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가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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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谷(くまがや(
쿠마가야시 / Kumagaya City

시기(市旗)
문장(紋章)
}}}

기본 정보
국가
일본
지방
간토
도도부현
사이타마현
면적
159.82km²
인구
192,933명[1]
시장(市長)
도미오카 기요시(富岡清;
[[무소속(정치)|
무소속
]]
)
시의회 (30석)
의장(議長)
오쿠보 데루오(大久保照夫;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회파
쿠마가야 청풍회(清風会) (7석 / 23%)
레이신(令新) 클럽 (6석 / 20%)
공명당 (4석 / 13%)
지앵회(志桜会) (4석 / 13%)
청신회(清新会) (4석 / 13%)
일본 공산당 (3석 / 10%)
무소속 (1석 / 3%)
결원 (1석 / 3%)
상징
시화
벚꽃(サクラ)
시목
느티나무(ケヤキ)
시조
종다리(ヒバリ)
시가
쿠마가야시가(熊谷市歌)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교통
3.1. 도로
3.2. 철도
4. 기후
5. 기타



1. 개요[편집]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도시. 사이타마현 북부 최대 도시로서 시행시특례시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시대에는 에도와 교토를 잇는 나카센도(中山道)가 지나가 역참마을로 발전하였다. 오늘날에도 국도 4개와 지방도 9개가 지나는 등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다.

2006년부터 '스포츠 열중도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 차원에서 스포츠를 육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럭비에 힘을 쏟고 있는데, 24000석 규모의 쿠마가야 럭비장을 설치해 각종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2019년 럭비 월드컵때도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3시합을 치렀다.

2021년 8월부터 재팬 럭비 리그 원의 '사이타마 파나소닉 와일드 나이츠' 가 이곳을 홈 구장으로 쓰고 있다.


2. 역사[편집]


1933년 4월 1일 쿠마가야정에서 쿠마가야시가 되었다. 2005년 10월 1일에 다이리군 메누마정(妻沼町), 오사토정(大里町)을 합병하여 새로운 구마가야시로 발족하였다. 2007년 2월 13일에는 코난정(江南町)도 합병하여 시역을 넓혔다. 이후 2009년 4월 1일에 특례시가 되었다.


3. 교통[편집]



3.1. 도로[편집]




3.2. 철도[편집]




4. 기후[편집]


도쿄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의 수도권 지역에서 여름에 가장 더운 지역이다. 우선 2011년 6월 28일에 39.8℃를 기록하여 40℃에 육박하는 기온을 관측했으며, 2022년 6월 29일에 다시 한번 39.1℃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눈을 의심하지 않도록 6월에 강조를 했다.

그리고 2018년 7월 23일 낮 최고기온이 무려 41.1℃를 기록하여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정도이다.# 그 와중에 혼자 1930년대에 40도를 기록한 야마가타현은 도대체... 여름에 더운 것으로 유명한 교토조차도 한 수 접고 들어간다. 따라서 여름만 되면 일본의 수도권을 커버하는 방송국이 일기예보를 하면서 꼭 표시하는 지역이 쿠마가야이다. 쿠마가야의 온도가 수도권 사람들에게는 그 해 여름이 얼마나 더운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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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계인구 2021년 8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