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비나시(결전! 헤이안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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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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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몸이 분리된 요괴다.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참형을 당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남게 되었다. 본인도 이 점을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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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머리를 들고 사방을 둘러봐도, 갈 곳은 어디에도 없다. 나는 방향감각이 좋다. 길을 잃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눈앞에 있는 길이든, 마음속에 있는 길이든 말이다. 전쟁이 빈번하던 시대에, 사나이라면 조국을 위해 싸워야 한다. 나는 절을 떠나, 군대의 연락병이 되었다. 내 방향감각은 편지를 보낼 곳을 빠르게 찾아냈고, 나는 곧 장군들의 뇌리에 기억되었다―절대로 길을 잃지 않는 믿음직한 연락병으로 말이다. 내가 보내는 편지의 내용은 일반 병사의 개인 편지에서 점점 군대의 문서로 바뀌었고, 긴급한 전보까지도 다루게 되었다. 이건 나에게는 최고의 보상이었다. 장군은 말했다. 내 편지가 제때 도착한다면, 우리 군대는 질 리가 없다고. 그래서 나는 쉴 새 없이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무엇 때문인지, 그렇게 죽을 힘을 다해 달렸는데도 전쟁에서 지고 말았다. 난 매번 틀림없이 서신을 전했지만, 설마 누가 내용을 바꿔치기 해 놨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거든. 전쟁에서 패하면, 누군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군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때부터, 나는 내 머리를 들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채로. 보유 식신 숙련도 달성: 수련

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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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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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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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일반 패시브 - 차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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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이 아픈 쿠비나시를 더 무섭게 만드는 패시브. 이 패시브로 후반 쿠비나시는 딜러들을 순삭시켜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큰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빠른 딜러 처치에 특화된 쿠비나시에게 잘 어울리는 패시브로 암살형 식신에게 물려도 거리 유지만 잘해주면 역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게 만들어준다.

여담으로 이 패시브는 포탑을 대상으로도 발동해서 포탑의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쿠비나시를 볼 수 있다.

5.2. 패시브 - 강력 채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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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나시 딜의 주 원동력. 공격력 보너스를 꽤 많이 받기 때문에 장비들이 서서히 갖추어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하는 패시브이다.

초반 라인전 능력이 부족한 쿠비나시는 이 패시브를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니언을 일직선으로 둔 상태에서 이 패시브를 발동시키면 라인 정리를 비교적 빨리 끝낼 수 있고 방향을 잘 조절하면 라인을 정리함과 동시에 적군을 칠 수도 있다. 이 패시브로 인한 평타가 아닌 일반 평타는 초반에 대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패시브는 쿨타임이 도는대로 최대한 활용해주자.

후반에 딜을 넣을 때도 이 패시브는 잘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패시브가 발동 가능할 때 적을 공격하자. 후술할 신속추격과 함께 발동시켜주면 어마무시한 딜이 들어간다.

5.3. 액티브 - 신속 추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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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나시 딜의 주 원동력2. 이 스킬과 패시브의 콤보로 장비가 어느정도 갖추어진 쿠비나시는 어마무시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쿠비나시 자체의 짧은 사거리를 생각하면 신중하게 써야하는 스킬이다. 사거리가 짧은 쿠비나시의 특성 상 이동기를 쓰고서 적군을 때리라는 말은 적진에 돌진하라는 말에 가깝다. 괜히 잘못 진입했다간 오히려 적군의 스킬 연계를 맞고 골로 갈 수 있다. 고로 딜량 증가를 목적으로 쓴다면 적군의 cc기가 빠지는 모습을 확인한 뒤 쓰도록 하자. 또한 이 스킬이 빠지면 쿠비나시는 생존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사용하려고 하지는 말 것.

딜량 증가의 목적과는 다르게 이동기로서도 유용한 편이다. 이츠마데의 궁극기도 이 스킬로 피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유동적이며 즉발적인 이동기를 가진 사수 식신이 적은 것을 생각해보면 이동기가 그냥 스킬로 붙어있는 것은 확실한 강점.
이 스킬을 쓴 이후에는 아주 약간의 후딜레이가 있다. 다만 크게 거슬리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참고할 점은 스킬 설명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 상으로는 레벨 업에 따라 쿨타임이 1.5초까지 감소한다고는 되어있지만 쿠비나시가 신속 추격을 사용한 후 일반공격이 강화되는 5초간은 쿨타임이 돌아가지 않는다. 즉 실질적인 쿨타임은 설명에 기재되어있는 쿨타임+5초라는 것이다.

5.4. 액티브 - 공허 불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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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에 치유효과 감소까지 붙어있어 은근히 쏠쏠한 스킬.
도주•추노 양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레벨 초반부터 60 고정 소모이기 때문에 레벨 초반에 이 스킬을 너무 난무하면 마나 부족으로 허덕일 수가 있다.

5.5. 액티브 - 사명 완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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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라라!

타오르는 불의 머리!

적 최대 HP에 비례하는 마법피해를 주기 때문에 탱커를 상대로도 꽤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딜러가 맞아도 체력이 훅 꺾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쓰도록 하자.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궁극기 명중 후 맞은 적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회복이 되기 전에 빠르게 적을 처치해버리거나 '공허 불길'로 치유 감소를 걸어주는 게 좋다.

궁극기를 명중시키면 적의 시야를 획득하고 인게임 그래픽상 쿠비나시의 머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부쉬 확인의 용도로도 쓸 수 있다.

6. 평가 및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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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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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딜링

순간적인 화력만 놓고 보면 사수 식신 중 가장 으뜸이다. 잘 큰 쿠비나시는 딜러들을 2~3방 안에 처치할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적군의 잃은 체력에 비례한 공속 증가 패시브 덕분에 그 속도 역시 빠르다.

• 적절한 추노 및 생존기

쿠비나시는 이동 능력을 가진 스킬과 감속 및 치유감소를 가진 스킬이 일반 스킬로 존재한다. 이로 인해 평상시에도 추노 및 도주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 일목련 궁극기를 뚫는 일반공격

일목련의 궁극기에는 투사체로 판정되는 공격들의 피해를 모두 막아내는 효과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수 식신들의 일반공격이 투사체 판정을 받아 일목련의 궁극기에 막힌다.
그러나 유일하게 쿠비나시의 일반공격만은 투사체 판정을 받지 않아 일목련의 궁극기에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다.
게임이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사수 식신의 일반공격을 몇 초간 막는다는 것은 꽤나 엄청난 일이 된다. 따라서 적군으로 일목련이 나왔디면 쿠비나시를 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6.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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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사거리

쿠비나시의 발목을 잡는 주 요소.
쿠비나시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이기도 하고 딜러들을 2~3방이면 끝내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쿠비나시가 위험을 많이 감수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덕분에 쿠비나시를 잘 다루려면 적들의 cc기 상태를 자주 체크하는 관찰력과 진입각•후퇴각을 잘 세울 수 있는 판단력이 요구된다.

• 약한 라인전

일반 공격 사거리가 짧으며 원거리로 딜을 넣을 만한 스킬이 부족해 라인전이 취약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전은 서폿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레벨 초반의 쿠비나시는 패시브 딜과 신속 추격 이후 딜을 제외하고는 딜이 약한 편이다. 라인전을 잘 버텨내려면 패시브와 신속추격을 잘 활용해 치고 빠지는 기법을 사용해야 한다. 아군 서폿이 cc기를 보유한 서폿이라면 적이 cc기에 걸렸을 때와 적군이 방심했을 때를 잘 노리자. 쿠비나시는 사거리가 짧고 상술했듯이 강화된 평타를 제외하고는 초반 딜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타원딜과의 일대일 상황을 오래 끌고 가면 불리해진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한 두 대씩 때리고 빠지면서 기회를 엿보도록 하자.

6.3. 카운터 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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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시너지 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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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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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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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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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호박 동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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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시원한 파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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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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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가 코소데와 이어질거같지만 전혀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