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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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Qualcomm Snap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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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분기(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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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2.1. 라인업
2.1.1. S 시리즈 (~ 2013.01)
2.1.2. X 시리즈 (2013.02 ~ )
2.2. 명명법
2.4. 문제점
3. 스냅드래곤 모뎀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CDMA 원천기술을 보유한 칩셋 제작사인 퀄컴에서 출시한 SoC통신 모뎀 브랜드다.

이름의 유래는 로고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금어초이다.

하지만 스냅드래곤이 꽃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식 마케팅 영상에 화룡이 등장하는 등 퀄컴에서도 드래곤 이미지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스냅드래이지만 주로 스냅드래곤 xxx이라고 표기하거나 제조사 페이지에서는 영어로 기재한다.


2. 스냅드래곤 프로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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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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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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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
기타 라인업
ARM PC
Wear
구형 라인업
S 시리즈



ARM HoldingsCPU 기반으로, 모바일 AP로는 처음으로 1 GHz 클럭 달성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물건으로, 2009년 이래로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대거 탑재되었다. 고성능의 상징이었던 S1 및 S2 시절, 동급 AP에 비해 열 많이 나고 배터리 많이 먹는데 통신 솔루션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던 S3에서 환골탈태한 S4, 그리고 이후로도 여러 번의 이미지 변화를 거쳤다.

특히, 퀄컴이 통신 모뎀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인지라[1] AP와 통신 모뎀을 통합한 원칩 솔루션으로 S3 후반기부터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기기 제조사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S4때부터 쓰인 Qualcomm Krait CPU가 성능을 크게 개선했고, 특히 LTE 통신 모뎀 및 생산량의 요인들이 겹쳐 2013년에 시장에서 제일 많이 썼던 AP이며, 몇 안되는 윈도우 공식지원 ARM SoC이기도 하다.


2.1. 라인업[편집]



2.1.1. S 시리즈 (~ 2013.01)[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S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X 시리즈 (2013.02 ~ )[편집]


파일:attachment/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_X00.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2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4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6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7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8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3년 1월에 개최된 CES 2013에서 기존의 S 라인업이 각각 200 ~ 800 라인업으로 개편되었다.

똑같은 Qualcomm Krait의 우려먹기라는 말이 좀 있었다. 일반적인 IP의 커스텀이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스냅드래곤 S4의 발표부터 3년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아직 ARM이 ARM Cortex-A15를 발표하지 않은 시점이다. 때문에 퀄컴은 차기 아키텍처의 성능 향상 정도를 추측해 전반적으로 ARM Cortex-A9보다 성능이 뛰어난 아키텍처를 만드는 데 주력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부터 북미에서 일반 사용자들을 상대로 브랜드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TV CF에 스포츠 경기 스폰서 등으로 모바일 기기와는 별개로 스냅드래곤이라는 이름 자체를 밀면서 소비자들에게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는 핸드폰은 고급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으려는 모양이다. 실제로 엑시노스, 하이실리콘 등의 자사 AP를 사용하는 회사를 제외하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휴대폰이 미디어텍이나 스프레드트럼 등의 타사 AP를 탑재한 휴대폰보다는 전반적인 최적화와 호환성이 우수한 경향이 있기도 하다. 또한, 해당 AP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만을 위한 배터리 절약 애플리케이션이나 무선 충전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존 6XX 시리즈가 상위 라인업과 하위 라인업의성능편차가 심해져, 2018년부터 6XX의 상위 라인업들이 7XX 라인업으로 분리되었다.

2021년부터 명명법이 X Gen X로 변경되었다.


2.2. 명명법[편집]


퀄컴의 AP 네이밍 방식은 굉장히 특이해서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AP나 CPU가 성능에 따라서 코드를 붙이는데에 비해 스냅드래곤의 코드는 성능과는 상관 없이 AP의 특성을 표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숫자 첫 자리와 마지막 두 자리가 성능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 각 자리가 의미하는 특성을 미리 숙지하고 넘어가면 아래 문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모든 스냅드래곤 AP는 ㅁㅁㅁxxxx 형식의 7자리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마지막 자리에 알파벳이 하나 더 붙기도 한다. 각 자리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 MSMxxxx : 퀄컴 고비 시리즈 통신 모뎀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 LTE 모뎀 시리즈를 내장한 모델이다.
  • QSDxxxx : MSM과 같은 의미로 Qualcomm Scorpion CPU 초기에만 사용되었던 코드다. S2부터는 MSM만 사용된다.
  • APQxxxx : 퀄컴 고비 시리즈 통신 모뎀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 LTE 모뎀 시리즈가 내장되어있지 않은 모델이다.
  • MPQxxxx : 퀄컴 고비 시리즈 통신 모뎀 뿐만이 아니라 블루투스, Wi-Fi 등 어떠한 통신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 모델. 퀄컴 스냅드래곤 S4 Prime에서 처음으로 네이밍 되었으나 라인업 개편 이후 다시 사라져버렸다.
  • _Xxxx: 숫자 첫번째 자리는 AP의 연산 클럭을 의미한다.
    • _7xxx: 클럭이 1 GHz 미만인 모델이다.
    • ___8xxx: 클럭이 1 GHz 이상인 모델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2 GHz 모델에 다른 숫자를 붙이지는 않았다.
  • ___xXxx: 숫자 두번째 자리는 내장된 통신 모뎀이 어떤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 ___xxXX : AP 고유의 식별번호. 원래 이 숫자의 높고 낮음으로 성능을 나타냈으나, S4 이래로는 식별번호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다.
  • _xxxx?: 7자리 뒤에 알파벳 하나가 더 붙는 모델들이 간혹 있다. 2013년 현재 이 부분이 유일하게 성능과 관련된 자리다.
    • _xxxxM : MPQ와 마찬가지로 퀄컴 고비 시리즈 통신 모뎀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Wi-Fi 등 어떠한 통신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 모델. 퀄컴 스냅드래곤 600에서 처음으로 네이밍 되었으나 이후 다시 사라져버렸다.
    • _xxxxA : T와 마찬가지로 기존 모델의 개선판 모델에 네이밍된다. S1 라인업때 이미 ARM11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AP를 ARM Cortex-A5로 변경해서 재출시 하기위해 네이밍 된 전적이 있다. A를 붙이면서 한 세대 더 높아지고 CPU 아키텍처 및 GPU 변경 등의 변화가 있다. 다만, MSM8960의 경우 기존 모델에서 개선된 MSM8260A, MSM8660A와 묶여서 S4 Plus 라인업으로 분류되었는데, 이는 S3 라인업였던 MSM8260/8660당시에는 LTE 모뎀자체가 불완전했기 때문에 MSM8960 자체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2]
    • _xxxxT : Turbo의 약자로, S1 라인업과 S2 라인업때는 각 제조사가 정규클럭에서 퀄컴이 허용한 정도의 오버클럭을 시행할 경우에 추가로 붙어졌지만, S4 라인업 부터는 기존 AP의 개선판 모델에 네이밍되었다. T를 붙이면서 한 세대 더 높아지고 CPU 아키텍처 및 GPU 변경 등의 변화가 있다. 위에 언급한 S3 라인업에 공개되지 못하고 S4 Plus 라인업에 공개되었던 MSM8960도 T를 붙이면서 GPU가 변경되었고 라인업도 S4 Pro 라인업으로 상승되었다.
    • _xxxxAB : SX 라인업에서 X00 라인업으로 개편된 2013년, 400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역시 개선판 모델에 네이밍되지만 A&T와 차이점이라면 상위 라인업으로 상승하지는 않는다.
    • _xxxxAC : 2014년 초 스냅드래곤 801 공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라인업이다. 2015년 6월 현재 이 네이밍을 사용한 유일한 AP인 MSM8974AC의 경우, T와 동일하게 8974AB에 비해 클럭이 높고(오버클럭) 800이 아닌 801로 출시되었다.

스냅드래곤 845를 기점으로 AP 코드 명명 방식이 기존 MSM8xxx에서 SDMxxx로 변경된다.

  • SDMxxx : 해당 AP의 이름. 스냅드래곤 845의 경우 SDM845를 사용한다.
  • SDAxxx : 통신 모뎀이 삭제된 AP의 이름.
  • QCMxxx : 퀄컴 모바일 플랫폼 AP의 이름.

스냅드래곤 675부터 SMxxxx로 변경되었다. 675의 경우, SM6150을 사용한다.

노트북용은 SCxxxx 방식을 쓴다.


2.3. 삼성 엑시노스와의 성능 우위 비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 vs 삼성 엑시노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문제점[편집]


벤치마크 치팅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물론 스냅드래곤 AP만이 아닌 다른 AP도 의혹을 받고 있지만[3] 여러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만큼 스냅드래곤 AP가 절대 다수를 이루고 있다.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으로 성능 측정이 있을 때에만 스로틀링 제한을 풀어버리는 코드를 기기에 내장해서 성능을 과장한 사례[4]도 나왔으며 이로인해 Antutu, 3D Mark 등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제작사는 해당 기기들을 리스트에서 삭제하였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구동 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과거에는 내장 이미지 프로세서가 10년 전에 나온 것을 계속 사용하고 있어, 카메라 센서를 아무리 좋은 것을 달아도 결과물이 영 좋지 않은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성능 향상이 대형 이미지 처리에 치우치고 화질 향상에는 뒷전인 상황으로 대표적으로 갤럭시 노트3엑스페리아 Z 시리즈 가 피해를 봤다. LG G4도 카메라 하드웨어 개선과 이미지 관련 코드 커스터마이징으로 화질이 상당히 개선됐지만 아직도 특유의 수채화 현상은 남아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퀄컴 정책상 SoC 내부의 각종 센서, GPS, 사운드 카드 등을 모두 퀄컴 통합칩 외에는 장착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서 사골칩 시즌 2를 찍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만, 스냅드래곤 820 MSM8996부터 '스펙트라' 라고 불리는 이미지 프로세싱 유닛을 사용하여 이미지 품질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5] 다만 이 역시 모두 옛날 이야기로, 현재는 스냅드래곤의 SPECTRA ISP가 엑시노스 대비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단 스냅드래곤만이 아닌 안드로이드 AP 전반의 문제이긴 하나, 2020년대에 들어 CPU, GPU 모두 아키텍처적인 측면에서 전성비 향상이 상대적으로 정체된 탓에 성능향상을 공정미세화와 최대전력제한 상향에 의존하는 경향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전력소모량이 증가한 탓에 스마트폰에서조차 상당한 수준의 방열설계를 요구하지 않으면 성능유지력이 처참해지는 문제가 속출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플레그쉽들의 배터리타임 역시 정체하거나 되려 뒷걸음질 치고 있는 모양세가 되었다.[6] 다행히 생산을 TSMC로 이관시키면서 전성비와 성능유지력이 제자리를 찾았다. 이 일로 삼성 파운드리는 직격탄을 맞았고[7], 애플 실리콘 GPU에 한해서는 단 번에 따라잡았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으나 CPU 부문에서는 긱벤치에서 비순차적 논리 연산 평가를 추가한 긱벤치6를 출시하면서 또다시 큰 격차가 드러나기도 했다.

AP에서 AI가속기의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숙제를 안게 되었는데, 이를 잘 해결해 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I 가속기란것은 본질적으로 특화반도체(ASIC)인데, 퀄컴은 자사에서 만드는 완제품 전자기기가 없고 다양한 제조사들을 상대로 동일 AP를 판매해야 하는 위치상 스냅드래곤에 들어가는 AI가속기가 특화반도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최대한 범용성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스냅드래곤의 AI가속기는 사진 후처리 외에 목표로 하는 처리기능이 무엇인지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직도 Hexagon DSP에서 별도의 NPU로 분리조차 되지 않고있다. 단순하고 간결한 연산에만 치중되어 있다보니 미래가 밝다고 하기 힘들다.[8]


3. 스냅드래곤 모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퀄컴 스냅드래곤/통신 모뎀 솔루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냅드래곤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Gobi라는 이름으로 나오던 통신 모뎀을 편입하여 스냅드래곤으로 리브랜딩하여 런칭하으며, 일부는 아예 스냅드래곤 XX LTE 모뎀으로 이름을 바꿨다.


4. 기타[편집]


  • 국내에서는 2010년 중반기부터 많이 사용했다. LG전자의 옵티머스 Q및 맥스폰에서도 이용된 프로세서이며 2010년 10월 기준 거의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칩셋이다. LG전자는 지금도 플래그십에 스냅드래곤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급형 기종에 한정해 미디어텍의 AP와 병행 사용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snap123456.png
  • 영화 퍼시픽 림PPL로 나왔는데, 작중 예거의 CPU로 사용되는 듯 하다. 사진은 집시 데인저의 체인 소드를 작동할때 표기되어 있는 것.
  • 일본에서는 정식 명칭인 クアルコム・スナップドラゴン(퀄컴 스냅드래곤) 내지 スナップドラゴン(스냅드래곤)보다는 スナドラ(스나도라)라는 약칭으로 훨씬 많이 부른다. 저 약칭을 애용해서 원래 이름이 퀄컴 스냅드래곤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 퀄컴 스냅드래곤을 위한 리눅스 커널안드로이드 플랫폼 소스 코드는 코드오로라 포럼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냅드래곤 탑재 기종을 사용하면서 커스텀 펌웨어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만한 사이트. 참고로 의외로 사후지원이 좋은 편에 속하는 게, MSM8960[9] 칩셋이 무려 2018년 9월까지 지원을 받으면서 안드로이드 6.0.1까지 개발되었다.
  • 2XX, 4XX, 6XX, 7XX, 8XX 라인업으로 정리된 이후 칩셋 숫자에는 444[10], 666[11] 등 문화권마다 꺼리는 숫자를 넣지 않는다.
  • 2024/25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인 스폰서가 될 예정이다. #


5. 관련 문서[편집]


  • 퀄컴 Adreno GPU
  • SoC
  • 삼성전자의 삼성 엑시노스 시리즈
  • Apple의 Apple Silicon
  • 화웨이의 인하우스 AP 설계업체 하이실리콘
  • 미디어텍미디어텍 Helio, 미디어텍 Dimensity 시리즈
  • NVIDIA Tegra[12]
  • Texas Instruments OMAP[13]
  • ARM 기반 AP 벤치마크 모음
  • Smartphone for Snapdragon Ins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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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쟁자들에 비해 몇 세대나 앞선 수준에다가 기술적인 발전도 퀄컴이 주도한다. 다행히 2014년 하반기 이후로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서 경쟁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CDMA 계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해야 한다면 퀄컴의 통신 모뎀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2] S3 라인업 당시에 있던 모뎀들은 100이면 100 데이터 통신 전용이었다. 통신 모뎀 원칩역시 데이터 통신 전용이었다. 다만, 퀄컴에서 조치를 취해서 스냅드래곤 AP와 통신 모뎀 원칩을 조합하면 WCDMA 음성통화를 지원하게 만들었다. CDMA은 더욱 사정이 좋지않아서 LTE 통신은 별도의 모뎀을 사용하고 CDMA 통신은 AP에 내장된 모뎀을 사용했었다.[3]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삼성 엑시노스 5410이 있다.[4] 간단한 변명으로, 데스크탑으로 치자면 풀스크린으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원래대로 동작,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전력관리라고 몇몇 제조사에선 밝혔으나, 그것도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구동 때와는 다른 차이가 있는 거짓으로 판명되었다.[5] 하지만 G5의 사진 샘플 수채화 현상과 S7의 자체 이미지 프로세싱 유닛 탑재를 보면 이미지 품질 개선은 요원한 듯 싶다 (추가)갤럭시S7/S7E는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820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엑시노스8890에서 자체 이미지 프로세싱 유닛을 넣는 것은 당연하지만 스냅드래곤820버전에도 자체 유닛이 들어갔다. 듀얼픽셀카메라때문일 수도 있고 스펙의 통일성을 위함일 수도 있다.[6] 가장 큰 이유는 근본적으로 arm Holdings의 자금상황과 개발역량이 부족해 레퍼런스 아키텍처가 사실상 정체되며 생긴 문제점으로, 이를 타개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플레그쉽 AP의 1, 2위인 퀄컴과 삼성은 옛날에 포기했던 독자 CPU 개발에 재착수하였다.[7] 사실상 그동안 안드로이드의 암흑기는 삼성 파운드리 때문이라는 설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이미지와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8] AI벤치마크들에서 최상위권을 석권하고 있으니 성능이 좋은 것 아니냐고 반론할 수 있지만, 애초에 ASIC을 범용 벤치마크로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발상이다. 현재 나와있는 AI벤치마크들은 구조도 목표기능도 제각각인 AI가속기들을 뭉뚱그려 평가하기 위해 복잡하지 않은 단순연산/분석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할게 무엇인지 몰라서 간결하고 단순한 연산만을 위해 치중되어 있는 퀄컴의 것이 그러한 "범용" 평가에서 높은 실행속도를 보여 만드는 착시현상일 뿐이다.[9] 2012년 출시 기종들인 옵티머스 LTE II, 베가 레이서 2 등에 탑재됐다.[10]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죽음을 연상하는 숫자이며, 한국과 일본, 중화권 모두 죽음을 의미하는 단어와 발음이 똑같다.[11] 기독교에서 사탄의 숫자로 취급된다.[12] 4시리즈 이후로 사실상 경쟁 상대가 아니다.[13] 2012년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