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카 만들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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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퀸카 만들기 대작전.jpg
퀸카 만들기 대작전
시작일
2006년 4월 6일
종료일
2006년 12월 31일
출연진
정주리, 김현정, 이경분, 백보람
BGM
hilary Duff - party up(오프닝)
로젠메이든 ost - bettle of rose(퀸카들 등장 음악)
로젠메이든 - 성소녀영역(챕터로 넘어갈 때 음악)

1. 개요
2. 그외


1. 개요[편집]


"그래서, 내가 왔잖아!"


백보람 닥쳐!




웃찾사에서 7개월 간 방영했던 인기 코너 중 하나. 김현정, 정주리의 뻔뻔한 대사와 행동, 충고가 상당히 돋보였던 코너였다.

4인조 여성 그룹 모닝 출신 백보람의 코미디로서의 데뷔작이며, 동시에 김현정도 이 코너가 데뷔작이다.[1]

외모가 못 생겼다거나 능력 기타 등등으로 인해 항상 남자들한테 차여서 연애 한번 못해 본 모태솔로로 묘사되는 이경분백보람[2]이 항상 우울해하며 퀸카가 되면 좋겠다고 할 때, 로젠메이든 ost인 bettle of rose가 틀려 나오며 옆에 있던 담요가 벗겨지며 몽골에서 온 르완다 정주리,[3] 플로리다에서 온 산드라 김현정이 나타난다. 등장한 후에 자신들을 소개하고 퀸카가 되고싶은 두 여자가 퀸카가 되고 싶다고 하면, 항상 "그래서, 내가 왔잖아!"라고 하며 당당한 행동과 말을 하며 퀸카를 만들어주기 위해 도와준다.

둘 중 리더는 산드라 김현정이다. 도와주기 시작하면 항상 챕터를 소개하는데 총 챕터 3까지 나온다.[4] 챕터를 넘어갈때마다 항상 로젠메이든 오프닝 곡인 성소녀영역 한 부분의 음악이 나오며 챕터를 설명한다. 챕터는 매주마다 항상 바뀌며,[5] 챕터 소개를 하면 르완다가 "진정한 00하는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녹이지"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시범을 한번씩 보여주는데 엄청 당당하고 강렬하게 애교라던가 외모, 몸매 등을 자랑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고는 본인들끼리 잘했다며 사랑한다고 하는 등의 행동을 하며 약간 레즈비언쓰러운 행동을 보여주는가 하면, 항상 귀엽고 깜찍하게 애교와 몸짓을 하는게 상당히 인상적이다.[6] 그러나 가끔 서로 싸우기도 한다.

시범을 본 이경분과 백보람은 시도를 하는데 항상 퀸카 둘한테 대차게 까인다. 둘에 시도를 본 퀀카들은 항상 보기 역겨웠는지 "닥쳐!"라고 소리를 친다. 그래도 이경분은 퀸카들이 그럭저럭 볼 만 하다며 약간이라고 호평을 받는 편이지만, 이경분보다는 몇배는 미인인 백보람은 항상 퀸카들이 뒤돌아 있어라던가 자라던가하는 등 혹평만 항상 받고 호평을 거의 받지 못했다. 그러나, 정작 둘이 하는 시도가 퀸카들이 보여준 시범보다 더 잘한다.

매번 이렇게 두 여자들을 까면서도 마지막에는 항상 너흰 이미 퀸카라며, "퀸카 만들기 대성공"이라고 말하며 끝낸다.

2. 그외[편집]


유행어로는 "그래서, 내가 왔잖아!""닥쳐!"가 있다. 언제부턴가 코너가 인기가 좋아지자 당시 거리에서 주로 커플들이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었다고 한다.

2006년 11월 5일 방영분에서는 부활이승철이 특별출연했다. 출연진들 모두가 반했으며, 모태솔로 여성들을 매우 좋게 대해주고 외모 칭찬을 해준 반면 퀸카라고 자랑하는 여자들인 르완다와 산드라는 대차게 무시를 당했다.

현재 출연진들 모두가 거의 유부녀가 되어 퀸카가 되었다. 현재 출연진 중 유일한 미혼은 백보람 밖에 남지 않았다.

출연진들 모두가 거의 이 코너로 당시 한류 스타로 인정 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특히, 김현정과 백보람은 이 코너가 데뷔작임에도 강렬한 연기와 웃음 포인트로 당시 포털 사이트에 도배가 될 정도였다.

2006년 12월 31일 2006년 마지막 날인 송년회 특집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7] 이 방영분에는 고장환이 강대욱 컨셉으로 등장해서 이경분과 백보람의 유혹하고 싶은 남자로 등장했다. 퀸카 두명이 고장환을 놀리자 고장환이 형이라고 부르며 바로 우리형 컨셉으로 바뀌어 김주현이 등장해서 퀸카들을 혼내주려고 했지만 퀸카들의 괴감한 행동에 오히려 당해버렸다.

또한, 마지막회에 정주리는 이 코너와 따라와란 코너로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2007년 8월 12일 여름특집 방영분에서 비둘기 합창단에 정주리와 김현정이 각각 르완다와 산드라로 오랜만에 등장해서 정찬우를 퀸카로 만드는 걸 도와 주었다.

개그콘서트패션 7080과 은근히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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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주리는 이미 따라와로 데뷔한 상태였고, 이경분은 이전에 이미 여러 코너에 받쳐주는 역할로 출연해 데뷔했다.[2] 사실, 이 코너를 본 사람들은 모두 느끼겠지만, 백보람은 누가 봐도 외모가 굉장히 예쁘고 귀여운 상이다. 이경분은 미인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렵다는 평이 많지만 개그우먼 치고는 그래도 그럭저럭 예쁜 외모라고 볼 수 있다.[3] 처음에는 그냥 산드라의 친구라고 소개했다.[4] 가끔 2까지 보여주기도 하였다.[5] 얼굴, 몸매, 애교, 춤, 웨이브, 노래 등등[6] 정주리는 주로 호랑이 발톱 흔드는 듯한 몸짓, 김현정은 귀엽고 깜찍하게 방방 뛰는 몸짓을 한다.[7] 이날 나몰라패밀리도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