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수스 호노룸(Cursus honorum, 명예로운 경로)은
로마 공화정과
로마 제국 시대 때 공직의 순서다.
관직명
| 업무
| 나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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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Quaestor)
| 로마의 재무를 담당함. 공화정 초기에는 2명에 불과했지만, 후기인 카이사르때는 40명의 재무관이 있었다. 트리부스 민회가 선출한다.
| 28세 이상 (기원전 120년부터는 31세 이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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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Aedile)
| 4명으로, 로마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게 임무였다. 이들은 공공행상나, 식량 문제, 인프라 계획 등 토목 공사도 담당한다. 트리부스 민회가 선출한다.
| 31세 이상 (기원전 120년부터는 37세 이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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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관(Praetor)
| 초기에는 2명이었다가 술라 이후 8명, 카이사르 이후 16명으로 늘어났다. 법을 집행하고, 집정관 부재시 집정관의 업무를 대행한다. 켄투리아회가 선출한다.
| 34세 이상 (기원전 120년부터는 40세 이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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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Consul)
| 원로회를 소집할 수 있고, 군사 지휘권을 갖는다. 대부분 귀족인 파트리키 출신이었고, 오직 소수만이 플레브스 (평민)출신이었다. 켄투리아회가 선출한다.
| 37살 이상 (기원전 120년부터는 43세 이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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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르수스 호노룸에 포함되지 않는 공직들[편집]
감찰관
| 2명의 감찰관은 집정관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 5년동안 선출되었다. 하지만 실제 임기는 대개 18개월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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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관
| 오직 플레브스 민회에서만 선거를 진행했다. 이들은 독재관을 제외한 모든 쿠르수스 호노룸의 각료들의 결정에 베토(Veto)권을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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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관
| 긴급상황일 때, 집정관들은 독재자를 임명해 6개월 동안 전권을 위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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