
    • 2016년 신창용 5위
    • 2019년 최형록 1위
    • 2019년 김준형 6위
    • 2022년 김송현 5위


2.1.7. 롱티보 국제피아노, 바이올린 콩쿠르 - 프랑스[편집]







2.1.8. 프라하 춘계국제음악콩쿠르 - 체코[편집]


문서 참조.

2.1.9. 칼 닐센 국제음악콩쿠르 - 덴마크[편집]








2.1.10.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 캐나다[편집]


  • 피아노
    • 2021년[6] 김수연 1위





2.1.11.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 루마니아[편집]




  • 첼로
    • 2014년 홍은선 1위
    • 2020년 한재민 1위[7]





2.2. 개별분야[편집]



2.2.1. 바이올린[편집]








  • 앙리 마르토 국제바이올린콩쿠르 - 독일


2.2.2. 성악[편집]


  •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카디프 콩쿠르) - 영국[8]





2.2.3. 오르간[편집]




2.2.4. 작곡[편집]






2.2.5. 지휘[편집]






2.2.6. 첼로[편집]






2.2.7. 클래식기타[편집]





2.2.8. 피아노[편집]



  • 부조니 콩쿠르 - 이탈리아[9]




  •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 일본 [10]







3. 대입 시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콩쿠르(대입 시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란에서 치르는 수능 격 대입 시험도 '콩쿠르'(کنکور, konkur)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프랑스어 'concours'가 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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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개 이상의 분야[2] 프랑스어 원어 발음표기[3] 굳이 한글로 표기해본다면 꽁쿠흐에 가까울 것이다.[4] 2개 이상의 분야[5] 부조니 우승한 그 문지영이 아니고 이름이같은 다른 사람이다.이 사람은 파데레프스키 콩쿨에서 1등을 했으나 또다른 문지영이 튀어나와 성적을 더 잘 뽑는바람에 이사람 근황은 검색조차 안된다.[6] 코로나로 인해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승부를 보는 결선이 취소되어 단 두 개의 솔로 라운드로만 승부를 가렸고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7] 역대 최연소이다.[8] 2021년 6월 19일 영국 ‘카디프 콩쿠르'에서 한국인 바리톤 김기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 [9] 2015년 9월 4일 '제 60회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1위를 차지했다. # 그로부터 6년이 지난 2021년 9월 4일 '제 63회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김도현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한국인이 우승을 차지한 건 문지영에 이어 2번째이다. 문화일보 KBS 뉴스 SBS 뉴스 시상식 영상 [10] 조성진, 이혁, 라파우 블레하츠 등의 피아니스트를 배출한 대회. 야마하, 가와이피아노의 본사가 있는 일본 하마마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