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프뤼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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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골키퍼로 FK 아우스트리아 빈 소속이다.
동 나이대 골키퍼 중 상당히 높은 기대를 받았다. 마누엘 노이어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지 팀에서 기대도 했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한 케이스.
2. 선수 경력[편집]
2.1.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2014년 지역 유소년팀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그뒤 2017년부터 2군에 콜업되었고 17/18시즌에는 스벤 울라이히가 나갈 가능성이 커지고 톰 슈타르케가 은퇴하게 되어서 1군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스벤 울라이히는 남았지만 17/18시즌 초반 마누엘 노이어가 레알 마드리드전 부상 재발로 전반기를 통으로 날려먹게 되어 1군 출장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 듯했으나... 9월 21일 은퇴했던 톰 슈타르케의 복귀가 확정되면서 1군 데뷔가 조금 미뤄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17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다.
2018-19 시즌 론토르벤 호프만과 번갈아가며 출전해 팀을 승격시켰다.
2.1.1. 2019-20 시즌[편집]
2019년 7월 20일 뷔르츠부르거 키커스전에서 3. 리가 첫경기를 가지게 된다.
전반기가 끝나고 다음시즌 알렉산더 뉘벨의 영입이 확정되자 입지가 크게 불안해진 상황. 하지만 선수 본인은 장기적인 목표로 바이에른의 넘버원을 꿈꾸고 있다고 하며 현재는 다른 클럽으로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2.1.2. 1. FC 뉘른베르크 (임대)[편집]
2020-21 시즌 동안 사프리트 싱과 함께 2. 분데스리가의 1. FC 뉘른베르크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마테니아에 밀려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시즌 내내 벤치만 달구다 임대를 마치게 되었다.
2.1.3. 2021-22 시즌[편집]
팀 동료였던 론토르벤 호프만이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나면서 팀의 써드키퍼를 맡게되었다.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 13라운드 SV 빅토리아 아샤펜부르크전 리저브팀 복귀전을 치렀다.
훈련중 미카엘 퀴장스의 태클로 인해 세컨드 키퍼였던 스벤 울라이히가 장기부상을 당하면서 세컨드 키퍼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에게는 기회가 찾아온 셈이지만 노이어를 휴식 목적으로 프뤼히틀을 출전시킬지는 의문이다. 울라이히는 뮌헨으로 이적하기전 분데스리가 경험도 많았고 뮌헨에 와서도 노이어가 장기부상을 당했을때 한 시즌을 훌륭히 대체했었지만 반면 프뤼히틀은 아직까지 분데스리가 데뷔 경험이 없다.
마지막 경기인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후반 81분에 노이어 대신 교체투입되어 본인의 첫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남은 시간동안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2. FK 아우스트리아 빈[편집]
2022년 6월 15일, FK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하였다. 3년 계약이며, 바이백 조항이 있다.
이적료는 €0.65m이라고 한다.
같은 시기에 임대를 떠나 자리를 못잡고 있는 론토르벤 호프만에 비하면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주전으로 꾸준하게 출전하고 있다. 전반기가 끝나고 노이어가 부상을 당하며 남은 시즌 동안 출전하지 못할것으로 예상되자 뮌헨에서 바이백 조항 발동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고 있는 중이다.
4. 여담[편집]
- 어린 나이에도 신장이 노이어와 같은 193cm로 상당히 크다. 노이어도 자기가 17살때 저렇게 크진 않았다고 말했다.
- 15살에 190cm였으며 발 사이즈는 유럽 기준 48로 무려 325라고 한다.
- 레알 마드리드와 유스 리그 16강에서 상대 PK를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팀은 3대2로 패배.
- 방도 노이어 사진과 노이어 이름이 적힌 물건들로 꾸몄을 정도로 굉장히 노이어를 좋아한다.
5. 우승[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 II
- 3. 리가 : 2019-20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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