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시나리오/바다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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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어비스의 지배자 머구리. 바다의 마녀 헤카테와 손을 잡은 머구리는 마법의 힘을 이용해 붐힐 마을을 공격하는데... 머구리를 막기 위한 어비스의 마지막 모험이 시작됩니다.
2020년 5월 14일 업데이트 된 어비스 테마의 두 번째 시나리오. 전편인 심해의 지배자 시나리오에서 이어지며, 붐힐 마을 정복에 실패한 머구리가 마녀 헤카테와 손을 잡고 다시 붐힐 마을을 공격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1.1. 캐릭터별 탑승 카트[편집]
2. 시놉시스[편집]
붐힐 마을 정복에 실패하고 너울과 나린이 떠난 후 분개하던 머구리는 지상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등에 업어 독단적으로 붐힐 마을 침공을 재시도한다. 아무래도 혼자로는 무리 아니냐는 머맨에 말에 머구리는 어비스 깊숙한 곳에서 사는 바다의 마녀의 도움을 받겠다고 대답하며 바다의 마녀를 찾아 나선다. 머구리는 헤카테에게 지상으로 가서 배신자 두 명을 끌고 오자는 계약을 제시하고, 헤카테는 그 대가로 모비딕
한편 플루피 숲. 다오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자 했던 디지니는 나린이 따라와서 살짝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던 차에 갑자기 머구리가 나타나자 당황한다. 나린이 다시 머구리에게 준 힘을 뺏으려고 하지만 헤카테 때문에 마법이 통하지 않으면서 우선 현재 상황을 피해 급히 도주하지만 빠른 속도로 따라잡히고 만다. 일행을 따라잡은 헤카테는 순식간에 마법을 걸어 다오와 나린을 잠재우고 어비스로 데려간다.[2]
마비 마법에 걸려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깨어난 디지니는 급히 너울을 찾아가 상황 보고를 한다. 나린을 구하기 위해 다시 어비스로 향하려는 너울을 디지니가 간신히 말리고 헤카테의 마법에 대항하기 위해 오래된 책에 적혀있는 주문을 외워 프레티온으로 향한다. 프레티온으로 간 너울과 디지니는 곧 티이라와 만나고,[3] 티이라에게 사정을 설명하자 티이라는 친구가 위험한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면서 함께 어비스로 간다.
그렇게 디지니 일행은 삼엄한 경계를 티이라의 인식저해 마법으로 몰래 빠져나온 후 머구리의 방까지 도달하고 납치된 나린을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나린은 이미 세뇌를 당해 디지니 일행을 공격하려는 상황. 디지니는 나린을 상대하고[4] 티이라는 헤카테와 상대해서 시간을 끄는 사이, 너울은 머구리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싸움이 진정될 때까지 버티기로 한다. 기나긴 싸움이 끝나고 헤카테가 패배하면서[5] 나린에게 걸린 세뇌마법과 머구리에게 걸려있던 보호마법이 풀리고, 디지니 일행과 합류한 나린은 너울과 함께 머구리에게 줬던 힘을 회수하고 지상으로 탈출한다.
다시 붐힐 마을로 돌아온 일행. 티이라는 다시 프레티온으로 돌아가고, 일행들도 티이라를 배웅해주기 위해 프레티온으로 함께 떠난다.
3. 시나리오 목록[편집]
3.1. 비장의 카드[편집]
3.2. 바다의 마녀[편집]
3.3. 도주[편집]
3.4. 프레티온을 향해[편집]
3.5. 옛 친구와의 만남[편집]
3.6. 함께 어비스로[편집]
3.7. 어비스 잠입[편집]
3.8. 적이 된 친구[편집]
3.9. 각자의 싸움[편집]
3.10. 시간 끌기[편집]
3.11. 결착[편집]
3.12. 동화 속으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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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피소드 2 부터[2] 너울을 찾지 않고 굳이 나린만 잡아 돌아간 이유는 어차피 너울이 나린을 구하려고 제 발로 찾아올 것이 뻔했기 때문.[3] 그 와중에 티아라는 "그 사건"이라고 언급하는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수 없는 상태다.[4] 이때 디지니는 처음엔 나린을 해치기 껄끄러워했지만, 몇번 주먹을 날리더니 어느샌가 그걸로 나린이 다오에게 치근덕대느라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재미가 들린다(...)[5] 마녀와의 대결에서 모자(두건)이 먼저 벗겨진 쪽은 패배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순수 마법대결에서 밀리던 티이라가 이걸 위해 시도한 게 지팡이로 머리 후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