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아머드 코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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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머드 코어에서의 작중 행적
3. 뒷 이야기


1. 개요[편집]


아머드 코어,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에 등장하는 기업.

역사를 따지면 대파괴 이전부터 존속하던 기업으로, 아머드 코어 1편 시점에서는 무라쿠모 밀레니엄과 1, 2위를 다투던 거대기업으로 성장하여 지하세계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야심을 갖고 있었다.

중공업 분야가 특기지만 AC 관련 기술은 무라쿠모에 비해 뒤떨어진다.


2. 아머드 코어에서의 작중 행적[편집]


스토리 초반부의 모략전에서 무라쿠모보다 앞서나갔지만 대립이 전면전으로 번져가면서 무라쿠모 밀레니엄강화인간 AC(정식 명칭은 GP-AC)들에 의해 밀리게 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낌 크롬은 무라쿠모 밀레니엄플러스에 대항해서 자회사(케미컬다인)를 통해 생체병기들을 비밀리에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색은 점점 짙어진다.

최후엔 지하세계 전체에 대한 쿠데타를 일으키지만 무라쿠모에 고용된 레이븐에 의해 모든 것이 저지되었고 크롬은 대폭 축소된다. 남은 자산들은 다른 기업들이 나눠가졌다고.


3. 뒷 이야기[편집]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의 미션 중 크롬 기지 습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대기업의 위치는 잃었을지언정 어떻게든 근근히 버텨나갔던 것으로 보인다.

지하세계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온갖 추잡한 짓을 했던 것과는 반대로, 관리하에 있던 도시의 생활환경은 매우 좋은 편으로 이후 지구정부가 지상에 도시를 건설할 때는 크롬이 관리하는 도시의 복지 제도를 모델로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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