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사건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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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게임 내 사건사고
1.2. 인플레이션 사태(클바브웨)
1.3. 내구도 버그
1.4. 확정드랍 아이템 무한 드랍 사태
1.5. 온타임 이벤트 보상 무한 지급 서버롤백 사태
1.6. 하우스키퍼 코스튬 사태
1.6.1. 하우스키퍼 논란 이후
1.7. 채무저스 사태
1.8. 수량성 아이템 복사 서버롤백 사태
2. 게임 외 사건사고
3. 유저 사건사고
3.1. PvP 슈퍼 챌린지 승부조작 사건


1. 게임 내 사건사고[편집]



1.1.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편집]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 문서 참고.


1.2. 인플레이션 사태(클바브웨)[편집]


2015년 1월 29일 패치 이전
-
2015년 1월 경, 만렙 컨텐츠나 크레딧을 소모할 수단이 거의 없는 데다 그 몇 안 되는 수단마저 캐시템이 없으면 사용하기가 힘들어지자 만렙 유저들의 크레딧이 점점 쌓이기 시작했다. 하루 만에 캐시템 시세가 두배로 뛰는 등 크레딧 가치의 디플레이션과 그로 인한 게임 내 아이템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매우 심각해졌다.

블랙마켓에서 아이템을 판매하려면 엘리트/레전더리 장비 아이템은 물론이고 던전에서 드랍하는 코스튬마저 획득 시 귀속 아이템인지라 이를 씰이라는 아이템으로 밀봉해야 하는데 이 씰의 개수가 말도 안 되는 갯수를 자랑했다. 45제 레전더리 아이템의 포장에 씰 90개가 들어가는 주제에 가격은 50개에 15000원로 매우 높아서 장비 아이템의 거래를 사실상 봉인하고 있었다. 개발진에서는 이 문제를 씰을 거래 가능으로 만들어 해결할 생각이었던 것 같으나, 요구하는 씰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거래로 유통되는 아이템의 가격은 그 비중상 씰값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즉, 게임 내의 아이템값 자체가 크레딧의 현금 환율(?)에 영향을 받기 매우 쉬운 구조였던 것이다.

물론 이는 유저 수가 많아 작업장 세력이 자본과 아이템을 독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면 아주 큰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허접한 블랫마켓 인터페이스에는 아이템의 개별 단가 표기도 없고 최저가 정렬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작업장 세력이 시세를 조작하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져있었다. 추가로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라이트 유저가 떨어져나가면서 유저 수가 많이 줄었고, 클라이언트 검사를 한 뒤에 파일을 변조하는 식으로 손쉽게 우회가 가능한 클라이언트 구조로 인하여 수많은 작업장들이 클라이언트 변조핵으로 부당이득을 취해 초고속으로 크레딧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게임 내의 크레딧 누적량 자체가 크게 부풀어오르고 그 대부분을 작업장 세력이 독점했다.

이 상황에서 클라이언트 변조핵의 존재가 알려지자 나딕 게임즈의 류금태 프로듀서가 작업장에서 생성된 크레딧을 구매하면 넥슨 정책으로 영구정지를 당할 수 있다는 트윗을 올린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작업장들이 크레딧을 빨리 처분하기 위한 치킨레이스를 벌이기 시작해 현금가 대비 크레딧 가치가 대폭락을 시작했고 아이템 시세는 치솟아오르기 시작한다. 특히 현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캐시 아이템들의 가격이 폭등했고, 이에 맞물려 상기한 품질 보증 씰(=과금)을 요구하는 레전더리 장비와 드랍 코스튬들의 가격도 오르게 된다.

현금이 얽혀 크레딧 가치가 폭락하면서 게임 내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부분이 디아블로 3의 초창기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또 실제로 현실에서 이런 초인플레이션을 일으킨 국가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클바브웨라는 별명도 생겨버렸다. 오죽하면 이런 짤방까지 생길 정도.

덤으로 원래 1월에 나오기로 했던 신규 지역마저 그냥 기존 지역의 재탕 수준이어서 골드 소모는 더욱 줄어들고 게임 내에 쌓여갔다.

2015년 1월 29일 패치 이후
-
게임 경제의 붕괴가 지속되자 운영진은 1월 29일 개인거래와 우편청구 시스템을 막아버리고 거래수단을 블마로 단일화시켰다. 또한 아이템의 상하한가 제도를 평균가에 비례하여 적용하였다. 블랙마켓 인터페이스도 개선하여 개당 단가 표기가 되게 수정하였다. 거의 금융실명제와 비슷하게 진행되었는데, 패치 전엔 공지에 없다가 패치하면서 공지를 띄워서 돈을 못 빼돌린 사재기꾼과 작업장은 망했다.

우편청구가 완전히 막히면서 계정창고를 개방하지 못한 유저들은 계정 간 크레딧과 아이템을 옮기던 수단이 막히는 부작용이 찾아오게 되었다.[1] 또한 블랙마켓에 아이템을 판매할 시 거래 가능까지 30분 간의 대기(?)시간을 두고 상품의 값을 볼 수는 있으나 구매는 할 수 없도록 만들었는데 그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지 1~2분이 남은 아이템도 구매가 가능했다. 거기다 클라이언트 PC의 로컬 타임을 끌어다 쓰도록 프로그래밍을 했는지 PC 시각을 고치면 우회구매가 가능하다(!)는 게 밝혀져서 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이런 짤이 나돌았을 정도 결국 다음날인 1월 30일 시간 표기만 PC의 시각으로 뜨고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공지가 떴다.

그리고 상한가와 하한가를 도입하여 아이템의 시세조작을 막은 건 좋지만, 잘 팔리지 않는 잡템의 하한가가 너무 높게 책정된 상태에서 이상할 정도로 떨어지지 않아 아이템 자체가 지나치게 거품이 끼거나, 상한가나 하한가가 책정되어있지 않은 아이템은 아예 블랙마켓에 올리는게 불가능하는 등 오류가 상당수 발견되었다.

또한 장비 아이템들의 시세는 튜닝 옵션과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이러한 차이를 전부 무시하고 모두 같은 가격으로 책정되기에 공평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강화 레벨이 다를 경우 별개의 아이템으로 여겨져 강화 레벨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다. 모든 장비템들의 노강부터 10강 이상의 고강까지 시세를 충분히 반영할 만큼 거래사례가 많이 없기 때문이었다. 노강 장비들은 거래가 비교적 많이 이루어져서 평균가를 보아도 현 시세랑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3강, 7강, 10강과 같이 특정한 강화 수치를 가진 장비가 거래된 횟수는 극히 적기에 현 시세를 반영한 평균가가 나오기 매우 힘들었다. 아예 거래가 이루어졌던 적이 없어 판매 자체를 못 하는 경우도 있었다

어쨌거나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흉이었던 작업장과 사재기꾼을 사실상 원천 봉쇄했다는 의미에서 거의 모든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덕분에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가라앉은 편.


1.3. 내구도 버그[편집]


클로저스가 장비의 내구도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까닭이자 원인이 된 사건.

2015년 5월 28일, 업데이트에서 무슨 문제가 벌어졌는지 업데이트 직후부터 무기, 모듈을 비롯한 모든 장비의 내구도가 2배 이상 빨리 닳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수리 시스템 자체가 없어서 체감이 안 되지만, 이 당시 최고레벨 던전이 플레인게이트였는데 이곳에서 던전을 달랑 5판 돌면 내구도가 바닥났다. 거기다 아이템의 요구레벨과 성능이 높을수록 내구도 수리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는데, 여기서 파밍을 하는 대부분의 유저가 당시 최고성능을 가진 "진 세트"를 장비했으니 결과적으로 게임에서 가장 돈 많이 벌린다는 던전을 도는데도 돈을 벌지 못하고 오히려 적자가 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 것.

당연히 자유게시판이고 건의게시판이고 할 것 없이 난리가 났으나, 아예 업데이트 직후부터 서버 전체가 접속이 맛탱이가 갔다든 등 하는 총체적 난국이 터진지라, 무려 걸쳐서 공지를 내고, 일요일이 되어서야 간신히 긴급점검에 들어갔으나, 여기에 저 내구도 관련 문제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저 긴급점검이 끝나곤 나서야 저 문제를 알아챘는지 공지를 올렸으나, 아직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이해 못 한 건지, 단순한 표기오류일 뿐, 실제 내구도가 그렇게 깎이지는 않는다고 변명하였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실제로 계속 비정상적인 내구도 차감이 지속되고 있었고 다시금 자유게시판과 건의게시판은 운영자들을 욕하는 글로 범람.

결국 하루도 안 지나서 저 말을 번복하여 다시금 공지를 올렸고, 보상을 약속하였으나, 정작 오류를 고치는 건 사흘 뒤인 화요일로 미뤘다.

그리고 대망의 화요일. 이번 버그의 보상이랍시고 올라온 글인데 그 내용이 심히 흠좀무 한 게, 당분간 이벤트를 통해 아예 내구도가 까이지 않는 상태로 유지하고, 부활 캡슐과 그 동안 썼던 수리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것.

이에 유저들은 너무나도 느린 대응에 못 마땅해하면서도 나름 파격적인 보상과 조치에 나름 고개를 끄덕이고 받아들였는데, 이번엔 막상 저게 제대로 보상이 안 되어서 다시금 공지가 올라왔다.가지가지 한다

저것 때문에 유저들은 폭발. 대체 보상을 할 생각이 있는 거냐며 한 마음 한 뜻으로 나딕을 깠고, 이에 나딕은 이번만은 제대로 지킨다며 설설 기어야 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제대로 보상이 이뤄진 덕분에 저 문제는 이제 그만저만 묻힐 줄 알았으나...

위에서 말한 저 이벤트 기간 동안 수리 비용을 안 내고 돌았던 게, 유저들의 생각 자체를 바꿔놓았다.

사태파악부터 느렸고 저 미적지근한 데다 질질 끌기까지 한 조치에 열불이 나고 있던 유저들한테 있어서, 저 망할 놈의 수리비용을 안 내도 되는 몇 주간은 그야말로 지상락원이었던 것. 때문에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거의 모든 유저들이 아예 이참에 수리 비용 자체를 없애버리자고 끊임없이 건의를 올려댔고,[2] 자유게시판에서도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결국 2015년 10월 22일 나딕은 전격적으로 내구도 시스템 삭제를 발표하였고, 이후 현재 클로저스 시스템에는 수리 시스템 자체가 없다. 업데이트 실수로 인한 사건이 엄청난 삽질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난 후 이마저도 제대로 수습을 하지 못해 보상을 하는 과정에서 전체 유저들의 기본적인 인식마저 바꿔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다른 게임에선 당연하게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편의성 증가라는 명목으로 시원하게 없애버린 셈.


1.4. 확정드랍 아이템 무한 드랍 사태[편집]


2015년 7월 2일 캐릭터 성장동선 패치와 동시에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레벨대에 유익한 아이템 확정드랍 패치 이후 에피소드 퀘스트를 통해 던전을 깰때 나오는 확정드랍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2015년 8월 5일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여 드롭 아이템을 먹은 후 클리어 판정이 뜨기 전에 나갔다가 다시 던전을 플레이하면 던전 첫 플레이로 인식되어 다시 아이템이 드랍되는 현상이 알려졌고 이것으로 찬란한 강화기 연료와 품질 보증 씰이 엄청난 양으로 풀렸다.[3]

그리고 2015년 8월 5일 8시 59분에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본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GM케이 입니다.

던전에서 비정상적인 플레이로 특수 보상 아이템을
반복적으로 획득하는 클로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문제에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고의적인 플레이로 보이는
게임 로그를 이미 확보하였고, 최종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버그를 악용하여 다량의 특수 보상과 게임머니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된 클로저는
게임 내 경제를 무너뜨리고 게임 서비스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 바,
운영 정책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또한, 반복적인 플레이로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아이템에 대해서도
서버점검과 함께 전량 회수할 예정입니다.

운영팀에서는 선량한 클로저에게 피해를 주고
건전한 게임 환경을 저해하는 클로저는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피해를 보는 일 없도록
클로저 여러분의 건전한 게임 이용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오전 7시에 예정되어 있던 정기 업데이트를 자정으로 당겨서 진행하는 강수를 두었다. 공지

…라고 끝난줄 알았으나 회수를 하지 못한 모양이다.(...)

루리웹의 한 유저가 얻은 찬란강으로 코어들을 강화하여 판매 후 여러계정으로 돌려서 세탁한 것을 인증했다. 원글은 현재 삭제되었다.


1.5. 온타임 이벤트 보상 무한 지급 서버롤백 사태[편집]


온타임 이벤트 시간인 오후 3시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오후 3시의 핫타임 보상인 넥슨캐시 1만원 행운박스가 지급된 이후, 약 30분간 가만히 있거나 채널을 옮기면 온타임 이벤트 박스가 계속해서 지급되는 버그가 발생했다.[4] 문제는 이 지급된 박스에 1회용 통돌이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정신줄을 놔버리고(...) 박스를 마구 까 통돌이를 돌려버리는 유저와 일단 놔두고 신중하게 사태를 지켜봐야 한다는 유저가 나뉘었으나 통돌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 최고의 짜릿함를 자랑하는 도박캐시 컨텐츠여서 이 기회에 공짜로 통돌이를 돌려댈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진 유저들이 당연히 더 많은것은 당연지사. 게다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통돌이에서 뭐라도 좋은 게 나오면 곧바로 블랙마켓에 올려 팔아치우거나 그 이득을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옮기기까지 하는 정신나간 사태까지 발생, 이후 약간 늦긴 했으나 그래도 빠른 대응으로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요약짤.

  • 오후 3시 34분 서버가 내려갔다. 그리고 나서 4시 30분까지 무단 긴급 서버점검에 들어갔다.
  • 오후 4시 31분 ~ 오후 6시 30분까지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 오후 6시 31분 ~ 오후 9시까지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 오후 8시 15분 결국 서버 롤백이 결정되었다.[5]
  • 오후 9시 01분 ~ 오후 10시까지 롤백 작업을 위하여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이때 공지도 없이 바로 점검을 시작했다. 통돌이가 연관되어 그랬는지 많이 다급했던 듯 하다.

안녕하세요. GM케이 입니다.

08월 08일(토) 발생한 온타임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08월 08일(토) 오후에 긴급 서버점검이 진행됩니다.

온타임 이벤트 보상이 중복 획득이 가능한 부분이 확인되었고,
중복 획득한 부분에 대해서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온타임 이벤트 보상을 중복으로 획득한 클로저님은 사용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온타임 이벤트로 후 발생한 문제들로
클로저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08월 08일(토) 긴급 서버점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클로저스 긴급 서버점검 안내
1. 일정 : 2015년 08월 08일(토) 오후 03시 30분 ~ 오후 10시(연장)
※ 점검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변경 내역
- 온타임 이벤트 오류로 인한 아이템 추가 지급 문제 수정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보러가기

6월 이후 2달 정도 큰 문제 없이 준수한 패치와 유저들의 건의 내용을 다소 반영하는 자세 등등으로 어느 정도 좋은 이미지를 회복한 클로저스였지만, 8.5 무한 드랍 버그, 8.7 낚시 점검, 8.8 온타임 이벤트 무한 지급 3연속 사태로 다시 나딕이 그럼 그렇지라는 소리가 나왔다.

한편, 이벤트 이름인 '클로저스에서 8월의 핫타임을 추구하면 안 되는걸까?'를 비꼰 이런 패러디가 등장하기도.

완전정리 다행히 유저들이 받았던 캐쉬 이벤트는 받았던 금액대로 지급해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자정 경 류금태 PD의 사과 트윗이 올라왔다.


1.6. 하우스키퍼 코스튬 사태[편집]


※ 이 문단은 사건 당시의 상황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사건 이후 패치를 통해 변경된 부분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사건 이후 패치를 통해 변경된 부분은 2.6.1문단을 봐 주세요.
클로저스는 오픈때부터 지적되었던 정신나간 과금정책을 하나하나 수정해가면서 창렬이미지를 벗으려 많은 노력을 했고, 늑대개 업데이트로 오픈이후 대대적인 광고로 접었던 사람들도 많이 복귀하고 신규유저도 많이 모이면서 클망저스 소리를 안 듣는가 했지만, 결국 일이 터졌다.

2015년 8월 19일 하우스키퍼(메이드, 집사) 코스튬에 대한 정보가 GM 노트에 공개 되었다. # 대부분의 유저들이 몇 달이나 기다리던 코스튬이었기에 관심이 집중 되었는데... 나딕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병크를 저질러 주었다.

하우스키퍼 코스튬은 이차원 변환(통돌이)이나 이차원 겔(랜덤상자)로만 얻을수 있다. 다시말해서 100% 뽑기다.

게다가 다른건 5파츠인데 이건 6파츠를 다 모아야 고유 모션[6]을 취하는데다가, 그중에서도 D타입만 다 모아서 3성으로 가야만 특별 옵션이 붙는다.

뽑는다고 코스튬이 무조건 나오는건 당연히 아니거니와[7] 전 캐릭터의 A,B,D타입중 랜덤으로 1파츠 씩만 나오는건 당연지사[8]

3성 코스튬은 만드는데도 꽤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다, 업그레이드 확률도 표기상 75%, 체감상은 그 이하이다. 결국 이걸 뽑아서 다 모으고 업그레이드까지 2중 3중 과금장치를 만들어 놓았으니 이전에 3성 코스튬을 만들어 놓은 사람외에도 기존 유저들이 분기탱천하는건 당연지사. 게다가 바로 직전에 수영복 코스튬 한정 3성 업그레이드 성공 확률 85% 이벤트로 유저들의 소비를 조장 해놓고 바로 이런 짓거리를 벌인다는 점.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돈을 빨아먹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하우스키퍼 코스튬의 A에서 D까지의 타입들 중 D타입만이 특수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 악세사리에 신속이나 총명함 등의 수식어와 특수 옵션을 달아서 논란이 있었던 만큼 가뜩이나 얻기 어려운 구성으로도 모자라 D타입만을 차별화시킨 것에 유저들의 속이 뒤집어질대로 뒤집어졌다. 특수 옵션이 없는 A~C타입만 스토어에서 팔고 D타입은 통돌이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쳐도 어느쪽을 구하는게 더 이득일지는 그 차이가 명백할 뿐더러 통돌이에서 구할 수 있다는 차이점 때문에 D타입이 A~C타입과 차별화된 특수 옵션을 혼자 챙길 까닭은 없다.[9] 애시당초 그렇게 된다면 이전에 통돌이에서 팔리던 용숨이나 웨딩 C타입 코스튬(이것들은 하우스키퍼와 달리 아무런 특수 옵션도 없다.)을 구한 사람들은 다 바보가 되기 때문.

하지만 그걸로 모자라 특수옵션도 없는 A,B타입을 D타입과 함께 통돌이에 집어넣어서 D타입의 확률을 낮추고 돈을 빨아먹겠다는 의도를 명백히 내보이자 앞서 언급된 수영복 3성 이벤트를 해놓고 이딴 짓을 벌였다는 충격에 수많은 유저들이 건의게시판에서 D타입의 옵션을 당장 삭제하라며 폭동을 일으켰다. "다 눕자 누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 특수옵션이 하우스키퍼로만 끝날거란 보장이 없다는 거다. 과금, 무과금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가 되는 것

이 패치는 GM노트가 뜨자마자 클로저스 자게, 클갤, 네이버 카페 모두가 처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까고 있다.

그리고 2015년 8월 20일, 이 하우스키퍼 코스튬에 대해 분노한 유저들은 클로저스 자게와 건게에 불매운동 글을 대량으로 올리며 항의중이고, 관리자는 이 글들을 삭제하며 대응하고 있는 것 같지만 글 리젠수가 워낙 많아서 도중에 포기한듯.패러디

결국 밑의 튜닝옵션 긴급점검이 끝나고 통돌이와 엘런에게서 하우스키퍼 코스튬이 사라지고 다시 원래있던 검은양의 웨딩마치로 되돌아 갔다. 다만, 이미 통돌이로 풀린 하우스키퍼 파츠는 그대로 냅둔 상황인데, 원하는 유저에 한해 아이템회수후 넥슨캐시로 환불해 준다고 한다.공지 하지만 아직 나딕 측에서 논란이 된 D타입의 세트 옵션을 삭제한다는 말은 안했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할 상황.

패러디 요약

사족으로 미스틸테인의 하우스키퍼 코스튬도 논란이 되고 있다. 오토코노코 속성을 가지고는 있다고 해도 엄연히 남자인 애한테 집사복도 아닌 메이드복을 코스튬으로 주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이냐는 건데, 스쿨미즈 건도 있고 너무 노골적이라서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대부분. 하지만 앞에서 언급된 통돌이와 D타입 세트 옵션의 파급력이 워낙 커서 드문드문 언급되는 수준이다.[10]


1.6.1. 하우스키퍼 논란 이후[편집]


22일 02시, 하우스키퍼 코스튬 판매 방식 변경 안내 공지가 올라왔다.

  • A,B 타입은 기간동안 패키지 판매 후, 비쥬얼 버전[11]으로 상시판매.
  • C타입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차원 겔로 만드는 전캐릭 전부위 All 랜덤상자.
그리고 문제의 D타입이 추가옵션[12]을 제외하고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특수옵션[13]만 유지한 체로 최초 공개때처럼 통돌이(랜덤 뽑기)로 판매된다. 다만 A,B,C타입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한시적으로 D타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3성갈때 D로 바뀌는 이벤의 의미

그리고 특수 이모션+음성을 추가하는 봉사 티켓은 여전히 이차원의 겔로 변환[14]하는 상품이며, D타입과 마찬가지로 기간한정이다. 메이드 풀셋으로 바뀌는건 대기 모션뿐이며, GM노트에 소개된 이모션과 음성은 이 봉사 티켓이 필요하다. 거래/판매 불가.

하우스 키퍼 코스튬을 반대했던 까닭이 단순히 All 가챠뿐만 아니라, D타입의 특수옵션이였다는걸 생각하면 A,B타입만 패키지로 바꾼 조삼모사로 20위까지 끌어올렸던 게임순위가 60위까지 떨어지고[15] 여전히 유저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데도 앞으로도 코스튬 세트에 특수옵션을 넣겠다는 의지를 버리지 않고 있다.

미스틸테인의 D타입 3성 세트옵션인 마법 관통율 15%라는 수치는 3성 무기or장갑 S급 튜닝옵션의 3배에 달하는 말도 안되는 수치이며, 나딕은 바로 아래 문단의 튜닝 개편에서 모듈의 조건부 방어관통 삭제에서 알 수 있듯이 방어관통 옵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비록 니드호그의 마법 관통으로 미스틸에게 있어 마법관통의 효율이 낮다고 해도, 이런 사기급 특수옵션이 앞으로 나올 새 코스튬에서 다른 캐릭터의 옵션으로 안나온다는 보장이 전혀 없고, 앞으로 계속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나중에 나오는 코스튬의 옵션이 이전보다 안좋게 나올리도 없다. 웨딩마치 C타입 랜덤상자에서 큰 반발이 없자, 메이드를 All 통돌이로 내려고 한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특수옵션이 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존 3성 유저들을 엿먹이는짓이란건 여전하다. 이미 무기 코스튬 고유옵과 일일던전 악세 고유옵으로 엿을 얼마나 먹었던가, 이건 그래도 던전드랍이지, 메이드는 엄연히 캐쉬 상품이다. D타입 얻기 쉽게 됐다고 좋은 게 아니다처음이 어려울 뿐, 그 뒤는 쉽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는, 공지가 올라온 타이밍이 밑의 튜닝보상으로 대량의 오버클럭 튜닝 컴포와 이퀄라이저를 지급한 직후이고 A,B타입이 패키지판매+비주얼판매로 바뀜으로서 (룩딸용)A,B타입이 패키지 판매로 바뀐것 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유저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 새로 공지가 뜬 이후에도 D타입 세트 옵션에 대해 계속 건의게시판에 항의글이 올라오고 있으나[16], 여전히 해당글들을 삭제중이며 글쓰기 제재까지 가하는중이다.

24일, 하우스키퍼 코스튬 판매 방식 변경 안내가 수정되었는데, 수정된점은 D타입 3성에 전용 봉사모션을 추가한다는 내용. 이게 봉사티켓을 아예 없애고 봉사모션을 D타입 3성 전용으로 바꾸는건지, D타입 3성은 봉사티켓이 없어도 된다는 건지 애매하게 쓰여있는데, 수정되기 전/후 비교를 해보면 이차원 겔로 변환할수 있다던 봉사티켓에 대한 언급까지 사라져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봉사모션을 이차원겔로 계속 얻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일수도 있고, 최악은 봉사모션+음성이 D타입 3성에만 존재한다는 뜻일수도 있다.

A,B타입 패키지 판매와 D타입 추가옵션을 삭제해도 특수옵션으로 반발이 계속되자 "봉사모션 끼워주면 되겠지?" 하는 조삼모사를 반복하고 있다.
덕분에 유저들은 어떻게든지 특수 세트 옵션이 달린 D세트를 팔아먹겠다며 버티는 나딕의 끈질긴 고집에 빡쳐서 계속 건의게시판에서 항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 업데이트까지 이틀이 남은 상황에서 이대로 나딕이 자폭을 해 게임을 말아먹을지, 아니면 뒤늦게나마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안 그래도 이 여파로 앓고 있는 게임을 다시 살릴 지가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25일. 오후 2시 30분경, 뜬금없이 유니온 스토어에 하우스키퍼 A,B타입 패키지가 올라왔다. 업데이트 전에 갑자기 올라온 것은 둘째치고 가격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패키지 가격이 여태까지의 2성 코스튬들의 가격을 뛰어넘는 24900원이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패키지를 지르고 3성 업그레이드까지 하는유저도 나왔으나, 이벤트가 없으니 당연히 D타입이 되진 않았다. 3시가 되자, 하우스키퍼 패키지는 다시 사라졌지만, 건의게시판은 이전보다 화력이 약해졌던 하우스키퍼 불매운동이 다시 불붙으며, 순식간에 4페이지가 추가옵션 삭제운동으로 드러눕는 글들로 도배됐다. 그와중에, 검은양 수영복 패키지도 하우스키퍼와 같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겨났다. 이후 50분이 지나서야 판매오류 공지가 올라왔다.

유저의 신뢰는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접는다는 사람들이 속출했지만, 결국 하우스키퍼 코스튬은 D타입의 특별 옵션을 삭제하지 않은 채로 출시되었다.
실제로 20일과 25일 합쳐서 1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미 D타입 풀세트를 맞춘 유저나, 이번에 하우스키퍼가 유니온스토어에 올라오자마자 3성 성공 메시지가 연달아 나오는등, 공식 홈페이지나 팬사이트등에 올라오는 유저들의 항의와는 별개로 살 사람은 산다는 모순적인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건의게시판에서 D타입 관련으로 항의를 하던 사람들 중에서도 하우스키퍼를 지르는 사람이 나오자 불매운동이니 뭐니 소란을 피웠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없는 보이콧 활동에 자게나 클갤에서도 항의하던 사람들 다 어디가고 호갱들만 넘치냐? 같은 비웃음 담긴 소리가 나오는 상황.

그리고 시간이 지난 27일까지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27일 정기점검이 끝나면서 메이드 3성 성공 메시지가 도배되었다. 이번 일로 인해 클로저스가 쌓은 좋은 이미지들은 모두 무너져버린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나딕의 횡포를 막을 최후의 보루인 호갱들조차 순순히 지갑을 열어 나딕의 돈주머니를 충실히 채워줌으로 인해 결국 며칠에 이은 줄다리기 싸움은 나딕 운영진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항의하던 유저들 대부분이 이미 접어버렸다는 것. 남은 유저들과는 다르게 출시된 시점에서 열심히 건의하던 유저들은 대부분 출시하자마자 발길을 돌렸다. 결국 남은 유저들은 대부분 하우스키퍼 D를 지른 유저들일테니 저런 의견이 통할 리가 없다.

결국 팬아트나 팬만게의 글 리젠율이 급감할 정도로 유저들의 수는 줄어들었으며, 남은 사람들은 건의게시판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척 하면서 보기 싫은 건 지우고 보기 좋은 것만 골라받을 거면 건의게시판을 삭제해라"며 항의를 하고 있다. 여태까지의 유저 의견 수용들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줘놓고, 정작 이번 사태에서는 유저들과의 제대로 된 소통조차 없이 무작정 자신들만의 독단을 밀고 나간 그 행보로 인해 나딕을 위선자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상황. 망겜 이미지를 탈피할 마지막 기회라고 일컬어지던 레비아 정식 패치를 이런 식으로 말아먹었으니 조만간 2번째 복귀/신규 유저 이벤트를 할지도 모른다는 비웃음 가득한 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만약 복귀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과연 통수의 통수로 배신을 연속해서 맛본 유저들이 또 한 번 돌아올 지는 의문이다.

웃어넘기기에는 과금강요에 가까운 하우스키퍼 D의 판매가 질이 너무나도 나빴다. 기존 과금러들에게 다시 3성을 만들라고 강요하는 특수옵션, 룩딸러들에게 3성 업그레이드나 통돌이용 C, D타입을 강요하는 룩과 D타입 3성을 제외하면 추가되지 않는 봉사모션 등 아예 양심을 배제하고 돈에 치중한 노골적인 탐욕이 드러났다.[17]


1.7. 채무저스 사태[편집]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145249027.jpg

요약.
2016년 1월, 암흑의 광휘 관련 온타임 이벤트 당시 실수로 흔한 위상섬유 150개가 찬란한 위상섬유 150개로 지급되는 사태가 벌어져 이를 악용한 유저들에게 (당시)블랙마켓 시가만큼 크레딧을 회수하고 모자란 금액은 고스란히 채무로 만들어 갚게 한 초유의 사건. 이를 1차 채무저스 사태라고 한다.

이후 (16년)8월 경, 악몽 여왕의 비상 무제한 지급, 통돌이 가챠 버그 등이 발견되어 이를 또 유저들이 악용하기 시작하자 운영진은 23일, 채무저스 시즌2를 예고하였고, 25일날 그로 인한 부당수익을 모조리 회수하면서 채무저스 시즌2를 개막했다.#

이후 2017년 10월 출석빙고이벤트 당시 출석과 던전을 돌지 안았음에도 빙고판이 모두 열리는 버그가 발생하여 아이템을 수령할수 있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당시 아이템을 받고 사용한 사람들에 한해 부당수익을 회수하는 채무저스 시즌3를 개막했다

채무저스 시즌 3로부터 3개월이 지난 2018년 1월 25일. 대정화작전 실드 업그레이드에 대한 보상[18]이 특정 기간 내에 실드를 제작한 유저뿐만이 아닌, 이후에 실드를 제작한 유저들에게 까지 주어지는 문제가 발생해 이후 부당수익을 모두 회수하겠다라는 공지가 올라와 채무저스 시즌 4이 개막되었다.

이 사태가 외부에 알려지자 클로저스를 안하는 사람들은 개발사의 실수를 유저에게 덮어씌우는 행동이였다는 평가가 많으나 막상 클로저스를 하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대처였다. 1차로 지급된 섬유는 그 당시 거의 현금 5만원 가량 하던 재료였기에 전 유저에게 지급한다면 게임 내 경제가 마비될 가능성이 있었기도 하고 회수를 하기에는 오지급이 알려지자마자 신규계정을 생성하여 세탁을 시도해 사건을 악용하는 유저가 다수 발생하였기 때문... 정의구현+팝콘 이런 태도를 보이는 유저들에게 징벌적인 조치를 취해 선례를 만들고 본보기로 삼아 더 생길지도 모를 악용의 여지를 막으려고 했단 점에서는 파격적이기도 했던 결정. 애초에 이벤트 진행을 잘 했으면 훨씬 좋았겠지만.


1.8. 수량성 아이템 복사 서버롤백 사태[편집]


2017년 2월 16일 정기점검이 12시에 끝난 후 오후 1시경 유저들 사이에서 일부 아이탬이 복사된다는 말이 나왔고 결국 1시 34분 경 공지없이 서버부터 닫고 긴급서버점검에 들어갔다.

점검 공지는 긴급점검에 들어간 후 5분후인 39분에 나왔다.

02/16(목) 긴급 서버점검 안내(오후 01시 34분 ~ 미정)
02월 16일(목)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오류로 인해,
현재 긴급 서버점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리 안내를 드리지 못한 채 갑작스러운 서버점검으로,
클로저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발생한 오류는 수량성 아이템이 복사되는 문제로, 02월 16일(목) 긴급 서버점검으로 수정할 예정이며,
긴급 서버점검 보상과 복사된 아이템에 대한 조치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저희의 실수로 게임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점검은 오후 7시 30분에 끝났고 사유로는 동일한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아이템 정렬 시 동일한 수량성 아이템이 복사되는 문제라고 하며 이미 많은 아이템이 복사/사용되어 조치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결국 서버를 롤백시켰다. 온타임 이벤트 사건으로 서버를 롤백한 이후 두번째. 정기점검 후 1시간 30분동안 게임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잃은 유저들에게는 넥슨 캐시 3천원을 기본 보상 외에 추가로 보상해주었다.


2. 게임 외 사건사고[편집]



2.1. 서울코믹월드 애새끼 사건[편집]


서울코믹월드 애새끼 사건 문서 참고.


2.2. 티나 성우 교체 논란[편집]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서를 참조.

사상 최악의 사건이지만, 이미 논점은 클로저스를 벗어난 지 오래다. 오히려 대한민국의 서브컬쳐 문화 전반, 진보측 정치 인사, 언론계를 뒤흔들 정도로 규모가 커져버렸다.

사실 이 사건은 넷상에서 민감한 사이트인 메갈리아와 관련된 문제였기 때문에 클로저스로서는 잘못 대처했을 시 파급효과[19]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될 위기까지 맞이했다. 사건 초기에는 클로저스가 망할거라는 인터넷 글들이 즐비했지만, 나딕게임즈의 빠르고 적절한 대응에 관한 소문이 퍼졌고 이곳저곳에서 연쇄 파문이 일어나면서 사건의 중심은 클로저스를 벗어났다. 그리고 클로저스는 본의 아닌 노이즈 마케팅과 사태의 엄연한 피해자라는 동정표로 인해 유저와 과금량이 대폭 늘어나 채널을 늘릴 지경이 되어버렸다.[20] 사실상 조용히 그저 그런 게임으로서 내려가고 있던 클로저스를 나락에서 끌어올린 사건이란 평가를 받는데, 이 사건이 없었다면 티나 하나만으로 클로저스가 이렇게까지 크게 살아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최대 수혜자다.

하지만 2018년에는 이 때와 정반대의 대응을 하며 유저 대량 이탈을 자초했다.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문서 참조.


2.3. 티나 일러스트레이터 사칭 사건[편집]


정리글: #

17/01/15 어떤 스팀 이용자(이하 A)가 자신의 스팀 프로필에 티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자칭하는 것에 대한 이 클로저스 갤러리에 올라왔는데, A는 자신이 여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티나 일러스트레이터는 클로저스 유저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RESS로, 남자였기 때문에 한 갤럼이 넥슨과 나딕에 신고를 하고 # RESS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 A는 얼마 뒤 소개글과 문답의 해당하는 내용을 바꾸고 프로필을 비공개 상태로 돌렸다. #

그리고 A는 1시간 후 스팀 계정을 판매했다. 그러나 해당 계정의 경우 불과 16일 전에 VAC 밴을 당한 계정이고, 계정가치도 500달러 정도 밖에 안하며, 50달러 이상인 게임이 단 2개, 나머지는 전부 30달러 이하고 10달러 이하인 게임이 80%이었다. 이런 계정이 겨우 1시간 만에 팔리자 오히려 계정 세탁 의혹이 불거졌다. # 거기다 레프트 4 데드에서 VAC 밴을 당했다면서 레프트 4 데드 플탐은 전혀 없었고, VAC 특성상 치트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는 상태에서 VAC로 보호된 서버에 접속을 하지 않는 이상 VAC 추방을 당하지 않으므로, 싱글 플레이에서 치트를 썻다고 VAC 밴을 당하진 않는다. 게다가 게임 내 자체 치트 또한 메모리 변조같은 핵과 다르기 때문에 VAC에 걸리지 않는다. # 그러므로 자신의 프로필에서 밝힌 싱글플레이에서 치트 사용으로 인한 VAC 밴은 거짓말일 확률이 매우 높다.

A가 소속되어있던 스팀 그룹에선 관련 공지사항을 게재했고, # 해당 이용자는 사과글을 올렸다. # 그러나 정작 사과글을 클로저스 갤러리가 아닌 댓글 기능이 막혀있는 게시판 갤러리에 올려 클로저스 갤러리에선 기가 막히다는 반응이 나왔다. #

진짜 일러스트레이터인 RESS내가 22세 여자였구나 라는 드립을 쳤고, 고갤에선 라노벨 드립을 쳤다.#

그리고 2017년 1월 16일, 게시판 갤러리에 올라왔던 사과글에 언급되었던 카톡 이용자가 클로저스 갤러리에 사과글을 올렸다. # 그리고 사칭을 한 이용자가 클로저스 갤러리에 사과글을 올렸으나, # 새로 올린 사과문엔 자신의 프로필에 쓰여진 덧글을 지운것과 계정 판매 및 세탁 의혹 등의 사항에 대해선 해명하지 않았고 해당 사과문에서 제가 DC라는 사이트를 오늘에야 5번 정도 들어온 초보 회원 같은거라.. 갤러리를 누르고 클로저스 갤러리를 어떻게 들어가야하나를 모르고 결국 밑에 있던 일반 게시판에다 작성을 했었습니다. 라고 밝힌 것에 대해 마비노기 갤러리에 글을 썼던 전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로저스 갤러리를 찾지못해 게시판 갤러리에 글을 썼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클로저스 갤러들이 많다. 이에 대해 해당 사칭범은 마비노기 갤러리에 쓴 글의 경우 네이버에 마비노기 갤러리 치면 뜨길래 그때는 이렇게 들어갔고, 이번에 일어났던 일에 대해선 클로저스 갤러리가 생각이 안나 일반 게시판에 작성했다고 해명했다. # RESS 트위터에도 사과글을 트윗했다.

넥슨과 나딕에 신고를 한 갤럼이 그에 대한 답변을 올렸다. #

해당 사칭범이 RESS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증했다. # 그리고 RESS는 사칭범에게 사과글 이메일을 받았다고 트윗했다. #


2.4. 일러스트레이터 메갈리아 논란[편집]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문서 참조.


3. 유저 사건사고[편집]



3.1. PvP 슈퍼 챌린지 승부조작 사건[편집]


참고: http://gall.dcinside.com/closers/1636252

PvP 대회 8강전에서 한 유저가 승부조작을 한 사건. 이 유저는 8강 시합을 하기 전 클로저스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지러간다'는 글을 썼고, 실제로 마지막 세트에서 고의 패배로 의심되는 상황으로 패배했다. 이후 다른 유저들이 이 유저가 쓴 글을 찾아내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32강 경기에서도 이 유저가 하늘베기가 샛다고 주장하면서 재경기를 받아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해당 유저가 옛날에 자신을 PvP에서 이긴 유저에게 "이봐", "그냥 내 욕심?" 같은 네덕[21]같은 귓속말을 보낸 사건과 합쳐져 '이봐, 하늘베기가 샛잖아?'라는 말이 탄생하게된다. 이 말에서 유래하여 대개 이 유저는 '이봐갓'이라고 불린다.


[1] 이후 패치로 개방 레벨 제한이 낮아졌다.[2] 돈도 돈이지만, 매판 끝날 때마다 상인 찾아가가지고 수리 누르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었다.[3] 찬강을 무려 2200개나 모은 유저까지 등장하고 있다. 단 찬란한 강화기 연료는 거래가 불가능하다.[4] 어차피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6~9분에 한 번꼴로 박스가 지급되고 있었고, 거기다가 우편 알림이 뜨지 않아도 그냥 우편함 들어가면 상자가 있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5] 운영/개발진 측에서 제일 민감할수밖에 없는 캐시아이템인 통돌이가 얼마나 풀려버렸는지도 모를 정도로 풀린데다가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해 손놓고 있는 동안 그 통돌이를 돌려 나온 수많은 아이템들의 개수와 종류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따윈 없고 이를 악용해 팔아치워 부당이득까지 본 유저들의 처분과 파생되는 여러 문제까지 포함한다면 도저히 보상 범위와 수준을 가늠할 수 조차 없어져버린다. 롤백 말고는 답이 있을수가 없었던 것.[6] 거점지역 스탠딩만 바뀌고, GM노트의 고유 모션은 따로 봉사티켓을 구해야 사용할 수 있다. 티켓은 통돌이에서 랜덤하게 나오거나 이차원의 겔 50개로 교환 가능하다.[7] 공식으로 공개한 코스튬 or 봉사 모션 티켓의 확률은 7.97% 다.[8] 통돌이의 아바타 출현 확률은 약 8%. 1회당 900원으로, 기대치를 따지면 약 1만원에 한파츠가 나온다. 중복없이 자신의 직업만 나온다고 쳐도 평균 6만원이 들어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 직업"의 "모든 파츠", "모든 타입"이 나오므로 5*6*3=총 90부위 중 하나가 나오는 것이고, 원하는 세트를 맞추는데 들어가는 금액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9] 이미 D타입은 가장 인기있는 블랙&화이트 컬러로 다른 타입과 이미 차별화 되어있다.[10] 사실, 미스틸테인의 신규 코스튬이 나올때마다 남캐 비주얼이면 '이쁘지가 않다, 왜 안 여캐요'(예시: 웨딩마치) 반대로 여캐 비주얼이면 '남자애한테 왜 여자옷 입히냐'(예시: 뉴웨이브, 수영복)라면서 해도 욕, 안해도 욕 먹는 상황이 반복됐다. 하우스키퍼 출시 당시 미스틸테인의 아바타 또한 여느때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의 논란만 있었다.[11] 업그레이드및 포장이 불가능한 1성[12] 물리/마법 방어력 5%증가와 수습 결전기+1. 이 추가옵션은 27일 판매시작 이전에 삭제되었다.[13] 이세하:물리 치명타 피해량10%, 서유리:물리/마법 치명타 발생률 5%, 이슬비:마법 치명타 치해량 10%, 제이: 백어택시 데미지 증가 9%, 미스틸테인: 마법 관통률 15%[14] 하우스 키퍼 최초 등장시에는 1개당 이차원의 겔 50개가 필요했다.[15] 단순히 점검이 길어서 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떨어지긴 했다.[16] 일부는 A,B타입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체념한 유저들까지 싸잡아 까고 있다.[17] 이 메이드 사건 이후로 고급 섬유로 이용한 영향이 너무 컸는지, 블랙 마켓에선 1성 코스튬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18] 실드 제작 총 크레딧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말렉 크리스탈, 이퀄라이저, 코스 원샷+11, 리얼 플레티넘 드라이버, 칩 프로텍터, 슬롯 타입 변경툴.[19] 성우를 그대로 쓰는 등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면 혐오 사이트인 메갈리아와 엮여 "메갈게임"이라는 불명예를 얻는것은 물론 가장 큰 수입원인 2~30대 남성유저, 그중에서도 일명 "핵과금러"의 반발과 대폭 이탈로 이어져 게임의 앞날이 매우 불투명해졌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저곳과 엮여서 좋은 결과를 얻은 곳은 한군데도 없기도 하고.[20] 클로저스의 채널 포화도는 '원활' '보통' '혼잡' '포화' 4단계로 이뤄져 있는데, 이전 신규캐릭터인 하피의 출시에도 '포화'는 자주 볼 수 없었으나 티나의 등장 이후에서는 '포화'가 간간히 보이고 '혼잡'이 대부분인 수준에 이르렀다. 채널 수를 늘린 현재는 많이 줄었다.[21] "네이버 덕후" 라는 단어의 준말로 디시계열 네티즌들이 매우 싫어하는 유형의 이용자들. 이 "네덕"들의 덕후체 등 특유의 일본어 번역체를 문제삼아 미친듯이 갈구는 특징이 있다.