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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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
胡桃沢・サタニキア・マクドウェル
Kurumizawa Satanichia McDowell
파일:external/www.moview.jp/gabdro4.jpg
생일
8월 15일 (사자자리)

157cm, 46kg
쓰리사이즈
B85 (D컵) / W58 / H84
성우
오오조라 나오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2.2. 원작
3. 인간관계
4.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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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deac2b57310c02dc325e9cd7d60ab1a3eab44a366df40c9bdabaa7050c3df0fb.png
원작
TVA
胡桃(くるみ(ざわ・サタニキア・マクドウェル

"개?! 무서워! 하지 마! 노래를 못 부르겠잖아![1]

"

"이 몸이 바로 대악마...[2]

야, 듣고 있냐!?"


가브릴 드롭아웃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마계 출신의 악마. 주로 '사타냐'[3]라고 불리며, 인간계에선 쿠루미자와(胡桃沢)라는 성을 쓴다.

스스로를 대악마라 부르며 기회가 생길 때마다 자신의 악마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려 한다. 하지만 실제 작중에서의 취급은 동네북 or 라피엘의 장난감 1호 정도. 라피엘은 멜론빵 가지고 동네 강아지와 진지하게 싸우던 사타냐를 보고 장난감이 생겼다며 너무 기쁜 나머지 신에게 감사 기도까지 올린다.

이 만화의 다른 주역들이 그렇듯, 악마들의 세계에서 왔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악마스러운 면모를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본인 스스로는 악마적인 짓이랍시고 이것저것 하는데 작중 인물들이랑 시청자들 눈에는 그냥 중2병 걸린 바보로 보일 뿐. 주로 낚시에 낚여 거하게 자폭하거나 자기 스스로 뻘짓을 하다 자폭하든가 한다. 매번 마계 홈쇼핑에서 천사를 엿먹일 수 있는 물건을 사들이지만 보통은 자기가 역으로 걸려서 물먹는 일이 허다한 편.

언급한대로 중2병 기질이 있으며, 그 속성이 발동될 땐 한쪽 눈을 가리며 자신의 풀네임을 읊어댄다. 평소에는 "사타니키아 님" 정도로 그치지만, 아주 본격적으로 중2병 마인드에 취할 때는 '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이라는 풀네임을 굳이 또박또박 읊조린다.

신체의 내구도가 굉장하다. 가브릴의 명존쎄에도 곧바로 회복하고, 현관문과 콘크리트 난간이 부서질 정도의 발차기를 맞고도 기절하는 데서 끝난다. (물론 개그적인 연출이지만.)

몸매가 좋은 편[4]이지만 개그 에피소드 담당이라 바보짓에 파묻혀서 부각되지 않는다. 심지어 OVA 에피소드의 슬라임 서비스 씬에서도 사타냐는 일찌감치 리타이어해서 개그 컷으로만 그려질 정도.

일본의 소보로빵이라 할 수 있는 멜론빵을 좋아한다. 슈퍼에서 파는 멜론빵도 좋아하지만 줄 서서 2시간 정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한정 멜론빵도 챙기는 등 매니아 수준의 애정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정작 개한테 다 뺏기고 자기는 못 먹는 게 클리셰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딱 한 번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멜론빵을 뺏어 먹던 개를 기르고 싶어서 도피하는 와중에 개와 함께 나눠 먹는다.

본인 기준으로 왼쪽의 박쥐 모양 머리핀과 동그란 고리처럼 묶은 양쪽 뒷머리가 포인트. 오마케 코너 속 가브릴의 꿈에선 이게 도넛이라고 한다. 복장포인트는 검은색 셔츠와 역십자가 문양 넥타이.

등장인물 중 가장 어린아이같은 성격. 자주 생떼부리기도 하고 자존심도 센데다가 가브릴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자 울먹거리기도 하며, OVA에선 온천여행을 갔을 때 가브릴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가브릴이 자꾸만 온천에 들어가지 않고 숙소에서 빈둥거리자 "왜 온천에 들어가주지 않는 건데..." 하며 무릎을 꿇고 진짜로 울었다!!

낫을 많이 들고 나오는 걸 보아 비네트가 삼지창을 사용하듯 사타냐는 전투시엔 낫을 들고 싸우는 듯 하다. 실제로 원작 만화에서 낫을 소환해서 나무를 베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다른 3명이 남을 말할 때 '가브', '비네', '라피', '사타냐'라고 애칭을 쓰는 것과 달리 사타냐는 ‘가브릴’, ‘비네트’, ‘라피엘’이라고 본명으로 정확하게 부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 1화에서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까마귀떼가 불길하게 우는 학교에서 처음 등장한다. 자신을 지옥의 지배자가 될 자, 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로 칭하며 상상도 못할 악행으로 인간들을 두려움에 빠뜨리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본인을 한창 추켜 세운 대악마 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이 처음으로 저지른 악행은 페트병을 뚜껑을 분리하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었다.[5] 심지어 그나마도 뚜껑만 안 땄지 페트병 전용 수거함에 제대로 버린다... 역시 대악마에 걸맞은 사악함이라며 좋아하던 사타냐였으나 정작 명색이 천사인 가브릴이 걸어가면서 음료수 캔을 다 마시지도 않고 대충 던져서 버리자 당황한 눈치로 가브릴한테 달려가 바닥에 떨어진 캔에서 음료수가 줄줄 새는데 왜 그냥 지나가냐고 오히려 소리친다. 그러나 가브릴의 페이스에 말려들어 자기 혼자서 열심히 청소를 하게 되고 이후에 뒤늦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이후 잠시 대변이 마려워서[6] 급하게 학교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에 앉아 용변을 누면서 가브릴을 골탕먹일 계획을 세우고, 변을 다 눈 뒤엔 똥이 묻은 엉덩이를 닦기위해 휴지를 찾는데 하필 그 칸에 휴지가 없었고 결국 처리를 하지 못해 밖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수업시간엔 선생님 앞에서 자신은 악마니까 숙제 따윈 안 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다 바로 벌 받고 울먹이는 추태를 보인다.

본인이 나름대로 악행의 수준에 따라 등급을 나눠 놓았는지 'N급 악마행위'라는 용어도 언급한다. 그런데 그 기준이 '앉으려는 사람 의자빼기'를 지옥에서도 추방될 초특급 악마 행위로 분류하는 수준. 하는 짓이 이 모양이다보니 가브릴한테 구박당하고 라피엘과 얽히면 괴롭힘당하는 게 일상이며 심지어 누구에게나 마음씨 착한 비네에게도 간혹 무시당한다. 동네 개한테도 매번 멜론빵을 뺏기기까지 하니 여러모로 사타냐의 작중 위상을 알 수 있다. 공부도 주인공 4인방 중에선 가장 못하며 그림도 굉장히 못 그린다. 다만 운동에 한해선 라피엘과 1, 2등을 다툴 정도.

원래 가브릴과 비네가 발견하기 전까진 혼밥을 하고 있었다. 혼자 밥을 먹는 게 부끄러워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학교 계단에서 먹었다.[7] 이 사실을 눈치챈 가브릴과 비네가 같이 밥을 먹자고 권유하자 감동하지만 자존심을 세우며 마계의 지배자가 될 자는 군중 속에서 밥을 먹지 않는다며 당당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가브릴이 정말로 버리고 가려 하자 매우 당황하다가 특별히 가준다며 따라간다. 이후 미각이 굉장히 둔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학교 식당에서 시치미토우가라시[8]를 과하게 많이 뿌린 우동을 맛있다면서 먹는다. 조리실습 때 마계의 물고기로 만든 기괴한 요리도 잘만 먹는다. 애니메이션 3화에서는 먹으면 잠도 못 잘 정도로 맵다는 슈크림을 라피엘이 몰래 줘봤지만 역시 맛있게 냠냠한다.[9]

2화의 조리 실습편에서 가브릴이 사타냐가 잡은 마계 물고기 이름을 사타냐라고 붙였다. 그 탓에 비네가 물고기를 손질할 때 사타냐를 칼로 찌를 수 없다면서 주저하고, 대신 나선 사타냐가 갑자기 튀어오른 물고기한테 부딪혀 함께 바닥에 나동그라지자 가브릴과 비네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사타냐'라고 하는데 본인과 물고기 중 어느쪽을 걱정하는 건지 확신을 못하기도 한다.

라피엘에게 워낙 당한 게 많아서인지 8화에서는 결국 피해망상증에 시달린다.[10] 마지막에는 라피엘의 약점이 개구리라는 것을 알고 제대로 복수해주는데 톰이 제리를 이기는 에피소드 마냥 정말 귀중한 사타냐의 승리 결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음화부터는 다시 라피엘의 장난감으로 리셋된다.

9화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누굴 기념하는 행사를 없애겠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라피엘에게 메리크리=메론파티라며 세뇌당하다가 안되자 비네에게 무력진압당하기도 하고 착한 어린이는 선물을 준다는 말에 낚이는가 하면 새해에 유카타[11]를 입고 나오는 뻘짓을 하기도 한다. 세뱃돈(오토시다마)을 떨어지는 구슬(발음 비슷)로 잘못 알아듣기도 한다.[12] 골든 위크편에서는 누가 봐도 속는 게 이상할 정도인 어슬픈 천사 변장으로 천계에 몰래 입국하려다 천계 입국 관리원에게 바로 적발당해서 취조를 받게 된다. 그래서 이 소식을 들은 비네트가 급히 달려와 천계 입국 관리원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었지만 자존심 하나만큼은 매우 강한 사타냐는 당연히 스스로 용서를 구할 리가 없었고 비네트에 의해 강제로 같이 사과를 하게 된다.[13]

10화에서는 사타냐의 집안 이야기가 나온다. 집은 양과자 가게를 하고 있고, 사타냐의 가족들도 사타냐처럼 중2병 성향을 보인다.[14] 단 한 명, 남동생만은 가족들의 중2병 성향에 대해 딴죽을 거는 것으로 보아 인간 세계의 기준으로 봤을 때 평범하거나 중2병과는 다른 성향으로 추측된다.

애완동물로 알렉산더라는 조그만 새끼 용을 사역마로 키우고 있는데, 이 애완동물마저 비네의 거대 마수 강아지 차피에게 진다. 단 괴수는 성장하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알렉산더도 비네의 애완동물처럼 크기가 거대해질 가능성이 있다.

후반에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는지 라피엘에게 어떻게 하면 천계로 숨어 들어갈 수 있냐는 문자를 보낸다. 이 때 지루하게 지내던 라피엘은 같이 있던 가브릴과 함께 쾌재를 부르며 10화 끝. 물론 악마인 사타냐 입장에서는 알고 지내는 천사가 가브릴과 라피엘 둘밖에 없다지만 하필 자신을 골탕먹이는 라피엘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하는 걸 보니, 8화 때의 경계심은 벌써 싹 잊어버린 모양이다.

11화에서는 항상 멜론빵을 뺏어먹던 떠돌이 개를 유기견 보호소가 데려가자, 안락사 당할 것을 두려워해 본인이 직접 데리고 나온다. 맨날 당하기만 하면서도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듯하다. 그런데 사타냐가 살던 맨션이 애완 동물 금지라 어떻게 할지 전전긍긍하다가 홋카이도 최북단까지 도피 행각을 벌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매일 개한테 멜론빵을 뺏기다가 개를 데려오면서 도피 중에 처음으로 멜론빵을 먹게 되는데, 반으로 자르려다 크기가 차이나자 큰 조각을 개한테 주는 모습도 보인다. 정작 개는 사타냐 입가에 묻은 조각까지 먹었지만... 이후 사타냐는 비네와 라피엘이 직접 데려오고[15] 가브릴의 도움으로 맨션에서 개를 키울 수 있게 된다.[16] 이후론 그냥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다닌다. 본인 입으론 애완동물이 아니라 사역마라곤 하지만.

OVA 2화에서 눈이 좋지 않은 소녀를 만나 소녀에게 다들 하나씩 무언가를 주는데 사타냐의 경우 멜론빵이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사타냐가 손수 착한 일을 한건 정말 드문 일이다. [17] 게다가 그 소녀와 계속 만나다가 어느날 보이지 않자,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때 라피엘에게 "넌 천사잖아! 어떻게 좀 해보라고!"라고 윽박지르고 라피엘에 "천계에도 규칙이 있다"며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울먹이며 "이래서 천사 같은 건 싫은 거라고!"라고 원망할 정도. 참고로 그 소녀는 가브릴이 직접 나서서 살려주고 눈까지 치료해 주고 감동 먹는다.[18]


2.2. 원작[편집]



3. 인간관계[편집]



  • 텐마 가브릴 화이트: 앙숙. 가브릴에게 일방적으로 숙적 같은 인상을 품고 있다. 그래봤자 가브릴이 한 수 위라서 당하고 사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래도 라피엘에 비해서는 한 방 먹이는 일도 제법 있다.

  • 츠키노세 비네트 에이프릴: 마계에서부터 같은 학교에 다녔던 친구. 장난치다가 비네트에게 혼나거나 궁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보통의 패턴.

  • 치사키 타프리스 슈가벨: 유일하게 갖고 노는 상대. 라피엘과 짜고 '가브릴을 타락시킨 원흉' 행세를 한 덕분에 원한을 사서 계속 승부를 받아주지만 언제나 타프리스의 완패로 끝난다. 타프리스와 얽히는 에피소드는 몇 안 되게 사타냐가 100% 행복해지는 에피소드다.



4. 여담[편집]


  • 악마 복장이 엔딩에서 나왔는데 등 뒤태 노출이 심한 편이며, 엔딩에서도 사타냐의 등 뒤태를 강조하고 있다.

  • 사타냐가 어째서 가브릴 드롭아웃의 주인공들 중 최고인지를 아주 적극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 심지어 2018년 1월 4일에는 한국어 번역도 업데이트되었다. 접속하면 이런 글이 클립보드에 추가된다.
여담으로 알려드리는바 사타냐는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여러분들 클립보드에도 말이죠!
우리들도 사타냐와 함께 존재 합니다 우리쪽으로 쪼인 하시는게 어떨지?!
아 그리고 웹사이트는 여러분들의 클립보드에 원하는대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 알고 있죠? 정말 살벌하다!
뭐 어찌됐든 사타냐는 1등 신붓감이다 동의? 어 보감! http://satania.moe/
다만 다른 캐릭터들은 사타냐 미만이라는 내용이 대놓고 언급되어져 있어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불쾌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디스코드 및 레딧으로 넘어 갈 수 있는데 사타냐빠의 개념이 뭔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그 빠가 까를 만든다와 일부 때문에 전체가 욕 먹는다의 사례.. 특히나 추가된 국문 번역은 다른 언어 번역에 비해 급식체가 전 범위에 대해 사용되어 불쾌감이 더 심할 수도 있으니 주의.

  • 2018년 11월 7일 기준 사타냐 목소리를 샘플링해서 만든 리믹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플래이어가 만들어졌다. 작곡은 [LIMITED DAYS] 링크. 사타냐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에는 춤추는 사타냐 움짤이 나온다.


  • 가브릴이 말하길 말(馬)이나 사슴(鹿)처럼 튼튼해서 감기에도 안 걸린다고 한다.[19]


  • 오프닝 풀버전 후반부에 박자 실수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굉장히 귀엽다. 본래보다 한 박자 뒤에 '피플도' 파트를 불러야 하는데 착각해서 빠르게 부르다가 실수했다고 깜짝 놀란다. 그런데 그 "실수했다"는 말이, "아 먼저 말했다"로 들린다. 굉장히 뚜렷히 들린다 중반부에선 본인 입으로 "히로인 등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어째 이 악마와 비슷한 경향이 있다. 둘 다 머리도 안 좋고 전투력은 어느 정도 있는데 주인공에게 한큐에 발려버린다. 그럼에도 계속 주인공을 골탕 먹이려는 성향이 있다.

  • 2권 표지만화에선 라피엘이 개구리를 무서워 하는걸 알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라피엘을 골탕먹이는데 성공한다.

  • 성우가 오가타 치에리 성우이기도 한데, 만약 사타냐가 천사였다면 치에리가 된다는 성우개그가 나온다. 치에리보단 연기톤이 허스키한 편이다.

  • 가브릴에 이어서 가브릴 드롭아웃의 등장인물 중 두번째로 넨도로이드가 발매된다. 굿스마일 하청 업체이어서 그런지 가브릴은 퀄리티가 미묘하게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는데, 사타냐는 작중에서 보여준 허당스러운 모습 때문에 떨어지는 퀄리티가 허당스러운 모습과 오히려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다. 뜻 밖의 수혜자가 된 셈이다.


  • 마계에서의 가정생활을 보면 중2병과 허세 기질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듯하다.

  • 매번 당하는 포지션이지만 신체 능력은 좋은 듯하다. 몸 쓰는 체육에서는 뛰어난 성적을 보인다고 하고 창으로 능숙히 나무를 토막내는 모습도 보여줬다.

[1]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사타냐에게 매달린 멜론빵을 가 쫓아가고 있는 부분에 나오는 대사이다. 라피엘이 사주한 듯 싶다.[2] 이때 라피엘이 작은 소리로 웃는다.[3] 본작의 다른 캐릭터와 같이 악마군단의 제1군단장인 '사타나키아'를 변형시킨 것으로 보인다.[4] 가슴 크기는 4명 중 두번째, 수영복이나 온천 씬에서도 특별히 꿇리는 곳 없이 그려진다.[5] 일본의 페트병 전용 수거함에는 옆에 뚜껑 버리는 곳이 따로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반대로 뚜껑을 씌운 상태로 버리는게 원칙이다.#[6] 사실 대변인지 소변인지는 언급되지 않아 불명이지만, 정황상 대변으로 추정된다.[7] 심지어 도시락조차 주먹밥 2개에 (애니 한정)멜론빵 하나가 전부다.[8] 한국의 고춧가루와 유사한 역할.[9] 매운맛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입 속 통각 부분이 굉장히 둔감한 것 같다. 매운맛은 사실 맛이 아니라 피부가 느끼는 통증이라서 아무 느낌도 없다는건 그만큼 통각이 무뎌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매운맛 항목 참조.) 반례로 2화에서 조리실습중 양파가 눈에 올라왔는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는것으로 봐선 입 속 부분만 감각이 무뎌져 있는듯 하다.[10] 하지만 이때 라피엘은 정말 순수한 의도로 같이 우산을 쓰고 가려고 했었다.[11] 애니플러스는 '여름용'으로 번역.[12] 애니플러스에선 웬일로 해설을 달았다. 색글씨로 친절히 '발음이 비슷함'이라고. 근데 이상한 건 해당 화에도 괴롭다(쿠루시이)를 이용한 말장난이 있었는데 그것엔 해설 없이 그냥 직역했다.[13] 이 때 사타냐가 책상 위에 있던 덮밥을 먹기 위해서인지 나무젓가락을 가로로 잘못 부러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사타냐 한 명 때문에 잘못도 없는 본인까지 천계로 끌려와 개고생을 하여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은 비네트가 사타냐의 머리를 짓눌러버리고 같이 용서를 빌게 만들었다.[14] 집 지붕 위에 악마성 모형이 있고 존재하지 않는 집사를 부른다거나 토마토 주스를 인간들의 피라면서 마신다. 벽에다 그림을 그려서 마치 테이블이 2개인것처럼 보이게 하기도 했다. [15] 홋카이도까지 온 것 치고 사타냐와 라피엘은 교복 차림 그대로였는데, 라피엘의 신족통을 사용하여 교통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홋카이도로 왔을 확률이 높다.[16] 맨션의 주인이 가브릴이 알바하던 카페의 점장님이었다.[17] 사타냐는 교칙은 잘 지키고 하지만 주요인물들에게 심술궂은 행동만 하는지라 직접적인 선행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하지만 눈이 안좋은 소녀를 챙겨주거나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하자 나아지기를 바라는 점에서 본성 자체는 착한 듯 하다.[18] 가브릴이 자기가 말하는대로 진짜로 타천사마냥 타락한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도 가브릴의 선한면을 엿볼수 있는 장면이 꽤 있다.[19] 말(馬)이나 사슴(鹿)을 합치면 (馬鹿、バカ).즉, 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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