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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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트리맵은 2021년 크로아티아 수출을 2017년도 HS코드에 따라 4단위(호, Heading)까지 분류하였다. 크로아티아는 기계류(Machines), 광물제품류(Mineral Products), 화학제품류(Chemical Products), 금속류(Metals), 수송수단(Transportation), 식품류(Foodstuffs), 목재제품류(Wood Products), 의류·섬유류(Textiles), 농산물(Vegetable Products), 플라스틱·고무류(Plastics and Rubbers), 기타(Miscellaneous), 축·수산물(Animal Products), 종이류(Paper Goods), 석재·유리(Stone and Glass), 신발·모자류(Footwear and Headwear), 계기류(Instruments), 천연피혁류(Animal Hides), 무기류(Weapons), 귀금속류(Precious Metals), 농·축·수산업부산물(Animal and Vegetable Bi-Products), 예술품·골동품류(Arts and Antiques) 순으로 많이 수출했다. 크로아티아는 2021년 224억 달러를 수출했다.

파일:2021년 크로아티아 수입 HS17_4 OEC.png
OEC에 따른 2021년 크로아티아의 수입구조.#
위 트리맵은 2021년 크로아티아 수입을 2017년도 HS코드에 따라 4단위(호, Heading)까지 분류하였다. 크로아티아는 기계류(Machines), 광물제품류(Mineral Products), 화학제품류(Chemical Products), 금속류(Metals), 수송수단(Transportation), 식품류(Foodstuffs), 플라스틱·고무류(Plastics and Rubbers), 의류·섬유류(Textiles), 축·수산물(Animal Products), 기타(Miscellaneous), 농산물(Vegetable Products), 계기류(Instruments), 종이류(Paper Goods), 석재·유리(Stone and Glass), 신발·모자류(Footwear and Headwear), 목재제품류(Wood Products), 천연피혁류(Animal Hides), 농·축·수산업부산물(Animal and Vegetable Bi-Products), 귀금속류(Precious Metals), 무기류(Weapons), 예술품·골동품류(Arts and Antiques) 순으로 많이 수입했다. 크로아티아는 2021년 353억 달러를 수입했다.
OEC에 따르면 2021년 크로아티아는 224억 달러를 수출하고 353억 달러를 수입, 12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수출한 것은 기계류, 광물제품류, 화학제품류, 금속류이며 이 상품군들은 전체 수출의 51.3%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수입한 것은 기계류, 광물제품류, 화학제품류, 금속류이며 이 상품군들은 전체 수입의 54.7%를 차지했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독일,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다.

1. 산업별 분석[편집]



1.1. 공업[편집]


GDP의 21%를 차지하며 주변 국가에 비해서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가장 규모가 큰 분야는 식품과 조선, 정유로 내수 중심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조선업은 유람선이나 호화 요트 등을 수출하고 있다. 이외에 독특하게 전기 수퍼카를 생산하는 리막 오토모빌리가 있으며, 최근 부가티를 인수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방산업에서 어느 정도 강세를 보이는 국가이기도 하다.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수제로 제작된 Zagi M-91 기관단총과 불펍식 소총인 VHS-2, HS2000 권총이 크로아티아에서 제작된 총기이다. 해당 화기들은 크로아티아의 HS 프로덕트라는 기업에서 제작되었다. #1,#2

1.2. 관광 산업[편집]


크로아티아 GFP의 19.6%를 차지하며,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당대부터 유럽에서 여름휴양지로 유명해서 여름철만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물론 독립과 유고 내전에 의해 괸광산업이 침체될때도 있지만 2000년대부터 이 나라에 대한 관광서적도 많이 나오고 있다. 문화적 자산이 풍부하고 자연경관도 아름다워 관광수입을 꽤 벌어들이고 있다. 특히 시인 바이런이 아드리아해진주라고 부른 두브로브니크,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16개의 호수로 연결된 수많은 폭포로 유명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로마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릿, 흐바르 섬을 비롯한 수많은 섬들, 이스트리아 반도 등은 유럽인(특히 독일인)과 아시아인(특히 동북아시아인)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유럽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긴 라다.물가도 싸고 지중해의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예전에는 한국인에게 잘 안 알려졌었지만 최근에는 인지도가 올라간 편이다.[1] 백인과 아시아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들 중 하나로 요새는 아직도 선진국보다는 싸지만 물가가 꽤 올랐다. 2014년부터는 한국인 관광객도 엄청 늘었기 때문에[2] 두브로브니크 올드 타운같은 유명 관광지에서는 '강남 스타일 식당'도 있고 이런 한식당들은 한식을 팔고 간단한 한국어 할 수 있는 종업원도 있다.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 인기 관광지가 남부 달마티아 지방에 몰려있기 때문에 남쪽으로 갈 수록 물가가 비싸진다는 농담이 있는데 여행하다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게 된다. 역으로 따지면 자그레브는 수도임에도 숙박업소나 식당이 비교적 저렴하다.

다만, 크로아티아 현지인, 특히 과거를 기억하는 중장년층의 경우, 유고내전 이전에는 꽤 먹고 사는 동네라서 지금처럼 관광업위주로 매달리는 국가가 아니었고 크로아티아인 자체의 민족적 자부심도 꽤 높은 편이라 점점 관광국가화 되는 자국의 현실에 불만이 어느정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국민들이 아주 잘 사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시외에서 차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폐허가 된채 방치된 건물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대개 유고내전때 버려지거나 파괴된 건물이고 몇몇 건물은 아예 탄흔이 남아있다. 전쟁이 끝난후 20년이 넘도록 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은 것.

크로아티아의 관광산업이 독특한 것은 민박 의존도가 높다는 것으로, 2017년 현재 총 숙박 수용능력이 120만개인데 이 중 민박이 60%를 넘는 74만개를 차지한다.[3] 심지어 규모가 큰 민박을 Apartment hotel로 분류하여 등급을 매겨놓았을 정도. 두브로브니크 등의 중소도시는 오히려 시내에 그럴싸한 호텔을 지을 여건이 아니다 보니 민박이 더 편리한 경우가 많다.

크로아티아가 자랑하는 특산물로는 트러플, 와인이 있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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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방송 프로그램이 나오기 전인 2010년경까지는 그럴싸한 한국어 가이드북조차 없었다. 지금은 입국자 국적에서 한국인이 11위에 올라 있으며 다른 아시아인을 다 합쳐야 한국과 비슷한 정도. 다만 아시아인은 대부분이 주변국과 묶어 다니는 패키지 관광객이다 보니 체류일은 유럽인에 비해 매우 짧다. 독일인이 7일 이상인데 비해 한국인은 평균 1.2일에 불과하다. 아마도 두브로브니크 때문에 중복 집계되는 것도 있을 듯. [2] 크로아티아 여행 내용을 담은 꽃보다 누나의 방송이 큰 효과를 미쳤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말부터 2014년 초까지 방송됐다.[3] 그것도 유고 시절부터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